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이지만 다들 대단하다

우리 알라딘 독자님들은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다들 주무실 시간인데도 도무지 그럴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무엇이 이토록 몰입하도록 하는 것일까?

아마 나와  비슷한 감정이리라

자기만의 서재가 있으니 알뜰하게 꾸미고 싶은 마음이지 않을까?

그렇다고 해도 나는 감히 미치지 못한다

아무튼 부럽고 놀라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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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인기도 없는 책인데(저자에게 미안!)

나는 관심을 가지고 리뷰를 썼다

나 이외에는 좀처럼 그 책에 관심을 두지 않는 그런 책이다

그리고 리뷰를 쓴 나도 잘난 것 없고 재주가 없으서리

책과 리뷰는 동시에 외톨이가 되었다

그런데 오늘 알라딘에 들어와 보니 추천하신 분이 계셨다

그분께 감사드린다

변변치 못한 글을 읽으주신 그분에게 행운이 함께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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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은 책 읽는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다

업무도 업무이려니와 대부분 집안의 가장으로서 할일이 많다

그리고 조금 여유가 있는 시간에 책을 읽어야  하는데

솔직히 책보다는 잠이 먼저다

책이라는 것도 피로가 해소되고 정신이 맑아야 한다

그렇지 못한 상태에서의 책읽기란 오히려 스트레스다

그런데 직장인에게는 이런 기회가 잘 찾아오지 않는다

자연히 덜 읽다 보니 리뷰도 잘 씌여지지 않는다

리뷰가 없는 활동에서 알라딘과의 교감은 가물에 콩나듯 할 수 밖에 없다

아쉬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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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리뷰를 쓰고 자주 들러본다

혹시 오자가 있는 것은 아닌지,

문맥이 엉뚱한 것은 없는지 살펴본다

그리고 보잘 곳 없는 나의 리뷰에 반응하는 독자님들은 없는지........

그런데 시중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작품에 대해 남긴 리뷰를

어는 독자님이 보고 추천해 주셨다

그분의 호의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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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공평하다 그리고 냉정하다

내가 하나 받을려면 최소한 그에게 나도 하나 주어야 한다

노력없는 곳에 결실없고

남을 챙기지 않으면 나도 언제나 빈털털이일 뿐이다

알라딘에서의 나의 상황이 꼭 그러하다

내 스스로 남의 서재에 잘 찾아가지 않으니

당연히 다른 독자님들도 방문이 전무한 것이다

그렇다고 내 서재에 시간내는 것도 억지로 하고 있는데

없는 시간에 다른 님의 서재까지...... 아무래도 무리다

빈곤의 악순환은 언제 시정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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