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모 알라디너님의 글에 피임과 관련된 글이 올라와 답글에 서양의 경우 만 18세가 넘으면 성관계가 매우 자연스러워 굳이 피임을 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본래 생각은 서양의 경우 성인이 되면 바로 부모에게서 독립하고 결혼도 일찍하는 경우가 많아 우리와 달리 피임에 그닥 신경을 쓰지 않는것 같아서라는 취지로 쓴것이였죠/

 

사실 성관계에서 피임은 매우 중요합니다.건강한 성관계를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계획하지 않는 임신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필히 피임을 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피임을 하지않아 원치않은 임신을 했을 경우 그 피해는 고스란히 여성의 몫이 될 확률이 높으므로 특히 남성들이 더 피임에 신경을 써야 된다고 여겨지네요.

 

피임의 중요성이 특히 강조되는 기사가 바로 얼마전에 났었는데 바로 전원일기 김회장님의 큰아들 김용건씨의 여친 임신 소식이었죠.여친이 임신하자 김용건은 자신의 나이(75세)를 생각해서 여친에게 낙태를 종영했다고 여친에게 고소를 당하고 이 사실이 신문에 도배가 되어 대한민국의 모든이가 알게 되었지요.

만약 김용건 꽃할배가 자신의 나이에 설마 정자들이 운동하겠어 하고 방심하지 말고 피임에 철저 했다면 아마 이런 망신은 당하지 않았을까 사료됩니다.

역시나 남자는 옛말마타나 삼근을 조심햐애 패가 망신 하지 않을까 싶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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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동남아을 능가하는 무더위로 인해 열사병 환자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그러다보니 방송을 보면 한여름 떙볕아래 있지 말고 몸에 온열증상이 있으면 일단 무더위 쉼터로 피하라고 하더군요.

 

근데 무더위 쉼터가 어딘지 알고 계신분이 혹 계신가요? 어딘지 몰라 찾아보니 서울시의 경우 경로당, 주민센터, 안전숙소, 복지관 등 3781곳을 실내 무더위 쉼터로 지정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으로 14일 기준 1307곳만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이러다보니 길을 가다가 더위를 피해 갈 마땅한 무더위 쉼터도 없고 또 장소가 장소다보니 젊은 청년들이 가기도 힘든 장소들이 대다수 인것 같네요.무더위 쉼터에서 쉬라고 말만 할것이 아니라 실제 많은 사람들이 쉴수 있는 무더위 쉼터룰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 요즘 공무원들이 정말 날로 일하는 것 같아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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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수도권을 필두로 코로나 떄문에 전국에 방역 4단계를 실시하는 지차체가 무척 많아요.그러

그러다보니 많은 분들이 여름 휴가는 엄감생신 꿈도 꾸지 못할것 같은데 기나긴 코로나 병역에 대한 역작용때문이지 대통령이 걱정할 정도로 올 여름 여름 휴가를 가시는 분이 과거 동일 기간과 비교해도 상당히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저는 여름 휴가는 꿈도 꾸지 못하고 있지만 알라디너 여러분들으 여름 휴가 다녀오신 분들이 많으신지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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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두주이상 폭염고 열대야로 정말 견딜수가 없습니다.여유가 계신 분들은 여름 휴가라도 다녀오시겠지마는 가난한 사람들은 그냥 선풍기 바람으로만 견더야 하는데 정말 괴롭기 한정 없지요.

 

무더위를 날려줄 소나기라도 오면 좋지만 야속하게도  한 두주정도 낮에는 소나기가 오지않고 한 두번 정도 밤 1시경에 시원하게 소나기가 온 적이 있지요.근데 다행이 오늘은 구름이 잔뜩낀것이 소나기가 온다고 예보가 떴습니다.그런데 의외로 시원하게 소나기가 올것 같은 날씨지만 오질 않아서 덥지도 않고 해서 인근 천으로 산책을 나갔는데 좀 걷다보니 비가 조금씩 내립니다.비가 올까봐 우산을 가져가긴 했지만 보슬비 정도라 비를 맞으면서 좀 달리다 들어왔습니다.

 

아쉽게되 시원한 비는 오지 않았지만 그래도 무더위를 약간은 식혀줄 비였기에 참 즐거운 마음으로 비를 맞으면서 산책하다 돌아왔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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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글을 올렸다시피 갑작스레 눈이 나삐저서 약 한달 더 전에 강남 성모병원 안과를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지난 목요일에 다시 두번째로 안과를 갔다 왔습니다.사실은 좀더 일찍 예약이 되었섰는데 담당 선생님이 과로로 쓰러져서 8월말이나 예약이 된다고 해서 하더군요.근데 환자 입장에서 답답한것이 전 눈이 안보여서 매우 불안한데 병원에서는 태평하게 첫 치료후 두달 후에 병원에 오라니(첫 치료후 한달후 예약은 무슨 이유가 있겠지요),그래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지 아루런 설명도 없으니 좀 황당할 따름입니다.그래서 강하게 항의하니 급히 다른 선생님으로 교체 예약을 해서 한달 조금 지나 두번쨰 치료를 받으러 병원에 갔습니다.

 

좋합병원이라 사람이 무척 많아서 그런지 예약 시간이 2시 40분이었는데 보통은 예약시간이 진료시간인데 성모병원은 예약시간은 접수 시간이더군요.진료는 접수후 약 1시간 이상 걸렸습니다.

안과는 동네에서도 보통 다녔는데 종합병원 안관의 환자는 상상을 불허할 정도로 무척 많더군요.첫 진료 선생님이 과로로 쓰려졌다는 것이 이해가 갈정도로 대기하는 환자가 무척 많습니다.마치 도뗴기 시장 같아요.

 

진료전에 망막 쵤영 조영술을 받았는데 조영제를 맞으면 사람에 따라서 부작용이 있을수 있는데 다행히 전 부작용없이 촬영을 마쳤습니다.근데 보험이 되서 이 비용이 수십만원이더군요ㅜ.ㅜ

새 선생님꼐 진료를 받는데 처음보다느 다소 낫았다고 하시면서 다시금 비싼 주사와 레이저 치료를 병행한다고 하시네요.몇십만원이 넘믄 비싼 비보험주사가 솔직히 부담이 되는것은 사실이자만 앞이 안보이면 아무것도 할수 없기에 눈물을 머금고 다시 주사를 맞기고 했습니다.

먼저 레이저 치료를 하는데 말 그대로 저 강도의 레이저료 눈의 시신경을 지지는 것인데 간단히 말하면 문신을 지우는 레이저 치료를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한 15분동안 양쪽 눈에 레이저 치료를 하는데 무척 따끔따금하는 것이 아픈것은 둘쨰치고 눈물이 많이 나와서 선생님이 눈을 뜨라는 호통에도 당최 눈을 뜰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그래 다음번에 치료 받기고 하고(레이처 치료는 최소 3번이상 해야 한가고 하는군요) 역시나 한시간 넘게 기다려 양쪽 눈에 커다란 주사를 직접 맞았습니다.ㅎㅎ 이거 저번에 한번 맞아봤지만 눈에 주사를 맞는다니 예전에 이휘재가 한번 이야기 한적이 있지만 맞기 전에는 무척 겁나고 맞은후에는 아파서 눈물이 줄줄 흘러 앞이 안보여 걷기가 무척 힘들정도입니다.

 

아무튼 또 이번 주사와 레이저 치료에도 수십만원이 넘게 들어 수납을 하면서도 손이 덜덜 떨리더군요.이런 치료를 앞으로 수 차례 더 받아야 하는데 과연 제 통장이 버틸수 있을지 맘이 답답해 집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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