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스타일이후 한류는 전 세계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습니다.중궈런들이나 왜인들이 소망했던 것처럼 일순간의 반짝 인기가 아니라 음약,영화,드라마에서 한류으 인기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전 세계를 강타했습니다.

기생충이나 오징어게임에서 알수 있듯이 이제 한국 영화나 드라마는 그나라말로 더빙되는 것이 아닌 한국말을 들으며 자막을 통해 내용을 이해하게 만들 정도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미드에서 조차 예전의 그 어설픈 한국말이 아닌 한국인이 들어도 누구나 쉽게 알아들을 수 있는 한국말로 연기를 하고 있네요(ㅎㅎ 물론 대부분의 연기자는 한국계 미국인이나 캐나다인입니다)



ㅎㅎ 정말 상전벽해가 따로 없네요.미드에서조차 한국어를 들을수 있다니 과거에는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그만큼 현재 한류의 영향이 전세계적으로 위상이 높단 이야기가 되겠지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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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부터 한국의 영화와 한국의 드라마가 전 세계를 강타하면서 한국말도 전 세계에 알려졌고 또한 한국말을 배우는 외국인들도 많아졌지요.


하지만 그전에는 미국(혹은 서구권)에서 한국어는 중국어나 일본어에 비해서 사실 매우 낮은 취급을 받았습니다.헐리우드에서 활약한 재미동포 배우보다 일본계나 중국계 배우가 많았던 탓도 있어 한국어가 나와야 될 경우 중구계나 일본계배우가 같은 동북아인이라고 한국인으로 나와 이상한 한국말을 한 경우가 많았죠.게다가 다행히 재미동포가 한국인 역활을 맡아도  세대가 아닌경우 역시나 부정확한 발음탓에 같은 한국인도 알아듣기 힘들 정도입니다.

그럼 미쿡영화에 나왔던 오글거리는 한국인 대사를 들어볼까요


ㅎㅎ 요새 영화가 아니다보니 한국인이 듣기에 매우 부정확한 한국말이지만 저당시에는 그래도 미국영화에 한국말이 나왔다고 화제가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보다 많은 배우들이 해외로 진출해 정확한 한국어를 외국인들에게 알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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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서재에 글을 다시 쓴지 한달이 채 안되었는데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도 그 어느때보다도 론나리 글을 열심히 쓰는 것 같습니다.


개인사정상 한 일년 반 남의 도움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신세가 되다보니 바깥생활이나 인터넷등도 못하고 참 암울하고 암담한 생활을 하였지요.그러다보니 외부와의 소통도 단절되고 마치 늪속에 빠진것 같은 기분을 하루하루 느끼면서 지냈습니다.

알라디너 모님의 경우 육체적 질병으로 외부와는 단절되었지만 알라딘 서재를 통해 많은 분들과 소통하졌지만 전 그것도 안되다보니 정말 울적한 나날들 이었습니다.이당시 유일한 낙은 오로지 라디오뿐이었으니까요.


지금은 다행히 한 눈이나 희미하게 보이기에 세상과 소통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그리고 알라딘 서재에 글을 올리니 정말 그간 울적했던 것이 확 날아길 정도입니다.일년 반동안 머리속에 있던 생각들을 서재에 계속 올리고 있는데 아직도 쓰고 싶은 이야기가 론라리 많습니다.

제 병의 특성상 다시 시신경의 실핏줄이 터져서 다시금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니 서재에 글을 올릴 수 있을때 정말 원 없이 글을 써보도록 해 보겠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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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알라딘이 들어오니 새로운 기능이 생긴것을 알게 되었습니다.단 한권의 인쇄소라 누구 머리에서 나온 아이디어인지는 모르겠지만 참 신박하단 생각이 듭니다.절판되서 온오프라인에서 찾을수 없는 책을 주문하면 단 한권이라도 출판해 준다니 참 꿈만같은 일입니다.


처음에는 알라딘에서 절판된 모든 책을 단 한권이라도 주문받으면 출간해주는 줄 알았는데 사실은 해당 출판사에 연락해 절판된 책을 간행하는 방식이네요.

사실 책이 절판되는 가장 큰 이유는 아마도 판매부진탓에 재고가 늘어나 증쇄를 하지않고 서서히 절판시키는데 이 경우 보통 원저자(혹은 에이전트)와 계약기간이 만료되 더이상 출간할수 없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그러다보니 실제 단 한권의 인쇄소에서 주문한 책들이 그다지 많아 보이질 않습니다.역시나 저작권이 만료된 책들은 단 한권의 인쇄소에서 나올 가능성이 없기 때문인것 같네요.


그러다보니 단 한권의 인쇄소는 그 취지는 좋으나 인쇄할 책의 분야와 종류가 많아지지 않으면 성공하기 쉽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주 오래전에 절판된 책들(간행한 출판사도 사라지고 작가사후 저작권도 소멸된)의 경우 알라딘에서 말 그대로 단한권의 인쇄소를 운영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사실 여러가지 사유로 알라딘에서 이걸 할리는 없지만 만약 된다면 아마도 대박까지는 아니더라도 소박은 나자 않을까 싶군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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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사정으로 알라딘 서재에 한 일년 반 정도 들어오지 않다보니 괘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여겨지는데 그 중의 하나가 북펀드가 아닌가 싶습니다.


북펀딩 초기에는 출판 자금이 부족한 출판사의 책에 펀딩자금을 대고 책이 출간된후 판매이윤이 생기게 되면 펀딩자금+@를 펀드한 사람에게 다시 돌려주는 형식이었는데 지금은 출판 예정인 책을 보고 미리 책가격을 펀딩하고 책이 간행되면 받아보는 형식,즉 선 예약주문 형식으로 바뀐것 같은데 이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요즘 펀딩하신 알라디너분들이 계시면 댓글 점 부탁드립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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