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 매일 접속하고 이리저리 돌아다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알라딘의 모든 것을 완전히 아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나 같은 경우는 도저히 시간상으로 구석구석 살피지 못한다

자연히 정보 누수 현상이 발생되고 나는 까막눈이 된 채

마치 내가 모르고 있음에도 다 알고 있는 듯이 알라딘에 따질 때가 있다

지나고 보면 무척 당황스럽고 송구스럽기까지 하다 . 어이하랴!

앞으로도 이런 일은 항상 발생할 개연성이 많다. 어디 지기만큼 알겠는가?

번거롭더라도 알라딘 지기님께서 부디 너그러이 이해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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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서재는 분류상으로 인물과 평전쪽이다

나는 그만큼 사람에 대한 관심이 많다

그래서 마이리뷰와 마이리스트에 유난히 사람이라는 말이 많이 들어간다

그런데 알라딘에서의 나의 설정과 관심이 무색하게

인물과 평전에 관한 책은 몇권 안된다. 내가 생각해도 이상하다

그사이 나도 모르게 내 관심분야가 바뀌었던가?

물론 나는 모든 분야에 조금씩 관심은 있지만 그 중 최고는 인물쪽이다

최소한의 구색은 맞추게 나는 지금 인물을 찾으러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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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에서 풍성하게 행사를 여는 모양이다

 할인에 마일리지에 푸짐하게 한바탕 쏠려고 한다

한번 쭈욱 둘러보았다.  시간이 굉장이 많이 걸린다

맛잇는 음식점 지나칠때면 냄새 맡는 것으로도 즐겁지 않는가? 똑같다

하지만 나는 한곳에 죽치고 앉아 잔치상 받을 여건이 못된다

내 집에는 아직도 먹지 않고 방치되어 있는 음식들이 즐비하기 때문이다

그 음식들이 쉬기 전에 하루바삐 처분해야 한다

잔칫집 음식을 덥썩 받았다가는 아무것도 제대로 먹지 못한다

아쉽다.  그러기에 제때제때 부산하게 움직였어야 했는데..........

잔칫상 음식을 앞에 놓고 나는그냥 침만 질질질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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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빚을 다 갚은 심정이다

흔히들 말하는 십년묵은 체증이 쑤욱 내려가는 기분이다

 그럴 수 있도록 도와준 알라딘 지기님에게 감사드린다

이미 읽은 지 한참이나 지났어도 뭐가 뭔지 몰라서 헤매고 있었는데

지기님께서 명쾌하게 답신을 주셨다

약간 성가시고 번거롭게 한 것도 있는데 한번 봐 주시기를 바란다

그리고 글 쓰는 것에만 신경을 써야될 게 아니고 때때로 운영방침도 읽어보리라!

지기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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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둔운 밤에 바다를 항해하는 선박이 길을 잃지 않도록

날이 샐때까지 조명을 비추어주는 등대지기처럼

초원에 나다니는 양들이 굶주린 늑대에게 잡아 먹히지 않도록

양들을 지키고 풀을 먹이는 양치기처럼

알라딘에서의 여러 놀이와 약속을 제대로 알지 못해 독자들이 헤매지 않도록

수시로 메시지 날리고 접촉하고 게시하는 알라딘지기처럼

나도 나의 조그만 도움이 말할 수 없는 크나큰 구원이 되어

자칫 절망할 수도 있는 누군가에게 빛이 되어주는 그런 존재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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