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약용, 슈퍼 히어로가 되다 탐 철학 소설 25
박석무.김태희 지음 / 탐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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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사옥에서 셋째형 정약종은 순교하고 한때 천주교를

받아들였다가 이제는 거리를 둔 둘째형 정약전과 정약용은

간신히 목숨을 건졌다. 두사람은 유배길에 올랐는데 정약용은

경상도 장기에서 전남 강진으로 유배지가 옮겨졌다.

흑산도로 유배를 가는 둘째형 정약전과 나란히 유배길로

내려오다 나주 율정점에서 눈물로 헤어졌다.

그후 두형제는 다시는 만나지못했다. 정약용이 18년동안

유배생활을 하는동안 형은 흑산도에서 세상을 뜨고말았다..."

 

 

아 나는 박석무 다산연구소이사장과 김태희  다산연구소장께서

저술하시고 <토토북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정약용, 슈퍼

히어로가 되다>을 꼼꼼히 읽어보다가 특히 윗글을 읽고

가슴이 여미어져옮을 느꼈다...

 

아 조선시대에 밀어닥친 천주교박해사건에 셋째형은 순교하고

본인과 둘째형은 간신히 목숨을 건졌지만 둘다 귀양을 떠나게

 

되다니...

 

그런데, 나란히 유배길로 내려오다 나주 율정점에서 눈물로

헤어진 두형제...

 

형은 흑산도로 정약용은 강진으로 발길을 돌릴 수밖에 없었으니...

그런데, 그것이 마지막 만남이 되고말았으니...

그것은 섬인 흑산도로 들어간 형이 그곳에서 사망했기에...

그 형제는 다시는 재회하지 못하게된 것이다.

 

이렇게 유교사회였던 조선시대에서 천주교는 이교였던 것이다.

그래서 종교탄압도 심해졌고 갖은 사옥과 박해로 천주교도들은

많이 순교를 당한 가슴아픈 역사가 있었다.

 

김대건신부님도 문득 생각이 난다.

 

그런데, 이러한 천주교박해는 그이면을 볼줄알아야한다.

 

그것은 이러한 박해들이 실상은 정적들을 제거하기위한 하나의

좋은 탄압구실이 되었다는 사실에 나는 씁쓸함을 금할 수 없었다.

 

헌데, 이는 현대를 살아가고있는 우리사회에서도 버젓이 자행되고

있고 역시 정적들에 대한 탄압과 압박으로 둔갑하고말았으니...

 

그것은 이승만이 진보당당수 조봉암을 사형시킨 것이나 박근혜의

 

아버지인 박정희가 5.16 군사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하고 18년

6개월동안 독재를 일삼으며 인혁당, 통혁당사건을 용공조작한

사건에서도 알 수 있다.

즉, 1975년 인민혁명당사건으로 구속된 도예종 등 8명의 피고인은

4월 8일 사형선고가 내려진진 불과 18시간만인 4월 9일 오전 6시

사형집행되어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고말았으니...

 

그런 박정희도 지 양아들인 김재규 전중앙정보부장에게 머리와

가슴 등에 총알 7발을 맞고 즉사하고말았으니 <칼로 일어난 자는

칼로 망한다>는 성경의 구절이 다시금 생각나게한다.

 

글고 노무현전대통령이 인권변호사로 활동하게된 계기가 된

부림사건...

광주민중항쟁을 총칼로 제압하고 대통령에 취임한 전두환재임시

에도 이렇게 부림사건 등 각종 용공조작사건들이 일어났고

 

이는 노태우재임시에도 계속 이어졌다.

 

그런데, 민주정의당, 차떼기당 한나라당의 계보를 이어받은

새누리당은 서울시간첩단조작사건,  통합진보당 정당해산사건

등을 일으켜 끊임없이 정적들을 탄압하고 제거하는 도구로

용공조작과 빨갱이타령이 계속 이어져오고있는 것이다... 

   

아무튼 <토토북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정약용, 슈퍼히어로가

 

되다>를 읽어보다가 나는 정약용선생의 기구한 가족사에 

너무나도 가슴이 아파왔고 이렇게 정적들을 제거하는 수단으로 

삼은 종교탄압이 지금은 용공조작으로 수단만 바뀌어졌을뿐

계속 이어져오다니 경악과 분노만이 치솟을 따름이었다...

 

세월호 침몰사건으로 약 300명 사망, 메르스라는 괴저병창궐로

38명 사망이라는 최악의 재앙과 변괴를 낳고만 박근혜취임후 사태...

이렇게 재앙과 내수경기침체 및 수출부진 등 나라안팎으로

힘들고 어렵기만한데 보훈처는 참으로 한심하기 그지없다.

 

그것은 5.18 광주민중항쟁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도

못부르게하고 5.18 광주민중항쟁을 총칼로 제압한 11공수

부대원들이 6.25 퍼레이드에 참석을 고려했다지않나 참으로

극악무도함의 극치를 달리고있는 가증스런 처사이다.

그런 면에서 박승춘 보훈처장은 자진사퇴하는게 정당하다고 본다.

 

글고 서한복판에서 일본 자위대창설기념식이 열리고 정치계,

행정계 등 고위인사들에게 초청장도 보내졌다니 정말 이나라가

어디로 가는건지 한심하기 그지없다.

 

이는 박근혜가 중도사망하거나 사임하지않는 이상 2017년 12월에 

대통령선거가 있을텐데 이때 꼭 야권연합후보가 당선되서 정권

교체되길 두손모아 빈다.  

 

목민심서, 경세유표, 흠흠신서, 아방강역고, 대동수경,

아언각비, 마과회통...

이러한 필생의 역작들을 저술하셨던 정약용...

조선시대 최고의 철학자, 실학자...

거중기를 만들어 수원 화성을 지은 천재과학자...

평생동안 500여권이 넘는 책을 저술하셨고...

게다가 2,500여수의 시까지 남기시다니 시인이기도 하셨으니...

 

정말 그분이 남기신 저작들을 보면 정치, 경제, 역리, 지리,

문학, 철학, 의학, 교육학, 군사학, 자연과학 등 어느 한곳에

치중함이 없이 거의 모든 학문영역에 걸쳐있다. 

 

또한 그는 33세에 암행어사로 나가 백성들의 참혹상을

목격하고 권세를 휘둘러 민폐를 끼친 관리들을 처벌하도록

정조에게 보고하기도 하였으니 조선시대 명탐정이 아니셨나

그런 생각도 들게하였다.

 

그래서 나는 정약용이 조선시대 최고의 천재라고 생각되었다...

 

그리하여 청소년들도 읽기쉽게 씌어진 탐철학소설시리즈중의

하나인 이책 <정약용, 슈퍼히어로가 되다>에서 그분께서

들려주시는 이야기는 지금 현사회에도 우리나라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되었다.


그리하여 정약용선생께서 들려주시는 삶의 지혜와 국가기틀

완성의 이야기 아주 잘읽었고 이는 현대인들에게 필독서라고도

생각되었다.

 

따라서, 이책은 정약용선생에 대해 좀더 쉽게 다가서서

알고싶으신 분들께서는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나는 이책을 읽고서 그의 천재성과 영민함을 다시금 깨닫게되었다.

 

그래서 그의 고향인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 마재마을에

있는 정약용선생의 생가를 다시금 찾아보리라 다짐도 하게되었다.

 

거기서 동상으로 우뚝 서계신 정약용선생과 많은 대화를

나누고오고싶다...

그전에 남산도서관앞에 계신 정약용선생동상도 한번더 찾아뵈리라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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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에서 배우는 인생수업
김영래 지음 / 미디어숲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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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세상을 배신할 수 있을지언정

세상이 나를 배신하게하지않겠다..."

 

나는 김영래 라이프시너지연구소 소장께서 저술하시고

<미디어숲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삼국지에서 배우는

인생수업>을 꼼꼼히 읽어보다가 문득 삼국지에서 동탁에

쫓기던 조조가 여백사집을 나와 진궁에게 했던 이 이야기가

생각이 났다.

 

나는 어렸을때 조조가 이야기한 이글을 읽고 전율을 느꼈다.

먼저 아 조조라는 사람은 정말 무서운 사람이구나 그걸 느꼈고

둘째, 세상을 살면서 자기가 얼마나 똑똑하게 살아야하는지

내자신도 되돌아보게한 명구절이었다.

 

사실 내가 어려서 삼국지에 눈을 뜨게된 것은 아버님께서

일본작가 <길천영치>가 편역한 삼국지를 사주셨을때였고

이때 삼국지를 처음 접했었다.

 

당시 그때 돈으로 3천원이었던걸로 기억되는데 삽화도

곁들여있어 아주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근데, 예전에 고우영만화가께서 일간스포츠에 <만화 삼국지>를

연재하셨던걸 단행본으로 출간하신적이 있었셨다.

고우영만화가께서는 극진가라데를 창시한 최영의 최배달의

일대기를 그렸던 대야망을 그리신 작가라 그명성은 익히

알고있었기에 <만화 삼국지>도 재밌게 잘읽었다.

나중에 10권 한질로 다시 복각돼 출간되어 이책 역시 나의

서가에 꽂혀있다.

 

아무튼 <만화 삼국지>를 읽은후 나는 삼국지에 미쳐지냈다.

이윽고 월탄 박종화선생께서 지으신 삼국지가 눈에 들어왔고

정비석작가께서 지으신 6권의 삼국지도 흥미롭게 읽었다.

삼국지는 그후에도 여러작가들에 의해 번역되거나 편역되어

출간되었다.

 

인간시장을 지으신 김홍신작가, 이문열작가, 장정일작가,

장길산, 5.18 광주민주화운동당시 열흘간의 참상을 그린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의 황석영작가께서도

다양한 시각에서 삼국지릃 번역하셨고 나는 이분들버전의

삼국지를 읽기도 하였다.

 

그런데, 만화삼국지가 일본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60권짜리로 나와 이 60권짜리 만화삼국지를 구입했을때는

정말 날아갈듯이 기쁘기도 하였다...^^*

 

그리하여 그후로도 삼국지를 주제로한 숱한 단행본들도

사보게 되었다. 삼국지에 대한 인물평들은 물론 삼국지의

각종 전투연구, 삼국지에서 유래된 고사성어집 등 각종

유형의 책들도 사보게되었다.

 

그런 가운데 김영래 라이프시너지연구소장께서 저술하신

 

삼국지에서 배우는 인생수업을 읽게되었는데 참으로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

 

정말 흥미롭게 잘읽었다...^^*

 

촉 → 유비, 관우, 장비, 제갈공명, 조자룡, 황충
위 → 조조, 하후돈, 하후연, 가후, 장료, 장소, 순욱
오 → 손권, 주유, 사마중달, 여몽, 노숙

 

나는 김영래 라이프시너지연구소 소장께서 저술하시고

<미디어숲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삼국지에서 배우는

인생수업>을 찬찬히 읽어보다가 촉, 위, 오 이 세나라의
대표적 영웅호걸들의 이름들도 떠올랐다.

 

나는 이렇게 삼국지에 나오는 영웅호걸들의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뛴다.
사실 나는 삼국지매니아이다. 지금도 삼국지에 푹빠져

지내고있고 틈나는대로 읽기도 한다.

글고 유비의 상옥추제, 조조의 만천과해, 손권수하 서성의

의성지계 등의 계략들은 삼국지를 읽으면서 나를 감탄하게

만들었고 더욱 삼국지에 몰입하게 만들었다.

 

그러던차에 읽게된 이책은 삼국지, 그인간의 조건들,

그 삶의 조건들, 인물별 인재수업 등 총3개장으로 나뉘어있고

부록으로는 <삼국지 주요 등장이물>, <삼국지연표>들도

실려있어 이책 한권만 있으면 현대를 살아가는 직장인,

자영업자들에게 새롭게 해석된 지혜를 주실 것이요,

또 삼국지를 다이제스트할 수 있는 기회도 부여해줄거라

생각되었다.

 

따라서, 이책은 삼국지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고 있으며

또 삼국지를 이한권의 책으로 일목요연하게 잘정리해준

책이었다.

 

 

현대세계는 시시각각 변하고잇다.

또한, 빠르게 더 빠르게 변하고있다.

 

인공지능, 가상현실, 드론, 3D프린터, 사물인터넷, 핀테크, 알파고...

 

이러힌 새로운 것들이 무궁무진하게 쏟아져나와 일반인들에겐

혼돈과 복잡함도 느끼게한다.

 

이러한 복잡다단한 시대에 모든지 급변해가는 시대에 어떻게 하면

자기중심을 잡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가면서 살 수 있는지

삼국지를 텍스트로한 이책 <삼국지에서 배우는 인생수업>은 

 

잘설명해주고있다.

 

따라서, 이책은 한권의 책으로 삼국지를 다이제스트하고싶은

삼국지매니아분들은 물론 심국지를 통해 현대사회에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그 핵심사항들을 살펴보고싶으신

분들께서도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유비, 조조, 손권...

 

이분들의 이름만 들어도 나는 다시 가슴이 뛴다.

그러기에 나는 삼국지를 손에 들고 읽을 것이다...

그 무궁무진한 권모술수의 세계와 삶의 전쟁터속으로

다시 들어가고싶다.

 

이책 <삼국지에서 배우는 인생수업>을 내옆에 두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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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에게 길을 묻다 - 실전 사례에서 배우는 리더십 불변의 법칙
송동근 지음 / 정민미디어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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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선수가 몸담았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감독은 내부경쟁을 교묘히 이용했다.

우선, 어느 자리에도 고정된 주전선수는 없다고 선언했다.

그러니 한 자리에 뛰어난 선수가 나와도 그와 경쟁할만한

선수를 기용하여 경쟁을 시킨다. 결과는 당연히 더좋게

나온다. 경쟁선수나 감독이나 팀이나 모두 서로 승리하는

것이다..."

 

나는 송동근 안양대학교 경영학과 겸임교수님께서 저술하시고

<정민미디어>에서 펴낸 이책 <리더에게 길을 묻다>를 꼼꼼히

읽다가 윗글을 읽고<아 역시 퍼거슨감독님께서는 개성강한

스타플레이어들간에 경쟁을 유발시켜 프리미어리그는 물론

유럽선수권대회도 석권하신거였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정말 데이비드 베컴, 호날두, 라이언 긱스, 에브라, 테베스,

비디치, 리오 퍼디난드,  반 데 사르 등 세계적인 스타

플레이어들이 서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기량을 향상시키고

협동단결해 각종 대회에서 우승하며 계속 승승장구할 수

있었던 비결이 바로 저것이었구나 나는 감탄 또 감탄하였다.

 

따라서, 유비와 조조, 제갈공명과 사마중달, 항우와 유방,

김유신과 계백, 남진과 나훈아, 박세리와 김미현, 선동렬과 최동원, 

맥과이어와 새미 소사 등 여러 방면에서 라이벌들이 있었기에

그들은 서로에게 자극받아 뒤쳐지지않을려고 더욱 노력해

좋은 노래들도 많이 발표하고 또 스포츠계에선 혁혁한 성과를

올릴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물론 역사적으로 상대에게 아깝게 패배한 사람도 있었지만...

 

이렇게 리더는 각조직원들을 서로 격려 응원하면서 때로는

적당한 자극도 주며 잘 이끌어나간다면 그 조직체는 좋은 성과를

내고 잘운영될 수 있는게 아닌가 생각되었다.

 

"국가나 사회를 위한 거대한 사업비전도 있지만, 영리를

추구하는 일반기업으로서 현실적인 작은 비전도 있다.

그런 면에서 리더가 일관된 비전을 정리하고 선포하는

것이 필요하다..."

 

나는 <정민미디어>에서 펴낸 이책 <리더에게 길을 묻다>를

찬찬히 읽다가 윗글을 읽고<아 역시 어느 조직체이건간에 리더가

확고한 비전을 제시하는게 참으로 중요한 것이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그런 면에서 지난 2012년 대선에서 민주당의 <문재인후보>

<사람이 먼저다!>라는 선거슬로건을 내걸었다. 바로 4대강 삽질

대운하공사로 1조원이상 해먹은 이명박을 보고 이런 슬로건을 

내걸은 것이다. 즉, 이명박에게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오직 돈이나 많이 벌면 된다는 아주 황당한 사고방식이 나라를

휘감아 우리나라가 비리와 불행이 거듭된 적이 있다.

 

그래서 4대강 삽질대운하공사로 30조원이나 되는 국민들의

피눈물나는 아까운 세금들이 낭비되었고 방산비리, 자원외교비리

등까지 합치면 근 100조원이나 되는 국민혈세가 낭비된 불행이

있었다. 따라서, 그렇게 국민들의 혈세가 낭비되든 안되든 그저

건설사 배부르게해주고 뒷구멍에선 뇌물이나 받으니 저렇게

비리로 얼룩져 나라의 귀한 혈세들이 낭비된게 아닌가 생각된다.

 

그렇게 문재인후보님의 선거슬로건은 좋았고 바람직했는데

국정원댓글질로 여론조작하고 관권선거를 획책한 박근혜에게

표를 던진건 아주 패악행위였고 결국 아니나다를까 세월호 침몰

사고로 약 300명사망, 메르스라는 괴저병창궐로 38명 사망이라는

최악의 재앙들을 낳고야말았으니...

 

짐 세월호도 제주 해군기지에 싣고간 430여톤의 철근자재가

무게를 이기지못해 가라앉었고 세월호는 이렇게 국정원에서

관리한 화물선이었다는게 백일하에 드러나고말았으니 통탄할

뿐이다. 이러면서 가스, 전기민영화시켜주고 기업에게서 

뇌물이나 받아먹는 박근혜정권의 이 패악은 어디까지 갈지 

정말 모르겠다.

 

이책 <리더에게 길을 묻다>에서 리더쉽 불변의 법칙 6가지를

읽어보니 정말 우리나라에 올바른 지도자가 똑똑한 지도자가

나와야한다는 사실을 절실히 깨닫게되었다.

 

 

아무튼 이책을 통해 21세기 바람직한 리더상이 무엇인지 다시금

골똘히 생각해보게되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21세기가 원하는 진정한 지도자상은 무엇인지

리더에게는 어떠한 리더쉽이 필요한지 궁금해하시는 분들께서는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존경받는 리더, 비전을 제시하고 조직원들을 일사분란하게 

이끌어가는 리더, 리더는 어떤 마음가짐을 갖고 조직체를

이끌어가야하는지 이책을 통해 절실히 깨닫게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참으로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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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 5일 감정여행 - 자기소통상담가 윤정의
윤정 지음 / 북보자기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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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문득 어렸을때 새벽에 화장실에 가려다가 마루에 엎드려

어깨를 들썩이며 흐느끼다 통곡하던 엄마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엄마!

용서해주세요! ... 그리고 또한번 감사드려요...

제가 앞으로 우리에게 허락된 남은 시간 동안, 한평생 춥고

외로웠을 엄마를 따뜻하고 편안하게 감싸안아줄 포근한 담요가

되도록 많이 노력할게요.

엄마는 제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입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또사랑합니다! ..."

 

불완전한 자아에 대한 임상적 고찰을 담은 책 <내가 나에게

미안해>라는 책으로 서점가에 새바람을 몰고오셨다는 분...

시인이시며 자기소통 상담전문가이신 윤정님께서 저술

하시고 <북보자기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4박 5일 감정여행>을

나는 꼼히 읽다가 윗글을 읽고 <아 이렇게 모녀간의 메울 수 없었던

감정의 간극을 수십년간 이어져온 그 간극을 이렇게 구구절절한

고백서가 해묵은 감정들을 해소시켜주셨구나! 이 고백서를 어머님

앞에서 낭독하신 따님분께 나도 박수를 보내드리고싶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고백서를 쓰신 지수씨는 40대 변호사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시는 전문직 커리어 우먼이시다.

 

근데 나는 아 이렇게 사회적으로도 인정받는 변호사께서도

왠지 멘탈이 강하실거 같은 변호사께서도 씻기힘든 트라우마가

있으시구나 글고 이를 치유하는게 이리도 힘들다니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렸다니 참으로 지나간 세월과 시간들이

아쉽게 다가오기도 하였다. 제3자인 나에게도...

 

이에 나도 울 어머님과 좀더 많은 대화를 나눠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더욱 잘모셔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이책은 20여녀간 상담을 해오셨던 윤정 자기소통 상담전문가께서

상담하셨던 무수한 사람들중에서 열한분의 사례들을 구체적

상황들과 치유과정들을 설명하시면서 들려주시는 <감정여행>의

여정을 담은 책이시다.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참으로 인간관계가 힘든거구나 또 이힘든

인간관계에서 어떻게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 고민도 하게되었다.

또한, 가족간에도 서로가 메울 수 없는 간극도 있기에 또 너무나도

가깝지만 서로가 해소할 수 없는 오해와 갈등은 하루속히 풀어야

한다고 생각되었다.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가장 가슴아프게 한다..."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이렇게 자신과 가깝게 지내는

사람들에게서 상처받고 또 그 트라우마가 오래가기도 한다.

 

처음엔 조그마한 오해가 갈등으로 비화되고 나중엔 서로간에

트라우마로 작용해 심지어는 만나지도 않고 지내는 경우도 많다.

그것은 사회생활하면서 만나게된 사람들은 물론 친구나 지인들

일 수도 있다. 그런데, 심지어 가족들하고도 의리가 상해

서로 말도 안하고 지내는 사람들도 많다. 

 

근데, 이책을 읽고나니 그러한 오해와 갈등은 1초라도 빨리

풀어버리는게 좋다고 생각되었다.

또한, 이는 부모보다는 자식이 선배보다는 후배가 더앞장서서

그 갈등을 풀려고 노력한다면 의외로  그아픔과 갈등은

더욱 쉽게 치유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간내면의 고민과 방황을 풀어주고 어루만져준 이책

아주 잘읽었다~ ^^*

 

그리하여 이책은 인간관계에서 심리적 갈등을 겪고계셔서

어떻게하면 그갈등을 해소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시라면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자기소통전문가 윤정님과 함께한 4박 5일 감정여행...

이는 나에게도 앞으론 인간관계를 더욱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했던 참으로 좋은 책이었다.

 

글고 앞으론 대인관계의 명수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도

갖게한 정말 뜻깊은 책이었다.

 

따라서, 이책은 한번 읽고마는 책이 아니라 서가에 꽂아놓고

일상생활속에서 비슷한 사례가 있다면 참고하고 자문도

구할 수 있는 훌륭한 책이라고 생각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윤정님의 다른 작품들 즉, <상처가 멘토다>,

<상실하는 그대에게 있으리라> 글고 <나 당신이야>,

<50억년의 고독>, <드라큘라의 정사> 등의 저서들도

기대가 된다... 언젠가 꼭 읽어보리라 다짐도 하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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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엄마는 국영수보다 코딩을 가르친다 -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는 '맨 처음' 코딩 교과서
마츠바야시 코지 지음, 황석형 옮김 / 다산지식하우스(다산북스)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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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 빌 게이츠...

애플의 공동창업자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 

페이스북의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 

트위터와 스퀘어의 창업자 잭 도시... 

인스타그램의 공동창업자 케빈 시스트롬과 마이크 크리거... 

백신소프트업체 안철수연구소의 창업자 안철수... 

네이버의 창업자 이해진... 

카카오톡의 창업자 김범수...

대한민국 온라인 게임산업의 전성기를 연 리니지를 탄생시킨

NC소프트의 창업자 김택진...

대한민국 최초의 벤처기업인 비트컴퓨터의 창업자 조현정...  

글고 출퇴근 열차안에서 뉴스를 효율적으로 읽을 수 있는

앱인 일본의 그노시와 스마트뉴스...

2014년 8월 등록사용자수 전세계 5억명 돌파! 월간 사용자수

1억 7,000만명 돌파한 매신저 앱 라인...

 

나는 마츠바야시 코지께서 저술하시고 <다산지식하우스출판사>

에서 펴낸 이책 <똑똑한 엄마는 국영수보다 코딩을 가르친다>를

꼼꼼히 읽다가 프로그래밍능력을 갖춰 전세계 IT계를 석권하고

있는 기업들과 창업자분들의 면면을 보니 <아 역시 프로그래밍을

코딩을 배워 이를 응용해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한 분들이 전세계

를 석권하고 계시는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그러면 코딩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여기서 코딩의 정의를 내리기전에 프로그래밍의 뜻을 알아야한다.

프로그래밍이란 <수식이나 작업을 컴퓨터에 알맞도록 정리해서

순서를 정하고 컴퓨터특유의 명령코드로 고쳐 쓰는 작업을

총칭해서 부르는 용어>이고 <컴퓨터의 명령코드를 쓰는 작업>을

특히 <코딩>이라고 정의할 수 있겠다.

 

정말 윗분들은 이렇게 전세계 IT계를 들었다 놨다하시는 분들로서

막대한 자산들도 보유하신 세계적인 부호들이시기도 하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 빌 게이츠의 추정자산이 810억 달러,

우리나라돈으로 96조 2,000억원이라고 한다.

글고 페이스북의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의 추정자산이 340억 달러,

 

우리나라돈으로 40조 4,000억원이라고 한다.

 

그리하여 빌 게이츠는 워렌 버핏을 제치고 수십년째 <세계최고의 

부호>로 군림하고 있으며 부인과 함께 빌 & 메린다재단을 설립해

평생 270억 달러를 기부, 기부도 전세계 최고를 기록하신 정말

입지전적이신 인물이시고 동시에 기부천사이시기도 하다.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지금은 <코딩의 시대>이고 대세가 

아닌가 생각되었다. 글고 정말 국영수보다는 코딩을 가르쳐야

할때가 아닌가 생각되었다.

 

이는 이책을 읽어가면서 그러한 생각은 더욱더 강렬해졌다...    

 

첫째, 논리적인 컴퓨팅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다.
둘째, 아이들의 창의력과 호기심을 길러 준다.
셋째, 미래 일자리와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

 

나는 마츠바야시 코지께서 저술하시고 <다산지식하우스출판사>

에서 펴낸 이책 <똑똑한 엄마는 국영수보다 코딩을 가르친다>를

꼼꼼히 읽다가 우리가 코딩을 배워야 하는 이유로 위 3가지를

이야기하시는걸 읽고 컴퓨터언어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코딩의

중요성이 이렇게나 크구나 바로 그걸 깨닫게되었다.


정말 지난 3월에 있었던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바둑대국은

전세계적으로 신선한 충격을 주었고 또 인공지능이라는게

우리 삶을 어떻게 바뀔 것인지 기대하면서도 한편에서는

불안해하기도 하는게 사실이다.

 

또한, 미래학자들은 올해 초등학교 입학생의 65%는 현재

존재하지 않는 직업을 갖게 되며, 대부분의 직접 군에서

컴퓨터를 필수로 다루는 것은 가속화될 것이라고 내다

보기도 한다.

 

따라서, 이즈음에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코딩이 무엇인지

알아야하는데 그런 면에서 이책이 코딩이 앞으로 우리 삶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 알려줄 최적의 책이라 생각되었다.

 

똑똑한 엄마는 국영수보다 코딩을 가르친다...

 

정말 미래를 예견하고 전망하는 하나의 큰 울림을 준 크나큰

메시지를 준 뜻깊은 책이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자녀를 둔 학부형들께서는 물론 앞으로의

세계는 어떻게 변할 것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께서도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이책을 읽고나니 문득 2013년 12월에 개최된 <미국 컴퓨터 과학

교육주간>행사에 버락 오바마 대통령께서 미국시민들에게 보낸

동영상 메시지내용이 생각났다.

 

정말 요즘엔 청소년들은 물론 어른들도 코딩을 배워야할 때가

아닌가 생각되었다...

 

"코딩을 배우세요. 코딩은 당신의 미래일뿐만 아니라 조국의

미래이기도 합니다. 비디오 게임을 최신 애플리케이션을 

스마트폰 게임을 하는 대신에 직접 프로그래밍해 만들어보세요.

컴퓨터 프로그래머는 교육을 받으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어디에 거주한든 컴퓨터는 당신의 미래를 좌우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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