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정당한 권리인지 납득이 안되요...
본인이 쓴 글에 얼마나 많은 공을 들였는지 모르겠고,
그깟 '보상'에 매달릴 만큼 알라딘에 공을 들이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도 모르겠지만,
이런데에 글 쓰는게 왜 노동인지, 그것에 대한 보상 요구가 정당한 것인지,
그들(자청하신 비순수 사용자)이 쓴 글의 질적 서열의 기준,
알라딘 매출 기여도 다 따지더라도 스텔라님의 글이 '알사탕'을 받아야 하는지는
공감할 수 없어요. 여기가 도서쇼핑몰이란 것을 잊고 계신건가요?
서비스센터에 전화를 걸어서 자기가 필요한 물품을 달라고 하는 사용자들이 있다고 하네요.
안주면 다른 서비스 업체로 옮기겠다면서...
식재료를 사가지고 잘못 요리하고서는 반품해달라는 사유가
제대로 된 요리방법을 알려주지 않아서 라고 하는 사람도 있데요.
그런 황당함이 느껴집니다.
뭐가 순수한거고 비순수한건지...
공모전에 출품하시는 것이 좀 더 객관적이고 공정한 결과를 얻지 않을까 싶습니다.
점점 추해지시는 거 같아서 안타까워요...
정말로요.
검은 리본을 달았길레 5.18 추모 글인줄 알았더니 -_-;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달린 추천 갯수만 보지 마시고요.
걱정됩니다. 스텔라님이 쓰신 그런 글이 당선될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