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것에나 고전이란 것들에 딜레마가 따라 붙는 것 같다. 꼭 읽어야 할 책인 동시에 읽지 않아도 본 듯한 책들. 옥석을 가려내기도 전에 이미 권위의 이름으로 좋은 것, 가치로운 것들로 자기매김 되어지는 것들. 이제 교육의 고전들을 하나하나 읽어볼 테다.
자신의 교육활동을 되돌아 보며 반성적 실천으로 향하도록 이끌어 주는 책. 우리교육에서 나온 책들 가운데 꼽았다.
우리교육에서 나온 책들 가운데 아이들 글쓰기 교육과 관련된 책들. 가장 좋은 글은 자신의 삶으로부터 우러나온다.
책상 한 켠에 놓고 두고두고 손때 묻혀가며 봐야 할 것만 같은 책들. 우리교육 교육활동 지도서.
<우리교육>에서 나온 책들 가운데 교과를 넘어 주제로 접근한 책들을 엮어 봤다. 교사의 눈이 넓어질 때 아이들의 삶도 그만큼 넓어지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