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통해서는 한 번도 보지를 못했다. 

관심가는 주제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제 때 맞춰 앉기가 참 힘들었다.

역사 스페셜이 방영할 때도 그랬는데 이번에도 같은 경우.

그래도 책으로 나와주어서 감사할 일이다.  게 중 특별히 더 관심이 가는 부분은 영상을 찾아보는 수고를 아끼지 말아야지. 근데 옛날 버전은 화면이 아주 작겠지? ㅡ.ㅜ

노다메 칸타빌레 19권 나올 때가 지나서 언제 나오나 기웃거리다가, 뜻밖에 feel so good이 먼저 나온 것을 알게 되었다.

으헤헤헷, 7권이 수년 만에 나와서 무지 기뻤는데 8권도 정상 속도로 나온다는 것에 재감격!

그림 속 저 총각은 비디오 가게 사신 점원의 또 다른 일행이 아닐까 싶다. 기럭지 죽여주는...

어제 한눈에 반하다 씨즌2를 읽었는데 기대보다 별로여서 약간 침체된 이시영샘 러브 모드를 다시 가동시켜 본다. (>_<)

제멋대로 함선 디오티마 3권도 나왔다. 1.2권이야 재출간이니 금세 나오는 게 당연하지만

3권이 비교적 빨리 나와서 깜딱 놀랐다.  그나저나 앞의 두권은 소장하고 있지만 어딨는지 모르겠고,

내용도 기억이 안 나고... 이거 도로 구입해서 갖춰야 하는 게 아닐까 모르겠다.

책값도 거의 두배가 되었는데...ㅜ.ㅜ

노다메 칸타빌레 19권.

어제 오후에도 검색이 안 됐는데 아침에 검색이 된다.

알라딘은 야근 중?

초반에 몰아서 볼 때에 비하면 심리적으로 느린 진행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지만, 그래도 피아노의 숲보다는 빨리 나오는 거 아니냐며 위안을 삼는 중... ^^ 엽기 노다메의 상큼발랄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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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8 18: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3-18 18: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3-18 23: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3-19 08: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3-19 11: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3-19 13: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3-19 13: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3-19 13: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가시장미 2008-03-20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여기는 어쩜 이리도 비밀 댓글이 많을까요. ㅋㅋ 혼자 공개로 댓글을 남기렵니다. :)
마노아님 잘 지내시죠? 메인의 그림들이 인상적이네요. 전 만화 안 본지 10년이 된 것 같아요. 으흐

마노아 2008-03-20 23:50   좋아요 0 | URL
아하핫, 어쩌다 보니 비밀글이 많아졌어요. 질문이랑 당부의 말들이 있었거든요^^
메인의 그림을 그린 지 십년이 더 지났네요. 만화는 여전히 끼고 살아요. 호호홋^^

다락방 2008-03-21 0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공개댓글)

저도 이젠 [노다메 칸타빌레]를 봐야 하는걸까요? 흣 :)

마노아 2008-03-21 07:38   좋아요 0 | URL
음악 좋아하는 다락방님도 꼭 반할 거야요^^ㅎㅎㅎ

무스탕 2008-03-21 1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디오티마 3권이 나왔네요 @.@
정말 물꼬 터주니 마구마구 넘실넘실~~
그런데 정작 전 1.2권도 없어요. 사려면 모두 사야하죠.
조금 더 나오는 추세 + 마노아님이 찝어주시는 별점 + 변덕등등을 고려해서 구입해야 겠어요.
원체 교정님 책은 안샀는데 데트 산 이후로 맘이 슬쩍슬쩍 뒤집어지려 한다니까요 :)

마노아 2008-03-21 18:04   좋아요 0 | URL
저는 권교정님 책은 항상 안 보고도 샀거든요. 붕우 이후로요~
근데 이건 있는 거니까 다시 사야 하나 고민이에요.
모으다가 또 중단되는 건 아닌가 걱정도 되구요. 우웅...ㅡ.ㅜ

순오기 2008-03-22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개댓글, 왜 이페이퍼를 이제야 보죠?ㅎㅎ
'한국사 전'아직 안 샀고 안 봤죠?
마노아님, 기운내라고 선물로 보낼게요. 님은 알라딘의 내 애인이야요.^^

마노아 2008-03-22 11:01   좋아요 0 | URL
알라딘의 내 애인 순오기님! 사랑과 정열을 담아 박-카스...가 아니라 순오기님!하고 불러보아요~
덕분에 멋진 주말과 멋진 3월을 선물받았어요. 감사해요. (>_<)

순오기 2008-03-22 12:51   좋아요 0 | URL
주말이라 그런가 25일에 도착한다고 뜨네요. 그래도 더 빨리 갈수도...

마노아 2008-03-22 12:54   좋아요 0 | URL
히잇, 하루 더 걸리는 거잖아요. 즐거운 기다림이 될 거야요. 아, 벌써부터 막 흥분되고 있어요(^///^)*
 

이키가미 4권.

3권 이후 오랜만에 나왔다. 원래 지난해 말에 출간 예정이라고 보았던 것 같은데 엄청 밀린 듯하다.

그래도 나와준 게 어딘가. 거의 잊고(!) 지낼 뻔 했는데....

누군가에게 에피소드 들려주기 참 좋은 소재였다.  무서운 미래의 이야기랄까..;;;;

 

 

 



제멋대로 함선 디오티마 2권과 한눈에 반하다 씨즌 2의 1권도 나왔다.

헬무트와 디오티마 전부 다 갖고 있는데, 대체 어딨는지 모르겠다. 지금 사는 집 이사 오고서 내내 못 봤으니까 8년째 깜깜 무소식이다.  오래 전 종로 2가 라퓨타에서 구입한 책들인데 아까버라....

우리집 베란다가 복도형으로 길죽한데 안쪽 상자들은 그 사이사이 막힌 짐들에 가려 꺼낼 수가 없다.  다시 이사가기 전엔 건드리지도 못함..ㅜ..ㅜ 혹여 젖었거나 곰팡이 슬었을까 무지 걱정된다. 이사올 때는 그렇게 오래 상자 채 방치시킬 줄 몰랐지....  그때도 만화책은 숨겨두기 급급해서 말이다.

바람의 나라도 16권까지 모두 갖고 있는데, 몇 권 빠진 채 절판되어서 다시 1권부터 모으는 중이니... 이러다가 예전 책은 비닐도 못 뜯은 게 있는데 막 알라딘 중고샵에 300원에 파는 거 아닐까 걱정된다. 책이 끝까지 나온 거라면 괜찮은데 완결되기 전에 절판되면 책은 짝이 안 맞고 나중에 재출간 되면 또 짝이 안 맞고 악순환의 반복이다.

요새는 도통 아무 책도 못 보고 있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신간 소식엔 눈이 번쩍한다.  그래도 알라딘 플래티넘에서 무려 '일반회원'으로 떨어지기까지, 정말 오래 참았다.  사리가 나올 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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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8-02-27 1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리가 나오고 24호 송곳이 필요한건 필수에요.

마노아 2008-02-27 15:51   좋아요 0 | URL
송곳들이 무뎌져서 새로 벼린 녀석들이 필요해요^^ㅎㅎㅎ

무스탕 2008-02-27 15:54   좋아요 0 | URL
여야장 아라한테 특별히 이야기 해둡죠 ^^
단목다루랑 둘이 고민좀 할겁니다. 잘 닳지않는 송곳을 만들어라!! ㅋㅋ

낼 모레 구경 잘하고 오세요~ :)

마노아 2008-02-27 16:12   좋아요 0 | URL
나중에 아이 생기면 다루라고 이름 지을까 봐요. 갑자기 너무 맘에 들어졌어요^^ㅎㅎㅎ
(가라한도 생각해 봤지만 세 글자라...;;;)
혹 무스탕님 이름도 있나 살펴봤는데 없더라구요. 아쉬웠어요^^
뮤지컬 잘 보고 올게요~

L.SHIN 2008-02-27 1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키가미』 나왔구나.
『제멋대로 함선』은 무슨 내용이에요?

마노아 2008-02-27 21:26   좋아요 0 | URL
제멋대로 함선 본지가 너무 오래 되어서 제대로 설명하기가 힘이 드네요..;;;;;
우주 정거장이 있어요. 새로 부임한 여자 역장이 그 정거장을 '함선'이라고 명명하더니 자기 자신도 역장이 아니라 '함장'이라고 말을 해요. 굉장히 큰 우주 함선이죠. 성격이 아주 독특한 여자 주인공인데, 그 큰 함대를 날마다 순회를 돌아요. 그래서 늘 피곤해서 졸기 일쑤죠. 달나라 이야기가 나오는데 중력이 지구와 달라서 지구에 오면 병이 든대요. '월인'이라고 부르죠. 모니터를 통해서 월인과 우정을 쌓아가는 여자 아이 이야기가 나오구요. 그리고.... 또 뭐가 있더라... 기억이 안 나요. 아아...민망해... 무스탕님께 여쭤봐야 할 듯... 흑..ㅜ..ㅜ

L.SHIN 2008-02-27 22:02   좋아요 0 | URL
독특한 내용이군요. 나중에 시간날 때 빌려봐야겠어요.^^ (충분한 설명 되었답니다.웃음)

마노아 2008-02-27 22:39   좋아요 0 | URL
아앗, 콩으로 말해도 메주로 척척 알아듣는 루드 에쓰님! 멋져요(>_<)

바람돌이 2008-02-27 2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멋대로 함선이 다시 나왔군요. 근데 저거 끝이 안났었던 것 같은데 끝은 내고 다시 나오는건지....

마노아 2008-02-28 01:33   좋아요 0 | URL
잡지가 폐간되면서 책이 절판되었어요. 그랬던 게 다시 재출간 된 거예요. 물론 가격차가 좀 나지요^^;;;

BRINY 2008-03-01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일반회원으로 떨어지셨군요. 축하, 축하~ 전 그냥 포기했어요. 2월에도 쿠폰에 넘어가서 책 주문을 2번 해버리고 말았어요 ㅠ.ㅠ 다시 3월부터 재결심을!!! 디오티마는 3권부터 사야죠~~

마노아 2008-03-01 22:46   좋아요 0 | URL
헤엣, 절치부심한 결과 드디어 일반회원이... 그런데 무료 문자 없는 것은 좀 불편하더라구요. 만오천원 더 쓰고 실버회원으로 가버릴까요? ^^;;;
디오티마는 3권 나오기를 벌써 고대하고 있죠. 앞 이야기가 기억 안 나는 게 탈이지만요^^ㅎㅎㅎ
 

 

 

 

 

이덕일 선생님의 신간이 나왔다. 타이밍도 굿이어서 때마침 '정조'다.

정약용과 그의 형제들 1.2권에서 묘사한 정조가 몹시 인상 깊었는데,

이제 정약용 형제보다 정조를 앞세운 책이 나왔다.

워낙에 이덕일 선생님 책만 들이 판 경향이 있어서 다른 사람이 말해주는 정조를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책이 나와버리면 또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근데 신간이라서 그런가? 할인율 10%에 적립은 3%밖에 되지 않는다ㅠ.ㅠ

그래도, 여전히 그 이름들에 찌르르 전기가 온다.

 

ps. 한성별곡에서 정애리 연기가 너무 인상깊어서인지, 이산에서 김여진은 그닥 어울린다는 느낌이 안 든다. 너무 둥그스런 인상이어서 그런가?  뜬금없는 끼어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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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8-02-02 0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는 이덕일 책 '사도세자의 고백'밖에 못 봤어요. 그것도 예전에...ㅠㅠ

마노아 2008-02-02 02:13   좋아요 0 | URL
이덕일씨 책이 역사책인데도 엄청 재밌어요. 전 완전 팬이에요^^
제 수업에 지대한 공을 세우신 분이에요6^^

2008-02-02 09: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2-02 10: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stella.K 2008-02-03 1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저기 P.S 완전동감이어요.
사실 정순황후였나? 실제론 정조가 끝까지 예를 갖췄던 사람이었다고 하더군요.
드라마에서 그렇게 대치되지 않구요.
근데 김여진 보면 무슨 한 맺힌 귀신 영화 찍나 싶어요.
전 이덕일 단 한권도 읽어 보질 못했네요.ㅜ.ㅜ

마노아 2008-02-02 12:44   좋아요 0 | URL
드라마에선 나름의 개연성을 확보하고자 역사를 왜곡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오히려 캐릭터의 사실감이 떨어질 때가 있어요. 영조도 마찬가지구요.
이덕일씨 책의 가장 큰 매력이 대중성이에요. 정말 재밌게 쓰시거든요. 저는 자주 추천해요^^

무스탕 2008-02-02 1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뜬금없는 댓글을 적자면..
전 그 옹주가 더 이상해요. 동복이든 이복이든 어쨌든 그 시대적으로 고모인데(것도 왕실에서!!) 어찌 그리 조카한테(것도 세자한테!!) 모질게 구는것인지..
옹주가 그렇게까지 설치고 다닐수가 있는것인지..
마노아님께서 그렇게 추천을 해주시기 구미가 댕기네요. 기회가 닿는다면 저도 접해볼께요 ^^

괜히 잡아봤어요 ^^a
오늘 172, 총 119199 방문

마노아 2008-02-02 14:01   좋아요 0 | URL
그 시절엔 당파싸움을 염두에 두지 않으면 이해할 수 있는 관계가 없어요. 영조는 제 컴플렉스 때문에 자식을 잡아 먹었고, 사도 세자를 죽게 한 무리에는 생모 영빈 이씨, 와이프 혜경궁 홍씨, 장인어른 홍봉한, 홍봉한 동생 홍인한, 그리고 친동생 화완옹주, 법적인 어머니 정순왕후 등등... 온 무리가 다 적이었다고 보아야 해요. 드라마에서는 우리 정서상 혜경궁 홍씨랑 홍봉한을 세자 편으로 둔갑을 시켰지만요.(ㅡ.ㅡ;;;) 그래서 사도세자와 정조를 떠올리면 늘 싸아하니 아파요. 처절하게 살다 간 사람들이라서요.
토요일인데 오늘 방문자 많았네요. 하핫, 119199라, 숫자가 예뻐요^^

solafide 2008-02-11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덕일씨 팬이에요. 근데 2권짜리군요...-_-;;;; 사고잡은데....

드라마 이산에서 김여진이 연기한 정순왕후는 실제의 모습과는 좀 다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조가 독살당한 현장에 있었던 유일한 인물이라는 점에서 겉과 속이 다른 무서운 사람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죽음의 순간에 정순왕후를 본 정조는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마노아 2008-02-11 22:30   좋아요 0 | URL
정조의 일대기를 그리려면 2권은 족히 필요할 것 같아요^^
지금 이산 하고 있네요. 오늘 못 보고 내일 봐야겠어요. 죽음의 순간에 정조는 무엇을 가장 후회했을까요. 여러모로 안타까움이 많은 군주예요.ㅠ.ㅠ
 

 19권이 나왔다.  생각 외로 출간이 꽤 빠른 듯하다.

나야 12권까지 사고 이제 10권 볼 차례지만 신간 소식이 반갑다.

어여어여 가격 떨어져라...;;;;;

 

욕하면서도 꼬박꼬박 잘 챙겨본다.

그야 궁금하니까.

이번 편 표지가 꼬ㅐ 맘에 든다. 꼬장꼬장 할아버지!

 

백귀야행과 환월루기담.

이마 이치코도 은근 다작 중이다.

무궁무진한 그의 요괴 이야기기 신기함!

환월루기담은 백년 전 일본이 배경이었는데 꽤 흥미로웠다.

그밖에 kiss애장판이 나왔는데 애장판까지 살뜰히 살 정도로 매니아는 아니고....

청년 데트의 모험 4권을 L브로에선 예약판매하던데 알라딘은 아직 검색이 안 된다.

2월 15일 출간이니까 좀 더 기다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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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8-01-29 2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키스 애장판은 흥-! 했어요. 있는걸로 조타!! 입니다요.
데트가 벌써 4권이 나오는군요. 전 디오티마가 새로 나오기에 교님이 혹시 한눈(?) 파시면 어쩌나 했는데 말이에요. ㅎㅎㅎ

마노아 2008-01-30 02:02   좋아요 0 | URL
디오티마는 재출간이라서 그래도 당분간은 지장 없지 않을까요?
제가 디오티마 몇 권까지 갖고 있는지 당최 기억이 안 나요. 책 찾기는 더 힘들구요. 이를 어째..;;;;

무스탕 2008-01-30 14:08   좋아요 0 | URL
예전에 나왔던 디오티마는 2권까지 나왔어요.
갖고있진 않아도 본 기억은 있네요 ^^

마노아 2008-01-31 01:33   좋아요 0 | URL
음, 무스탕님 얘길 듣고 보니 제가 2권까지 갖고 있었다는 확신(?)이 들어요^^
헬무트가 그럼 4권까지 갖고 있었나? 그 책도 대체 언제 나올 지...ㅜ.ㅜ

순오기 2008-01-29 2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마낫~ 식객19번 나왔어요? ㅎㅎ 박시백 11번이랑 같이 질러야겠군요.
우리집 도서관에선 요즘 식객이 인기 절정이에요. 책값이 비쌌지만 제대로 구실을 하고 있지요.

마노아 2008-01-30 02:03   좋아요 0 | URL
인명사전 갖고파서 역사책 질렀는데, 인명사전이 생각보다 싱거웠어요.
정말 말 그대로 인명사전이더군요. 아주 간추린... 좀 허무했어요ㅠ.ㅠ
그래도 어여 광해군 일기 보아야겠어요. 식객도 부지런을 떨어야 하는데^^;;;

바람돌이 2008-01-30 0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의 물방울은 이제 의무감으로 보는듯하고.... 좀 맥빠지더라구요.
백귀야행은 잊을만하면 나와주네요. ^^

마노아 2008-01-30 02:03   좋아요 0 | URL
그렇죠. 본 김에 완결까진 볼 테죠. 궁시렁거리면서요^^;;;
백귀야행은 소장본이라 이거야말로 '의무감'으로 보는 것 같아요.
재미가 없는 것은 아닌데 초반만큼의 재미는 좀 떨어졌어요. ;;;

2008-01-30 02: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1-30 02: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BRINY 2008-01-30 1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데트의 모험 4요? 그것까지 나오면 몰아서 다음달에. 새해에는 꼭 한달에 한번씩만 모아서 책사기 실천중입니다. (라고 해봤자 1달밖에 안지났음 ㅠ.ㅠ)

마노아 2008-01-30 12:38   좋아요 0 | URL
저도 그래야 하는데 그 결심이 너무 쉽게 무너지더라구요. 2월달에 재도전...ㅜ.ㅜ.

석란1 2008-02-12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백귀야행은 그림에 몰입이 잘 안되더군요.

마노아 2008-02-12 23:27   좋아요 0 | URL
저는 이마 이치코의 다른 요괴(?) 이야기 중에선 그래도 백귀야행 그림이 친숙해서인지 제일 편한 쪽이에요. 환월루기담2권 읽는데 몰입이 안 되더라구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1권이 나왔다.  예상보다 한 달 정도 늦게 나온 셈인데,

그래도 나온 게 어디냐! (>_<)

 

 

앗싸! 세븐시즈 11권이다.

처음 1권부터 볼 때 연재물을 언제 기다려서 보느냐 탄식했는데,

뜻밖에도 밀리는 것 없이 꾸준히 나와주고 있다.

작가님 만세!


M의 천국 5권도 나왔다.

흐뭇~!

근데 나온다고 한달 전에 잠깐 광고 나왔던 이키가미는 그 후 소식이 없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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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8-01-15 2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에서 모처럼 만화책 신권 표지를 올려줬네요 ^^
방금 주문하고 왔지용~~~ 랄랄라~~~

마노아 2008-01-16 02:20   좋아요 0 | URL
저도 놀랐어요. 출간 당일에 표지까지 올려주구요.
알라딘이 이제 만화책도 좀 대접해 주려나봐요^^

순오기 2008-01-16 0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11권이 나왔어요~ 방가방가~~^^
크~~ 저녁참에 5만원 채워서 질렀는데.....도깨비를 빨아버린 엄마까지 집어 넣어서!ㅠㅠ

마노아 2008-01-16 02:20   좋아요 0 | URL
꼭 이렇게 한꼭지 늦게 나온다니까요^^;;;;

비로그인 2008-01-16 08: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화를 기다려가며 보는 재미...님께서 가르쳐주셨어요.

마노아 2008-01-16 11:41   좋아요 0 | URL
헤엣, 그렇게 된 건가요? 긁적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