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알라딘 마을에 들렀다가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알라딘 마을 초기화면은 각 파트의 달인들로 채워져 있다

서재, 리뷰, 리스트, 페이퍼 등등의 달인말이다

그런데 그 페이퍼의 달인에 내가 소개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이럴수가! 알라딘에서 공인하는 달인으로 뽑히고 게다가 공개적으로 소개되고 있으니

어이 아니 놀랄 수가 있단 말인가!

예전에 알라딘마을에서 새얼굴에서 한번 소개된 적이 있었는데

그때하고 지금은  느낌의 강도가 다르다. 나 지금 어떻게 처신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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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서재를 즐겨찾기 하신 분이 계신다

그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사실 나의 서재는 별로 재미는 없다. 나 자신이 워낙이 재미없는 인간인데다가

서재마저도 재미나 호기심을 끌만한 구석이 없다

그리고 글도 자주 올리는 것도 아니다. 요즘 페이퍼에 제법 글을 올리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리뷰가 중심이 되어야 하리라

부디 그분께서 실망하지 않기를 바라며

혹 실망하시고 다시 나가신다 하더라도 고마운 마음만은 길이 간직하리라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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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에서의 내 패턴이 원한 바가 아니었지만 꼭 나이대로 흘러간다

흐름을 바로 못따라가기 때문이다

신 상품은 넘쳐나고 읽을 거리 볼거리는 수도 없이 쌓여져 가지만

나는 그저 찜만 해 놓을 뿐 제때 처리하지 못한다

체력이 달리고 열정이 없어서 그리고 이제 호기심도 많이 약해졌다

그래서 나의 리뷰는 언제나 늦다. 빠르면 1년, 늦으면 시간을 헤아릴 수 없다

 남들이 이미 훑고 간 철지난 것들에 대해 딴에는 최신 리뷰라며 올리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앞으로도 변치 않을 것이다. 구조적으로 그렇게 짜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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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에서도 알 수 없는 일들이 발생한다

물론 남들은 이미 다 알고 있는 데 나만 모르고 있는 게 대부분이다

오늘 아침 나는 5000포인트를 넘어섰다. 얼씨구 지화자 좋구나

그런데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10점이나 더 많이 가산되어 있다

나는 알라딘에서 어떻게 점수가 산정되는지 알 수 없고

또 사실 알고 싶지도 않다. 알아서 잘 해주리라.....

그런데 10점 가산은 알라딘이 날 특별히 편애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안 그렇습니까?     지기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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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 님들을 보면 그저 아무생각없이 엄청나게만 느껴진다

그 많은 포인트를 쌓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책을 읽었을까?

물론 그분들은 달인이 되기 위해 책을 읽지는 않앗을 것이다

첵을 읽고 리뷰를 쓰다보니 저절로 영예로운 이름표를 얻었을 것이다

어쨌든 달인이라는 이름표와 그 속에 저장되어 있는 엄청난 이력들......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그분들의 정력과 열정은 그저 부럽기만하다

조족지혈! 꼭 나같은 경우를 두고 하는 말인데

그렇다고 앞으로도 이 신세를 벗어날 가망성은 없다

부러워하면서도 이미 차갑게 식어버린 내 가슴은 그것을 이뤄내지 못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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