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능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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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과 고수는 왜 이 영화를 선택했을까. 비쥬얼 외에는 건질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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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10-11-11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10~20대 여자분들은 많이 볼거라는 예상이던데요^^

마노아 2010-11-11 23:11   좋아요 0 | URL
뭐, 그래도 여전히 비쥬얼은 출중합니다. 용서할 수 있을만큼요.ㅎㅎㅎ

자하(紫霞) 2010-11-11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런 아쉬울 때가...
그들을 보려고 기대하고 있었건만...

마노아 2010-11-11 23:11   좋아요 0 | URL
평을 보고서 마음을 비우고 갔건만, 그래도 안타까움이 도도히 흐르던걸요..ㅎㅎㅎ

LAYLA 2010-11-12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미모에 저 기럭지에 시나리오 보는 안목까지 있으면 신이 불공평한거에요 ',' ㅋㅋㅋ

마노아 2010-11-13 00:40   좋아요 0 | URL
전우치와 의형제까진 아주 훌륭한 선택이었는데 말입지요. 백야행도 나쁘지 않았고요.
근데 3연타는 힘든가봐요.^^ㅎㅎㅎ

프레이야 2010-11-12 2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그렇군요.
백야행 이후의 고수를 볼까 했는데 그냥 패스할래요^^

마노아 2010-11-13 00:40   좋아요 0 | URL
감독이 너무 의욕이 앞선 게 아닐까 싶어요.^^;;
 
그 해 여름 - Once in a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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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절이 엄혹할 땐 사랑도 더 슬퍼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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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10-10-21 1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음!
계절 탓은 아니겠죠?

마노아 2010-10-21 14:15   좋아요 0 | URL
계절이 아닌 사람 탓이요.^^

순오기 2010-10-21 2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해 여름, 편백나무 잎을 끼워 보낸 그 편지... 오래 오래 마음에 남았어요.

마노아 2010-10-21 23:49   좋아요 0 | URL
저도 편백나무 잎이 가장 낭만적이고 애틋했어요. ^^

후애(厚愛) 2010-10-22 0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병헌 맞죠? 오랜만에 보니 반가워요~ ^^ ㅎㅎ

마노아 2010-10-22 10:32   좋아요 0 | URL
이병헌 수애 주연이었어요. 그렇게 어울리진 않았지만 두 사람 모두 연기는 절절했지요.^^

양철나무꾼 2010-10-22 1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둘 다 잘 몰라서 말이죠~
언젠가 남자의 자격에 김태원이 수애를 향하여 그렇게 절절한 것 보고 깜.놀.했어요~^^

마노아 2010-10-22 13:55   좋아요 0 | URL
장근석도 수애를 이상형으로 꼽았어요. 단아하고 우아한 느낌이 참 좋아요. 외유내강형 느낌이 강한 배우예요. 저는 '님은 먼 곳에'에서 부르던 노래가 참 좋았어요.^^

마녀고양이 2010-10-23 1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영화 보면서 엄청 울었어요.
평소 이병헌 그다지 안 좋아하는데, 아, 이 영화는 배경 자체가 너무 시려요.

마노아 2010-10-23 22:16   좋아요 0 | URL
저는 pmp에 담아서 봤는데 한국 영화를 이동하면서 보면 주변 소리 때문에 시끄러워서 잘 안 들려 몰입이 잘 안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좋아하는 두 배우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작품 느낌은 크게 좋질 않았어요. 그렇지만 배경 자체가 시리다는 말에는 크게 공감해요.
 
심야의 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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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패스에게는 무엇이든 동기가 되고 변명이 될 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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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10-10-16 1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7일 독서마라톤 끝나면 보려고요~
예고편 봤는데, 나는 이런 류의 영화를 안 빼놓고 봐 왔더라고요.^^

마노아 2010-10-16 12:59   좋아요 0 | URL
그러고 보니 순오기님이 스릴러 물을 꽤 많이 보신 것 같아요.^^ㅎㅎㅎ

양철나무꾼 2010-10-16 15: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스릴러물은 눈 하나 깜짝 안하고 잘 보는 데 말이죠.
시각적 자극엔 한없이 약해요.
밤잠을 설쳐요~ㅠ.ㅠ

마노아 2010-10-16 16:58   좋아요 0 | URL
책은 괜찮은데 영상은 힘들다는 거죠?
초반에 몇 컷은 바로 화면 돌리게 만들었는데 몇 컷 빼고 나면 괜찮아졌어요.
'악마를 보았다'가 너무 독해서 조금 면역이 된 것도 같아요.^^;;;
 
방가? 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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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가 아닌 감성에 호소할 수밖에 없는 한계가 안타깝다. 웃지만 울어야 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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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10-10-03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영화, 좀 기대되어요.^^
화요일에 볼까해요.

마노아 2010-10-04 11:27   좋아요 0 | URL
저는 무척 좋았어요. 마음이 아프긴 했지만요.^^

마녀고양이 2010-10-04 1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이 영화 보려고 갔다가,
막판에 맘이 바뀌어서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보고서
엄청나게 후회 중이랍니다. ㅠㅠ

마노아 2010-10-05 00:05   좋아요 0 | URL
그 영화가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았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별로네요.
볼까 말까 고민했는데 좀 유보해야겠어요.^^;;;

순오기 2010-10-06 0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거 날새면 조조로 볼려고 예약했어요.
이젠 수.금요일에 놀아요~ 10월만!^^

마노아 2010-10-06 08:29   좋아요 0 | URL
그동안은 토일월~ 스케줄이었다면 이젠 금토일~ 스케줄로 움직여야겠어요. 영화 재밌게 보셔요~
 
슈퍼배드 - Despicable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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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악당 개과천선하다. 아이들 눈높이에서는 제대로 신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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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0-09-23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ㅎㅎㅎㅎ, 댓글 너무 웃겨여! 개과천선하는군요!

마노아 2010-09-23 22:17   좋아요 0 | URL
어린이를 위한 만화영화 주인공이 끝까지 악당이면 곤란하잖아요.^^ㅎㅎㅎ

꿈꾸는섬 2010-09-23 2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것도 괜찮군요. 하지만 내일 마루밑 아리에티를 보러 가기로 했어요. 오랜만에 극장 나들이...ㅎㅎ

마노아 2010-09-24 10:25   좋아요 0 | URL
슈퍼배드는 완전히 어린이 용이어서 보는 내내 힘들었어요. 아리에티는 어른들이 보아도 재밌지 않을까요? ^^

turnleft 2010-09-24 0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슈퍼 배드가 무슨 영화인가 했더니 Despicable Me 였군요 -_-;;;
영어 제목을 영어 제목으로 번역하는 센스는 또 뭘까요;;

마노아 2010-09-24 10:25   좋아요 0 | URL
한국어 제목을 촌스럽게 여기는 경향이 점점 심해지는 것 같아요.
게다가 번역을 해도 이상한 제목으로 둔갑할 때도 많구요...;;;;

양철나무꾼 2010-09-25 0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Despicable Me'랑 '슈퍼 배드'를 보고 뿜어져 나오는 줄 알았는데 말이죠.

마노아 2010-09-25 21:13   좋아요 0 | URL
원제는 생각도 못했어요. 전 처음에 슈퍼 침대를 생각했답니다..;;;;;

세실 2010-09-25 07: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규환이는 요즘 친구들과 영화보러 가는 재미에 흠뻑 빠졌답니다. 그래서 마루밑이랑 이 영화 안봐도 되어요.
전 언제부터인가 아이들 영화보면 조는 버릇 생겼어요. 이제 완전한 어른이 되었나 봅니다. ㅎㅎ

마노아 2010-09-25 21:13   좋아요 0 | URL
저도 보는 내내 졸음 참느라 힘들었어요.ㅜ.ㅜ
조카들은 옆에서 까르르 웃는데 저는 몰입이 힘들더라구요.^^ㅎㅎㅎ

2010-09-25 09: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노아 2010-09-25 21:14   좋아요 0 | URL
저 오늘 자장면 먹었어요.ㅎㅎㅎ 확실히 이번 추석에는 확 끌리는 영화가 없어서 아쉬웠어요.
추석 대목에 가족이 함께 보기 좋은 영화를 기대했는데 말이에요.

hnine 2010-09-26 0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을 따오는 것도 아니고 '훔쳐온다'는 발상에, 우리와 참 다르구나 생각하며 봤어요.
중력에서 이탈하여 마지막 장면까지 달 주위를 둥둥 떠다니던 노란 알약군 생각이 나네요.
같이 본 다린이, 완전 몰입하여 보더군요 ^^

마노아 2010-09-26 00:18   좋아요 0 | URL
극장 안에 어린이들이 대부분이었는데 박수 치면서 엄청 열광하는 걸 보면서 신기했어요.
나도 요만할 때 극장에 왔더라면 이랬을 거란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처음 극장에 갔을 때는 열 두 살이었고, 그때 본 영화는 홍콩영화 '소오강호'였어요. 동시 상영으로 본 다른 현대극은 제목이 기억이 안 나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