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의 기생충 콘서트 - 지구의 2인자, 기생충의 독특한 생존기
서민 지음 / 을유문화사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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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9세소녀가 뇌먹는 아메바로 인해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있다. 2년전에 일어난 일인데 이소녀는

호수에서 수영을 한뒤 뇌수막염에 걸려 사망했다. 그런데,

그 원인이 <파울러자유 아메바>라는 기생충때문이란다.

<파울러자유 아메바>로 인한 사망은 지금까지 190차례에

불과하지만, 물에 빠져 죽는 사람은 전세계적으로 해마다

35만명에 달하며, 미국은 4,000명, 우리나라도 해마다

150명의 익사자가 발생하고있다고 한다.

그리고 <파울러자유 아메바>의 치사율은 95%로 무서운

기생충이다.."

 

나는 서민교수님께서 저술하시고 <을유문화사>에서 펴낸

이책 <서민의 기생충 콘서트>을 꼼꼼히 읽다가 윗글을

읽고서 깜짝놀랐다. 

 

기생충중의 하나인 아메마...

그 아메바중 하나인 <파울러자유 아메바>라는 기생충은

 

저수지, 호수, 강, 온천, 수영장, 젖은 토양 등에 기생하며

사람들이 이런 곳에서 수영할때 감염된다니...

 

놀랍고 또 놀라울 따름이었다...

 

이제 수영장에 가서 수영할때도 물에서 다이빙하는걸

가급적 피하고 26도이상의 물에서는 특히 코마개하는 것도

고려해야한다니...

 

나는 정말 얼떨떨했고 놀라울 따름이었다.

 

나는 사실 기생충이라하면 회충, 요충, 촌충, 구충, 십이지장충

이라 해서 이런 내부기생충들이 인체내부에 기생하니 조심

해야한다고 학창시절에 첨 들었었다. 글고 민물고기를 잘 못

먹어 걸리는 간디스토마도 조심해야한다고 들었었다. 

 

글고 기생충은 내자신하고는 거리가 먼 딴나라에 사는

동물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런데, 이책을 읽고나니 기생충이 얼마나 무서운 존재이고

평소 이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야 감염되지않는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넘넘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글고 이, 사면발이, 벼룩, 빈대 등은 인체 외부에서 만날 수

있는 기생충이라해 <외부 기생충>이라고 부르는 것도

흥미로왔다.

 

그리하여 이책에 나와있는 각종 기생충들은 사실 처음 보는 것

들이 대부분인데 아주 흥미롭게 읽어나갈 수 있었다.

 

"서민 교수가 자신의 ‘필생의 역작’으로 꼽은 책!
흥미롭고, 독특하고, 무서운 기생충들과의 만남이 주는 지적호기심!
과학 책은 딱딱하다는 고정 관념을 깨며 유쾌하게 들려주는 이야기

 

자체의 재미!
지구 생태계 서열 2위, 기생충의 생존 비밀!
때로는 은둔하고, 때로는 지배하는 ‘종횡무진 기생충 생존기’ ..."

 

나는 <을유문화사>에서 펴낸 이책 <서민의 기생충 콘서트>

찬찬히 읽다가 윗글을 읽고서 깊은 울림을 받았다.

사실 요즘엔 위생과 청결에 많이들 신경쓰고 또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발달로 기생충에 대한 정보들도 많이 얻기에 예전과는

달리 기생충이 위협적인 존재는 아니라고 인식하는게 사실이다.

 

그런데, 우리는 작년에 메르스라는 괴저병이 창궐하자 우리 국민

들은 비로소 전염이 얼마나 무서운지 감염이 얼마나 치명적인지

알게되었다.

작년에 전국을 들끓게하고 38명의 사망자를 낸 메르스사태로 

보건복지부와 박근혜는 최대 감염지인 삼성서울병원을 

감추기에만 급급했다. 이런 멍청하고 단순 무식하고 기업과

힘있는 병원들을 비호하는데만 급급했던 멍청한 박근혜때문에

38명이나 되는 아까운 목숨을 잃게된 것이다.

그들에게서 정치자금이라는 명목으로 돈을 받아내는 새누리당이

차떼기당이었다는걸 상기하면 충분히 납득하고도 남겠다.

 

이러기에 대통령 잘뽑아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으로 통탄스러우면서도 안타깝기 그지없는 일이다.

 

아무튼 메르스라는 이 질병이 얼마나 심각한지는 박원순

서울시장께서 중대발표를 하시는 바람에 알려졌는데 그런 면에서

사스를 막아낸 노무현대통령에 이어 박원순서울시장께서는

메르스의 더이상의 확산을 막아내신 영웅이 되신게 아닌가

생각되었다.  

 

아무튼 작년 이맘쯤 대한민국을 들끓게 하고 충격에 빠뜨렸던

<메르스사태>와 현재 전세계를 휩쓸고있는 <지카바이러스>의

공포가 퍼져있는 사실을 볼때에 또한 <모든지 유비무환이 중요>

한 것이기에 <기생충>에 대해서도 그 정체를 잘알고 대비해야

한다고 생각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MBC <컬투의 베란다쇼>, KBS <아침마당>,

tVN <어쩌다 어른> 등 여러 방송매체들을 통해 <기생충 대중화>에

힘써 오신 서민교수님께서 이책 <서민의 기생충 콘서트>를 통해

기생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신 이책은 기생충으로부터 건강을

지켜줄 최적의 책으로 생각될 정도로 참 좋은 책이었다...

 

이책에서는 약자만 노리는 <왜소조충>, 눈에 사는 기생충인

<동양안중>, 피부를 기어다니는 기생충에 대한 공포를 일으키는

<유극악구충>, 이질을 일으키는 아메바인 <이질아메바> 등

여러 기생충들에 대해서도 잘알 수 있게 각종 컬러사진들을 곁들여

흥미롭게 잘 설명해주셨다.  

 

그리하여 이책은 기생충에 대해서 잘알고자하시는 분들께서는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나는 이책을 읽고나니 저자의 전작인 <서민의 기생충열전>도

꼭한번 읽어보고싶은 마음도 생기게 되었다.

 

아는 것이 힘이다...

 

이책을 읽고나니 문득 프란시스 베이컨의 유명한 위말씀이

생각났다.

 

기생충...

앞으로도 더욱 관심을 갖고 이에 감염되지않기위해 노력을

경주해야겠다고 다짐도 굳건히 하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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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여행
노은 지음 / 스타북스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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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오지않는 남편이 그리운 아내

방울방울눈물님은 남편이 그리울땐

전동성당앞을 하염없이 서성인답니다.

맘가득 켜켜이 쌓인 그리움처럼

 

한보따리 은행잎 떨어져

무수히 발에 밟히고

그위로 흰눈쌓여 미끄덩거리고

아무런 약속도 없이 겨울이 오더니

그렇게 한해가 부질없이 저물어가노라고..."

 

나는 <노은작가님>께서 저술하시고 <스타북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낯선 여행>을 꼼꼼히 읽어보다가 윗시를 읽고 가슴이

저절로 뭉클해져옮을 느꼈다.

 

아 사랑의 아픔을 이렇게나 처연하게 그린 시가 또 어디있었던가!

다시는 돌아오지못할 그 님...

아내는 그 남편과의 추억을 다시금 되새기고자 오늘도 전동성당앞을

서성인다... 글고 추억을 되새기며 그 남편의 향취를 느껴보고자한다.

 

전동성당...

 

시가 나에게 더욱 처연히 다가오는 이유는 바로 <전동성당>이

나오기 때문이다.

 

1908년 프와넬신부의 설계로 성당이 완공되었고...

호남지방의 서양식 근대건축물중 가장 규모가 크고

오래된 건물중 하나...

전주의 자랑 전주한옥마을, 오목대, 경기전,남부시장 옆에 떡하니

자리잡고있는 따스한 온기를 느끼게해주는 건물...

그것은 꼭 천주교신자가 아니라도 느껴져오는 감정이리라...

이곳을 가게되면 박신양, 전도연주연의 영화 약속에서 사랑의

서약을 한 장소로 기억되기에 더욱 애틋한 마음이 들고 가슴도

저려져 오는 곳...

 

이렇게 한해 620만명의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한옥마을에

자리잡고있는 전동성당은 지난 5월에도 찾아갔을때 나를 따뜻하게

맞아주었다...

 

아무튼 다시는 돌아오지않을 남편을 그리워하는 아내의 애잔한

마음을 전동성당을 매개체로 한편의 아름다운 시로 승화시킨게

바로 이시가 아닌가 생각되었다.

 

글고 이책 <낯선 여행>은 이렇게 남편이 그리운 아내외에도

엄마가 그리운 딸, 아들을 그리워하는 엄마, 동생이 그리운 언니,

아버지가 그리운 딸 등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분들의 짠한 마음과

그리움을 시들로 나타내었는데 그 잔잔하게 다가오는 울림은

나의 마음을 고요히 침잠하게 만들었다...

 

소설가이자 시인이신 노은님의 이 시들이 나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것이다...

 

"작가는 저마다의 가슴 안에 망울져 맺힌 아픔과 슬픔과 그리움의

사연들을 조각조각 곱게 모아 어루만지기를 멈추지 않는다.

슬픔과 그 이웃의 슬픔은 친구처럼 서로를 알아보고, 슬픔은

그 이웃의 슬픔을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는 사실을 이 이야기 시는

알게 해 준다..."


나는 <스타북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낯선 여행>을 찬찬히

읽어보다가 윗글을 읽고 이책이 마음을 위로해주고 따뜻하게해주는

좋은 책이라 다시금 생각되었다.

그리하여 나는 이책을 통해 노은작가의 이야기시에 푹빠질 수 있었다.

나의 마음을 침잠하게 하고 영혼의 평온을 주는 이책 참으로

좋은 책이었다.

 

따라서, 이책은 노은작가의 팬분들은 물론 소중한 사람과 사랑

이라는 주제로 잔잔한 시들을 음미해보고자하시는 분들께서는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낯선 여행...

그러나, 그 여행은 결코 낯선 여행만은 아니라는 생각도 든다.

고요히 침잠하게된다면 어느새 익숙해지는

정겨운 길이 될 것이라는

따스한 여행이 될 것이라는 생각도 들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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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여왕 -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스마트한 투자 전략 (투자의 첫걸음 편)
성선화 지음 / 청림출판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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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한해만 국내주식형 펀드에서 빠져나간 돈이

7조원에 달해. 펀드가 최고인기를 누렸던 2008년

(118.5조원)에 비교하면 절반이하인 43조원이야.

그러면 사람들은 도대체, 왜! 펀드투자로 돈을 벌지 못한걸까?

안타깝게도 언니도 2015년 3월에 은행창구에서 추천받았던

펀드 4개중 3개가 전부 마이너스야.

따라서, 직접 자기 돈을 투자하면서 스스로 공부해야해..."

 

나는 성선화이데일리 재테크 팀장님께서 저술하시고 <청림

출판>에서 펴낸 이책 <투자의 여왕>을 꼼꼼히 읽어보다가

윗글을 읽고 신선한 충격을 느꼈다.

 

그것은 먼저 <빌딩부자들>, <월세의 여왕>, <재테크의 여왕>,

<결혼보다 월세> 등 저술하셨던 책들마다 베스트 셀러들을

만드셨고 한국경제신문기자셨다가 지금은 이데일리 재테크

팀장으로 계셔 그누구보다도 이재에도 밝으시고 실물경제에도

해박하실거 같은 성선화이데일리 재테크 팀장님께서 투자하신

펀드의 75%인 3개의 펀드가 투자1년만에 10%이상이나 

떨어졌다니...

 

정말 이렇게 펀드투자는 힘든건가 재테크는 이다지도 어려운건가

더욱 의문이 들었다.

 

글고 2008년에 펀드열풍을 넘어 광풍이 불었던 이 펀드시장이

정말 세밀하게 공부하고 또 꾸준히 끊임없이 공부해야 성공할

수 있는 분야라 생각되었다.

 

게다가 펀드를 추천한 직원도 전문가가 아닐 확률이 높고

또 그들은 은행본부에서 찍어주는 펀드를 유창한 말발로

잘팔기만 하면 되다니... 그리하여 이미 은행과 직원은 펀드

판매수수료는 절반씩 챙겼으니 그뒤에 고객이 손해를 보든말든

자기알 바 아니라니...

참으로 그직원들은 그 결과는 책임안지는 사람들이라니 정말 

펀드공부, 재테크공부는 내스스로가 잘해야겠다 바로 그걸

절실히 깨닫게되었다.

 

"타고난 감각이 없는 일반 개미 투자자들도 투자로 쪽박차지

않도록, 은행 이자율 2배 이상의 수익률을 꾸준히 낼 수 있는

실전 투자법을 통해 부자가 되는 지름길을 배워보자.

이론적인 투자공부에 그치지 않고 실제 투자에 적용할 수 있는

최신 투자법도 함께 공개한다...."


나는 <청림출판>에서 펴낸 이책 <투자의 여왕>을 찬찬히 읽어

보다가 윗글을 읽고 요즘과같은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율

2배이상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방법과 글로벌 시장의 흐름을

발빠르게 읽고 움직일 수 있는 노하우까지 알려주셔서 이책에서

유익한 정보들 많이 얻었다.

 

또한, 이책이 전작 <재테크의 여왕>의 후속작으로서 <부자의

실전편>이라하시니 이론만이 아닌 실제 투자에 적용시킬 수 있는

<실전투자기법>을 알려주셔서 아주 흥미롭게 잘읽었다.

 

며칠전 한국은행에서는 은행기준금리를 1.25%로 0.25% 인하시켰다.

이 소식을 듣고 나는 한국은행에서도 한국경제를 심각하게

보고있구나 바로 그걸 깨닫게되었다.

지금 실물경제가 얼마나 안좋은지 내수경기가 얼마나 침체돼있는지

그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렇게 은행기준금리를 0.25% 인하시킨게

아닌가 생각되었다.

 

앞으로도 경기침체를 우려해 인하를 전격 단행한 것인데 이렇게

저금리기조가 계속 이어진다면 우리는 어디에다 투자를 할지

난감할때가 한두번이 아닌 시기가 되었다.

 

따라서, 이책은 이러한 시기에 실제 투자성과를 올릴 수 있는

실전투자기법을 알려주셨고 저자분께서도 그동안 많은 베스트

셀러들을 많이 출간해오셨던 성선화이데일리 재테크 팀장님

이시기에 이책은 어디에 어떻게 투자해야할지 고민이신

분들께서는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글고 이책은 서술방법이 대화체로 엮어있어 더욱 친숙하게

읽을 수 있었고 또 각종 도표, 차트들을 많이 동원해 설명해

주셨으며 이에 이책은 딱딱한 이론만의 책이 아니라는걸

절실히 느끼게되었었다. 또한, 재테크 메모코너 등을 통해

알기쉽게 설명해주시니 이책 이해하기가 더욱 용이했다.

 

그리하여 이책을 읽고나니 펀드, ETF, ETN, ELS, 원유, 금,

공모주 등 각종 투자방법들을 잘이해할 수 있게되어 넘넘 좋았다.

 

글고 투자자문사를 잘선택하는 요령, 공모주와 병행하면 좋은

스팩 등도 친절하게 잘설명해주셨다.

 

정말 379쪽에 달하는 이책을 읽고나니 이책이 왜 <부자의 실전편>

 

인지를 확실히 더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이책은 한번 읽고 던져두는 책이 아니다.

가까운 책꽂이에 꽂아두고 수시로 꺼내보며 읽는 <재테크

실전비법서>라고 생각된다.

 

그런 면에서 성선화 이데일리 재테크 팀장님의 책들이 출간되자마자 

대부분 사서 읽었던 나로서는 담엔 또 어떤 책을 저술해주실까

기대가 되었다...^^*

 

성선화팀장님 앞으로도 재테크에 관한 좋은 책 저술 부탁드립니다.

 

이책을 읽고나서 나는 이한마디를 성팀장님께 다시한번

들려드리고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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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정리의 힘 - 세계의 엘리트가 매일 10분씩 실천하는 감정회복습관
구제 고지 지음, 동소현 옮김 / 다산3.0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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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정적인 감정의 악순환에서 벗어난다.

2. 쓸모없는 고정관념을 길들인다.

3. 하면 된다고 믿는 자기효능감을 높인다.

4. 자신만의 강점을 살린다.

5. 정신적 지주가 되는 서포터를 만든다.

6. 감사라는 긍정적인 감정을 키운다.

7. 힘들었던 과거의 체험으로부터 의미를 찾는다.

 

나는 구제 고지 긍정심리학 스쿨대표께서 저술하시고 <다산

북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감정 정리의 힘>을 꼼꼼히 읽어

나가다가 윗글에 나와있는 <감정정리를 도와주는 일곱가지

테크닉>을 읽고서 <아 이렇게 감정정리란 결코 어렵거나 

힘든 것이 아니고 자신이 조금만더 노력하면 가능한 일이구나!>

바로 그걸 깨닫게되었다.

 

스위스 다보스에서 매년 1월 세계각국 고위급인사를 초빙해서

개최하는 세계경제포럼...

얼마전에 이회의의 중심주제로 <감정회복습관>이 선택

되었다고한다.

 

어떤 고난이나 역경을 만났어도 흔들리지않고 그 현실을 받아

들이고 합리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감정회복습관...

 

골드만삭스, 로열더치셸 등 글로벌 기업에서 근무하는 세계적

엘리트들이 단련하는 정신건강 유지법인 <감정회복습관>은

하루 10분씩 매일 습관화한다면 놀라운 기적이 일어난다는데

나는 무척 흥미를 느꼈고 이에 이책 차근차근히 읽어나갔다.

 

“별것도 아닌 일에 쉽게 화를 내곤 했는데,
나도 깜짝 놀랄 정도로 화가 줄어들었다.”
“담배와 커피를 달고 살았는데, 어느새 둘 다 끊었다.”
“이상하게 자신감이 넘치고 집중이 잘된다.”
“월요일에 출근하는 몸과 마음이 너무도 가볍다.”
“머리가 늘 굳어있단 느낌이었는데,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반짝반짝 떠오른다.”
“늘 남의 시선과 기대에 끌려다녔는데,

이제야 내 삶의 주인이 된 것 같다.”
“매일매일 사는 게 감사하고 행복하다.”

 

나는 구제 고지 긍정심리학 스쿨대표께서 저술하시고 <다산3.0

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감정 정리의 힘>을 찬찬히 읽어

나가다가 윗글에 나와있는 <감정을 정리하기 시작한후 찾아온

일곱가지 변화>를 읽고서 <아 이렇게 감정정리만 잘한다면

얻어지는 것들이 많구나!> 바로 그걸 깨닫게되었다.

 

우리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가장 힘들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들곤한다. 일자체는 육체적으로

힘들어도 얼마든지 대처할 수 있는데 <대인관계의 어려움>으로

정신적 스트레스가 가중된다면 개인적으로도 낙담하거나 실의에

빠지는 경우를 많이 보기도 한다.

 

그런 면에서 이책은 <감정회복습관 트레이닝법>을 통해 어떤

상황에도 굴하지않고 꿋꿋이 대처하며 이겨나갈 수 있는

감정정리 방법과 노하우를 알려주신 참으로 좋은 책이었고

그런 면에서 이책은 아주 유익한 책이었다.

 

따라서, 이책은 감정의 혼란을 느끼는 분들이시라면 학생,

직장인, 자영업자, 주부 등 어느 분들이라도 다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감정정리...

 

이를 잘하기만 하면 인생이라는 게임에서도 꼭 승리할 수

있으리라 생각되었다.

그것은 이책을 읽고나서 더욱 강렬히 드는 생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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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돈 공부 - 나를 잃고 싶지 않아 처음 시작한
이지영 지음 / 다산3.0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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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지금 아무리 바빠도 한달에 반드시 세권이상의 책을 구매하여

읽도록하자. 이때 세가지 종류의 책을 골고루 사도록 한다. 

 

첫째, 지식을 얻기위한 책이다. 이는 전문분야에 관련된 책으로

영어학습, 마케팅, 블로그, 운동 등 자신의 관심영역과 관련된

책이다.

 

둘째, 이익을 얻기위한 책이다. 예를들면 재테크와같은 자산관리

책이나 육아를 위한 아이와의 대화법 등 나에게 필요한 지식을

주는 책이 이에 속한다.

 

세째, 심장을 뛰게하는 책이다. 이는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책>과 <가슴을 울리는 책>으로 나뉜다.

 

이렇게 책을 통해 풍부한 지식을 쌓고, 실생활에서 이익을 얻고,

심장을 뛰게하는 경험을 하게되길 바란다..."

 

나는 이지영님께서 저술하시고 <다산북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엄마의 돈 공부>를 꼼꼼히 읽어나가다가 바로 윗글을 읽고

<아 맞아 독서는 이런 방법으로 한다면 더욱 효율적인 독서법이

될거야...>라며 이지영저자의 독서법에 감탄 또 감탄을 하였다.

 

물론 세상에는 각자가 자신만의 독서법으로 책을 읽는 분들이

많으실 것이다. 그런데, 이지영저자의 독서법은 뭔가 체계가

잡혀있으시고 뚜렷한 목표의식이 있는 독서법이어서 나로하여금

감탄하게했고 그리하여 책을 무척 좋아하는 나로서도 하나의

참고사항으로서도 손색없는 독서법이라고 생각되었다.

 

이렇게 이책은 이지영저자이 재테크 방법뿐만 아니라 독서법,

여행법, 세상 살아가는 법 등 본인이 살아가면서 느꼈던 단상이나

소회들도 아낌없이 설명해주셔서 아주 유익하게 잘읽었다...^^*

 

"저자는 재무 전문가의 조언 및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수입

50퍼센트는 저축하고, 30퍼센트는 생활비로 쓰고, 20퍼센트는

자기 자신을 위해 쓰는 ‘532 시크릿 머니 법칙’을 정립해 이를

꾸준히 실천해왔다. 여기서 무엇보다 중요한 핵심은 ‘20퍼센트는

반드시 자기 자신을 위해 쓴다’는 부분이다. 수입의 일정 부분을

‘나 자신’에게 투자함으로써 아내, 며느리, 엄마의 역할 속에서도

진정한 자신을 잃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엄마에게 돈 공부란, 나 자신을 삶의 중심에 두고 나만의

세계를 굳건히 만들어가는 것을 의미하며, 그때 스스로 더욱
당당해지고 행복해질 수 있다..."

 

나는 이지영님께서 저술하시고 <다산북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엄마의 돈 공부>를 찬찬히 읽어나가다가 바로 윗글을 읽고

저자분의 현명하신 수익배분법에 감탄을 하고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우지않을 수 없었다 ...^^*


사실 시중에는 재테크관련서적들이 많이 나와있지만 이렇게

주부가 자신의 실제경험을 이렇게나 진솔하게 써내려간 책들은

많지않다고 생각된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1,500만 원으로 신혼을 시작한 워킹맘이

맨손으로 20억 원을 만들 수 있었던 비결은 물론이고 저자께서

하루 10분 꾸준히 신문을 읽으셨고 매주 한시간 투자공부를
하는 등 이렇게 재테크에 성공하시기위해 어떤 노력들을

기울이셨는지 일목요연하게 다 나와 흥미롭게 읽어나갈 수

있었다.

 

따라서, 이책은 이제막 결혼생활을 시작한 신혼부부들은 물론

재테크에 관심있으신 모든 분들이시라면 모두다 읽으실만한

책이라 생각되었다.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않았다..."


이책을 읽고보니 문득 위격언이 생각났다.

따라서, 이지영님의 재테크도 하루아침에 이뤄지신게

아니시기에 그분의 탁월한 재테크 방법과 노하우를 이책을

통해 아주 잘알 있어 참으로 유익했고 나의 독서법과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잠시 내자신도 돌아볼 수 있게한

아주 좋은 책이었다...^^*

 

경제적 구축마련과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마인드의 정립...

 

이책을 한줄로 설명할 수 있다면 바로 위 한줄로 정의내릴 수 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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