내 남자의 로맨스 
  사촌들이랑 봤는데..

오랜만에 너무 재미있는 영화를 봤다....

한동안 우울해서 웃을 일이 없었는데.

영화보는내내 정신없이 웃는라 혼났다...

특히 롤러 코스터 타는 장면에서 대박웃김.

암튼 기분 꿀꿀하신 분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주변에서 재미있다 그랬는데 이제서야 본

              금발이 너무해

사랑을 찾기 위해 하버드 법대에 들어가는 여 주인공^-^

사랑을 찾다 자기자신의 재능을 발견하는 모습도 보기 좋고

전개 하나하나 웃음 자아내서 보는내내 지루하지 않았다.

금발이 너무해2도 조만간 봐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감독 : 장-피에르 주네
출연 : 오드리 또또, 마티유 카소비츠, 루퍼스, 욜랜드 모로, 아르투 드 팡게른

정말 프랑스 영화답게 따듯하고 아기자기한 영화.

다른 사람들의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주는 여주인공 아멜리에의 정말 인상깊게 남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감독 : 제임스 아이보리
출연 : 케이트 허드슨, 나오미 왓츠, 쟝-마르 바, 레슬리 카론, 스톡카드 채닝

생기 발랄한 아메리칸 레이디 '이사벨'(케이트 허드슨 분)은 둘째 아이를 임신한 언니 '록산느'(나오미 왓츠 분)를 돌봐주기 위해 파리로 향한다. 새로운 경험에 대한 기대로 부푼 채 파리에 도착한 이사벨. 하지만 그녀는 안타까운 현실과 맞닥뜨린다. 형부인 샤를르 앙리가 다른 여자와 사랑에 빠져서 도망치듯 수시로 집을 나가더니, 급기야 록산느에게 이혼을 요구하고 재산 분할까지 강요하는 것이다. 만삭의 몸으로 홀로 된 록산느의 절망은 깊어진다.

  파리에서의 첫 날을 실망스럽게 시작했던 이사벨. 하지만 록산느와는 대조적으로, 매력적인 파리지앙과 로맨스를 만들고 상류사회의 화려한 생활을 만끽한다. 그녀가 찾은 사랑은 대단한 재력을 갖춘 외교관이자 형부의 삼촌인 에드가. 그의 색다른 제안을 받아들인 이사벨은 에드가와 대담한 연애에 빠져든다. 그리고 에드가의 사랑의 증표인 고가의 '에르메스 켈리 백'을 시도 때도 없이 메고 다니며 그와 함께 하는 장미빛 미래를 꿈꾼다.

  이사벨이 서서히 프랑스 문화에 적응하면서 파리지엔느로 변해가는 동안, 록산느는 복잡하고 지루한 이혼 소송에 얽매이게 된다. 그녀가 결혼할 때 미국에서 가져온 그림이 중세 시대의 유명 화가가 그린 진품으로 밝혀지면서 공동소유권을 주장하고 나선 프랑스 시댁과 미국의 친정 식구들 간에 일대 마찰이 벌어지고, 급기야 록산느의 가족들이 파리로 출동하면서 사태가 더욱 심각해진 것이다.

  이런 와중에 이사벨과 에드가의 밀애 사실이 양가 가족에게 들통난다.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고민하는 이사벨. 그런 그녀에게 결별을 의미하는 에드가의 선물이 전해지는데...

 

##어제 동생이랑 지루하게 본 영화..##

뭘 말 하는지.... 모르겠다.

사랑?? 바람?? 대체 뭐...

 

 

 

스틸컷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개봉 했을때는 정말 유치하고 심심할줄 알았는데

 

한참 지나서 본 현재로 망한 작품(맞나?)치곤 재미있었음.

 

끝에 감동도 있고.

울랄라 시스터즈의 무대도 멋있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