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니드라 - 한국어판
스와미 싸띠아난다 사라스와띠 외 지음 / 한국요가출판사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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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니드라의 특징과 의학적 효익은 챗GPT에게 물어보시면 아주 잘 요약 정리해줍니다. 그러다 보니 요약이나 정의나 정리보다는 개인적 감상 위주로 리뷰를 작성하겠습니다.

 

요가니드라는 스와미 사띠아난다 사라스와띠께서 창안하셨달까 재편하신 기법으로 아마도 최면의 효용을 보시고 최면적인 방식을 수행에 유익을 주는 기법으로 이용한다면 어떨까 생각하셔서 창안하시게 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인간의 의식을 일상 상태, 꿈꾸는 상태, 깊은 수면 상태, 몰입의 상태, 명상 경지, 삼매 경지 등으로 분류할 수 있으리라 생각되는데(물론 일상 의식 상태도 잡념 상태, 몽상 상태, 주의력 결핍 상태, 집중 상태 등 다양하겠지만요), 그 중 요가니드라 상태는 몰입하는 과정에 일상과 수면 상태 사이에서 정체성을 찾고 있습니다. 일상 상태의 뇌파를 베타파, 깊은 수면 상태를 델타파로 보고, 그 사이 알파파 상태가 요가니드라 상태라 정의하시더라고요.

 

이 알파파 상태는 상식이 되어서 다들 아시겠지만 몰입하기 효과적이며 학습능률이 높아지는 상태입니다. 그런 까닭에 본서에서는 요가니드라를 수면학습의 과정으로 활용하기도 하는 예가 등장하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수행 시 뇌파의 정점은 감마파라 알려져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과거에는 알파파가 명상 수행의 특징적인 뇌파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스와미께서는 요가니드라는 명상과 삼매와는 다르지만 그에 근접한 상태라는 식으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완전한 이완과 지적 각성 상태로 유도하기에 지식 수용성이 높아져 수면학습으로 활용도 가능합니다. 명상할 시간이 없다고 느끼거나 시간은 없지만 이완과 휴식의 효과를 충분히 느껴보고 싶다는 분들이 선택하면 좋을 기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의 기공에서 하는 방송공이라는 이완법보다 훨씬 더 구조적으로 체계가 있는 시스템이라 배우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다만 방송공보다 불편한 것은 이완, 상깔빠(암시어 암송), 더 깊은 이완, 시각화 등으로 다소 복잡한 체계라 한번 외우면 쉽게 활용하기 쉬운 방송공과는 달리 녹음을 해서 듣거나 강의자가 낭송해 주지 않는다면 암기만으로 실행하기가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완을 하기 위해서는 이완 지점들을 외워야 하는데 다소 많고 그 이후 시각화할 것도 많아서 외워서 하기에는 익숙해지기까지 쉽지가 않습니다.

 

물론 유투브에 요가니드라를 활용한 숙면법 등의 음성파일 등이 있기는 하지만 본서에서 실습기법으로 주어지는 예와는 달라서 조금 아쉬움이 남습니다. 자신이 녹음하면 되기는 합니다. 5기법이 단계적으로 주어지는데 매 단계마다 최하 20분에서 40분 정도 소요되다 보니 스마트폰에 음성파일 저장 한 회당 시간이 10분이라 문제네요. (5단계라고는 했지만 각기 개별적이다 보니 한꺼번에 실행하는 것이 아니라 한 단계가 익숙해지면 다음 단계로 나아가면 됩니다) 실습하시고 싶은 분은 컴퓨터에 음성 파일로 녹음해서 사용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수면학습 효과외에도 퇴행성 질환, 심신상관성 질환 등에 대한 의학적 효용도 높아 배워두면 다양한 각도에서 유익이 있는 기법입니다. 명상과 최면의 중간 지점에 있는 요가니드라이니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실행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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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수트라 - 원전 주해
박지명 지음 / 동문선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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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부터 요가수트라에 대한 매끄러운 번역서와 오쇼의 강론을 번역한 역서들을 더러 봤다. 그런데도 요가수트라의 주제가 무어냐 핵심이 무어냐는 물음에 멍해진 때가 있었다. 2016년 이전에는 요가스치따브리띠니로다ㅎ라는 말을 기억하지도 못했다. 장구한 요가수트라에 대한 설교에 잠식되고 말았고 이 핵심 하나만 기억해도 되는 것을 뇌 안에 정립되지 않은 모호한 개념 어스므리한 것들만 즐비했던 것이다.

 

요가는 마음의 동요를 소멸하는 것 또는 제어하는 것이라는 개념이 머릿속에 뚜렷이 남지 않았었다. 본서에서는 명료히 요가는 마음의 상태를 통제하는 것이다라고 간결히 정리해 주고 있다.

 

이 책을 몇 해 전, 읽다가 멈추고는 많은 시간이 흘렀고, 다시 읽으면서는 초벌 읽기로 원문을 번역한 대목과 읽으며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대목만 주해 부분을 읽었다. 뚜렷하게는 아니더라도 수행의 목표와 과정 중 추구해야 하는 바를 알 것도 같다. 요가에서는 초능력의 성취도 해탈을 위한 과정에서는 장애로 작용할 수 있다지만, 나로서는 마음이 구속과 한계를 떠난다고 해도 결국 세계와 내면을 초월하지 못한다면 그 또한 정신 승리일 뿐이기만 하지 않는가 하는 관점이다.

 

생로병사를 초월하겠다던 붓다도 결국에는 태어나고 늙고 병들어 죽었지 않나 하는 관점이다. 마음의 바탕이 다르면 받아들이는 바야 마음의 측면에서는 다르겠지만 누군가의 무력에 무력하게 당하면서 마음이 편하다거나, 돈이나 권력에 원치 않게 자기 재산이나 자신의 사람을 빼앗기면서도 마음이 편하다거나, 물리적 세속적 한계와 구속에 무력하면서도 마음 편하다거나 하는 건 모두 정신승리일 뿐 초월이라고 생각되지 않았다. 인간이 끝내 할 수 있는 최대치라는 게 어쩌면 정신승리하는 것뿐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진정으로 세상이 주는 구속과 한계를 초월하는 이도 있지 않겠나 생각된다.

 

영성적 초월과 능력적 초월이 통합되거나 조율되는 차원이 그저 정신승리만으로 깨달음에 이르렀다 해탈했다며 자기기만을 하는 것보다 수승하지 않은가 생각된다. 하지만 그 길에서도 명료한 이해와 성취는 이어져가야 할 것이기에 나와 비슷한 생각으로 수행을 해나가는 분들이라도 수행에 대한 정보 습득은 꾸준해야 할 것이다. 그 길에 꼭 읽어봐야 할 저작 중 하나가 [요가수트라]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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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킥 셀프 디펜스 - 사이킥공격의 형태·진단·문제·방어
다이안 포춘 지음, 정은주 옮김 / 좋은글방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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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온 포춘의 저작 중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서는 [미스티컬 카발라]가 있다. 오컬트에 입문하기를 희망하는 사람이나 카발라 철학을 깊이 이해하고 싶은 이들이라면 이미 일독을 해봤거나 앞으로 할 계획이 있을 도서일 것이다. [미스티컬 카발라]를 읽으며 다이온 포춘이라는 오컬티스트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기는 했으나 저자 약력만으로는 호기심이 충족되지 않았는데 본서를 통해 그녀가 어떠한 인물인가를 조금 알 수 있기도 했다.

 

사이킥 셀프 디펜스라는 본서는 동명의 다른 책이 마스터 조곡쉬님의 저작으로 출간되었기도 해서 본의 아니게 다소 비교하며 읽게 되기도 한다. (현재는 마스터 조곡쉬님의 저작은 개정판이 [마음 공격에서 나를 보호하라]는 제목으로 재출간되었다.)

 

본서는 실용적 기법을 알기를 희망하는 분들께는 다소의 아쉬움이 남기도 하는 구성이다. (형태1, 진단2, 마음3, 방어4 이렇게 4분할 되어) 20개의 장으로 구성된 책인데 실용 기법은 마지막 방어4 편의 15~20장까지 6개의 장에서만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그 외의 전반적인 내용은 사이킥 공격과 이상심리 현상을 구분하는 법, 사이킥 공격의 양상, 사이킥 공격의 분류, 사이킥 공격에 대응한 다이온 포춘의 실제 경험담을 중심으로 담고 있다. 대부분의 내용이 그러한 내용을 에세이풍으로 담고 있다. 이런 내용일 줄 몰랐던 독자에게는 다소의 실망을 안겨 줄 수도 있다.

 

전반적인 내용에 대한 설명대로의 주제이다 보니 오컬트적인 이야기에 흥미를 느끼는 분들과 그런 공격들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은 이들에게는 나름 흥미롭기도 하겠지만 방법론이 더 궁금했다거나 실제기법은 어디있냐 또는 더욱 다채로운 대응법을 희망했다는 이들에게는 다소의 실망이 있을 수 있는 저작이기도 하다.

 

서양 마법은 자연력을 다루더라도 아마 신적인 힘의 영향력을 갈구하는 타입일테고 본서 같은 경우는 명확히 하나님(하느님)의 힘을 통하는 방법이라 유대교, 카톨릭, 개신교 또는 이슬람 등의 종교인이 아닌 분들에게는 실용성이 없는 내용이다. 종교가 없거나 불교인인 분들께는 실용성이 전혀 없는 체계라고 할 수 있다. 아니 불교인도 아니라 아예 종교가 없는 분들은 어쩌면 신앙적인 마음을 갖기로 결심하면 가능하지도 않을까 싶기도 하다.

 

대부분의 서양 마법이 하나님(하느님)의 영향력을 통한 힘을 사용하는 구조라 마법과 신앙체계에 대한 우리의 일반적인 상식과는 다르게 오히려 신앙인들이 마법 기법을 익히기 쉬운 구조이다. 유대교도부터 크리스찬이나 무슬림들이 믿는 유일신을 경배할 마음이 없는 분들이라면 서양 마법체계의 다수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진다. 종교가 없거나 불교인인 경우는 마스터 조곡쉬님의 저작이 사이킥 자기방어에 대한 입문서로 나을 것이다. 나도 17년 전쯤 마스터 조곡쉬님의 [프라닉 힐링], [빛깔 프라닉 힐링], [프라닉 정신요법], [사이킥 셀프 디펜스]까지 읽고 수행해 보았는데 이젠 역순으로 다시 들어서 봐야겠다. 이제는 크리스찬이 아니다 보니 수행에서도 서양 마법적인 기법은 제약이 많게 되었다.

 

그래도 오컬트에 대한 지적 갈증은 해소해 주는 책이라 이 분야에 대한 궁금증이 있는 분들은 유일신을 신앙하는 종교를 믿지 않더라도 읽어보실만한 책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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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리 웨이 - 다른 세계로의 힐링 여행
Hugh Mynne 지음, 박한진.손인균 감수, 정소연.박기주 옮김 / 성숙한삶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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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까지는 페어리의 전설과 관련 일화들로 [페어리 웨이]의 맥락과 대강을 알 수 있게 배려한 장이라면 실제 수행은 5장부터이다.

 

백마법 계열의 수행들 백보좌 명상이나 [에노키안 매직](아직 에노키안은 맥락과 체계만 알고 있다) 등은 융의 적극적 심상화(적극적 명상)과 같은 계열이다. 페어리 웨이도 적극적 심상화와 다름없다고 생각된다.

 

[헤르메스학 입문]10단계까지 수행하면 10단계에서 구체적으로 어찌 들어서야 할지 다소 난감한 상황이 되는데 페어리 웨이의 적극적 명상 계열의 접근을 구체화한 대목들이 그런 난감한 상황의 돌파구가 된다.

 

본서는 [헤르메스학 입문]을 수행하는 분들께는 좋은 보강 수업이라고 볼 수 있고 이 자체에 만족하겠다는 분들께도 실제 수행으로 이어진다면 분명 그만큼의 이익이 있으리라 판단된다.

 

이런 심상화 계열의 수행은 마법을 믿지 않는 사람에게도 그 경험으로 심리적 안정감을 가져다줄 수 있다. 물론 부정적으로 작용할 때의 폐해가 있다면 그건 겪어본 분들만이 아실 것이다. 부정적 영향이 걱정되거나 심상화의 긍정적 작용과 부정적 영향이 궁금해진다면 [융의 적극적 명상]을 읽어보시는 게 좋을 것 같다.

 

사소하게 다행스러운 건 최면 테크닉이면서 동시에 적극적 심상화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을 윌리엄 페즐러 William Fezler 씨의 [이미지 창조 Creative Imagery]를 전 과정을 두 차례에 걸쳐 마친(전 과정-35과정-을 두 차례 마쳤다) 적이 있는데 그 당시 심상화했던 맥락들이 상당히 유용하다고 여겨졌다. (이 책은 현재 국내 번역본은 사라졌고 원서로는 아직도 판매 중이긴 하다.) 당시 이미지 창조를 수행처럼 여기고 마친 게 이렇게 유용하게 작용할지는 예상 못 했다.

 

수행(그중 명상 수행), 마법, 최면이 어느 수준(단계)까지는 길이 같다는 감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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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토겐 트레이닝 - 힐링너머의 신비
박한진 지음 / 성숙한삶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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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목차를 보면 아시겠지만 AT자율훈련법을 근간으로 AT를 소화하고 나면 그에서 확장해 차크라 자극과 쿤달리니 요가의 변형과 불가의 아나빠나사띠와 사띠빳따나 즉 위빳사나를 빠르게 습득하고 에노키안 매직까지를 습득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여기서부터의 내용은 AT의 표준 과정만 수행하면서 드리는 말씀이고 본서의 모든 과정을 다 시행해 보지 못하고 써나가는 것임을 밝힌다.)

 

솔직히 쿤달리니 요가와 위빳사나를 성취에만 집중하여 최면으로 빠르게 습득한다는 데는 뭔가 수행 자체에 의미를 두는 분들과는 맞지 않을 것 같다. 수행의 과정 자체에 의미를 두시는 수행자분들의 마음을 익히 알고 있기에 속성으로 습득한다는 부분에 주목하시라 말씀드릴 수는 없을 것 같다. 다만 쿤달리니 요가를 이러한 관점 전환으로 접근하는 분이 있다는 것과 위빳사나를 이렇게 접근하는 분도 있다는 걸 알아두는 것도 나쁘지 않으리라는 말씀은 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또 에노키안 매직의 경우에는 전혀 문외한이라 긴 이야기는 드리지 못하겠으나 1년 넘게 헤르메스학 입문을 수행하고 있는 마법수행에서는 초보인 사람으로 말씀드리자면 나는 다른 원소 세계 등 다른 세계에 대한 여행을 아직까지는 융의 적극적 명상(적극적 심상화)와 같다고 받아들이고 있다. 이런 관점을 지니고 있기에 본서에서 전하는 에노키안 매직을 최면의 흐름(자율훈련법을 숙련하고 들어서는)으로 접근한 대목에 큰 거부감이 없었다. 다년간 마법체계를 통한 여행을 하시는 분들께서는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모르지만, 본서의 박한진님 가르침을 따르면서 깊어진 트랜스 상태를 통한 에노키안 매직의 시연도 방법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사실 기존의 긴 수행 기간을 통해 선정의 깊은 단계들을 차례로 경험하는 과정이 분명 전통적이며 정통인 것은 맞겠으나, 현대처럼 다양한 매체의 여러 경험들을 빠르게 습득하고 순환하며 경험하는 시기에, 영적 체험을 바라는 많은 사람들의 요구도 바뀔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아마도 이 시대에는 영적 체험을 바라는 사람들도 빠른 체험과 빠른 성과를 바랄 것이다. 나는 이러한 요구가 수행자로서 권할만 한 태도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양상이기에 이들의 요구도 어느 정도는 채워져야 한다고 본다. 그렇기에 박한진님께서 이끄는 본서의 양식을 따르는 체계도 많은 분이 경험해 볼 필요가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느린 걸음으로 꾸준한 분들에게 강권할 체계는 아닐 것이다.

 

나는 과거 20대 초에 AT의 표준 과정을 마쳤으나 심화과정으로는 나아가지 못했다. 과거에 마친 분야라서 본서의 표준 과정은 건너뛰려 했지만 오랜 세월만에 다시 시행해 보자 6단계의 냉감 훈련에서 도통 이마에 서늘함이 생기지 않는다. 오히려 이마가 따뜻해지는 역설적인 상태다. 6단계까지를 다시 마치면 심화 과정 이후의 과정들에 들어서 볼 작정이다. 나로서는 본서를 처음 읽고 마치 최면으로 선정의 깊은 단계들을 엿보고 요구하는 것 같아 거북한 느낌도 있었으나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은 결론에 이르러 거부감보다는 수행의 한 체계로 보기로 했다. 그리고 기존의 수행은 이어가면서 이러한 체계도 경험의 하나로 체험해 볼 작정이다.

 

그저 읽어만 봐서는 본서의 진가를 알 수 없을 것이기에 모든 과정을 체험하고 나서 다시 체험담을 남겨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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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essa 2023-01-12 06:0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굿모닝입니다. ^^😀

이하라 2023-01-12 07:49   좋아요 0 | URL
좋은 아침 시작하세요.^^

Vanessa 2023-01-12 06:0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화이팅하세요!!

이하라 2023-01-12 07:50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Vanessa님^^
화이팅하세요~~

빛사랑 2024-02-07 05:4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 댓글 쓰신 후로 1년이 지났네요. 실제로 이 책대로 수행해 보셨나요? 결과는 어떠하셨는지요?

이하라 2024-02-08 14:56   좋아요 0 | URL
아쉽게도 작년 3월경 허리를 다쳐서 하반신을 전혀 쓰지 못하는 상태로 보내다가 재활에만 몇 개월이 걸렸습니다. 이젠 회복이 어느 정도 되어서 몸을 다시 만드는 수준이 되었지만 부상 이후 한참을 수행을 못하고 지내다가 근래에 요가니드라와 안반수의만 하게 됐습니다. 빛사랑님 말씀을 듣고 이제 다시 아우토겐 트레이닝을 해야지 하는 각성이 되어 다시 하게 되네요. 앞으로 성취가 있으면 다시 리뷰를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