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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 상 ㅣ 열린책들 세계문학 133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이대우 옮김 / 열린책들 / 2010년 7월
평점 :
![부활 상 서평용.jpg](http://tpimage.kyobobook.co.kr/upload/blog/2021/07/31/c6ff375403b5401ea9bcf0a730ee3e7b.jpg)
《부활》
레프 톨스토이 / 열린문학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나를 압박하는 이 위선을 떨쳐 버려야 해.
그리고 모든 것을 인정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진실을 말하며 진실을 행해야 해.」
배심원석에서 마슬로바와 재회한 네흘류도프. 죄책감에 괴로워하다 자신의 영혼을 정화할 방법을 찾아낸다. 미시와 마리야 남편에게 자신이 악당이었음을 알리고 마슬로바에게 용서를 구하기로 한다. 자신이 이런 생각을 하는 자체만으로도 소망은 성취가 되었다고 느끼는 그가 미덥지 않아 보인다. 글쎄다. 마슬로바의 이야기를 들어봐야겠지.
독서카페로 리딩투데이로부터 선물받은 도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