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은 책 읽는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다
업무도 업무이려니와 대부분 집안의 가장으로서 할일이 많다
그리고 조금 여유가 있는 시간에 책을 읽어야 하는데
솔직히 책보다는 잠이 먼저다
책이라는 것도 피로가 해소되고 정신이 맑아야 한다
그렇지 못한 상태에서의 책읽기란 오히려 스트레스다
그런데 직장인에게는 이런 기회가 잘 찾아오지 않는다
자연히 덜 읽다 보니 리뷰도 잘 씌여지지 않는다
리뷰가 없는 활동에서 알라딘과의 교감은 가물에 콩나듯 할 수 밖에 없다
아쉬운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