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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투자 전문가 따라하기 - 국내주식보다 쉬운 해외선물, 해외주식 투자
최우수 외 지음 / 행복우물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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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가 일상처럼 일어나고 있는 이 시대엔 국경의 장벽 없이 투자가 가능한 시대가 되었다. 우리나라도 외국인들의 투자를 많이 받고 있고, 역으로 우리나라 사람들도 외국에 투자를 많이 하고 있다. 한국이라는 시장에 국한된 투자가 아닌 외국, 전세계를 무대로 하는 해외투자에 대해 알아 볼 수 있는 것이 <해외투자 전문가 따라잡기>이다. <해외투자 전문가 따라잡기>에서는 해외투자 준비와 어디에 투자하는지 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우선 해외투자가 어떤 것인지 알아본다. 해외투자를 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이고 자신이 어떠한 투자를 할 것인지를 정했다면 그에 맞는 전략과 진술을 세워나가야 한다. 직접 매매나 종목선택에 자신이 없고 은행이자율 이상의 비교적 안정된 투자를 원한다면 간접투자의 형태인 펀드를 이용하면 된다. 해외투자를 시작하면 증권자 직원을 활용해 자신에게 맞는 관리자를 지정해야 한다. 좋은 관리자를 만나면 좋은 종목을 추천 받을 수 있고 리스크 관리 및 수익을 지키기 위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해외선물 계좌를 개설하면 시카고 상품거래소에 상장된 원유, 천연가스, 난방유, 가솔린에 투자 할 수 있다. 하지만 투자 전에, 거래 전에 알아 두어야 할 것들이 있다. 원유를 기본단위를 배럴로 사용하는데 국제적인 원유거래가 US달러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에너지 선물의 매매시 지정학적인 이슈와 수급을 확인해야 한다. 국가간의 관계나 정책에 따라 원유 변동폭이 큰 폭으로 움직이기 때문이다. 에너지 선물뿐만 아니라 옥수수, 소 등의 농산물, 축산물에도 투자한다. 미국에서 거래되는 농산물 선물 중 거래가 가장 많은 상품은 옥수수인데 작황시기에 비가 너무 많이 오거나 가뭄이 찾아오면 작업 진행에 문제가 생겨 가격이 급등락할 수 있다. 금, 은, 구리 등 금속에 투자한다. 이외에도 알면 돈이 되는 해외 ETF 투자나 해외투자를 위한 기술적 지표 & 트레이딩 방법에 대한 여러 가지 정부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투자시나리오 노트라고 해서 실제로 작성해보며 해외투자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