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상속.증여 만점세무
세무법인 택스홈앤아웃 지음 / 스타리치북스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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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10년이상 한집에 살면 상속세가 줄어든다..."

와우~ 나는 세무법인 택스홈앤아웃에서 저술하고 <스타리치북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상속증여 만점세무>를 꼼꼼히 읽다가 <상속세절세요령>중 하나인 윗소제목을 읽고서 <아 이런 경우도 있구나! 정말 이사실이 아니어도 부모님 모시고 사는 자녀분들이 많아지셨으면 좋겠다! ~> 바로 그걸 느꼈다....^^*

정말 요즘 우리사회는 <1~2인 가구수>가 놀랍게도 전체가구수의 50%를 넘어섰다고 한다.

그래서, 할아버지, 할머니가 계시고 3대가 같이사는 대가족은 점점 줄어드는게 사실이다.
그런데, 어느 순간 부모님과 같이 사는 것도 불편해하는 시대가 되었다.

그리하여 부모세대 따로 자녀세대 따로 사는 가구들이 많아졌는데 상속세절세를 위해서도
부모님과 같이 사는 자녀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아무튼 이책을 보니 상속주택에 대해 상속세를 주택가격의 80%, 최대 5억원까지 공제해주는 제도가 있다는걸 읽고 역시 부모님 모시고 사는 효자에겐 나라도 세금을 깍아준다는걸 일게되었고 <참 좋은 제도>라고 생각하였다. 이를 세법용어로 <동거주택 상속공제>라고 하는데 <피상속인과 상속인이 상속개시일부터 소급하여 10년이상 계속하여 한 주택에 동거할 것>을 요건으로 한다.

그래서, 이책에 나와있는 <예>를 보니 똑같이 20억짜리 상속주택과 10억원의 다른 재산포함 총상속재산가액이 30억원인 두집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자녀일괄공제는 똑같이 받지만 <동거주택 상속공제>를 받은 자녀는 5억원이나 더 공제를 받아 상속세에서 2억원이나 덜내도 내 6억 4천만원만 상속세를 납부하면 된다고 한다. <동거주택 상속공제>를 못받는 자녀는 8억 4천만원이나 내야하고...
2억원이라는 액수는 세금이라 생각하니 더욱 크게 느껴졌다.

사실 나는 법대출신이어서 세법에 관심이 많다. 그래서, 이렇게 증여세, 상속세에서 각종 <세액공제>되는 내용들을 잘숙지한다면 절세할 수 있는 방법이 많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런데, 나는 예전부터 <스타리치북스 출판사>에서 출간된 책들을 자주 읽었던 기억이 난다.
<스타리치북스출판사>에서는 그전부터 <CEO를 위한 경영철학도서>, <대한민국 기업을 위한 컨설팅도서>, <인생컨설팅도서>,<성과를 지배하는 힘시리즈>,<미래인사이트도서>,<건강의학도서>, <취미기타도서>, <뭐가 다를까 시리즈>등을 통해 대한민국독자들이 부자되고 건강해지는 고급정보들을 많이 제공해주는 책들을 많이 출간하고있는 출판사이다.

그래서, 나는 스타리치북스출판사에서 출간된 책을 즐겨읽었는데 <증여세,상속세>등에 대해 각종 도표, 삽화, 예화 등을 곁들여 설명해주시니
이책의 내용들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좋았다.

따라서, 이책은 <증여세, 상속세>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싶어하시는 모든 분들께서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이책을 읽고나니 문득 <손자병법>에 나왔던 유명한 말씀이 떠올랐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싸워 위태롭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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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삶을 예술로 만드는가 - 일상을 창조적 순간들로 경험하는 기술
프랑크 베르츠바흐 지음, 정지인 옮김 / 불광출판사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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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자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고,
또한 반드시 그래야한다.
지금 당신이 살고있는 곳을,
신조차 그보다 나은 것을
상상할 수 없을만큼
매혹적으로 만들 수 있는 힘은
오직 당신만이 갖고있다..."

아 나는 프랑크 베르츠바흐님께서 저술하시고 <불광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 무엇이 삶을 예술로 만드는가 >를 꼼꼼히 읽다가 무엇보다도
저자께서 말씀하신 윗글을 읽고서 깊은 울림을 받았다.

"위대는 평범이외다..."

예전에 우리 선현들께서는 위대한 것, 거창한 것들을 먼데서 찾지말고 바로 가까운 곳에서 찾을 것을 주문하셨었다.

글고 에머슨은 <자기자신을 믿어라!>라고 주창하였다. 이 에머슨의 자기확신은 짐 현재 미국대통령이신 버락 오바마대통령에게도 많은 영향을 끼치셨다고 한다.

이세상에 사람으로 태어나 인생을 살때 자신의 인생을 창조적으로 역동적으로 살아 변화를 넘어 변혁시킬 사람은 바로 <자기자신>뿐이라는거 그러한 <자기확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걸 윗글을 읽고 더욱 깊이 인식할 수 있었다.

요즘에 20대 젊은 친구들을 보면 안타까울 때가 많다.

헬조선, 금수저 흙수저, N포세대, 이십대태반이 백수라는 이태백, 사오정...

위세태풍자단어들은 다소는 자조적이고 자기체념적인 세태반영용어들로서 너무나도 이사회를 옥죄고있고 특히, 젊은이들을 낙심하게 만드는 단어들이 아닌가 우려되고있다.

그런데, 이책을 읽으니 그러한 젊은이들이 더욱 각성하고 분발해야할때 지금이 아닌가 생각되었다.

그런 면에서 이책에서도 얘기하고있다시피 <자기인생은 자기자신만이 변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깊이 깨닫고 도전하고 또 도전하는 투쟁의 정신이 맞서싸우는 진취적인 마인드가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생각되기도 하였다...

이책은 1장 어떻게 삶을 살아갈 것인가, 2장 당신은 무엇을 위해 일하는가, 5장 창조성을 향상시키는 기술, 6장 영혼을 위한 휴가 등 총6장에 걸쳐 일상을 창조적 순간들로 만들 수 있는 기술을 현실에 접목시켜 자신들이 사는 삶을 예술적인 삶으로까지 승화시킬 수 있는 노하우도 알려준 참으로 의미깊은 책이었다.

따라서, 이책은 창조적인 삶과 예술적인 삶을 살려면 어떻게해야할지 궁금해하신 분들께서는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이책을 읽고나니 아리스토텔레스께서 얘기하신 다음의 명언이 생각났다...

"인생은 짧다...
그러나, 예술은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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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3년차가 듣고 싶어하는 철학자의 말
오가와 히토시 지음, 장은주 옮김 / 리더스북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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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죽음은 현존재의 종말로서
자신의 종말을 향한
존재자의 존재속에 있다..."

나는 오가와 히토시철학자께서 저술하시고 <리더스북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입사 3년차가 듣고싶어하는 철학자의 말>을 꼼꼼히 읽다가 <존재와 시간>을 저술한 하이데거께서 이야기하신 윗말씀을 읽고 깊은 울림을 받았다.

하이데거는 실존철학의 대표적인 철학자로서 그분께서는 인간을 <죽음에 이르는 존재>라고 보았다.

그래서, 죽음을 두려워하고 회피하기보다는 오히려 죽음을 직접 대면하고 자신의 죽음에 대해 성찰함으로써 남은 인생을 의미있게 살 수 있다고 주장하셨다.

사실 인간의 가장 공포스러운 때는 자신이 언젠가는 죽을거라는 사실을 인식할 때이다.
그리하여, 이병주작가께서는 생전에 <최소 한달에 한번씩은 죽음에 대해 인식하면서 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때는 내가 워낙 어려서 그말씀이 선뜻 이해가 안갔지만 지금은 그말씀의 깊은 뜻을 너무나도 잘이해가 되었다.

이렇게 죽음을 생각하며 살아간다는건 왠지 부정적으로 들리지만 하이데거는 그것을 <선구적 결의성>이라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전환하고자했는데 넘넘 지당하신 말씀이라고 생각되었다.

죽음이라는 인생의 앞날에 있는 가능성을 미리 이해하고 받아들이면 오늘이 생의 마지막날이라 생각하고 치열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는 말씀에 공감이 갔다.

글고 나는 오가와 히토시철학자께서 자유, 성장, 인생, 용기, 행복 등 5개장의 43개항목에 걸쳐
입사 3년차 직장인들에게 힘이 되는 이야기들을 들려주셨는데 이를 <인생>이라는 장에서 설명해주셔서 아주 감명깊게 잘 읽었다.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마키아벨리, 루소, 데카르트, 마르크스, 칸트, 키에르케고르...

위 대철학자분들은 바로 이책에서 입사 3년차 직장인들에게 주옥같은 명언들을 많이 남기신 분들의 면면이시다.

이렇게 인류역사에 큰 족적들을 많이 남긴 대사상가들이나 대철학자분들의 말씀은 지금도 인류가슴에 영원히 남을 크나큰 가르침이라 생각된다.

그리하여, 이책을 꼼꼼히 읽어보니 보석같은 지혜를 살아 숨쉬는 인생의 길잡이로 삼는 43가지 방법을 알려주셨는데 이는 철학자분들이 큰 가르침을 배우고자하는
나에게도 크나큰 울림을 준 참으로
훌륭한 책이라 생각되었다.

따라서, 이책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명확한 지침과 가르침을 주신 책으로서 직장인들은 물론이고 학생, 자영업자분들께서도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학창시절부터 철학을 엄청 좋아하고 사랑했던 나...

그런 면에서 이책은 나에게도 <삶의 지침>을 새롭게 들려주신 참으로 뜻깊은 책으로서 내책꽂이에 늘 꽂아놓으며 수시로 읽어야할 책이라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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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통장 & 보이지 않는 통장 - 행복한 부자가 되기 위한 필살 전략
김명렬 지음 / 미래북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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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생 현역(일)
2. 공적 연금(국민,공무원연금 등)
3. 퇴직연금
4. 개인연금(연금신탁, 연금펀드, 연금보험)
5. 주택연금
6. 비과세통장(변액유니버셜)
7. 비상자금(CMA)

나는 김명렬키움에셋플래너 가정행복재무설계연구소 소장님께서 저술하시고 <미래북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보이는 통장 & 보이지않는 통장>을 꼼꼼히 읽다가 위에서 제시한 <노후준비를 위한 일곱마리의 말>에서 제시한 일곱가지를 읽고서
<아 정말 저 일곱가지만 준비되면 노후준비는 큰걱정 없겠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헬조선, 금수저, 흙수저, N포세대, 사오정, 이태백...

이렇게 현재 우리나라의 암울한 현실을 반영하는 이야기들은 많다.
그것은 4대강삽질대운하로 허송세월보내고 방산비리, 자원외교비리로 100조원이나되는 피눈물나는 국민혈세를 낭비한 이명박정부에 이어 세월호침몰로 약 300명 사망, 메르스라는 괴저병창궐로 38명 사망이라는 초유의 재앙과 참사를 빚은 박근혜정부하에서 내수경기침체, 수출부진, 실업자증가 등 국민경제는 더욱 참담해지고 암울해지는게 아닌가 생각되기에 그심각성은 더깊어진다고 생각된다.

그런데, 일반국민분들께 <노후준비를 위해서 평소 무엇을 준비하고 계십니까?>라고 물으면 대뜸 <지금 하루하루 먹고살기도 힘든데 무슨 노후준비를 합니까? 참 배부른 소리하시네...>라며 오히려 핀잔을 주시는 분들이 많으신게 현실이다.

그러한 암울한 시기에 이책은 나에게 한줄기 빛같은 서광을 비춰준 참으로 훌륭한 책이었다. 그래서 이책에서 <보이는 통장>이라는 장에서는 효율적인 지출방법과 바람직한 저축방법들을 잘설명해주셨다. 특히, 이를 이론적 설명뿐만 아니라 각종 도표들, 그래프, 사진들을 풍부하게 실어주시며 설명해주셨는데 이에 이책 더욱 이해하기쉽게 잘읽을 수 있었다.

또한, <보이지않는 통장>이란 장에서는 <부부편, 자녀교육편, 행복한 가정편>으로 나뉘어 마음부자로 살 수있는 방법, 행복한 삶을 살 수있는 노하우까지 알려주셔서 재테크는 물론 행복테크의 비법까지 알려주신 참으로 훌륭한 책이었다.

"저금리 시대, 어떻게 모으고 어떻게 자산을 불릴 것인가?’
‘금융상품, 스스로 공부하여 가입하고 똑똑하게 관리하는 법’
‘은퇴 이후의 삶을 책임질 일곱 가지 준비 사항’
‘인식을 바꾸면 길이 보이는 부동산 투자법’
‘평생 부자를 만드는 마인드 개선’
재무전문가라서 할 수 있는 빚에 대한 이해, 금융에 얽힌 숨겨진 진실 
현명한 지출 관리 및 통제법..."

나는 <미래북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보이는통장 & 보이지 않는 통장>을 찬찬히 읽다가 위에서 제시한 핵심적인 내용들을 읽고나니 이책이 자신에게 알맞는 재테크방법을 몰라 방황하시는 분들께서는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었다.

정말 <지출과 저축>이라는 가정경제의 핵심사항들에 대해 너무나도 알기쉽게 설명해주셨고 확고한 비전까지도 제시해주셔서 참으로 좋은 책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이책은 단순한 재테크서적이 아니었다.
즉, 저자께서는 <가정의 행복>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신 것에 나는 더욱 감동적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아무리 물질적으로 풍요로와지고 과학기술이 발달되어 예전보다 훨씬더 편리한 세상이 되었지만
대한민국의 행복지수는 세계 58위에 머물러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시고 행복해지기위해 우리가 만들어 나가야할 습관들에 대해 이야기해주셔서 이책 넘넘 흥미롭게 잘읽었다.

"재테크와 행복테크..."

이 두가지의 적절한 조화를 강조하신 이책...

그런 면에서 이책은 부모세대인 베이비부머세대와 자녀세대인 에코세대가 어떻게 살아가야하고 어떤 재테크마인드를 갖고살아갈 것인지에 대해 해답을 주신 참으로 알찬 내용을 담고있는 책이었다.

따라서, 이책은 한번읽고마는 책이 아니라 책꽃이에 꽂아 수시로 읽어야할 아주 유익한 책이라고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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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이름을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존 파인스타인 지음, IB스포츠 옮김 / 북스타(Bookstar)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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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에 잠깐 있다가 내려간 사람들에게 들었는데 다시 올라가는게 메이저에 처음 설 때만큼 기쁘다고 하던데요. 그게 꼭맏는 얘기군요. 저도 메이저에 소속되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초조하지않았어요. 불안하기보단 좀 들떠있었죠..."

나는 존 파인스타인님께서 저술하시고 <북스타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당신의 이름을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를 꼼꼼히 읽다가 <스콧 포드세드닉>이 이야기한 윗글을 읽고 <아 메이저리거였던 포드세드닉도 마이너리그에 있다가 메이저리그 올라갈땐 또 저런 느낌이었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그런데, 이 천하의 포드세드닉이 또 누구인가!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대결한 2005년 월드시리즈...

그 2차전 6:6 동점인 상황에서 정규시즌에 한개의 홈런도 없었던 <스콧 포드세드닉>이 통쾌한 결승솔로포를 작렬, 시카고가 7:6으로 승리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결국, 시카고는 이경기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둔후 3~4차전도 승리, 4연승으로 월드시리즈를 제패하게되었다.

그는 2004년에 내셔널리그 도루 1위를 하기도한 호타준족의 명선수였다.

그렇게 대활약을 했지만 그는 이내 부진에 빠졌고 2년후에 방출되었다. 그후 그는 방랑자처럼 캔자스시티, 필라델피아, 보스턴, LA 다저스 등으로 팀을 전전하다가 결국 마이너리그인 트리플A에 머무를 수밖에 없었고 그후엔 메이저리그에서의 그의 화려한 활약을 볼 수 없었다고 한다.

그런데, 포드세드닉처럼 저렇게 잠깐이라도 화려한 메이저리거생활을 해봤던 선수는 그나마 행운아라고도 생각된다.

이책을 읽어보니 평생 마이너리그를 전전하다 선수생활을 마치는 선수들을 보니 괜시리 맘이 짠해지기도 하였다. 그건 감독, 심판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그런데, 파우스트,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지었던 독일의 세계적 문호 괴테는 <눈물젖은 빵을 먹어보지않은 사람은 인생의 참맛을 모른다>고 하지않았던가!

또한, 이책에서는 박찬호, 추신수, 류현진, 강정호 등 코리안 메이저리거의 추천사도 있어 주의깊게 읽었다. 그중에서도 메이저리거생활만 5년을 했던 추신수의 추천사는 더욱 짠하게 다가왔다.

메이저리거생활이 얼마나 힘든지는 NC 다이노스의 테임즈를 비롯한 외국인선수들을 통해서도 알았지만 이렇게나 힘든거였나
다시금 깨닫게되었다.

강정호, 김현수, 류현진, 오승환, 이대호, 추신수
글고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공포의 4번타자출신 박병호선수가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12홈런을 치는 등 맹타를 휘두르다가 지금은 마이너에서 타격감을 조율중이지만 다른 코리안리거들은 대체적으로 선전해 하반기 활약도 기대된다.

아무튼 마이너리거들의 피눈물나는 활약을 그린 이책 아주 잘읽었다.

따라서, 이책은 메이저리그를 꿈꾸거나 국내프로야구를 꿈꾸는 한국야구선수들은 물론 MLB 마이너리그의 실상에 대해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도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나는 이책을 다읽고나니 문득 뉴욕 양키스의 전설적 포수 <요기 베라>가 이야기한 다음의 말씀이 떠올랐다...

그것은 바로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그리하여 나는 앞으로도 위명언을 삶의 지침으로 삼아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도 하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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