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물만두 2005-12-31  

2006년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 근하신년 ^^ /\ ^^ /\/♣♧\/\♣ ♡ 2006년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바람돌이 2005-12-31 2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하여튼 빠르세요. 만두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돌바람 2005-12-28  

바람돌이님~
저도 이런 날이 다 있네요. 칸다하르 댓글 보다가 달려왔어요. 책이요, 제가 사드릴게요. 너무너무 좋은 책이라... 다행히 리뷰로도 뽑아주시고 몸둘 바를 모르겠어요. 주소 얼른 알려주세요? 네!
 
 
 


실비 2005-12-24  

바람돌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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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5-12-25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이런 크리스마스 인사까지.... 고마워서 어쩌나요.
근데 저는 별로 즐거운 크리스마스는 아니네요. 둘째 해아가 아파서 어제 오늘 하루종일 집에서 콕!! 지금 애가 좀 기운이 나는것 같아서 나가볼까 생각중이예요. 실비님은 멋지게 재미나게 크리스마스 보내고 계시나요? 늦었지만 실비님도 메리 크리스마스~~~
근데 조런건 대체 어케 만드는건가요? (컴맹 바람돌이 ^^;;)
 


클리오 2005-12-23  

감사드려요...
이미 책 읽는 나무 님께서 장문의 감사글을 남겨놓아서 더이상 쓸말이 없는 허무함... --; 귤 너무 맛있었어요.. 더구나 올해 폭설로 귤값이 올라서 한 박스를 도저히 못사먹고 있었는데 당분간 귤 걱정 안하겠어요.. 아가도 태어나면 귤을 좋아하겠죠?^^ 비쌀텐데.. 많이 감사합니다. 이 다정함과 따뜻함을 뭘로 보답해야 할런지.. 겨울연수도 못갈 듯 해서 바람돌이 님의 얼굴을 뵐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칠 듯 합니다. 흑흑... 하여간 너무 감사하게 맛있게 먹겠습니다. 부비부비....
 
 
바람돌이 2005-12-23 1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클리오님도 안가리고 잘 드신다니 다행... ^^ 특히나 나무님은 입덧기간이 거의 끝나서 걱정을 별로 안했지만 혹시 클리오님은 어떤지 잘 몰라서 걱정이 좀 됐더랬어요. 맛나게 드세요.
올 겨울 연수는 저도 건너뜁니다. 가기 싫다기 보다 다른 사람들이 힘들게 다 일해놓은데 탱자 탱자 놀다가 막판에 끼어드는건 염치없는 짓이지 싶어서요. 전에 선배들이 교과모임 나오라고 하면 꼭 하시던 말씀. "내가 한 것도 없는데 미안해서 어찌가냐"고 하셨는데, 그 말씀이 이제야 이해가 가네요. ^^
 


책읽는나무 2005-12-22  

감사드립니다..^^
오늘 오후에 님의 선물을 받아버렸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안그래도 요즘 사두면 며칠내로 없어지는 과일이 바로 귤인 것같아요! 입덧이 심할때는 사과만 줄창 먹어댔었는데(그때 밀양을 다녀오다가 우연히 얼음골 사과를 한 박스 사가지고 왔는데..그것이 토종이었던겐지? 정말 맛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사과만 계속 먹었습니다.) 사과도 너무 먹어대니까 좀 물리더라구요! 그리고 겨울 접어들고서부터는 귤이 제일 땡겨서 귤이랑 감을 주로 먹고 있습니다. 지금은 입덧이 마무리 된 듯해요! 그냥 이것 저것 많은 양은 아니지만 막 먹어대도 괜찮은 걸 보면 말입니다. 오히려 좀 가려야할 음식들을 넘 안가리고 그냥 막 먹어대서 좀 걱정스러울정도(?)랍니다. 성민이때는 첫아이라서 그런지 되도록 음식을 가려서 먹었더랬는데 확실히 둘째는 첫애만큼 신경이 덜 써지나봐요! 에이~~ 하면서 일단 내가 편한 음식으로 자꾸 찾아지게 되는군요^^ 이렇게 직접 제주도에서 직접 농가에서 딴 귤상자를 받아들고보니 기분이 좀 남다르더라구요! 모든 채소나 과일들이 농가에서 직접 딴 것들이겠지만 중간상인을 거친 과일하고 직접 재배한 과일을 받은 것하고는 확실히 차이가 많이 나는 것같더군요!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이렇게 직접 챙겨주시니 더할나위없이 흐뭇하고 기쁩니다. 민이는 귤상자를 보고서 오렌지냐고 묻는군요!..ㅡ.ㅡ;; 일요일에 마트에서 사다놓은 귤을 다 먹고 저것을 뜯어야겠다고 생각하고 가만히 놔둔 상자의 겉모습만 보고서 녀석은 오렌지인줄 알았나봅니다. 귤이라고 하니 "아아~ 밀귤이구나!"하네요! 녀석은 밀감이랑 귤을 합쳐서 맨날 밀귤이라고 합니다..ㅠ.ㅠ 민이도 혼자서 귤을 엄청 까먹어대는데 덕분에 우리식구들은 포식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 요즘 뭐가 이리 바쁜지 심적으로 여유가 없이 크리스마스도 성큼 낼모레로 다가와버렸습니다. 그냥 빈말로나마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라고 말씀을 드리는 것이 조금 송구스럽습니다. 예린이와 해아 그리고 신랑분과 님 모두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바람돌이 2005-12-23 1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귤을 잘 드신다니 다행이예요. 맛나게 드세요.
이렇게 긴 인사라니 감격스럽네요. ^^
나무님도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