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2006-08-14
하이드 님. 이제야 겨우 사진도 올리고 그랬네요. 여전히 졸려요. 흑.. 그나저나 제가 올려놓은 사진에서 '알라딘의 모 이모' 알아보셨죠? 그 화제의 목욕가운이요... 원래는 정말로 목욕시키고 가운만 입히고 찍어볼랬는데 그 시간엔 애가 졸려해서...^^ 님말씀대로 한가하게 음주페이퍼, 댓글을 나누던 시절도 있었는데, 이제는 대낮에도 반쯤 감은 눈으로 술 따윈 마실 엄두도 못내고 살다니요. 제 정체성이 바뀐 기분입니다. 흑.. 하이드님. 그래도 우리 서로 순간순간을 즐기자구요!!! 잘 지내시고,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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