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충격받구 왔당..ㅠ.ㅠ.
사람들이 많이 오고 가는 곳.
그만큼 폐인의 성실함이 묻어 있는 곳.
사람들이 많이 오간다는 건, 쥔장의 발품 또한 그만큼 많았다는 것이겠지..
또 그곳에 달린 답글도 풍성이 영글어 잇구..
그런 곳을 잠시 서성이며 잠시 욕망 가득찬 부러움의 눈빛을 내보이다 왔다.
나도.. 나도.. 저리 되고 싶은 것을...
흑.. 열심히 독서일기를 써 재껴야겠당.. 어흑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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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ylontea 2003-11-20 1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여기 독서일기 고정팬 있잖아요.. 기운를 내서요.. 찬타님... ^_____^

카르페디엠k 2003-11-24 0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부탱아 구차니가 지금 정도 열심히 하면 대단한거지. 넘 욕심내지 마라. 지금처럼만 쭈우욱~~해라.

. 2004-03-10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나이는 모르겠지만 귀여운 분! 느낌이 팍팍 옵니다..저보다 연상이셔도 어쩔수없습니다..ㅎㅎㅎㅎ

찬타 2004-03-10 1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피솔 님 서재에두 잠시 들렸다 왔네요... 우앙.. 어린이책이 주르륵 올라가 있는 것이, 본격적으루다가 열독해야 할 것 같은 불긴한 예감을 팍팍 받구 왔숨돠.. 에구 구찬은데.. 반가워요.. 종종 보아요~
 

2003. 9. 2
오는 이가 없으니, 이 공간을 임시 개편하야, 서재 방문 일기록 공간으루 채워야겠다.. 요즘 점점 독서폐인까지는 아니구 알라딘 폐인이 되어 가고 있당.. 하루에 세 번 알라딘에 들어오지 않으면 좀이 쑤시는 거시.. 아무래두 폐인의 조짐이 보인다..
오늘은 리뷰의 달인 순위에 올라간 사람들은 책을 얼마나 읽었을까, 하며 잠시 추적을 해 봤는데.. 10위권 내에 있는 사람들이 무려무려 700권 이상의 책을 읽은 작자들이당.. 두 명을 즐겨찾는 서재에 등록시켜 놓았는데.. 쩝! 따라잡을 생각은 안 하는 게 좋겠다.. 읽고 읽고 또 읽다 보면.. 언젠간 나도 저리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겠지?
리뷰 100권이 넘으면 나를 위한 상을 줘야징...
올해의 목표는 리뷰 100편 쓰기루 정했다..
지금까지 끄적거려 놓은 것들을 좀 정리하구..
4개월 동안 꾸역꾸역 즐겁사리 책을 읽다보믄..
안되진 안겠지?
얍! 리뷰 100권을 위해 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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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폐인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

이런 게 필요하겠다, 싶을 무렵이면 여지없이 그 욕구를 충족시켜 주고야 마는 알라딘 사이트 운영자들의 깨어 있음이 아닐까.

내 글로 방명록을 채워넣는 일이 앞으로는 좀 줄어 들겠다, 싶다.

야호~ 다.

근데 방명록에 올려 놓은 애덜을 언제 다 옮기나.. 흑. 구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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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cc님의 "<재미있고 똑똑한 세상을 만드는 미래 아이디어 80> 선평단 모집"

아주 오래전 어느날엔가 서점에 갔다가 무라까미 하루끼 옆에 놓인 무라까미 류라는 사람이 문득 궁금해져서 그의 책 <69>를 읽었습니다. 그냥 단순히 하루끼는 베스트셀러 작가인데 류는 누구길래 그 옆에서 이리도 초라하게 있을꼬, 하면서 그냥 한번 쓱, 훑어 볼 작정이었는데, 그만 너무 재미있어 책을 사들고 그날 밤을 지새워 읽었습니다.(분량은 얼마 안 되는데, 책을 늦게 읽어서...) 사람을 데굴데굴 구르게 만드는 책, 유쾌한 에너지가 넘치는 책! 무엇보다 "즐겁게 살지 않는 것은 죄악"이라고 외쳐대는 책이 너무도 가슴을 뛰게 만들어서, 그 이후 유쾌한 에너지가 필요하겠다, 싶은 사람들을 볼 때면 이 책을 선물해 주곤 했지요. 출판사만 해도 서너 차례 갈아치운 책인데,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는 것을 보면, 그 유쾌한 기운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상상하는 자만이 미래를 즐긴다"는 카피가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마음을 뛰게 하고 정신을 즐겁게 해 줄 무언가를 궁금하게 만드네요.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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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알라딘신간평가단님의 "[에세이] 분야 신간평가단에 지원해 주세요"

최근 작성한 리뷰가 2008년에 쓴 글이란 사실에 잠시 놀랐습니다. 지난해 아기를 낳고 키우며서 육아 관련 책들, 내 아이가 살게 될 새로운 세상에 대한 이야기들을 찾아 읽고 있는데, 이것들을 미처 정리하지 못한 채, 어수선하게 쌓아놓기만 한 것 같아 마음이 조금은 무거워졌습니다. 알라딘 서재에서 놀던 기억이 아직도 어제 일 같은데, 시간이 이렇게나 빨리 흘러가다니.. 아쉽기도 하고요.. 이번 10기 신간평가단에 참여하면서 다시 한번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알라딘에서 놀아보고 싶습니다. 부탁드려요~! http://blog.aladin.co.kr/dczume/2188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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