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병원에서 만든 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라고 한다.

(2월 3일 서울대병원을 찾았던 이은주씨는 심각한 우울증 판정을 받았으나,
정기적으로 병원을 찾아서 치료하라는 의사의 말을 듣지 않고 약만 받아서 집으로 돌아간 뒤
얼마 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한다.)


※ 평가는 각 문항마다 4단계로, ‘항상 그렇다’는 3점, ‘자주 그렇다’는
2점, ‘가끔 그렇다’는 1점, ‘아니다’ 또는 ‘거의 그렇지 않다’는 0점으로
처리한다. 모든 문항에 점수를 합산한 것이 자신의 총점. 합계가 21점
이상이면 전문의 상담이 필요하다. / 고려대 안암병원 제작


1. 자꾸 슬퍼진다.

항상 그렇다( )
자주 그렇다( )
가끔 그렇다( )
아니다, 거의 그렇지 않다( )

2. 스스로 실패자라는 생각이 든다.

항상 그렇다( )
자주 그렇다( )
가끔 그렇다( )
아니다, 거의 그렇지 않다( )

3. 앞날에 대해 비관적이다.

항상 그렇다( )
자주 그렇다( )
가끔 그렇다( )
아니다, 거의 그렇지 않다( )

4. 일상생활에서 만족하지 못한다.

항상 그렇다( )
자주 그렇다( )
가끔 그렇다( )
아니다, 거의 그렇지 않다( )

5. 죄책감을 자주 느낀다.

항상 그렇다( )
자주 그렇다( )
가끔 그렇다( )
아니다, 거의 그렇지 않다( )

6. 벌을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항상 그렇다( )
자주 그렇다( )
가끔 그렇다( )
아니다, 거의 그렇지 않다( )

7. 나 자신이 실망스럽다.

항상 그렇다( )
자주 그렇다( )
가끔 그렇다( )
아니다, 거의 그렇지 않다( )

8. 다른 사람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항상 그렇다( )
자주 그렇다( )
가끔 그렇다( )
아니다, 거의 그렇지 않다( )

9. 자살을 생각한 적이 있다.

항상 그렇다( )
자주 그렇다( )
가끔 그렇다( )
아니다. 거의그렇지않다( )

10. 평소보다 많이 운다.

항상 그렇다( )
자주 그렇다( )
가끔 그렇다( )
아니다, 거의 그렇지 않다( )

11. 평소보다 화를 더 많이 낸다.

항상 그렇다( )
자주 그렇다( )
가끔 그렇다( )
아니다, 거의 그렇지 않다( )

12.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이 없다.

항상 그렇다( )
자주 그렇다( )
가끔 그렇다( )
아니다, 거의 그렇지 않다( )

13.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결정을 잘 내리지 못한다.

항상 그렇다( )
자주 그렇다( )
가끔 그렇다( )
아니다, 거의 그렇지 않다( )

14. 내 모습이 추하게 느껴진다.

항상 그렇다( )
자주 그렇다( )
가끔 그렇다( )
아니다, 거의 그렇지않다( )

15. 일할 의욕이 없다.

항상 그렇다( )
자주 그렇다( )
가끔 그렇다( )
아니다, 거의 그렇지 않다( )

16. 평소처럼 잠을 자지 못한다.

항상 그렇다( )
자주 그렇다( )
가끔 그렇다( )
아니다, 거의 그렇지 않다( )

17. 쉽게 피곤해진다.

항상 그렇다( )
자주 그렇다( )
가끔 그렇다( )
아니다, 거의 그렇지 않다( )

18. 식욕이 떨어진다.

항상 그렇다( )
자주 그렇다( )
가끔 그렇다( )
아니다, 거의 그렇지 않다( )

19. 몸무게가 줄었다.

항상 그렇다( )
자주 그렇다( )
가끔 그렇다( )
아니다, 거의 그렇지 않다( )

20. 건강에 자신감이 없다.

항상 그렇다( )
자주 그렇다( )
가끔 그렇다( )
아니다, 거의 그렇지 않다( )

21. 성생활에 대한 관심을 잃었다.

항상 그렇다( )
자주 그렇다( )
가끔 그렇다( )
아니다, 거의 그렇지 않다( )





결과,

<채점 및 해석>



15개 항목에 대해 표시한 숫자를 합하면 총점이 되며, 총점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0~10점 현재 우울하지 않은 상태다.



11~20점 정상적이지만 가벼운 우울 상태다. 자신의 기분을 새롭게 전환할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


21~30점 무시하기 힘든 우울 상태다. 우울 상태를 극복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푤요하며 이런한 상태가 2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31~45점 심한 우울 상태다. 가능한 한 빨리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

우리신랑은 내가 우울증 걸릴까 항상 걱정하는데 ..

저는 아닌데요..현재는 우울하지 않은 상태랍니다,,

그런데 그것이 간당간당하네요..

그래도 지금은 그렇다니까요..

기분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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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卵 2005-03-07 0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무시하기 힘든 우울 상태로군요. 이런;; 아마 일주일 전에 했다면 결과가 달랐겠지만 지금은..

줄리 2005-03-07 1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우울하지 않다네요. 사실 우울하지 않으니까 당연한건데 안심이 되는 이유는 뭘까요? 우울이 나도 모르게 찾아온대서 그런가봐요. 계속 우울하지 말아야지...

울보 2005-03-07 14: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명란님 아직 학교 초라 적응기라서 그럴꺼예요 너무 걱정마세요.
dsx님 언제나 지금처럼 즐겁게 사세요..
 

공기 청정기와 가습기를 대신하는 초록 식물 파워
그저 눈을 즐겁게 하는 역할만 하던 그린 인테리어의 시대는 끝났다. 웰빙 트렌드에 발맞춰 그린 인테리어는 이제 네모난 콘크리트 안 우리의 일상으로 들어왔다. 아파트 베란다의 텃밭과 공간마다의 초록 식물은 정서적인 안정은 물론 육체적인 건강을 위해서도 바람직하다는 이론이 이 화두를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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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5-03-08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 예쁘당~ 저 퍼갑니다~

울보 2005-03-08 0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전출처 : 水巖 > 어린이 두통


어린이 두통 “자꾸 깨질 듯 아파요”


 아이들도 두통이 생길까. 일반적으로 아이들은 천진난만한 반면 어른들은 스트레스와 복잡한 일 때문에 어른만의 질병으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외국의 조사에 의하면 청소년기 이전 연령에서 55~80%가 두통을 경험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실제로 두통으로 소아과를 방문하는 어린이도 적지 않다. 성균관대 의대 강북삼성병원 소아과 김덕수 교수는 “대부분의 경우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때로는 뇌 질환에 의한 두통일 경우도 있으므로 부모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두통은 원인에 따라 크게 2가지.

일차성 두통은 특별한 기질적인 원인없이 두통을 호소하는 경우로 본태성 두통이라고 한다. 편두통, 군발 두통, 긴장성 두통, 두부 신경통, 심인성 두통 등이 여기에 속한다. 이차성 두통은 기질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두통으로 증후성 두통이라 부르기도 한다. 고혈압에 의한 혈관성 두통, 급성 감염증에 의한 두통, 뇌종양, 두개내 감염증, 치아질환이나 이비인후과적 질환 등에 의한 두통 등이다.

어린이 두통은 성인과 달리 군발 두통이 거의 없으며 이차성 두통의 경우에도 그 원인 질환이 다르기 때문에 두통의 원인을 찾고자 할 때 다소 차이가 있다. 편두통의 경우 성인의 경우보다 두통의 지속시간이 짧고 위장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성인 편두통의 경우 대부분 한쪽 측두부 두통이 주로 나타나지만 어린이는 양쪽 또는 머리 앞 또는 뒷부분의 두통을 호소한다. 연령대로는 10대 전후에 주로 발생한다.

원인은 본태성인 경우 기질적인 원인이 없지만 두통을 호소하는 일부 어린이는 학교나 가정에서의 갈등이나 학업에 의한 스트레스, 지나친 텔레비전 시청이나 컴퓨터 게임으로 인한 수면 부족 등이 원인 인자일 수도 있다. 기질적인 원인에 의한 두통은 뇌종양 등의 뇌질환과 감염, 안과나 치과적 문제 등에 의해 발생한다.

두통의 진단시 가장 중요한 것은 병력의 청취와 신경학적인 이상 여부에 대한 진찰로 대부분의 두통의 원인과 유형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병력청취시 진단에 도움이 되는 항목은 두통의 성질, 부위, 두통의 발현이 급성 혹은 만성적인지, 두통의 지속 시간, 횟수, 빈도, 동반증상 등이 두통을 진단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두통의 원인 중 가장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할 두통은 뇌종양과 같은 뇌질환에 의한 두통이다. 물론 뇌종양에 의한 발생 빈도는 두통을 호소하는 아이 중 1~2% 정도로 드물다. 하지만 ▲중등도 이상의 심한 두통 ▲점차 두통의 강도나 빈도가 증가되는 두통 ▲두통이 항상 일정한 부위에서 발생할 경우 ▲진통제에 반응이 없는 두통 ▲두통과 경련이 함께 발생하는 경우 ▲두통과 함께 발열, 구토, 목 부위가 굳어지는 경우 ▲두통에 의해 자다가 깨거나 깨자마자 발생되는 두통 등은 MRI나 CT 등의 정밀검사가 필요하다.

특히 소아, 성인 모두 만성적으로 재발하는 두통 중 흔한 것 중 하나가 편두통이다. 편두통은 긴장, 피로, 음식, 탈진, 가벼운 외상, 질병 등과 같은 정서적 혹은 육체적 요인에 의해 유발되는 경우가 많다. 소아에서의 편두통은 대개 치료가 잘 되고 저절로 소실되는 경우가 많지만 약 반수 정도는 성인이 될 때까지 지속되는 경향이 있다.

전조가 있는 전형적인 편두통은 초기에는 시각적인 이상, 사지나 입 주변의 감각 이상이 발생하다가 나중에 두통과 오심, 구토증상이 나타난다. 두통도 처음에는 둔탁한 느낌이지만 점차 욱신욱신 쑤시는 증상으로 변하고 그 정도가 심해지면 머리 전체가 아파지기도 한다.

전조가 없는 경우에는 초기에 기운이 없어지거나 오심 등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구토와 두통이 주된 증상으로 나타난다. 또한 잠을 자고 나면 대개 정상적인 상태로 회복된다.

치료는 학습이나 가족관계와 같은 심리적인 요인에 의한 두통의 경우 원인요인을 최소화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심리적인 안정을 심어주어야 한다. 또한 게임이나 텔레비전의 과도한 시청은 피하도록 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게 해주며 두통을 악화시키는 음식이 있을 경우(토마토, 치즈, 초콜릿 등)에는 되도록 그 음식을 피하게 한다. 이같은 방법과 함께 두통이 심하게 있을 경우에는 진통제를 투약하기도 하며, 두통이 빈번하거나 일상생활이 어려워지고 학습에도 지장을 줄 정도의 두통일 경우에는 3~6개월 정도 두통의 발생을 막는 예방적 차원의 약물요법을 시행하기도 한다.

〈이준규기자 jk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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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 다이어트란?

미국에서 다이어트 자연요법으로 잘 알려졌다는 피터J.다다모 박사가 제안한 방법.
다다모 박사에 의하면 혈액형에 따라 다이어트법은 크게 달라진다고 한다. 대부분의 식품에 들어 있는 단백질 레크틴은 먹어도 잘 소화가 안되고 체내에 남아 대사가 진행되는데 크게 방해가 된다고 한다. 이 레크틴의 반응은 혈액형에 따라 다르고, 다이어트에 해가 되는 식품도 혈액형마다 틀리다고 한다.
혈액형에 따라 유해한 레크틴이 들어 있는 식품을 피하는 식사법이나 다이어트법을 실행하면 살을 뺄 수 있다고 하는데, 여기에서 소개하는 식품을 중심으로 섭취하거나 피하는 노력을 하고, 본인이 하기 쉬운 운동을 첨가하면 더욱 효과적이라고 한다.
미국에서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빠른 사람은 2주일만에 효과가 나타났다고 한다.

1)A형 다이어트 방법 - ◆A형은 채소와 찰떡 궁합

* 동물성 식품보다는 식물성 식품을 섭취하자.
A형은 싸우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한곳에 정착해 살았던 농경민의 자손으로 신진대사에 관해서 A형은 많은 점에서 O형과 정반대이다.
A형에게는 동물성보다 식물성 단백질이 좋으므로 지금까지 고기 중심의 식사를 하던 사람은 그것을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몸무게가 줄어들 것이다. 그리고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해 두류나 곡류로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도록 한다.

* 야채와 곡물을 먹자.
소화 기관이 민감하기는 하지만 영양소를 제대로 대사시키는 A형은 건강에 좋은 저지방 식품을 폭넓게 섭취하고 야채와 곡물을 균형 있게 먹는 것이 다이어트의 지름길이다.고기를 일절 먹지 않고 일주일에 3~4회는 생선류를, 그 이외에는 저칼로리의 야채 중심으로 식사를 하면 좋다.또한 근육 조직을 활성화시키는 곡류의 기능을 높이기 위해 매끼 때마다 과일을 빼놓지 않고 먹도록 한다.

* 두류를 많이 먹자.
두류는 A형의 식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식품. 특히 영양소가풍부한 두부는 다이어트에 아주 좋다. 가능한 한 식단에 첨가시키도록 노력한다. 또한 콜레스테롤치를 내려주는 올리브 오일을 매일 샐러드에 뿌려 먹거나 칼로리 연소를 돕는 파인애플이나 체리 등을 적절하게 식단에 넣으면 좋다.

* 잠깐만요...
A형은 고기를 가능한 입에 대지 말고, 그 대신 생선이나 닭고기를 먹는 노력을 하도록 한다. 또 신진대사를 방해하는 유제품은 가능한 피하는 것이 좋지만 발효제품인 요구르트 등은 좋다.

* 운동은 이렇게
①A형은 요가나 명상 등 기분을 안정시킬 수 있는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를 없애고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다.
②다이어트 중이라면 심한 유산소 운동인 하이킹이나 수영, 스트레칭 같은 운동이 아니라 기력과 체력을 함께 보강할 수 있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 생활속 다이어트
①A형인 사람은 매일 작은 컵에 미지근한 물과 레몬1/2개를 짜서 즙을 넣어 마시면 잠자는 사이에
소화기관에 쌓여 있는 점액의 배출을 좋게 해준다. 그리고 위산 분비를 촉진해주는 진저나 릴랙스
효과가 있는 카모마일 허브티를 시험해보도록.
②한잔 정도의 붉은 와인, 커피나 녹차도 체질에 잘 맞다.

*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식품
대구, 고등어, 두유, 콩, 국수, 당근, 파슬리, 호박, 파인애플, 요구르트, 순무

* 다이어트 중 피해야 할 식품
고기, (요구르트를 제외한)유제품, 감자, 피망, 토마토, 파파야, 오렌지, 바나나



2) B형 다이어트 방법 -
◆B형은 유제품만 먹어도 날씬해져

* 다양한 음식을 즐겨는 것도 좋아요.
B형이 처음 나타난 것과 백인종과 화교인종의 혼혈이 주거하는 인도 등지. 이 새로운 혈액형은 유목민의 특징이기도 하다. 기본적으로 B형은 여러 면에서 균형을 잘 잡고 면역성이나 소화기관도 튼튼하다. 그러므로 다양하고 풍부한 재료를 이용한 식생활을 즐길 수 있다.

* 밀가루 음식은 NO!
B형이 뚱뚱해지는 원인이 되는 확실한 식품은 옥수수, 국수, 땅콩, 들깨이다. 이 식품에 들어 있는 레크틴은 모두다 B형의 신진대사를 낮추는 것이다.
또한 이 식품을 밀가루와 같이 먹으면 대사의 효율이 더욱 악화되어 제대로 소화가 되지 못한채 지방으로 축적된다. 살을 빼려고 생각한다면 밀가루로 만든 것은 일체 입에 대지 않는 것이 무난하다.

* 매일 유제품을 섭취하자
B형은 적당히 유제품을 섭취하면 신진대사의 균형이 좋아지므로 매일 식탁에 빼놓지 않고 올리도록.

* 잠깐만요...
① 닭고기에는 B형의 혈액을 응집시키는 레크틴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가능한 붉은살이나
양고기 등으로 바꾸도록 한다.
② 생선류도 B형에게는 양질의 단백질로 대구, 고등어 등 지방이 있는 원양어가 좋다. 단, 갑각류는
소화를 잘 못시키는 체질이므로 피하도록 한다.
③ 소화를 잘 시키고 흡수를 돕기 위해 이틀에 한번 정도 큰 숟가락 하나 정도의
올리브유를 먹으면 몸에 좋다.

*운동은 이렇게
① 테니스나 에어로빅 등 적당히 다른 사람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운동이 이상적이다.
② 일주일에 세 번은 심하게 몸을 움직일 수 있는 운동을 하고, 일주일에 두 번은 릴랙스 효과가 있는 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그리고 약간 심하게 운동을 할 때는 반드시 스트레칭 등 워밍업을 하여 근육을 풀고 나서 하도록 한다.

* 생활속 다이어트
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기 위해 생강, 카레 가루, 고추 등 몸을 따뜻하게 하는 향신료를 식사에 첨가
② 음료는 허브티나 녹차, 주스 중에서 한가지를 택하는 것이 좋다.
③ B형의 식사는 균형이 있어 별로 부족한 것이 없지만, 마그네슘이나 레시틴 등 필요에 따라
건강 보조식품으로 보충을 해주면 좋다.

*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식품
양고기, 정어리, 치즈, 요구르트, 시금치, 가지, 무, 피망, 바나나

*다이어트 중 피해야 할 식품
옥수수, 땅콩, 닭고기, 밀가루 제품, 토마토, 참기름



3)O형 다이어트 방법 - ◆O형은 고기를 마음껏 먹어라

* 고기 중심의 식사와 격한 운동을 하자.

수렵민족이 선조인 O형은 고기 중심의 식사와 격한 운동을 병행하도록 한다.
인류사에서 가장 오래된 혈액형인 O형은 주로 집단적으로 수렵생활을 한 수렵민이 선조로 동물성 단백질이 에너지원이었다. O형의 선조는 고기 중심의 고단백질 식사를 하면서 심하게 몸을 움직이는 생활을 했다.

* 곡류와 두류는 피하자.
O형의 소화기관은 튼튼하며 강한 면역성을 지녔지만 유제품이나 곡류를 잘 소화하지 못하는 약점을 가지고 있다. 빵이나 파스타 같은 곡류, 두류에 포함되어 있는 레크틴은 O형에게있어 칼로리를 에너지로 연소시키는 기능을 약하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능한 피하는 것이 좋은 식품이다.

* 잠깐만요...
① 다이어트 중에는 신진 대사를 높이는 간이나 생선류, 녹색 야채 등과 함께 칼로리를 효율 좋게
소화시키는 운동을 동시에 진행하도록 한다.
② O형은 위산이 많아 고기를 잘 소화시키는 편이다. 단, 위산이 과다하게 나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야채나 과일을 균형있게 섭취하도록 한다.
③ 소화기관을 알칼리성으로 만드는 매실, 살구, 건포도 같은 과일은 위의 산성이 강해지는 것을
억제하기 때문에 권할만하다.
④ 비타민 K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브로콜리나 시금치는 O형의 혈액을 깨끗하게 해준다.
⑤ 파인애플 주스는 부기나 장에 가스가 쌓이는 것을 방지해주므로 다이어트에 최적인 음료.
⑥ 유제품을 잘 소화시키지 못하는 체질이라고는 하지만 유제품 속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칼슘은 인체에 중요한 영양소이다. 가능하다면 매일 알약을 복용하더라도 부족한 칼슘을 보충하도록 한다.
⑦ 체질적으로 약한 부분을 보충하기 위해 소화기나 면역계 기능을 정리해주는 페퍼민트를 보충해주어야 하는데 로즈계열의 허브티를 마시면 좋다.
⑧ 위산을 분비시키는 커피는 가능한 줄이도록 한다


.* 운동은 이렇게
다이어트를 하려면 아주 심한 운동으로 근육 조직을 산성화시켜 지방을 효율 좋게 연소시키지 않으면 안된다. O형에게 맞는 것은 심장박동수를 적당히 올려주는 유산소 운동이 좋다.

*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식품
쇠고기, 간, 고등어, 시금치, 브로콜리, 마늘, 무화과 열매

* 다이어트 중 피해야할 식품
옥수수, 파스타, 베이컨, 귤, 딸기, 요구르트



4)AB형 다이어트 방법 - ◆AB형에겐 포도주가 보약

* 육류,밀가루 제품은 가능한 피하도록
AB형 AB형은 세계 인구 중2~5%밖에 없는 귀한 혈액형으로 생겨난지 아직 100년이 채 되지 않았다. AB형의 유전자는 A형, B형의 양쪽 성질을 모두 계승하고 있어 체중 관리가 어렵다. 예를 들어 A형에게는 위산이 적은 것을, B형에게는 고기에 대한 순응성을 받고 있다.
이 때문에 AB형은 고기를 먹어도 좋은 체질임에도 불구하고 위산이 적어 고기를 대사시키지 못해 지방으로 쌓이게 된다.
체중을 줄이려면 먹는 고기 양을 제한하고, 대사의 효율을 높이는 야채나 두부를 함께 먹도록 한다.
그리고 AB형은 근육 조직이 다소 알칼리성일 때 가장 효율 좋게 칼로리를 연소시키기 때문에 근육을 산성으로 만드는 기능이 있는 밀가루는 다이어트를 할 때 피하는 것이 좋다.
또 AB형에게 활력의 공급원이 되는 야채는 매일 빼놓지 않고 먹도록 한다.

* 잠깐만요...
AB형인 사람은 두부를 중심으로 소량의 고기와 유제품(요구르트)으로 식단을 꾸미는 것이 좋다. 여기에 생선이나 달걀과 대사의 효율을 높여주는 녹색 야채를 더한다.
② 빵은 AB형에게 어울리는 식품이지만 다이어트 중에는 밀가루를 이용한 식품은 좋지 않다.
③ A형처럼 몸을 산성으로 만드는 식품과 균형을 맞추기 위해 알카리성이 강한 과일이나 포도,
매실, 요구르트도 다이어트에 적합하다.

*운동은 이렇게
AB형은 운동에 관해서는 A형 체질을 그대로 이어받고 있어 심신을 안정시키는 운동이 좋다. 그렇다고 땀을 흘리면 안된다는 것은 아니고, 천천히 몸을 움직이는 태극권이나 요가 등 심하지 않은 유산소
운동도 좋다. 스트레스를 없애고 기력과 체력을 키워주기 위해 운동 중 한가지 이상을
일주일에 3~4회 하도록 한다.

* 생활속 다이어트
① AB형은 매일 한잔 정도의 붉은 와인이나 위산 분비를 촉진시키는 커피를 1~2잔 마시는 것이 좋다.
② 카모마일, 진저, 로즈 힙 같은 허브티도 면역성을 활발하게 해준다.
③ 위산이 적은 AB형에게는 비타민 C의 알약도 보조식품으로 효과적이다.
단, 하루 1000mg이내로 복용하도록.

*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식품
양고기, 고등어, 치즈, 요구르트, 백미, 현미, 칼리플라워, 셀러리, 오이, 레몬, 키위

* 다이어트 중 피해야 할 식품
국수, 버터, 쇠고기, 밀가루 제품, 후추, 바나나, 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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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난 에어로빅 아쿠아로빅
아쿠아로빅은 라틴어로 물을 뜻하는 아쿠아(aqua)와 유산소 체조인 에어로빅(aerobics)의 합성어로‘물 속에서 하는 체조’를 말한다. 처음엔 관절염이나 류머티스 환자의 재활을 위한 운동으로 유럽에서 시작되었으나 다이어트 효과가 뛰어나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퍼지게 되었다.
기본 동작

아쿠아로빅은 물 속에서 하는 운동이니만큼 본격적인 운동을 하기 전 스트레칭은 꼭 해야 한다. 물장구를 치며 논다는 생각으로 물과 친해지자. 이때 어깨는 펴고 복부에 힘을 주어 수직의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잊지 말 것.



walking
1_손바닥으로 물을 잡는다는 생각으로 보폭을 크게 해 걷는다. 내딛는 발은 허리 높이로 끌어올리고 반대편 팔을 앞으로, 다른 쪽 팔은 뒤쪽으로 올린다. 이때 손바닥은 위를 향하게 한다.
2_올린 발을 내딛으면서 반대쪽 발을 올린다. 팔도 자연스레 체인지. 손은 물을 잡는다는 생각으로 부드럽게 바꾸는 것이 키포인트.



관절염



knee swing
1_한쪽 발을 사선으로 구부린다. 양팔은 함께 반대쪽으로 돌려서 뻗는다.
2_지탱하고 있는 발은 고정시키고 구부렸던 발은 반대쪽으로 돌린다. 팔은 마찬가지로 아까와 반대편으로 뻗는다. 무릎으로 물살을 가른다는 생각으로 동작을 반복한다.



비만



boogie
1_양다리를 앞뒤로 크게 벌린 채 양팔 역시 앞뒤로 뻗어준다. 내딛는 발로 중심을 잡고 팔은 곧게 편다.
2_반대로 발과 팔을 바꾸어서 한다. 동작을 크게 하면 강도가 더 세진다. 이때 허리를 꼿꼿하게 새우는 것이 포인트. 팔뚝살과 등, 어깨 군살을 빼는 데 효과적이다.



Tip

1 운동 시간 수중에서 45분 정도의 운동은 지상에서의 60분 운동과 맞먹는다. 중간에 쉬지 않고 45~60분 정도가 적당하다. 처음부터 욕심내지 말 것. 조금씩 시간을 늘려가는 것도 요령이다.
2 자세 물 속에서 체조 동작을 취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자세가 바르지 않으면 운동 후 허리에 통증을 느낄 수 있으므로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부력으로 인해 뜨는 발뒤꿈치는 눌러준다. 그래야 허리를 곧게 펴고 설 수 있기 때문
3 피해야 할 사람 최대의 효과를 위해서는 몸의 상태와 여건을 고려해 운동을 선택하는 것이 기본. 폐 질환을 앓거나 요도감염, 심부전증이 있는 사람은 아쿠아로빅을 피하는 것이 좋다.


아쿠아로빅 클래스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아쿠아로빅을 배울 수 있는 강좌도 늘어가고 있는 추세. 일주일에 1시간씩 3회로 운영되는 것이 보통이며 강습료는 5만∼12만원 정도이다. 운동의 효과와 재미를 위해 기구를 주로 사용하는데 봉, 덤벨, 링 등을 비롯한 아쿠아로빅 용품들은 아쿠아운동협회(www.kaea.co.kr)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배울 수 있는 곳

중앙문화센터(02-2000-6011) 중구 순화동
금호스포츠센터(02-933-1805) 노원구 상계동
한신코아수영장(02-971-0988) 노원구 하계동
123수영장(02-2681-5123) 구로구 가리봉동
신영스포츠센터(02-2292-0777) 성동구 왕십리
현대스포츠클럽(02-597-3303) 서초구 방배동
삼정스포렉스(02-358-2070) 은평구 배두동
종로구민회관(02-3672-2530) 종로구 창신동
신월문화체육센터(02-2605-4093) 양천구 신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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