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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공무원은 박봉이라고 하지요.그래선지 열심히 공무원 시험 공부하여 합격해도 생각보다 월급이 작아서 퇴직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럼 공무원 봉급이 얼마나 박봉이기게 공무원들이 퇴사할까요?


가장 말단인 9급은 아니고 7급 초임 월급입니다.

세전이긴 하지만 1분기 월급합계가 천삽백칠십만원이면 생각만큼 적은 것은 아닌것 같군요.물론 9급보다 빡센 7급이기에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는 것이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 흔히 일반인들이 가는 좃소 기업보다는 훨 나아 보입니다.게다가 정년도 보장되니까요.물론 대기업이나 공기업에 비교하면 한참 부족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대기업보다는 업무 스트레스가 적고 또 정년도 보장되니 7급이상이면 대기업 보다 못할 것 없을 것 같군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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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난임 부부들이 많아서 남자들도 정자의 활동성 검사를 위해 산부인과나 비뇨기과에서 정액검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때 흔히 TV나 영화에서 보듯이 남성은 간호사가 준 휴지와 비커를 들고 골방으로 들어가 뽀로로 영상을 보면서 자위를 해서 정액을 비커에 담아 제출한다고 하네요.


보통은 정액 검사시 이런 방법을 사용하지만 실제 아주 ㅎ ㄷ ㄷ한 채취방식도 있다고 합니다.

직접 고환에 주사를 넣어 정액을 채취하는 방법인데 이는 주로 이슬람 국가에서 시행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이슬람 국가는 꾸란의 율법상 남성의 자위를 금지하고 있어 미혼 남성의 경우 저렇게 채취한다고 합니다.

ㅎㅎ 이슬람을 믿는 국가에서 태어나지 않은 것을 무척 다행스럽게 생각해야 될것 같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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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할머니들이 흔히 요즘 약은 너무 약해서 효과가 없어 하시면서 옛날의 독한 약이 좋았어 하는 말들을 하시곤 하지요.

아니 과학 기술이 발달한 현재 약이 훨씬 좋지 왜 옛날 약이 좋을까 의아해 했는데 옛날 약을 보니 왜 그런지 알겠더군요.

아마도 미국의 서부시대 약이라고 생각되는데 들어간 약제명을 보니 알콜,대마,클로로포름(마취제),몰핀(마약)이 들어 있으니 한번 먹으면 그냐 효과가 직빵 일 수밖에 없네요.

한국의 경우도 50~60년대는 병원비때 죽은 병이 아니면 대부분 약국에서 약사먹고 버티었다고 하는데 그러다보니 현재는 병원에서 처방해야 될 항상제도 약국에서 사먹었다고 하니 정말 옛날 감기약의 효능은 요즘 약보다 ㅎ ㄷㄷ 할것 같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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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이전을 다룬 드라마를 보면은 기차에서 각종 스낵과 음료수를 카트에 담아 밀면서 파는 장며을 본 기억이 나는데 아마 40대 이상의 알라디너라면 기차 여행시 이 이동카트에서 삶은 달걀과 과자를 사먹은 추억이 있을 겁니다.



그런데 요즘은 저런 모습을 보기 힘들 겁니다.저건 과거 철도청에서 퇴직한 사람들의 모임인 홍익회가 운영하던 것인데 홍익회는 저런 키트와 역내 매점을 독점 운영했다고 합니다.

특히 과거에는 새마을호의 경우 경부선이 5시간 무궁화호는 8시긴 이상 걸려 기차 여행객들이 저럼 키트의 과자나 음료를 사서 먹었으나 현재는 대부분 KTX등이 운영되면서 2시간 내외면 도착하기에 굳이 기차안에서 음식을 먹을 필요성이 줄어들었고 카트 이동에 따라 고객이 불편함을 느낀다고 해서 없애버렸다고 합니다.

게다가 철도청에서 코레일로 민영화 되면서 과거 홍익회가 독점하던 매점 사업도 직영화 되었기에 더더욱 필요성이 없어진 것이겠지요.


하지만 기차를 타다보면 무궁화호를 이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도착시간이 긴 무궁화호 같은 경우 이동 카트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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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전 세계로 자동차를 수출하는 자동차 수출 대국이지만 이상하게 일본 자국내에서는 한국에선는 이미 사라진 소형차(액샌트)보다도 더 작은 경차를 이용하는 사람이 50%를 넘는다고 합니다.

그래선지 일본인들이 한국에 오면 일본보다는 못사는 것으로 아는데 도로에 경차는 거의 안보이고 대부분 중대형 차에 외체차가 많아서 놀란다고 하면서 한국인들은 검소한 일본인들과 달리 허세가 많아서 중대형차를 탄다고 흉본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본인들이 경차를 애용하는 것은 검소한 생활습관과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일본인들이 경차를 탈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차량 중량세

일본은 자동차 중량세라는 것이 있는데 경차는 3,330엔 중형차는 8,000엔을 납부한다고 합니다.


2.자동차세

일본의 경우 경차는 10,800엔 중형차는 30,600엔을 납부합니다.


3.주차비

일본의 경우 한국과 달리 차고지 주차제를 증빙해야 차를 구입할 수가 있어서 집에 차고가 없으면 월세를 지불하고 차를 주차시켜야 됩니다.

시내 중심 평균 월 평균 주차비 2.7만엔/시 외곽 월 평균 주차비 1.3만엔


4.자동차 정기검사

일본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2년마다 정기 검사를 하는데 검사료가 12만엔이나 한다고 하네요.


5.고속도로 톨비

일본의 고속도로 톨비는 한국보다 비싸 평균적으로 5~6배나 높다고 합니다.


아무튼 일본은 한국보다 자동차 유지 비용이 비싸서 중형차보다는 경차를 선호할 수 밖에 없으며 특히 협소한 일본집의 특성상 주차공간이 작아서 일반인들은 경차를 살 수 밖에 없다고 하는군요.


게다가 장기간 경기불황으로 일본 젊은이들은 이제 경차조차 구입하지 않는다고 하니 일본인들이 경차를 모는 이유는 그들 말처럼 검소해서가 아니라 돈이 없어서 그런 것인것 같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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