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집사 - 집사가 남몰래 기록한 부자들의 작은 습관 53
아라이 나오유키 지음, 김윤수 옮김 / 다산4.0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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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 이 와인은 여러분도 아는 유명 소믈리에의 도움으로

1억원에 구입했답니다..."

 

"초빙인사 : 여덟잔이 나왔으니까 한잔의 가격은 1,250만원

이겠구나! ..."

 

"우리가 관리하는 고객중 한명도 와인파티를 통해 새로운

거래처를 얻었다. 그결과 매출이 1년만에 500억원을 돌파

했다고하니, 한잔에 1,000만원짜리 와인으로 수천배나 돈을

벌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는 아라이 나오유키 버틀러&컨시어지 주식회사 대표이사

사장님께서 저술하시고 <다산북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부자의 집사>를 꼼꼼히 읽다가 윗글을 읽고서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아 역시 부자는 달라도 뭐가 달라...

크게 투자하고 저렇게 수천배나 벌어들이다니...

 

글고 1,000만원짜리 선물이라하면 부담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음료나 음식같이 먹어서 <사라지는 것>은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도 덜 부담스럽다는 것이다.

 

아 이렇게 거액의 음료나 음식을 통크게 대접하고 수천배나

벌어들이는 부자분들의 노하우 정말 대단하다고 할 수 밖에 없다.

 

<버틀러 &컨시어지 주식회사 대표이사>인 아라이 나오유키...

그는 <총자산 500억원이상, 연수입 50억원이상> 버는

최고위급 부자들을 상대로 식사준비, 운전기사역할은 물론 재무,

스케줄관리, 비즈니스 자문에 이르기까지 부자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가장 가까이에서 총괄적으로 책임지고있는 집사

서비스회사를 8년간 운영하고 있다. 그래서, 가까이서 봐왔던

부자들의 습관 53가지를 실은 이책은 정말 생생하게 다가왔고

때로는 신선한 충격으로 와닿았다.

 

그 53가지 습관들도 부자들의 투자비결, 소비원칙, 인간관계,

금전철학 등 네가지로 나눠 체계적으로 설명해주셔서 이책

아주 흥미진진하게 또 신선한 느낌을 갖고 읽어나갈 수 있었다.

 

 

"세계적인 부자 대부분은 일반적인 가정에서 평범하게 자랐고,

어린 시절에 특별한 교육을 받은 경험도 없었다. 오히려 우리와

비슷하게 치열한 구직 활동과 직장 생활을 경험했다.

짧은 시간안에 재산을 일군 한 부자는 몇년 전에는 정말 밥 한끼

제대로 먹지 못할 만큼 가난했네.”라고 이야기했다.
그리하여, 만약 평범한 과거를 딛고 큰돈을 모은 부자들의

공통적인 습관을 발견한다면, 그리고 그것을 똑같이 따라 한다면

우리도 분명 부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 ..."

 

나는 아라이 나오유키 버틀러&컨시어지 주식회사 대표이사

사장님께서 저술하시고 <다산북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부자의 집사>를 꼼꼼히 읽다가 윗글을 읽고서 깊은 울림을
받았다.

 

나는 평소에 <부자들은 뭔가 우리와는 다른 세계에 살았었거나

살고있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온게 사실이다.

그런데, <다산북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부자의 집사>를

찬찬히 읽어보니 부자들도 우리와 크게 다를거 없는 가정환경에서

성장해오신 분들도 많으셨다는데 왠지모를 자신감이 생겼다.

 

그리하여 이책을 읽으니 저자께서 집사일을 하시면서 관리

하셨던 부자들, 부호들이 어떠한 공통점과 노하우들을 갖고

계셨는지 이책을 통해 아주 잘알 수 있게되었다.

 

254쪽에 달하는 이한권의 책으로 차분히 설명해주셔서 이에 이책이
평범한 사람을 부자로 만든 53가지 재테크 철학을 알려주신

최적의 책이라 생각되었다.

 

따라서, 이책은 부자들이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습관들은 무엇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은 물론 부자들의 인생철학과 투자비결을

알고자하시는 분들께서는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나는 이책을 읽고서 내자신도 찬찬히 되돌아보기도 하였다.

그리고 나만의 인생철학도 갖춰야하고 재테크나 이재에도 밝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하였다.

 

8년간 부자들을 지근거리에서 바라보며 느꼈던 53가지

부자들의 습관들을 진솔하게 알기쉽게 설명해주신

저자에게도 감사를 드린다.

 

그리하여 나는 또 기다려졌다. 

 

바로 저자의 속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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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브릭 로맨스 - Sewing in the Garden
정은 지음 / 성안북스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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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공원은 건지산과 무척 가깝다. 차로 움직이면 5분거리이고

전북대학교와 바로 이어지기때문에 덕진공원을 산책하고

전북대학교로 이동해서 대학가에서 식사후 건지산 편백숲

산책코스를 권하고싶다. 만약 시간여유가 충분히 있다면

건지산산책을 마친후 전주 소리문화전당에서 공연보는 것까지

코스를 잡으면 아주 훌륭하다..."

 

나는 <정은님>께서 저술하시고 <성안북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패브릭 로맨스>를 꼼꼼히 읽어보다가 윗글과 곁들여진 사진들을

보고 지난 5월에 덕진공원을 산책했던 추억이 생각났다. 

나는 위 덕진공원설명을 읽고 <아 전북 전주에 있는 덕진공원은

지난달인 5월중순께 갔다왔는데 처음가본 덕진공원은 아담하고

이쁜 공원이면서 전주시민들은 물론 여행객들에게도 포근한

휴식을 제공해주는 곳이구나 그것은 이책에서 연꽃들과 조화를

이룬 패브릭제품과도 잘어울리네! ...> 바로 그걸 느꼈다.

 

이책의 저자이신 정은님께서는 전주에 거주하고 계신다.

그래서, 덕진공원은 물론 전동성당, 모래재 터널 전주 ~ 진안

드라이브 코스, 진안 계남정미소, 전북대학교 자연사박물관,

건지산, 진북동, 중화산동 소나무길, 전주근방 수목원 등을

다니시면서 느낀점과 패브릭제품들과의 조화된 모습을 컬러풀한

사진들과함게 보여주시는데 그래서 패브릭이 더욱 강렬하게

다가왔다.

 

나는 전북도청소재지가 있는 전주를 생애 딱 두번 가봤다.

바로 2년전과 지난달 5월에 걸쳐서...

 

근데, 나는 일순간에 전주의 매력에 푹빠지고왔다.

전주 한옥마을, 경기전, 오목대, 전동성당, 남부시장, 삼천동

막걸리골목 등을 돌아보고 전주의 향취에 푹빠졌었다.

또한, 풍년제과에 가서는 수제초코파이를 먹고 그맛에도

푹빠졌었다.

 

그때 느꼈던 전주의 푸근하고 따뜻한 이미지가 그 여운이

그 추억이 아직도 남아있다. 따라서, 흡사 에세이기도한

패브릭과함께하는 이한권의 책이 더욱 정겹고 따스하게

다가왔다.

 

그리하여 나는 <패브릭의 세계>에 푹빠지게되었다...^^* 

 

 

" 오랫동안 패브릭 작업을 즐겨온 숙련자들에겐 창조적인 영감과

자신만의 독특한 감성을 일상에서 발견해내는 방법을 제시해줄

것이며, 아직 패브릭 작업이 낯설고 망설여지는 이들에겐
아름답고 다채로운 패브릭 작품 사진과 함께, 잔잔하면서도

열정 가득한 저자의 이야기가 가슴 두근거리는 감동을 줄 것이다..."

 

나는 <정은님>께서 저술하시고 <성안북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패브릭 로맨스>를 꼼꼼히 읽어보다가 윗글을 읽고 이책이 나같은

패브릭초보자에게도 쉽게 근할 수 있는 방법과 노하우를 알려주신

참으로 좋은 책이었다.

 

나는 이책을 읽고서 저자이신 정은님께서 참으로 섬세하고

미적 감각이 뛰어나신 분이라는걸 느꼈다.

또한, 직접 만드신 패브릭 가방, 의자, 옷, 방석, 쿠션, 배개,

테이블보, 이불, 앞치마 등이 그렇게나 컬러풀하고 화려할 수

없었다. 참으로 정은님의 탁월한 솜씨에 저절로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우지않을 수 없었다.

 

전주여행도 하면서 또 정은님의 따스한 이야기보따리와

함께 떠난 패브릭의 세계...

 

참으로 정겹고 즐거웠던 여행이었다.

 

따라서, 이책은 패브릭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패브릭 작업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신 이책...

나에게는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패브릭...

 

그리하여 나는 이책을 읽고나니 앞으로도 더욱 이방면에도

관심을 갖으리라 다짐도 하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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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은 인간을 정말 사랑할까? - 세계최초 뇌과학으로 밝혀낸 반려견의 생각
그레고리 번스 지음, 김신아 옮김 / 진성북스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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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은 무슨 생각을 하는가?>에 대한 큰 결론은 그들은

뭔가 생각하는 것에 대해 생각한다는 것이다. 개와 인간의

관계는 한방향만은 아니다. 높은 수준의 사회적, 감성적

지능을 갖고 개들은 우리의 감정에 화답한다.

개들은 진정한 친구인 것이다..."

 

나는 정신과의사이시며 에모리대학교 신경경제학분야의 저명한

학자이시기도 하신 그레고리 번즈박사님께서 저술하시고

<진성북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반려견은 인간을 정말

사랑할까?>을 꼼꼼히 읽다가 윗글을 읽고서 큰 울림을 받았다.

글고 동시에 다음과같은 느낌도 받았다.

 

아 개들도 뭔가를 생각하긴 하는구나 글고 개들도 높은 수준의

사회적, 감성적 지능을 갖고 우리의 감정에 화답한다니 참으로

영특한 동물일세! ... ^^*

 

우리는 일반적으로 동물들은 본능대로 움직인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태고적부터 배고프면 사냥하고 배부르면 쉬고 졸리우면

자고 또 배고프면 사냥하고...

 

이렇게 단순행동을 하는 본능에 의해서만 움직이는 동물들로만

생각했다.

 

그런데, 이책의 저자이신 그레고리 번즈박사님께서는 첫 반려견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고 이에 반려견들은 자신의 주인을 어떻게 생각

하는지 궁금하였다. 그래서, 이에 반려견의 뇌를 MRI로 찍어

보기로 하였다.

 

그런데, 반려견을 유인해 의료기기인 MRI속에 들어가 찍게하는 것도

간단한 문제는 아니었다. 그래서 박사님의 반려견인 칼리가 MRI속에

들어가 찍게하는 훈련도 받게하였다.

 

이책은 그러한 과정들을 마치 영화속 메이킹필름처럼 흑백사진으로

찍어 단계별로 하나씩 하나씩 사진도 올려 지루하지않게 아니

오히려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었다.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문득 중학교때 우리 집에서 길렀던 강아지가

생각이 났다. 동생과 나는 그 강아지 이름을 뽀삐라고 지어주었다.

 

그런데, 학교에서 수업을 마치고 집에 오게되면 그 강아지 뽀삐가

그렇게나 나를 반갑게 맞아주던 때가 생각이 난다.

 

꼬리를 살살 흔들며 아주 나한테 앵기기까지 하는 것이다.

 

그 강아지 뽀삐의 행동은 정말 주인아들을 몇시간만에 보게되어

너무나도 반가워 꼬리를 흔들고 맞아주는 것이리라...

 

그런데, 집에서 계속 강아지를 키울 수 없게 되었다.

그래서, 우리집은 아쉽게도 개장수분에게 넘기게되었다.

 

근데, 어머님께서는 뽀삐에게 밥이라도 못주고 그냥 넘기게

된 것을 아쉬워하시기도 하였다.

 

배불리 먹이기라도하고 보낼걸...

 

어머님은 그렇게 안타까워하시기도 하셨다.

 

이책을 읽으면서 문득 내가 어렸을적 기르던 유일한 강아지

뽀삐가 생각나 잠시 회고하게 되었다.

 

물론 뽀삐는 지능적으로 생각하고 계산하는 동물은 아니었을 것이다.

 

다만, 몇시간만에 보게된 주인아들을 반갑게 맞아주던 장면에서

보듯이 자기를 이뻐해주고 보살펴주던 분들에게는 그렇게 반갑게

맞아주는 것이리라...

 

뽀삐가 낯선 이들의 인기척만 나도 짖어됐으니까...

 

뽀삐가 우리 곁을 떠난지도 벌써 수십년이 지났지만 뽀삐도

주인댁에 대해 고마움과 반가움을 느꼈을테고 생각했으리라...

 

이책을 읽으니 문득 뽀삐도 그생각은 했으리라 판단되었다. 

 

아무튼 이책의 제목에 이끌려 보게된 이책은 반려견이

정말 사고하는지 의문을 갖고 실험하고 MRI를 찍는 과정을

그리게된 책으로서 인간과 반려견과는 어떤 관계로 발전

승화시킬 것인지도 생각해보게한 참으로 뜻깊은 책이었다.

 

또한, 이책이 세계 최초로 반려견의 생각을 기능적

뇌영상으로 촬영하여 설명해준 참으로 의미깊은 책이었다.

 

이책을 익으면서 수십년전 중학교때 길렀던 우리집 강아지 뽀삐에

대해 잠시 회고해보게한 책이기도 하였다.

 

이책을 읽고나니 문득 영화나 드라마, 명작동화에서 봤던 개들

글고 우리와 친근한 개들도 생각이 났다.

 

명견 레시, 플란다스의 개, 벤지, 달마시안, 시베리안 허스키,

치와와, 퍼그, 불독, 셰퍼드, 푸들, 그레이 하운드, 세인트 버나드 

글고 우리의 진도개, 풍산개, 삽살개... 

 

비록 말은 못하지만 이들 개들은 1만년전부터 우리 인류와

생사고락을 함께한 식구나 다름없는 존재였으리라...

 

물론 뛰어난 후각과 청각을 갖고있어 집도 지키고 수사, 수색에도

구난구조에도 쓰여지는 이땅위의 개들도 무수히 많다...

 

그들의 안녕과 행복도 기원해보게된다...

 

반려견...

 

정말 이들은 우리 인류와 오랜동안 함께했고 앞으로도 함께할

영원한 친구, 좋은 친구들이라고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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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는 내 머릿속에만 있다 - 인생의 전환점을 만드는 강력한 행동의 법칙
제이 에이브러햄.시마후지 마스미 지음, 박재현 옮김 / 프롬북스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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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백억달러에 가까운 매출증대를 달성한 방법은

실제로 이 세가지 기본원리에 근거한다.

그것은 첫째, 구매자의 숫자를 늘린다.

둘째, 거래액을 늘린다.

세째, 구매빈도를 늘린다..."

 

나는 제이 에이브러햄님께서 저술하시고 <북이십일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한계는 내 머릿속에만 있다>를 꼼꼼히 읽어나가다가

바로 윗글을 읽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

 

아 이렇게 진리라는 것은 간단한 것이구나 어렵게 생각하지말아야

하는거구나 바로 그걸 깨달았다.

 

우리는 어떤 큰 일을 해낸 사람이나 위인들, 최고의 세일즈맨들을

보면서 그들이 특이한 비법이나 특출난 재주가 있는건 아닌지

골똘히 생각할때가 많다.

 

그러나, 그분들의 전기나 자서전들을 읽어보면 특별히 새로운 것이

없고 오로지 목표와 수치를 단순화하며 부단한 노력을 경주했을뿐

이라는데 놀라움을 금치못할때가 많다.

 

따라서, 제이 에이브러햄님께서 일궈내신 성공비법 세가지도 아니

이렇게나 평범한 것이었다니 나는 놀랐고 또 놀라웠다.

 

그 놀라움들은 이책을 읽어가면서 더욱더 새록새록 생겨났다...^^* 

 

 

"‘마케팅의 신’으로도 불리는 그는 수많은 사람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도, 현재 생활에 대한 만족도, 삶에 대한 강렬한 욕구도

확신도 목적도 없이 살아가는 모습을 안타깝게 생각해,

그 가슴에 희망의 불꽃을 지필 수 있는 ‘인생 가이드북’을 썼다.

이 책은 절망에 빠져 무엇을 해야 할지 알지 못하는 이들이 자신의

존재가치를 깨닫고 새로운 ‘멘탈 모델’을 확립해 스스로 성장할

있도록 도울 것이다..."

 

나는 제이 에이브러햄님께서 저술하시고 <북이십일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한계는 내 머릿속에만 있다>를 찬찬히 읽어나가다가

바로 윗글을 읽고 깊은 울림을 받았다.


마케팅 & 경영 컨설턴트 전문회사인 에이브러햄 그룹의 대표이사...

미국에서는 ‘마케팅의 신’으로도 불리우는 그...

2000년 <포브스> 선정 미국 톱 5 경영 컨설턴트로 뽑혀...

그가 바로 제이 에이브러햄님이시다...

 

그는 자신의 한계를 깨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가능을 현실로

바꿀 수 있는 전략과 노하우를 이 한권의 책에서 아주 상세히

잘알려주셨고 참으로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자본금 부족한 작은 동네 옷가게부터 배스킨라빈스, 제너럴일렉트릭,

IBM, 마이크로소프트, 시티뱅크 등 세계를 주름잡고있는 유수의

거대 기업들까지, 불황 속에서도 전 세계 사백 개 이상의 업종에서

만오천 건 이상의 수익 증대를 달성하고 있는 빛나는 마케팅의 기법과

노하우들을 이한권의 책덕분에 일목요연하게 잘이해할 수 었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마케팅에 대해서 더욱 잘알고싶어하시는 분들은 물론

인생의 갈림길에서 실의에 빠져있거나 의기소침해 계신 분들께서도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이책을 읽고나니 나는 또한번 감탄한 사실이 있다.

그것은 다음과 같다...

 

제이 에이브러햄...

 

그는 정말 진정한 마케팅의 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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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참모 - 참모의 눈으로 바라본 손정의 기업가 정신 스타리치 기업가 정신 시리즈 2
시마 사토시, 정문주 / 스타리치북스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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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타임지선정 사이버공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

50명중 17위!

1999년 포브스발표 세계 200대 부호에서 재산규모

64억달러로 53위 차지!

2000년 12월 포브스지에 의해 올해의 비즈니스맨으로 선정!

2001년 일본 고액납세자 3위

2012년 포브스는 재산규모 69억달러로 일본에서 세번째

갑부로 발표!

2013년 포브스는 그의 회사를 자산가치 470억 달러,

매출 380억 달러의 전세계 148위 기업으로 선정!

 

아 과연 위에서 설명된 인물은 누구이고 그의 회사는 어떤 회사를

말하는 것일까?

 

정말  세계 유수의 경제잡지와 유력지가 발표한 저렇게 혁혁한

성과를 올린 회사가 어떤 회사일까?

 

정말 귀추가 주목되지않을 수 없다.

 

근데, 위에서 설명된 인물은 바로 손정의회장님이시며, 그회사는

손정의회장님께서 설립하신 <소프트 뱅크>이다.

 

나는 시마 사토시 소프트뱅크 고문께서 저술하시고 <스타리치

북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손정의 참모>를 꼼꼼히 읽다가

문득 손정의회장님께서 이뤄내신 성과와 혁혁한 업적들을

다시 상기해보니 정말 손정의회장님은 엄청난 분이시라는걸

다시금 깨닫게되었다.

 

재일교포 3세로서 일본 남단 규슈의 사가현 도수시,

조선인들이 모여사는 무허가 판자촌지역에서 태어난 그...

1914년 밀항선을 타고 일본에 건너가 광산노동자로 일하시며

식민지생활로 인한 차별과 냉대속에 돼지와 닭을 키우며

생활하셨던 할아버님을 두셨던 그...

생선행상으로 겨우 생계를 꾸려나간 아버님을 두셨던 그...

어린시절 <조센징>이라는 차별과 멸시속에서도 아버지의

격려와 지원을 받으며 열심히 공부했던 그...

 

그가 바로 손정의회장님이신 것이다... 

 

정말 그는 자신을 채찍질하면서 미래를 예견하면서 자신의 꿈과

이상을 펼치기위해 부단히 노력 또 노력하셨던 분이 아니셨나

생각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손정의회장님을 보좌하는 비서실의 실장으로서

활동했고 지금은 고문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시마 사토시님께서

저술하신 이책을 읽게된 것은 아주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저는 휴대폰업계를 제패하는 자가 인터넷업계를 제패하고

아시아를 제패하는 자가 세계를 제패할거라고 봅니다.

소프트뱅크는 향후 10년동안 이 두가지에 집중할 것입니다..."

 

나는 시마 사토시 소프트뱅크 고문께서 저술하시고 <스타리치

북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손정의 참모>를 꼼꼼히 읽다가

윗글을 읽고서 깊은 울림을 받았다.

 

아 손정의회장님께서는 우리 아시아의 미래를 아주 낙관적으로

보셨구나 글고 그것을 몸소 실천하신 탁월한 실천가시구나

나는 바로 그걸 느꼈다.

 

그리하여 손정의회장님을 보좌했던 일본 중의원 출신 시마

사토시께서 재직하고 계시는 8년 즉, 총 3,000일간 있었던 일을

기록한 책이 바로 468쪽에 달하는 이책이다.

그리하여 이책은 21세기 <아시아의 시대>를 열어가는 손정의

회장님의 리더십과 경영철학을 보여주신 참으로 좋은 책이었다.

 

20대 이름을 알린다.
30대 사업 자금을 모은다.
40대 큰 승부를 건다.
50대 사업을 완성시킨다.
60대 다음 세대에 경영권을 넘긴다.

 

위 내용은 바로 손정의회장님께서 어렸을때 목표를 세우셨던

<인생 50년 계획>이시다.

 

나는 이글을 읽고 아 손정의회장님께서 이렇게 원대한 포부를

갖고 계셨구나 글고 중요한 것은 이를 빈틈없이 실천하셨다는

점을 높이 평가하지않을 수 없었다.

 

글고 이책에서 이야기했듯이 알리바바의 마윈대표의 됨됨이와

가능성을 예견하시고 1999년에 설립되어 불과 1년밖에 안된

알리바바에 총 6천만 달러를 투자하시다니 손정의회장님의 

통큰 결단에 감탄하지않을 수 없었다.

물론 알리바바는 지금은 세계 최대의 전자상거래기업이 되었다.

 

또한, 애플의 스티브 잡스와의 허심탄회한 만남결과 일본시장내

아이폰 독점판매권을 따내신 이야기는 정말 대단하시다는 감탄밖에

지을 수 없었다.

 

손정의회장님의 잘알려지지않았던 비화나 사업이야기들...

나는 이책을 읽고서 손정의회장님을 가장 지근거리에서 모셨던

직속 참모이신 시마 사토시님을 통해 그 비화나 사업이야기들

알 수 있게되어 이책은 넘넘 의미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손정의회장님께서 2006년부터 최근까지 걸어오신

길이 어떠셨는지 알고자하시는 분들께서는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이책을 다읽고나니 손정의회장님의 주옥같은 명언들이 떠올랐다.

 

나는 이명언들을 항시 가슴속에 아로새기며 살아갈 것이라

다짐 또 다짐하게되었다.

 

다음 시대를 먼저 읽고 시대가 쫓아오기를 기다려라!

 

자신의 그릇을 스스로 작게 만들지마라!

 

먼저 올라야할 산을 정하고 '10년후에 이렇게 될 것이다,

30년 후에 이렇게 될 것이다'라는 명확한 기한을 정하고

그때의 이미지를 철저하게 머리속으로 그려야한다...

 

자신의 한계는 포기하고싶은 자신의 마음이 결정하는 것이다.

포기하지않는 이상 한계는 없다.

 

계속 생각하고 기원하고 노력하면 반드시 보답은 돌아온다.

진심이 반드시 전해진다. 거기에 진실과 열의만 있다면...

 

승리에 도취하지않고 패배에 좌절하지않고

다만 묵묵히 단련하고 계속 도전해 나가는 것

골(Goal)은 아직 저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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