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를 준비하느라 바빠지는 2월이다. 요즘 초등학생은 너무 바빠...
새해, 새출발, 새로운 독서. 준비, 시작!
아이들이 자라는 모습을 보면 참 대견하고 예쁜데, 내가 한 살 더 먹는 것은 서럽고 속상하다.
그러니 바꿔 말하련다.
내가 한 살 더 먹는 것은 다소 아쉽지만, 아이들이 무럭무럭 자라나는 모습은 참으로 향기롭다고...
가을 날의 책 읽기!
확실히 하반기에 접어든 즈음...
좀 더 내실있는 독서 계획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