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리뷰툰 - 유머와 드립이 난무하는 고전 리뷰툰 1
키두니스트 지음 / 북바이북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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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을 쉽고 재밌게, 툰으로 리뷰라니. 신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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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의 탄생 - 50인의 증언으로 새롭게 밝히는 박원순 사건의 진상
손병관 지음 / 왕의서재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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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의 죽음은 정치적이라는 문구가 시선을 잡아끄네요. 진실을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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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렘의 남자들 1
알파타르트 지음 / 해피북스투유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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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렘의 남자들 1』

알파타르트 (지음) | 해피북스투유 (펴냄)

약 6개월 전, TV 광고 속 서예지가 눈에 들어왔다. 신인시절부터 이쁘다고 생각했고 무엇보다 낮은 톤의 목소리가 마음에 들었던 배우였다. 그런 그녀가 여황제 라트라실의 파격적인 대사를 찰떡같이 연출했다. 그리고 얼마 후 주지훈이 라나문에 접신되어 연기를.. 여황제가 하렘을 선포하며 후궁을 다섯을 요구는 정말 매혹적인 스토리였다. 네이버 스토리 광고를 누가 만들었을까. 이 광고는 화제가 되어 웹 소설 다운로드가 무려 5배나 증가했다고 한다. 매우 칭찬해 주고 싶다.



<하렘의 남자들>는 웹툰과 웹 소설 모두 네이버에서 만나볼 수 있었지만 책으로 만날 줄이야. 표지는 웹 소설의 일러스트를 가져온 것 같았다. 표지마저도 파격적인 이 소설에 매료되어 읽지 않을 수가 없었다. 재혼 황후와 마찬가지로 일러스트는 '치런'님이 함께 하셨다. 책과 함께 온 일러스트 엽서! 너무 이뻤다.


5년 전, 황녀 라틸은 하이신스의 청혼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그가 다른 사람과 결혼한다는 청첩장이 도착했다. 이를 갈며 결혼 사절단으로 카리센으로 간 라틸은 은밀한 장소에서 하이신스를 만난다. 그는 정치적으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고 라틸를 향한 마음은 여전하다며 5년을 기다려달라고 한다. 눈물로 호소하는 잘 생긴 얼굴에 잠시 흔들릴뻔한 그녀는 어퍼컷을 날리고 단호하게 거절했다. 그리고 타리움에 돌아온 라틸은 오빠가 황태자 자리를 거부한다는 소식과 더불어 오빠가 추천한 차기 황제는 본인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녀는 새로운 꿈을 향해 황제 수업을 받게 되었다. ​ 그리고 2년 후, 오빠 레안을 만나기 위해 한 달간 황궁을 비웠던 라틸은 황제가 암살되었으며 돌아왔으나 환궁은커녕 수도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말을 도렸다. 틸라 황자가 황제의 시신을 이용해 친황제파를 묶고 라틸을 잡으려 한다는 것이다. 황제 암살로 귀족들 사이에서도 난리가 났는데 라틸을 지지하는 이들은 분노했고 틸라 쪽은 환호성을 질렀다. 아트락시 공작의 도움과 기막힌 계략으로 라틸이 승리했고 마침내 19대 황제가 되었다. 그리고 폭탄선언을 하는데..



화이력 517년,

황제 라트라실 타리움 치세 1년

하렘을 선포하다.


카이센 제국의 하이신스 동생 클라인, 아트락시의 장남 라나문, 재상가의 차남 게스타, 앙제르 상단의 후계자 타시르, 용병왕 칼라인. 이렇게 다섯 남자들은 하렘에서 지내게 된다. 황제가 자신을 오랫동안 짝사랑하고 있다고 단단히 착각하고 있는 클라인은 자신이 국서가 될 것이라고 라나문에게 으름장을 놓지만 라나문은 늘 무시한다. 매번 라틸과 만남이 무산되어 눈물의 나날을 보내고 후궁들의 작전에 휘말려 라틸의 눈밖에 나게 되는 경우도 발생되어 가여웠다. 야하게 생긴 용병왕 칼라인은 몹시 신비로운 자이다. 언제나 황제에게 주인이라 부르는 그에게 어떤 사연이 있을 것 같은데 다음 2권에서는 볼 수 있을지 의문이다. ​ <하렘의 남자들>는 궁중 로맨스이면서 판타지 추리소설이다. 황제의 암살사건, 라틸을 겨냥한 음지의 무리 등 풀리지 미스터리가 주 내용이다. 하렘이라는 장치는 소설의 재미의 기폭제라는 생각이 든다. 후궁들이 앞으로 어떻게 라틸에게 영향을 줄지 기대된다. 내용이 단순하지 않으니 집중하며 읽어야 할 것 같다. 웹툰과 웹 소설 그리고 도서까지 여러 번 재독했다. 그런데 봐도 봐도 또 재밌다. 2권이 얼른 나왔으면 좋겠다.


*출판사로부터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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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머리 앤의 정원 - 빨강 머리 앤이 사랑한 꽃, 나무, 열매 그리고 풀들
박미나(미나뜨) 지음, 김잔디 옮김, 루시 모드 몽고메리 원작 / 지금이책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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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은 그저 사랑입니다. 앤이 사랑했던 꽃, 나무 들의 일러스트라니요. ㅠㅠ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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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인 러브
마르크 레비 지음, 이원희 옮김 / 작가정신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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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영혼! 저는 일단 소재부터 딱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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