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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을 뿌리뽑기 위한 방안으로 교사에게 ‘사법경찰권’을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투표기간 : 2006-03-05~2006-03-26 (현재 투표인원 : 2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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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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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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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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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6-03-05 1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선생님들에게 사법경찰권이 부여되면 구체적으로 어떤 일(권한)을 할 수 있는지도 결정 되어 있나요?

바람돌이 2006-03-06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게 뭔말인가 싶어 알아보니 교사에게 청소년이 출입하면 안되는 유해장소에 대한 일정정도의 수사권(그니까 보건부 소속 공무원들이 위생법을 위반한 식당에 영업정지 처분을 내릴 수 있는 것처럼 그런 권한인것 같은데), 그리고 학교폭력이 일어났을때 가해 학생의 학부모에 대한 소환권 같은 권한을 준다는 것 같은데....
학교폭력의 문제를 다루면 항상 아이들을 범죄자로 단정하고 그에 대한 처벌만을 얘기하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중학교쯤 들어오면 이미 가정과 사회에서 버림받아 만신창이가 된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 아이들에 대한 처벌만을 얘기하는건 결국 그렇게 만든 어른들의 책임은 몽땅 회피하고 아이에게만 모든 책임을 뒤집어 씌우겠다는 발상인것 같은데.... 왜 학교 현장에 단 1명씩이라도 전문 상담교사를 두겠다는 발상은 못하는지.... 기업에는 수십 수백억의 돈을 쏟아부으면서 그 많은 상처받은 아이들의 마음의 치유에는 돈을 못쓰겠다는 건지... 답답하네요. 교사의 사법권 부여, 이걸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였으면 벌써 해결됐습니다.

글샘 2006-03-09 0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게 어정쩡하긴 하지만, 왜 필요하냐면요...
요즘엔 학생을 퇴학처분 해도, 학교에 계속 나오는 경우도 있고요... 그 부모가 와서 소리지르고 교감, 학생부장한테 욕을 퍼붓는 경우도 있습니다.
체벌은 전근대적인 <사부일체>의 의식에서 나온 것이라면,
이제 처벌로서 스승과 제자 관계를 <계약 관계>로 규정하려는 것이지요.
법적으로 뭔가가 필요한데, 저런 이상한 말로 만든 거 같네요.
 

아동대상 성범죄에 대한 강력한 대책 마련이 촉구되고 있습니다.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되는 방법은 어떤 것일까요.

당신의 의견은?

 

투표기간 : 2006-02-25~2006-03-18 (현재 투표인원 : 6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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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3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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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le 2006-02-28 1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죽여야 합니다.

. 2006-03-07 0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응답하려고 로긴했습니다...화학적 거세라는 표현이 너무 웃겨서..전 평생 감옥게 살게 해야 한다에 한 표 던졌습니다. 예전에는 성범죄자는 무조건 죽여야 한다는 생각이였는데 사형수의 아이들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기사들을 읽으면서...사형제도는 찬성하지 않기로 했거든요

사형은 아니여도 평생 감방에 썩이던지 모가지 잘라야 하는 부류는 먹는 거 가지고 장난치는 부류들, 뇌물받는 공직자와 교사라 생각합니다. 특히..돈 밝히는 교사분이 계시다면 교직 떠나야 합니다.(초등 1학년 아들내미 키우며 작년에 하두 피를 봐서...^^)

글샘 2006-03-09 0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범죄는 거세한다고 안 저지르는 게 아닐걸요.
정신병원에 넣어서 치료해 줘야 할 거 같네요.

소단 2006-03-13 1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자팔찌가 뭔가요?

눈보라콘 2006-03-16 2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개목걸이> 라는 영화 보셨나요? 그것 보시면 전자팔찌가 무엇인지 아실듯..

억척마 2006-03-17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범죄자들 평생 감옥에 가두어야 합니다. 화학적 거세 한다고 해도 성범죄만 저지르지 않을 뿐 자기 뜻대로 되지 않으면 더 심한 범죄를 저질를 수 있잖아요.
 

[머니투데이 백진엽 기자]"혹시 나도 리니지에 가입된 것 아닐까"

인터넷 상에서 개인정보가 대규모로 유출돼 엔씨소프트의 온라인게임 '리니지' 가입에 무단도용된 사건이 발생, '혹시 내 정보도 도용된 것 아닐까'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엔씨소프트는 가입여부 확인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리니지 홈페이지 첫 화면에 가입여부 확인란을 운영중이다.

가입여부를 확인하려면 우선 리니지 홈페이지인 ''에 접속한 후 좌측 상단에 있는 '회원가입여부확인'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버튼을 클릭하면 안내 페이지로 이동하는데 여기서 나이에 따라 '14세 이상 리니지 가입 여부 확인' 또는 '14세 미만 리니지 가입 여부 확인'을 선택하면 된다.

자신의 나이에 맞는 것을 선택하면 별도의 창이 뜨면서 회원가입 절차로 이동한다. 여기서 이용약관에 동의한 후 하단에 위치한 '확인' 버튼을 누르면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는 페이지로 이동하고 여기에 해당 사항을 입력하면 가입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만약 가입돼 있다고 나오면 명의가 도용된 것이므로 엔씨소프트 명의도용신고센터(전화 1566-6600, 이메일 credit@ncsoft.net)로 연락하면 가입을 취소해 준다.

또 가입돼 있지 않아 계속 가입하는 절차로 넘어가는 경우는 명의도용이 되지 않은 것이므로 작업을 마무리하면 된다.

백진엽기자 jyback@
....................................................................................................................................
명의도용 기사가 나서 혹시나 해서 리니지 사이트에 가서 내 주민등록번호와 아버지, 어머니 주민번호로 가입(계정) 등록을 해보니 혹시나가 역시나였다. 아버지와 내가 이미 작년에 가입한 것으로 되어 있었다. 
가입을 하지 않아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릴 수 없어 다른 분들의 게시글 제목들을 보니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화통화도 제대로 안되는 모양이다. 바로 메일을 보냈는데 역시 수신미확인 인것을 보니 신고건수가 많아서 바빠서 그런 것인지.. 아님 좀 잠잠 할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것인지...

이번에는 엔시소프트에 가보니 도용신고 및 계정삭제에 대한 절차가 나온다. 그런데 팩스로 신분증을 보내야지 삭제를 해 준단다. 우리 동네 대형 문구점 딱 한곳에서 팩스를 보유하고 있고 그나마도 2000원이라는 돈을 주어야 팩스를 보내준다... 피해자가 요금까지 물어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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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서부지그 1위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로 필 네빈 선수(1루수)와 맞트레이드.

트레이드 거부권을 행사 할 수 있는 반찬호도 동의함으로서 결정.

샌디에이고는 서부지구 1위이지만 선발진이 붕괴된 상태로 알려짐.(최근 10경기 1승 9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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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mannerist > about thanks to: 알라딘, 잘못은 있지만 매도는 말자.

이 글을 클릭하신 분, 조금 길을 돌아가자. thanks to에 대한 오해를 먼저 풀고 가야 이야기가 편해진다. 조금 퍽퍽하지만 아래 링크된 매너의 글을 먼저 읽어주시고, 왜 복사해서 붙여넣기로 하면 thanks to가 생기지 않는지 이해를 먼저 하시기 바란다.

참고 페이퍼: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14486

줄여 말하면, '알라딘 상품 넣기'방식으로 페이퍼에 상품을 넣는다면 thanks to는 반드시 생기게 되어 있다. 복사해서 붙여넣기를 하면 thanks to버튼이 생기지 않음은 물론이고. 만약 이 두가지를 섞어서 사용한다면 thanks to가 뜨기는 뜨지만 복사해서 붙여넣은 상품은 해당되지 않고 알라딘 상품 넣기로 넣은 상품에만 thanks to가 적용된다. 따라서 알라딘 운영진이 '검열'을 통해 해당 페이퍼를 일일히 읽고 thanks to 버튼을 넣는다 뺀다 하는 주장은 잘못된 것이다. 이는 지기의 언급에도 나타나 있다.

따라서, '검열'의 문제와 thanks to의 문제를 연결시키는 것은 타당치 않다. 이 두 문제를 결부하여 thanks to를 폐지하자 말자 하는 논의 자체가 논점을 벗어나 있는 거다. 두 가지는 완전히 별개의 문제다.

'검열'의 여지가 있는 건 상품소개의 talk talk항목에 해당 상품을 알라딘 상품 넣기를 통해 링크시켜놓은 페이퍼를 띄우느냐 마느냐일게다. 일단. 페이퍼 작성시 '알라딘 상품 넣기'로 작성을 한다면 자동적으로 talk talk에 등록이 된다. 설사 글자 하나 안 들어간다 하더라도. 보아하니 알라딘 운영진 측에서 올라오는 마이페이퍼를 읽어보고 개별 상품에 링크시켜놓은 마이페이퍼가 부적절한 경우 talk talk항목에서 제외시키는 것 정도일거다. 근데 과연 이 행동, 존재하는 글을 지우거나 수정하는 것도 아니고 해당 상품과의 링크를 끊어놓는 것을 검열이라고 일컬음이 적절한걸까?

물론 talk talk에 글이 올라가지 못함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이 해당 페이퍼를 읽을 기회가, 또 그로 인해 thanks to를 받을 기회가 줄어들긴 할 거다. 그런데, 그런 페이퍼에 접근하는 방법이 어떤 상품을 고르고 그에 해당하는 talk talk를 살펴보다 읽을 경우가 많을까, 서재 지인들의 업데이트된 페이퍼 목록을 읽어보다가 접근할 경우가 많을까? thanks to를 받는 대다수의 경우가 서재 지인들이 알음알음 통해서라고 한다면, 고작 talk talk에 링크가 안 된다고 검열이라 주장하는 것은 무리가 있지 않을까.

지기가 특정 페이퍼를 해당 talk talk에 링크를 시키지 않는 이유 역시 설득력 없어보이지 않는다. thanks to의 본질은 어디까지나 알라딘 편집팀에서 미처 다 제공하지 못한 컨텐츠에 대한 보상을, 알라딘에서 얻을 이윤을 조금 쪼개어 내놓는 거다. 그런 입장에서는, talk talk에 해당 상품에 대한 직접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글을 링크시켜놓는게 훨씬 합리적이다. 물론 문제가 되고 있는 진주님의 글 처럼 책 여러 권에 대해 짤막한 평을 여러 개 묶어내는 글이 그 자체로 나쁜 건 아니지만, '직접적인 연결성'에서 모자란다고 볼 수도, 해당 상품과는 거리가 있는 내용이 대다수를 차지한다고 받아들일 수도 있는 거다. 이럴 경우, 정상적인 방법으로 '알라딘 상품 넣기'를 통해 thanks to 버튼을 생성하고 그 해당 페이퍼의 수신인에게 thanks to를 받은 이후에는, 그 글의 내용 상당수가 '군더더기 많은 부적절한 정보'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다. 극단적으로 말해, 어떤 책에 대한 talk talk의 페이퍼 중 하나가 20권의 책 내용을 길게 요약해 낸 것 중 잠깐 몇 마디 언급한 것 때문에 반드시 들어가야만 한다고 할 수 있을까? 그래서다. 다시 한 번 말한다. talk talk는 서재 지인들이 해당 상품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주고받는 페이퍼가 각각의 상품에 링크되는 곳이기도 하지만 상품이 진열되는 쇼윈도우기도 하다. 군더더기 많은 장식을 보이지 않게 내려놓는 가게 주인이 이렇게까지 매도되야 할까?

여기서 가장 중요한 건 아마 '관점의 차이'인지도 모른다. thanks to를 페이퍼를 쓴 데 대한 정당한 노동의 댓가로 받아들이느냐, 페이퍼 즐겁게 써서 서재 지인과 이야기 주고 받은 다음 들어오는 '덤'이라고 생각하느냐. '정당한 노동의 댓가'로 순순히 받아들인다라면 talk talk안 올라가는 거 보고 열불내는 게 당연할지도 모른다. thanks to에 대한 접근 기회가 떨어지니까말이다. 하지만 '덤'이라고 생각한다면, 그 페이퍼의 수신인에게 thanks to받은걸로 즐겁게 생각하고, 그 이후 나머지는 '덤'으로 생각하면 되는 거 아닐까?

사실 망설이다 이 글을 쓰게 된 건, '검열'에 분노하는 서재지인들이 보여주는 문제에 대한 오독과 원칙에 대한 불감증에 경악했기 때문이었다. thanks to와 검열 문제는 그리 큰 상관관계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지기의  검열에 다라 thanks to 버튼이 생성되고 생성되지 않는 게 달렸다는 오해 - 지기님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 그리고, 그들 모두 '허접한 페이퍼 말고, 성의 있게 쓴 페이퍼에 대한 댓가'를 말하면서, '이왕 책 사는 거 thanks to 한 번 눌러주는게 뭐가 문제냐?'는 투의 댓글이 오가더라. 이 한 가지 오해와 한 가지 사태에 대해 무슨 문제가 있는지는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다.

 

이제 대강 할 이야기 다 마쳐가니 가장 중요한 알라딘 욕 좀 하자. 사실 이 문제를 키운 건 알라딘 서재지기의 동문서답과 물만두의 오독에 기인한다. 사태의 발단을 보자.

진주님께서 제게 페이퍼로 아이 책을 추천해 주셨거든요. 그래서 추천해 주신 책을 사려고 하는데 그 페이퍼에 땡스투 버튼이 없어요. (책도 검색해서 넣으신 건데 말이죠.)
땡스투 버튼을 살려 주셔요~~~~.
페이퍼는 요겁니다.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12374

보시는대로 빨리 부탁드려요.

 

이게 '새벽별을 보며'가 올린 글이다. 왜 thanks to버튼이 없냐는 물음에 지기의 공식반을을 보자.

 

안녕하세요. 새벽별을 보며님.

아쉽게도, 진주님께서 새벽별을 보며님께 책을 추천해주신 그 페이퍼는 저희가 2가지 이유로 상품소개 페이지에서 게재하지 않았답니다.

 

thanks to 버튼 이야기를 물어봤는데 상품소개 페이지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야기의 첫단추를 잘못 꿰니 줄줄히 오해가 생기기 시작한다. 분명히 사람들이 주장하는 검열은, 상품소개 페이지, talk talk에 올라가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국한되건만, thanks to버튼 생성까지도 서재지기가 좌지우지하는걸로 사람들이 오독하기 시작한다.

새벽별을 보며
아... 그게 아니구요, 제 질문을 오해하신 듯.
책 소개 페이지에서는 안 보여도 좋으니 페이퍼 자체에 땡스투 버튼을 달아 주시는 것도 안 되는 건가요?
그러니까 이건 제가 책을 먼저 고르고 땡스투를 누르는 것이 아니라 순전히 페이퍼를 보고 책으로 가는 것이기 때문에 이거야말로 땡스투라고 생각하는데요?
페이퍼 자체에 땡스투 버튼이 없어서 질문드린 것이거든요. 책소개 토크토크에 뜨고 안 뜨고가 아니라.
다시 답변 부탁드립니다.
- 2005-07-26 10:13
 
알라딘 마을지기
상품페이지에서는 관련 마이페이퍼로 소개되지 않더라도, 서재에서는 당연히 나오고, 서재에서 보는 마이페이퍼에는 thanks to 버튼이 있는것이 정상이랍니다.

그런데, 이번에 문의주신 페이퍼가 서재에서도 thanks to 버튼이 생기지 않는 이유는 이 페이퍼를 '알라딘상품 넣기'를 통해서 만든 것이 아니라, 상품소개 페이지에 있는 커버 이미지를 '복사'해서 페이퍼에 '붙이기'방식으로 넣으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알라딘 상품 넣기' 기능을 이용해서 상품을 삽입하신 경우에만 thanks to 버튼이 나오도록 되어있기 때문이랍니다.
- 2005-07-26 10:40
 
진주
새벽별님, 땡스투 안 받아도 작은별에게 제가 추천한 책이 도움이 되면 좋겠군요.

그리고, 알라딘 마을지기님.......땡스투 페이퍼건에 관하여서 여기선 더 이상 말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알리딘 회사측의 그런 운영 때문에 많은 알라디너들이 맘 상해 하고 있다는 것만 유념하여 주십시오. 유감입니다. - 2005-07-27 12:10

이러니 결국엔 이런 오해까지 생기게 된다.

 

물만두
그러니까 가시장미님이 책을 사신다고 쳐요, 누군가에게 이런 책 있음 소개해주세요, 했어요, 그럼 책 살때 그분께 땡스투(이것은 도움 주셔서 고마움의 마일리지 1%를 드리는 제돕니다)를 누르고 싶으시겠죠. 그런데 그 땡스투가 아예 없는거예요, 알라딘이 판단하기에 도움이 되지않는 페이퍼라서요. 그럼 님은 열 받으시지 않을까요... - 2005-07-27 21:31

 

처음에 새벽별을 보며님의 질문에 정확히 답하기만 했어도, 오해가 생길 부분에 정확히 답변하기만 했어도 이렇게까지 일이 커졌을까?

그리고, 그렇게 사람들이 지적하는 알바 리뷰, 성의 없는 리뷰, 문제집 리뷰 thanks to 문제에 기민하게 대처하기만 했어도, 적어도 그런 노력만 보여줬어도 이렇게까지 오해와 오해가 쌓여 일이 터져나왔을까?

 

정리하자. thanks to와 알라딘 지기의 '검열'은 별 상관 없다. '검열'이 존재한다면 해당 상품의 talk talk에 그 페이퍼의 링크를 걸어두느냐 마느냐의 문제다. thanks to받을 접근기회 크기가 그 링크의 존재 여부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나는 문제는 있으나, 매너는 이를 '상품 전시'측면에서 부적절하게 장황하거나 서점의 레이아웃을 해치는 편집의 페이퍼는 알라딘쪽에서 제어할 수 있다고 본다. 그 전에 성의없는 포스팅이 thanks to 등과 직결대는 데 대해 신경써야 함은 물론이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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