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는 연말이라 망년회 자리가 많았지요.워낙 덤벙되는 성격이다 보니 지갑을 자주 잃어버려서 특별히 지갑과 바지의 허리 벨트를 연결시키는 끈을 매달아 놓았었는데 한 두달전인가 이 끈마저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항상 지갑을 끄내고 집어넣을적에 주의를 기울였는데 지난 화요일인가 망년회를 마치고 집에 들어왔는데 다음날 일어나보니 이런~~~ 지갑이 보이질 않네요.돈이야 회비를 내서 얼마 없지만 그 안에 카드와 신분증이 들어 있으니 참 낭패더군요.게다가 지갑 역시 선물받은 것이라 잃어버리면 안되는데 말이죠.

일단 카드 회사에 정지 신청을 하니 제가 마지막으로 버스 탄 이후 이용이 없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이더군요.그리고 파출소에 가서 신분증 분실 신고를 하니 서류 한장을 꾸며주네요.

(신분증이 다른 범죄에 도용될 경우 빨리 신고를 하면 면책을 해주는 것 같더군요)

경찰왈 지갑이 파출소나 혹은 우체통으로 들어오면 나중에 택배로 들어오지만 그런 경우는 드물다고 하네요.

 

그리고 오늘 택배 왔다길래 나가보니 경찰서에서 보낸거더군요.아하 지갑이구나 하고 얼른 뜯어보니 역시 잃어버린 지갑입니다.다행히 카드나 신분증은 그대로 있는데 역시 돈은 한푼도 없네요ㅜ.ㅜ 뭐 돈이 없는 거야 그렇다쳐도 안에 수북히 있던 영수증까지도 싸악 없습니다.아마 주은 사람이 돈이 있나 확인해보다 영수증이나 그냥 버린 모양이군요.

아무튼 지갑과 신분증이 돌아와서 다행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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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12-01-03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갑이라도 무사히 돌아왔으니 다행이지요,,2012년 액땜하셨다 생각하세요,,

카스피 2012-01-03 22:59   좋아요 0 | URL
ㅎㅎ 감사합니다.

숲노래 2012-01-03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되었네요.
그래도 돌아왔으니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요.

카스피 2012-01-04 09:33   좋아요 0 | URL
넵,돈보다는 신분증과 지갑이 돌아온것이 넘 기쁘더군요^^

cyrus 2012-01-04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큰일날했네요. 요즘은 마음만 먹으면 모르는 사람의 신분증을 도용하는 세상이라서
신분증을 되찾으셔서 천만다행이에요, 울보님 말씀대로 새해부터 액땜하셨다 생각하세요 ^^;;

카스피 2012-01-04 09:33   좋아요 0 | URL
네,신분증 도용을 걱정했었는데 참 다행입니다^^

순오기 2012-01-04 0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잃어버린 지갑이 돌아오기도 하는군요. 다행이네요~~~
액땜했으니 이제 좋은 일들이 생겨날 겁니다.^^

카스피 2012-01-04 09:33   좋아요 0 | URL
ㅎㅎ 감사합니다^^

잘잘라 2012-01-04 0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갑이랑 벨트랑 연결하는 끈마저 잃어버리셨다니, 흠, 남 일 같지 않습니다. 저도 뭘 잘 잃어버리는 덤벙이라서요. 히히힛. 지갑 돌아와서 다행이고요 근데 지갑이랑 벨트랑 끈으로 연결을 하려면.. 지갑에 구멍을 내야 하나요? 아니면 고리 달린 지갑???

^^카스피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카스피 2012-01-04 09:36   좋아요 0 | URL
ㅎㅎ 어른들이 핸드폰을 바지 허리띠에 연결하는 줄같은것 있지요.제 지갑엔 특이하게 고리가 있어서 거기다 줄을 연결해 바지 허리띠에 연결했지요^^

2012-01-04 17: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1-05 10: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1-05 00: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1-05 10: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알라디너 여러분 변변치 않은 서재를 그간 성원에 주셔서 감사합니다.알라디너 모든 분들및 지난 한해 제 서재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과 더불어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당^^



ㅎㅎ 그리고 내년 2012년은 용띠해 임진년으로 60년만에 오는 흑룡의 해라고 하는군요.
용은 용기와 비상, 그리고 희망을 상징한다고 합니다.2012년 용같은 용기로 꿈을 향해 힘차게 도전하셔서 용의 비상하시길 바랍니다.

희망찬 새해! 건강하시고 풍요로움이 가득한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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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1 08: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1-01 18: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무스탕 2012-01-01 1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카스피님도 새해 복 그득그득하게 많이 받으세요~ ^^

카스피 2012-01-01 18:21   좋아요 0 | URL
무스탕님 감사합니다.새해 복많이 받으셔용^^

노이에자이트 2012-01-01 1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눈을 깜빡이는 소녀가 정말 귀엽군요.저런 여자와 교제하시길...

카스피 2012-01-01 18:21   좋아요 0 | URL
ㅎㅎ 감사합니다.그럼 넘 좋을텐데 말이죠^^;;;;

숲노래 2012-01-02 0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012년 또한 즐거이 달려 주셔요~

카스피 2012-01-02 12:21   좋아요 0 | URL
ㅎㅎ 감사합니다^^

oren 2012-01-02 1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카스피님 서재에 오니 진짜 큰 용이 보이는군요.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또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카스피 2012-01-03 15:59   좋아요 0 | URL
ㅎㅎ 감사합니다.용그림 재미있지요^^

마녀고양이 2012-01-02 15: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용을 저렇게 만들어내시다니.... 으아.
그것만으로도 카스피님 서재에 들린 보람이 있는걸요. 멋져요.

카스피님,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 가득하세요.
그리고 카스피님의 컴터에게도 올해는 제발 건강해서 주인 속 좀 썩이지 말라고 전해주세요.

카스피 2012-01-03 16:00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컴이야 램이 128이니 뭐 어쩔수 없지요 ㅜ.ㅜ 이젠 타이핑도 제대로 안되는것 같습니당^^;;;;

순오기 2012-01-04 0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룡의 해라고 다들 난린데 늦둥이라도 낳아야 할까요?ㅋㅋ
새해인사를 이제야 접수합니다. 감사~
카스피님도 행복한 한 해 되시기 바랍니다~~~~

카스피 2012-01-03 16:02   좋아요 0 | URL
ㅎㅎ 순오기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요즘 자식 1명이면 서민,2명이면 중산층,3명이면 부자,4명이상은 재벌이라고 하는데 순오기님은 어디에 해당하시니요? 늦동이를 보시겠다고하사는 것을 보면 재벌이 아니신가 싶은데용^^

순오기 2012-01-04 03:28   좋아요 0 | URL
하하~ 늦둥이 운운한 건 농담이죠. 쉰둥이 나을 수도 없으니까요.ㅜㅜ
저는 삼남매 낳아 다 키워서~ 시간 되고 기회되면 가정위탁으로 아들 하나 키워볼까 합니다.ㅋㅋ

감은빛 2012-01-03 1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여기 흑룡은 진짜 제대로 흑룡인데요. ^^
카스피님께서도 새해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카스피 2012-01-03 19:32   좋아요 0 | URL
ㅎㅎ 그런가요.감사합니당^^
 

알라단 서재를 개설한지 아마 0710월말 정도가 아닌가 싶군요.처음에는 그냥 심심하고 할 일이 없어서 서재에 글을 올리게 되었는데 이게 얼마 갈까하고 스스로도 생각해 봤지만 어느새 4년이란 세월이 훌쩍 넘었습니다.

처음에는 서재 방문하시는 분이 몇 십명이 채 안되었는데 그때는 뭐 별로 읽을 만한 것도 내세울 만한 것도 없던 서재라 그냥 내 블로그에도 방문하시는 분들이 계시는구나 하는 생각을 가졌지요.일년에 한 두번 정도 천명씩 방문하는 날이면 와 내가 우쩨 이런 일이 하는 생각과 더불어 무슨 글떄문에 이리 많은 사람이 몰렸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올 12월들어 26일까지 26,224명이 방문하셨네요.하루에 천명씩 방문하신 것 같습니다.물론 네이버나 다음 블로그의 경우 일 만명이상 방문하는 슈퍼 블로거들이 많으시겠지만 별반 재미있는 글도 없고 그쪽과 연결된것도 없는 알라딘 제 서재에 이처럼 많은 분들이 방문하다니 정말 깜놀할 일입니다.

앞서 말한대로 하루에 천명 방문은 일년에 한 두번씩은 있지만 이 처럼 매일 천명씩 근 한달가까이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왜 그런가 하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요 한달간 알라딘 리뷰떄문에 페이퍼는 안올리고 열심히 리뷰글만 올린 것 같은데 아무래도 리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방문하신 것 같더군요.역시 책을 사랑하는 알라디너분들이가 그런 것 같습니다^^

평소 게으름떄문에 읽은 책에 비해 리뷰를 거의 하지 않는 편인데 조금씩이라도 리뷰를 올려야 겠네요^^;;;;

 

그나저나 알리딘 서재를 하면서 월 2만명 방문,하루 5천명 방문이란 쓸데없는 목표를 가졌었는데 월 2만명은 달성했고 일 5천명 방문은 아쉽게도 4천 몇백명에서 그쳤는데 이번에는 일 천명 방문(1달 기준)을 세워보는데 과연 올 12워달에 그 기록을 달성할수 있을지 무척 궁금해 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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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저녁부터 눈이 와서 많은 선남 선녀들이 오랜만에 즐거운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만끾하셨을 거란 생각이 드는군요.하얗게 내리는 눈은 걸어서 데이트를 즐기는 이들한테는 더할 나위없이 좋은 추억이 되겠지만 평일에는 교통 대란의 주범이자 자동차 사고의 원흉이기도 합니다.특히 이번 눈처럼 저녁에 내리고 다 녹지 못한채 얼어붙게 되면 바로 빙판길이 되기에 더욱 위험하지요.

 

일이 좀 있어 아는 분의 차를 얻어타고 지방에 내려갔다 올라오는데 한바터면 황천길을 구경할 뻔 했네요.

2차선을 타고 안전 운행을 하면서 잘 운행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3차선에서 깜빡이도 키지 않고 갑자기 2차선으로 휘익하고 어떤 차가 끼어들더군요.그래 운전자가 놀래서 급 브레이크를 밟으니 도로가 얼었던지 차체가 이리 저리 휘청거리더니 한바터면 차선을 넘어갈뻔 했습니다.

화가 난 운전자가 차를 다시 추수리고 그 차를 쫒아가니 김여사께서 아무 생각없이 운전하고 계시더군요.그래 빵빵거리면서 창문을 열고 욕을 한참 해주시더군요.김여사는 겁을 먹으셨는지 고개를 굽신거리고운전자는 씩씩거리가 다시 운전을 하시네요.

 

평소에 여성이 운전을 못한다고 욕하는 남성 운전자가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이번처럼 커다란 교통사고가 날뻔 했기에 욕을 하는 운전자의 마음이 이해가 가긴 합니다.동승한 운전자분이 운전하는 여성분들이 모두 운전을 못하지는 않겠지만 이번처럼 좌우에 시선을 안돌리고 자기 멋대로 운전하시는 김여사들 때문에 종종 위험한 사고를 당할 뻔한 일이 많다고 하네요.

사실 남녀 불문하고 추월하는 경우에는 항상 깜빡이를 키는 것이 맞는데 어디서 운전을 배웠는지 추월하거나 끼어들면서 깜빡이를 키지않는 운전사가 상당히 많은데 모두 사고의 위험성이 커지는 행위죠.

하도 이런일이 많아선지 경찰도 추월시 깜빡이를 키지 않으면 단속하겠다는 뉴스 기사가 나기도 했지만,뭐 운전자의 양식에 맡겨야지 일일이 단속하기도 참 뭐하단 생각이 듭니다.

 

지금처럼 빙판길에선 특히 안전운전을 해야 타인뿐 아니라 자신의 목숨도 구할수 있으니 항상 조심 조심해서 운전들 하시길 바랍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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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night 2011-12-26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큰일날 뻔 하셨네요. 사고로 이어지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저도 운전을 하지만, 가끔 이해할 수 없는 운전술-_-을 보이시는 분들 있어요. 저역시도 더 조심해야겠다 싶네요. ;;

카스피 2011-12-27 08:53   좋아요 0 | URL
넵,정말 깜놀했어요 ㅜ.ㅜ

무스탕 2011-12-26 18: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이구.. 깜짝이야요.. 정말 가슴 덜컹- 하는 순간을 보내셨군요.
운전면허를 딸 때 분명히 차선 변경시 깜빡이를 켜야 합격한다는걸 배운 사람들이 왜 운전할때는 그걸 안지키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어디서 야매로 면허를 따 왔나.. -_-+++
연말 액땜 하셨습니다. ㅎㅎㅎ

카스피 2011-12-27 08:54   좋아요 0 | URL
정말 깜빡이는 자신와 타인을 지켜주는 것인데 왜 안하시는 분들이 그처럼 많은지 모르겠네용 ㅜ.ㅜ
 

제게 온 악풀중 개쩔다가 무슨 뜻이냐고 물어보신 알라디너 분이 계시네요.뭐 저도 잘 알지 못하지만 일단 답글을 달아드렸는데 쩔다는 10대들이 사용하는 일종의 속어이기에 한글 사전에도 나오지 않는 단어입니다.
그런데 인터넷 뉴스에 쩔다에 대해 설명한 글이 있어 이를 올립니다.
[인터넷 이디엄]<12> 쩔다

<기사내용>
대단하다, 굉장하다는 뜻. 어떤 사람이나 사물, 현상이 자신의 기대나 예상을 훨씬 뛰어넘을 때 감탄사처럼 사용한다.
“야, 너 새 휴대폰 쩐다”, “이 대리 여자친구 외모 쩔던데” 등의 용례를 들 수 있다. 단, 긍정적인 의미와 부정적인 의미로 모두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정확한 의미는 맥락을 보며 파악해야 한다. 위의 용례의 경우, 새 휴대폰이나 여자 친구의 외모가 '매우 좋다'는 의미일 수도, '기대 이하로 실망스럽다'란 의미일 수도 있다.
'쩔다'란 말의 기원은 명확하지 않으나 '푸성귀나 생선 따위에 소금기나 식초, 설탕 따위가 배어들다' 혹은 '땀이나 기름 따위의 더러운 물질이 묻거나 끼어 찌들다', '사람이 술이나 독한 기운에 의하여 영향을 받게 되다' 등의 뜻을 지닌 동사 '절다'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유력하다.
인터넷의 각종 지식인 서비스나 위키 사이트에 따르면, '쩔다'라는 표현은 여러 지방의 사투리가 섞여 인천 지역에서 처음 쓰이기 시작, 수도권의 청소년층을 중심으로 퍼져 나갔다.
사람에 대해 '절다'라는 표현을 쓰면 주로 그 사람이 안 좋은 것의 영향을 깊이 받는다는 부정적인 의미지만, 시간이 지나고 청소년 및 젊은이라는 특정 계층 안에서만 주로 쓰이게 되면서 차츰 본디 의미는 사라지고 청소년들이 주로 쓰는 감탄사로 자리 잡은 것으로 보인다.
'쩌네', '쩐다' 등의 간단명료하면서도 호쾌한 어감으로 느낌을 표현할 수 있어 청소년들에게 널리 사랑받고 있다. 현재 '쩔다'는 좋고 나쁘다는 의사 표시를 위한 표현이라기보다는 말하는 이의 고양된 감정을 표현하는 감탄사에 더 가깝다 하겠다.
'쩔다'는 서로 반대되는 두 가지 의미를 동시에 가지며, 어떤 상황에서든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높은 범용성이 특징이다. 하나의 표현이 의미와 사용자층, 사용 지역 등을 좌충우돌 넘나들며 그 의미와 용법이 변해간 흥미로운 사례라 할 수 있다.

* 생활 속 한 마디
A: 타블로 학력 의혹을 제기했던 '왓비컴즈'에 대해 네티즌 수사대의 수사망이 좁혀 들어가고 있어요.
B: 네티즌 수사력 정말 쩌네요. 하지만 또 다른 신상 털기와 마녀 사냥으로 이어지면 안 되겠죠.

ㅎㅎ 뭐 이런 뜻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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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 2011-11-30 0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간혹 친구들 사이에서 쓰고는 하는 단어입니다. 그런데 그냥 그럴때만 쓰지 별로 쓰고 싶지는 않네요.ㅎㅎ;;

카스피 2011-11-30 09:59   좋아요 0 | URL
ㅎㅎ 아무래도 친구들과 쓰는 단어는 좀 거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