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농촌의 경우 올 한해 비 상식적인 기온고 폭우 탓에 커다란 피해를 보신 분들이 많고정부 비축분이 많은 탓에 흉년임에도 불구하고 정부 수매 쌀 값이 폭락하여 많은 농부님들이 근심하고 계시면서 정부에 대책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계십니다.


근데 알다시피 농촌에 계시는 농부분들은 대부분 50대를 넘을신 분들이 대다수 이시지요.자식들도 대부분 외지에 나가 있어 부부 두분이 사시는 경우가 대다수 이십니다.이들은 농사로 온 몸이 피곤한데다 이처럼 수매가 때문에 시위까지 나서는 경우가 많아 이래저래 몸이 고달프신 경우가 대다수로 밤이 되면 잠에 곯아 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 이십니다.
그래선지 추수철이나 수확철이면 트럭을 몰고 다니면서 훔쳐가는 도둑들이 기승을 부린다는 기사가 종종 나곤 하지요.

그런데 제가 아시는 분의 부모님이 사과 과수원을 하시고 계시는데(저도 종종 이분 사과를 다른분에게 연계시켜 팔아드리곤 했지요),아 글쎄 수확을 다 해놓고 박스 포장을 하려고 임시로 창고에 모아둔 사과를 하룻밤 사이에 몽땅 도둑을 맞았다고 하네요.설마 이 외진곳까지 누가 와서 도둑질하랴란 생각을 하신 모양인데 도둑놈들은 트럭을 가지고 와서 한톨도 남김 없이 몽땅 훔쳐갔다고 하네요.
아시다시피 요즘 농촌은 기온 이상과 FTA등으로 여러 모로 힘든데 이처럼 도둑놈까지 기승을 부린다고 하네요.젊은 사람도 없는 농촌이라 매일 방범하기도 힘든데 도둑놈들은 이런 약점을 노린 모양입니다.
참 벼룩의 간을 뻇앗아 먹을 아주 나쁜놈들이네요.

정부도 G20이다 뭐다해서 수만의 경찰 병력을 뽑아가지 말고(요 도난사건 이 시기에 생겼네요),서민들 피해를 막게 방범 대책이나 잘 세우길 바랍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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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이 방바닥만 긁고 있다보니 몸이 축나는 느낌이 들어 항상 야밤에 몇 킬로씩 런닝을 하고 있지요.
그러다 보니 어느새 신고있더 아디다스 바운스 뒷굽이 달아서 플라스틱 판이 보이길래 아디다스측에 A/S를 신청했더니 불가하다고 해서 결국 동네 구두방에서 만원주고 뒷부분에 구두창을 본드로 덧대는 수술을 받았다고 일전에 이런 왜 비싼 기능성 운동화는 A/S가 안되는 거야 라고 불만의 글을 올린적이 있지요.

그런데 몇일 신나게 몇십킬로를 뛰고보니(대체로 밤에 한 5~6킬로정도 달립니다),고친지 2주정도 밖에 안됬는데 붙여논 뒷굽이 뜨네요.아니 만원이나 주고 고쳤는데 이게 뭐야라는 생각에 구두방에 가서 사장님께..
“샤쟝님 나빠요.만원이나 쥬고 고쳤는데 뒷굽이 이츄도 안되 떠요”라고 항의하자 사장님왈 “손님 구두와 달리 운동화는 달리기등을 하기에 본드로 붙인 뒷굽이 뜰수 밖에 없어요”라고 하면서 뒷굽을 다시 본드칠 해 주시네요(이거 본드 붙이고 말리는데 한시간 정도 걸리더군요.집에서 하는 본드칠로는 붙질 않는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인근에 있는 아식스 대리점(뭐 여긴 워킹 전문점이라고 하는데 소비자의 걷는 습관을 체크한다는 이상한 운동기계도 있더군요)에 가서 이 얘기 저 얘기를 나누다 보니(주로 운동화의 A/S문제와 뒷굽이 빨리 닳는 문제등),이른바 높은 가격의 기능성 운동화에도 내구 연한이 있다고 하네요.
선수들이 신는 마라톤화의 경우 대게 300킬로,일반 기능성 런닝화의 경우 대략 600킬로 정도 뛰면 그 수명을 다한다는 것이죠.여기서 수명이 다한다는 것은 에어의 경우는 에어 규션이 바운스의 경우는 바운스 탄력성이 약해 진다는 겁니다.뭐 그냥 신어도 무방하지만 그 기능화가 선전하던 특성은 많이 사라진 상태라고 하는군요(뭐 아식스에서 타 브랜드에 대해 말하는 것이니 좀 새겨서 들어야 겠지요)

결국 저처럼 하루에 5~6킬로를 달리는 경우 대략 100일정도면 그 수명을 다한다는 것입니다.예전에 엠비씨의 소비자 고발에서도 전문가가 한 말이지만 비싼 고 기능성 런닝화의 경우 고 기능을 넣었다고 내구성까지 좋은 것은 아니라는 말이 가슴에 팍팍 와 닿는군요.
하지만 우리가 미쿡의 돈 많은 사람들도 아니고(사실 이런 기능성 런닝화의 경우 외국이나 우리나 그 가격차가 없ㅈ요),일년도 안되 이 처럼 그 기능성이 사라진다면 과연 십 몇만원씩 주고 이런 신발을 과연 사야 될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이런 기능성 런닝화가 돈 가격을 전혀 못한다고 보지는 않습니다.실제 제가 한 1~2만원 주고 산 운동화들의 경우 이처럼 몇번 신고 달리다보니 밑창과 신발 사이가 뜨는 현상(대부분 밑창은 본드 처리 되어있지요)이 백이면 백 다 생기더군요.게다가 쿠션등이 전혀 없어 달릴 때 상당히 불편해서 몇번 뛰다보면 충격이 허리까지 올라와서 더 이상 신고 뛰기가 힘들더군요.

개인적으로 어느 제품이든 수명이 다하면 버릴 수 밖에 없지만 이른바 글로벌 운동화 메이커에서 나오는 신발들의 경우 단지 뒷굽이 닳아서 더 이상 신지 못하고 버린다고 하면 상당한 낭비가 아닌가 싶네요.그리고 판매 수단인지 모르지만 뒷굽이 고무판은 어느 브랜드나 너무 얇더군요.(게다가 수선도 안해 준답니다ㅜ.ㅜ)
비싼 구두 값을 주면서도 수명이 일년도 안된다면 참 거시기 하네요.구두도 뒷굽만 갈면 오래 신을수 있는데 이런 운동화의 경우도 수선 프로그램을 개발하든지 아니면 단순히 판매 욕심만 내지 말고 뒷굽 부분도 튼튼한 소재를 쓰는 것은 어떤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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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G20 정상회담이 시작되었지요.그래서 어제도 코엑스 지하의 대형 서점을 가보려고 삼성역을 다녀왔습니다.오늘부터 지하철도 안선다는데 어제는 그 정도는 아니었고 아무튼 버스를 타고 갔다 왔지요.

일단 경찰이 쫘악 깔렸습니다.아무튼 코엑스 일대는 온통 경찰이라고 하면 맞겠네요.약 5만명의 경찰이 경비를 선다고 하니 그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경계지역의 길 건너 도로에서도 웬만한 남자들의 경우 가방을 가졌다 하면 대부분 검문에 걸리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코엑스 지하 서점으로 들어가는 것은 불가능해 보이더군요.그래서 언능 버스타고 잠실 교보로 고고씽 했읍니다요^^
아마 오늘은 더 심할 듯 싶군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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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G20 세계 정상 회담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정부와 대통령은 가장 큰 행사인양 열심히 준비중입니다.그래서 어제 회의가 열린다는 코엑스 일대를 한번 둘러봤습니다.회의 당일날 가면 쓸데없이 왜 왔냐고 경찰들에게 한 소리 들을 것 같아서 미리 가보았지요.

어제까진 사람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예전과 비교해서 느낌상 유동 인구가 다소 줄어든것 같습니다.회의 당일날처럼 코엑스를 통하는 출입구를 전면으로 막은 것 같지 않지만 경찰들이 다수 있고 코엑스와 호텔이 통하는 지하 입구에는 인천 공황에서는 볼수 있었던 검색대와 경찰의 가방 수색이 있었고 지하철에는 폭탄 테러를 대비하여 쓰레기통을 모두 치워놓았습니다.
어제 코엑스를 갔다왔지만 시간이 안 맞아서인지 데모를 했다는 분들은 보질 못했습니다.


아무튼 세계 정상이 모이는 회의니 뜻밖의 사고가 안생기게 철저히 대비하는 것은 맞는 이야기 입니다.그런데 이번 정상 회의가 펼쳐지는 코엑스 주변은 경호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워낙 출입구가 다양해 아주 안좋다고 하는군요.그래서 경호팀에서 코엑스는 경호하기가 어렵다고 했지만 대통령이 그위에 있는 천년 고찰 봉은사를 세계 정상들에게 보여주면 좋겠다고 해서 코엑스로 결정되었다고 합니다.풋..

정부와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이 대한 민국의 국격을 높인다고 하니 우리 같은 일반 서민이야 불편을 참는 것이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지요.그래도 이건 정말 근시안적인 탁상 행정이다라고 하는 것이 무척 많아 보입니다.
가장 큰 예가 정상 회의는 강남구에서 하는데 서대문구에서 정상 회의기간동안 음식물 쓸레게를 수거하지 않겠다고 한 것이지요.아니 서대문구 음식물 쓰레기 냄새가 강남구까지 날아가나요.어떤 XX같은 공무원 머리속에서 나왔는지 정말 한심합니다.제딴에야 한건 했다고 좋아했을지 모르지만 결국 언론의 지탄을 받고 아래 포스터를 몽땅 떼었다고 하니 쓸데없는 일에 국민 세금만 낭비한 셈이죠.


그리고 회의가 일어나는 강남구 일대의 지하철 쓰레기통을 치운 것은 혹시 모를 폭탄 테러에 대비한다고 하지만 강남구에서 한시간 거리에 있는 부평 지하철의 쓰레기통 역시 치운다는 것은 좀 과하지 않나 싶네요.그런 논리라면 전국 지하철의 쓰레기통을 치워야 하니까요.


게다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빌딩이 있는 코엑스 주변의 경우 정상 회담 때문에 버스와 지하철이 삼성역 부근을 그냥 지나쳐 가고 교통도 통제됩니다.정상회담 경비 때문에 그렇다는것은 이해가 가지만 그 불똥은 인근에 근무하는 직장인들에게 튀게 되네요.정부는 기업들에게 출근시간 조정과 연월차 휴가를 권장했다고 하지만 기업들이야 항상 정상 출근을 하라고 하니 벌써부터 직장인들은 부근의 정거장에 내린 뒤 걸어서 출근해야 하기 때문에 일찍 나오는 수밖에 없다"며 벌써부터 출근 걱정을 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이런 불편은 불편으로 끝나지만 코엑스에서 벌어지는 정상 회담 때문에 실제 재산상 손해를 보시는 분들도 많으십니다.앞서 말한대로 어제 가보니 G20 행사 장소인 코엑스 출입구를 지나가는 모든 시민들은 반드시 3중으로 된 검색대를 통과해서인지 하루 10만~15만 명에 이르는 유동인구를 자랑하는 코엑스몰은 한산한 모습이었습니다.
신문 기사를 보니 코엑스몰에서 악세서리 가게를 운영하는 명 모(51) 씨는 "G20이 다가올수록 왕래하는 사람들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며 "행사 양일에는 아예 영업을 포기할 수밖에 없어 150만원 정도의 매출 감소를 감수해야 할 상황"이라며 어두운 표정을 지었다라고 나와있더군요. 코엑스몰에는 현재 460개의 업체가 입점해 있는 상태라고 하는데 코엑스에는 자그만한 액세서리 가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대형 매장,옷가게,음식점들이 즐비하니 양일간의 영업손실은 어마 어마할것으로 생각되는군요(단순 계산으로 150만*2일*460개 매장하면 14억정도의 영업 손실이 발생하는데 이건 460개매장이 액서사리 가게만 하다는 가정이므로 그 손실액은 아마 훨씬 크리라고 생각됩니다)

대통령은 공무원들에게 G20 정상 회담기간중에 국민들의 불편이 없게 하라고 지시했다고 하는데 불편이야 감수하면 되지만 이런 재산상의 손실은 어떻게 보장해 줄지 궁금합니다.뭐 이런 손실 자체가 대통령이 코엑스를 주장해서 그렇지만요.
정부와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로 국민 1인당 1000만원 꼴로 이득이 돌아온다는데 과연 그 가운데 얼마가 국민들에게 쓰여 질지 의문입니다.뭐 호텔업계야 호황을 맞이하겠지만 과연 그 혜택이 국민들까지 돌아올까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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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고 있는 동네에 커다란 대형 마트가 있었습니다.요즘 흔히 말하는 기업형 SSM은 아니고 아마 개인이 커다랗게 하는 마트였던 것 같더군요.일반 공산품부터 빵가게 육류,채소,생선,과일등 없는 것이 없는 가게라 생필품을 사러 자주 이용하곤 했지요.

그런데 그 대형마트가 있던곳이 새로이 커다란 몇층짜리 건물을 짓는다고 일년간 휴업을 한다고 공고문을 내고 문을 닫았습니다.그러자 당장 마트 주변에 있던 분들이 불편하게 되었지요.한 5만원만 사도 배달을 해주던 곳인데 이젠 당장 어디서 찬거리를 사야할지 참 막막해 집니다.참 우리동네에는 시장이 없어요.
물론 주변에 GS마트나 세븐 일레븐등이 있지만 이곳은 야밤에 간식거리 사러 가던곳이었지요.

솔직히 주변에 대형 마트가 있을적에는 잘 몰랐던 부분인데 마침 AAA형 건전지가 떨어져 GS마트에 갔더니 2개가격이 3천원입니다.물론 브래드가 틀리고 한 스타일밖에 없어서 그랬겠지만 이전 마트에선 2개가 990원이었지요.
그러다보니 문을 닫은 마트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는 다른 대형 마트(라고 하기에는 면적이 대략 1/5수준으로 커다란 편이점 수준)로 발걸음을 옳기게 됩니다.운동삼아라는 자체 위안으로 걸어가서 보면 역시 동네 편의점보다는 가격이 훨 낫군요.
하지만 역시 인근에 있던 대형 마트가 일년간 문을 닫게 되자 경쟁상대가 없어지고 사람들이 이쪽으로 몰리니 독과점이 되서 그런지 은근슬쩍 가격을 올립니다ㅎㅎㅎ

요즘 대기업들의 대형 SSM이 동네 상권으로 침투해서 재래시장과 동네 구멍가게를 고사시킨다고 야단입니다.
영세상인 "폭탄", 롯데 "경쟁력", 소비자는?

솔직히 저 역시 대기업이 동네 구멍가게나 죽이는 마트 사업에 뛰어드는것에 대해 찬성하진 않습니다.동네 구멍가게나 개인이 하는 대형마트,재래 시장이 있어야 서로 경쟁도 하고 소비자에게 가격 이익도 줄수 있는데,대기업의 대형 마트가 저렴한 가격과 경쟁력 있는 상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접근하면 이런 중소 마트나 재래시장은 가격 경쟁력에서 뒤쳐져서 살아남을 수가 없기 때문이지요.그리고 이들이 무너지며 어느샌가 대기업 대형 마트들의 가격이 은글슬쩍 올라갈테지만 이미 소비자들은 다른 곳에서 제품을 살 곳을 잃어버리 상태가 될것입니다.
뭐 대기업 대형 마트끼리 경쟁할 테니 소비자들한테 큰 피해는 없다고 할지 모르겠지만 그 말이 맞을지도 모르지만 이들에겐 담합이란는 숨겨진 카드가 있으니 안심하긴 이르죠.

우리 동네 편의점을 밤중에 가보면 한 40~50대 아줌마나 아저씨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으시죠.밤에는 알바 시급이 비싸 주로 쥔장들이 하느데 아마 명퇴나 사오정이 되셔서 퇴직금을 가지고 하시는 분들이시겠지요.
솔직히 머리속에서는 서로 서로 어려운 사람을 돕자는 생각이 가득합니다만,실제 제 손은 어느샌가 당장 싼것만 찾는 머리따로 몸 따로 행동하게 됩니다.좀 비싸더라도 재래시장이나 동네 구멍가게 물건을 사는 것이 어려운 우리 이웃을 돕는 착한 소비이고 이것이 선순환되서 서민 경제를 활성화 시킬수 있는 강력한 힘이 되겠지만 저 역시 주머니 사정상 말만 이렇게 하고 실제 행동으로 옮기기가 쉽지 않네요.

저처럼 주머니가 거의 비어있는 가난한 서민들에게 대기업 대형 마트를 가지 말고 동네 구멍가게나 재래 시장을 가라고 하는 것은 솔직히 어렵습니다.향후 재래 상권이 무너지면 바로 독으로 변할지 모르는 대기업 대형 마트지만 당장은 우리에게 저렴한 가격이라는 달콤한 꿀로 우리를 유혹하는데 이를 눈앞에서 뿌리치기가 힘드니까요.
흔히 소지자 주권이다 소비자의 파워를 보여주자고 하지만 실제 생활이 어려운 소비자들은 을의 입장입니다.저렴한 가격에 앞뒤 생각을 겨를 없이 쫄래 쫄래 대기업을 따라갈수 밖에 없지요.무슨 말인가 하면 소비자들은 힘이 없고 행동의지도 약하기에(가장 큰 이유는 돈이 없죠) 당장 싼 물건에 손이 가는게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어느것이 맞다 틀리다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이른바 권력있고 돈있는 대기업들이 동네 구멍가게나 재래 시장의 영세 상인들을 싹다 고사시키면서까지 돈을 벌지 않았으면 합니다.대기업들이 말로만 윤리경영을 외치지 말고 이런 측면에서 윤리 경영을 했으면 하는데 우리 나라가 부자와 서민 두계층으로 나누어 진다면 언젠가는 그 불만이 폭발하고 말것이기 때문이지요.
대기업과 중소 상인들이 서로 상생할 수 있기를 바라며 대기업들이 이런 쪼잔한 영업 행위는 자제했으면 하는 바램이고 재래 상권의 상인들도 무언가 소비자들에게 어필할수 있는 경쟁력을 가지시길 바랍니다.언제까지 눈물로만 소비자들에게 읍소할 수는 없으니까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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