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열과 김용옥은 상하 2권으로 되어 있는 같은 제목을 가진 책인데

상편은 이문열, 하편은 김용옥을 다루고 있어 전혀 별개의 내용이다

하지만 알라딘에서는 같은 제목을 가진 같은 책이라 하여 리뷰 한편에 대해서만

포인트를 인정하고 있고, 다른 리뷰는 포인트를 인정하지 않고 있는 것도 모자라

아예 나의서재에 올리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건의합니다

1. 제목이 같더라도 낱권별로 올린 리뷰에 대해 포인트 인정해 주시고요

2. 포인트 인정이 안되면 리뷰라도 나의서재에 등재되도록 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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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안의 서재를 둘러보니 아직 읽지 않은 책이 많다

낱권으로 된 책들은 대부분 읽었고 남아있는 것은 시리즈물이다

시리즈물도 두권, 세권짜리 정도가 아니라 평균 10권짜리다

이것들을 다 읽으려면 족히 여름은 지나가야 할 것이다

기억이 난다. 토지 21권짜리 읽는다고 고생했던 일을.

그렇다고 토지의 내용이 그저 그렇다고 하는 얘기는 아니다

다만 내용을 떠나 분량이 너무 길다 보니 심신이 지친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나는 남은 시리즈물을 읽기 전에 충분히 쉬고 또 충분히 비울 것이다

그래서 허기진 늑대가 달아나는 토끼를 좇는 심정으로 읽을 것이다

그래야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완주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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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내 기억에는 주무 상황이 있는 것 같은데

조회해보니 그런 사실이 없는 것으로 나온다

 비록 한권이지만 나는 알라딘에 적립된 금액을 이용하였고

책값으로 지불하여는데 말이다. 참 알 수 없다

혹시 내가 꿈속에서 주문한 걸 두고 잘못 생각하고 있는거는 아닌지...

 살면서 종종 헷갈리고 착각이 들 수도 있는데 요번거는 영 심하다

정신차리고 과거를 추적하여 상황을 말끔히 정리한 다음에

알라딘에서 새로 주문하여야 하겠다.  무지 황당하기만 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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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나는 감사를 드려야 할 것 같다

나의 리뷰를 보시고 추천해 주신 계시기 때문이다

사실 일반 독자의 관심을 끌기 어려운 책이고 재미없는 책인데

 아마 그쪽 방면에 관심을 가지신 분일 것으로 추측된다

이렇게 전혀 예상하지 않았던 분야에서

다른 님들의 격려를 접하게 되면 그만큼 기분이 좋아진다

그분의 격려에  거듭 감사드린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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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이리뷰를 둘러보다가 고마운 사실을 하나 발견했다

누군가가 나의리뷰에 추천을 해주신 것이다. 그분께 감사드린다

항상 얘기하는 바이지만 부끄럽기 짝이없는  글에 대해 읽어주시고

그것도 모자라 추천까지 해주시다니

그저 감사드린다는 말밖에 달리 할 얘기가 없다

나는 다른 님들의 서재에 자주 놀러가지 못하는데도

어째서 다른 님들은 손수 내왕을 해 주시는 성의를 보여주시는지......

오늘 추천해주신 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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