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펑크
산업혁명의 다양한 산물을 묘사하는 19세기판 사이버펑크. 일종의 대체역사 소설로, 증기기관을 중심으로 과학기술이 발전한 18-19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한다.
<출처:SF리더스>

by caspi

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안티 아이스
스티븐 백스터 지음, 김훈 옮김 / 시공사 / 2003년 8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2007년 11월 14일에 저장
절판


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페미니스트와 성과 관련된 SF모음이다.이 부류의 책은 거의 출간되어 있지 않은 편이다.절판된 책중에는 호세 필립 파머의 연인들과 앤솔로지 모음집인 세계 여성 소설 걸작선등이 있다.


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이갈리아의 딸들
게르드 브란튼베르그 지음, 히스테리아 옮김 / 황금가지 / 1996년 7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07년 11월 16일에 저장

어둠의 왼손
어슐러 K. 르 귄 지음, 서정록 옮김 / 시공사 / 2002년 9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2007년 11월 14일에 저장
구판절판
어둠의 왼손- 그리폰 북스 003
어슐러 K. 르 귄 지음, 서정록 옮김 / 시공사 / 1995년 5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2007년 11월 14일에 저장
구판절판


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사이버 펑크와 관련된 책들의 모음이다.아래외에도 절판된 책중에는 새와 물고기에서 출간된 스노우 크래쉬가 있다.

사이버펑크
컴퓨터(정보사회)가 지배하는 환경(사이버)을 배경으로, 현세적이고 반문화적인 내용(펑크)을 담은 이야기들.
1980년에 BruceBethke의 단편소설 "Cyberpunk(사이버펑크)"에서 처음 나타난 용어.
그러나 이 용어를 WilliamGibson과 NealStephenson 등이 쓰는 종류의 과학소설을 지칭하면서, 동시에 과학소설 내부에서 일어나고 있던 일종의 문학 운동과 연관시켜 사용한 첫 번째 사람은 <>의 편집자 GardnerDozois 이다.
사이버펑크 문학은 일반적으로 과학기술이 놀랍도록 발달하였으나 여전히 전통적인 국가 및 사회적 권력관계 안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대개 사이버펑크 소설에서는 일반인들의 삶을 통제하고, 지배하고, (때때로) 조작하는 권력체로 정부, 거대기업, 또는 종교단체 등을 꼽는다. 개인보다 (늘 그런 것은 아니지만) 앞선 정보기술력을 바탕으로 권력체는 개인을 보다 확고하게 통제하기를 원한다. 정보기술은 사회체제 뿐만이 아니라, 뇌 삽입물, 의수, 의족, 복제 또는 유전적으로 처리된 장기들을 통해서 인간의 내부에까지 개입한다. 즉 인간은 최첨단 기계 및 정보통신 문명의 일부로 환치되도록 끊임없이 압박을 받는 것이다.
그러나 (모든 과학기술 문명이 그래왔듯이) 과학과 기술은 언제나 양날이 선 칼이고, 기계적으로 권력체계에 순응하도록 강요받는 개인들은 유기적인 변화 및 적응을 통해 통제 영역에서 이탈해왔다. 사이버펑크적인 미래 사회에서도 이러한 통제와 아노말리, 그리고 뒤 따르는 새로운 (그러나 결코 중앙집권적인 질서가 아닌) 질서는 항상 일어난다. 특히 국가 및 사회 권력체가 세부적으로 통제하기 힘든 대상 및 영역은 "가장자리"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사이버펑크의 배경과 분위기가 자주 어둡고 비관적이며, 그 안에서 살아가는 부랑자, 범죄자,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사람들, 절망에 빠진 젊은 세대를 담고 있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리라. 그러나 이 사람들은 과거의 소외계층과는 달리 지극히 테크놀로지 친화적이다. 단지 테크놀로지를 수단으로 형성된 거대 권력 구조에 대해서 동의하지 않을 뿐이다. 때문에 그들은 무정부주의자처럼 보이고, (좋게 말하면) 소박하며, (나쁘게 말하면) 정치적으로 유치하다. (BruceSterling의 경우는 상당히 예외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이버펑크 소설 속의 등장인물들이 매력적인 이유는 아마도 숨막힐 만큼 쏟아져 내려오는 기술과 이를 처리하는 상징적인 언어감각이 독자에게 놀랍게도 낭만적인 반영웅의 이미지를 던져주기 때문이다. 기술로 뭉친 사회는 마찬가지로 기술에 의해서 완전히 변모한 인간형을 창조하게 되고, 이렇게 우리가 알고 있는 인간형과는 크게 다른 이들의 행동은 독자로 하여금 등장인물들의 동기를 파악하고 이해하며 증오하고 사랑하게 하는 전통적인 이야기 수법의 효과와는 다른 기이한 효과를 던져준다.
그러므로 사이버펑크는 외견상 철저하게 무정치적인 것 같지만 (또는 아주 단순한 무정부주의의 분위기를 풍기지만) 어떻게 보면 가장 정치적인 서브장르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지금껏 과학소설이 다루어 온 체제를 고스란히 가져다 놓으면서, 로맨틱한 반영웅까지 등장시키면서도, 우리가 익숙해 있는 정치적 메시지와는 다른, 끊임없이 개인화된 이상과 체제라고 부르기도 힘든 체제를 주장하기 때문이다.
<출처:SF리더스>

by caspi

 


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뉴로맨서
윌리엄 깁슨 지음, 김창규 옮김 / 황금가지 / 2005년 5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07년 11월 14일에 저장

아이도루
윌리엄 깁슨 지음, 안정희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1년 2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2007년 11월 14일에 저장
절판


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디스토피아와 관련된 책들의 모움이다.

SF와 디스토피아
디스토피아, 즉 '암울한 세상'은 SF에서 자주 채택하는 배경 중의 하나로, 대부분 현대 인류에게 충격적이면서도 진지한 경고를 던지는 작품들이다. 디스토피아가 등장하는 과정은 여러가지로 묘사되지만, 정치체제, 특히 전체주의를 겨냥하는 작품들이 많다. GeorgeOrwell의 <1984>나 YevgenyZamiatin의 <우리들> 등이 대표작이다. 또 JackLondon의 <강철군화>에서는 독점자본가들이 노동계급을 착취하는 디스토피아가 등장하고, AldousHuxley의 <멋진신세계>는 과학문명이 초래할 수 있는 인간성 말살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RayBradbury의 <화씨 451도>는 대중매체의 극단적인 발달이 정치 및 사회치제와 상호작용을 주고받으며 결국 인간성을 파괴하고 마는 암울한 미래를 그리고 있다. 최근의 작품으로는 MargaretAtwood의 <하녀 이야기>를 들 수 있는데, 환경 오염이 주요 변수로 등장하는 점이 특징적이다.
<출처: 박상준, 멋진신세계에서 발췌>

by caspi

 


9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구덩이
안드레이 플라토노프 지음, 정보라 옮김 / 민음사 / 2007년 8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07년 11월 14일에 저장

세상이 끝날 때까지 아직 10억 년
A.스뜨루가쯔키 외 지음 / 열린책들 / 2006년 8월
7,800원 → 7,020원(10%할인) / 마일리지 390원(5% 적립)
2007년 11월 14일에 저장
구판절판
황산
아멜리 노통브 지음, 이상해 옮김 / 문학세계사 / 2015년 7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07년 11월 14일에 저장

시계태엽 오렌지
앤소니 버제스 지음, 박시영 옮김 / 민음사 / 2022년 4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07년 11월 14일에 저장



9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유토피아와 관련된 책들의 모음으로 sf소설도 있고 sf소설에 포함시키기 애매한 작품들도 있다.절판된 작품중에는 샬롯 퍼킨스 길만의 여자들만의 나라와 올더스 헉슬리의 금지된 섬등이 있다. 

유토피아
이상향. 특히 사회적/정치적/도덕적으로 완벽한 이상 사회를 의미한다. 영국의 ThomasMore가 지은 동명 소설의 제목에서 유래했다. 그리스어의 ou(no/not이란 뜻)와 topos(place란 뜻)를 합해 만들었다. Eutopia('good place')와 Outopia('no place')의 이중적인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
<출처:SF리더스>

스타쉽 트루퍼즈가 유토피아 소설인가?
스타쉽 트루퍼즈]라는 소설이 무엇을 지향하고 있는가를 알고 넘어가는 게 도움이 될 겁니다. 일단 이 소설은 (1) 교양 소설이고, (2) 유토피아 소설이며, (3) 청소년 소설이며, (4) 전쟁 소설입니다.
전쟁 소설이라는 건 너무 뻔하니까 넘어가고, 이 작품이 청소년물임을 우선 밝혀두기로 하죠. 하인라인은 데뷰 시절부터 청소년 물에 상당한 열정을 보여왔고 사실 그 작품들 중 몇몇은 그의 최고 작품입니다. 그런 소설들의 대부분은 일단의 틴에이저들이 SF적인 모험에 말려들고 그 와중에서 어른으로 성숙하는 이야기들을 담고 있지요.
[스타쉽 트루퍼즈] 역시 그런 공식에서 조금도 벗어나 있지 않습니다. 단지 이 작품에는 교양소설의 차원이 좀 더 강조되어 있는데, 그건 주인공 자니 리코가 성숙해가는 과정이 그의 사상적 성숙(?)과 병행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하인라인이 액션과 SF로는 만족을 못하고 죽어라 수다를 떨었단 말이죠. 아마, 청소년 물이라는 장르가 그의 자제력을 풀어놓았을 겁니다.
리코의 성숙은 결코 깊이 있는 것이 되지 못합니다. 그가 하인라인이 만들어낸 그 극우국가의 이념을 그냥 꿀꺽꿀꺽 삼켜버린 것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이 작품이 유토피아 소설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그건 어느 정도 자연스럽습니다. 피가 터지고 수백만이 죽어나가는 전쟁 소설이지만 [스타쉽 트루퍼즈]는 유토피아 소설이기도 합니다. 하인라인은 그가 만들어낸 세계가 옳다고 믿으며 소설 전체를 통해 그것을 설명해나가니까요. 하인라인은 소설 전체를 통해서 '나는 옳아, 나는 옳아, 나는 옳아'를 끝없이 되풀이 해대는데, 그 정도가 지나쳐서 기괴하다는 생각마저 들어요. 하긴 그 황당함이 이 소설의 또다른 재미이기도 하겠지만.
<출처:듀나>

by caspi

 


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이갈리아의 딸들
게르드 브란튼베르그 지음, 히스테리아 옮김 / 황금가지 / 1996년 7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07년 11월 16일에 저장

새로운 아틀란티스- 세상을 보는 글들 6
프랜시스 베이컨 지음, 김종갑 옮김 / 에코리브르 / 2002년 1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07년 11월 14일에 저장

유토피아 이야기- 세상이 두려워한 위험한 생각의 역사
이인식 지음 / 갤리온 / 2007년 4월
25,000원 → 22,500원(10%할인) / 마일리지 1,250원(5% 적립)
2007년 11월 14일에 저장
품절

스타십 트루퍼스
로버트 하인라인 지음, 강수백 옮김 / 행복한책읽기 / 2003년 6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2007년 11월 14일에 저장
품절


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