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 금요일입니다. 바람이 조금씩 불긴 하는데, 실내로 들어오지는 않는 것 같아요. 조금씩 조금씩 온도가 올라가는 느낌이 드는 금요일 오후 2시입니다. 곧 세시가 될 거예요. 더운 하루 잘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 저녁에 뉴스를 보았는데, 비구름이 아주 가는 띠처럼 보이더라구요. 갑자기 어제가 맞는지 자신이 없어집니다. 어제는 비가 왔는데, 갑자기 그게 아주 오래 전의 일처럼 느껴져서요. 어제 무얼 했는지 하루 지났는데, 이렇게 기억이 나지 않다니, 아아.^^:


 더운 여름이 많이 지나고, 가끔은 이건 더운 여름이 아니라 뜨거운 여름이지, 아니면 비오는 여름이지! 그런 느낌의 날들도 지나가고 있습니다. 더운 여름을 지나면서 얼음 가득담은 차가운 커피, 주스도 많이 마셨습니다. 요즘은 시원한 보리차랑 콜라, 캔음료 같은 것들이 있는지 냉장고를 자주 열어봅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지만, 자주 열어봅니다. 열어본다고 해서 하나씩 더 생기는 것도 아니고, 하나씩 줄어드는 것도 아닌데, 그냥 열어보는 것 같아요. 지나가다 한 번씩 열어보면 그만큼 시원한 바람이 나와서 그런 걸까요. 그렇지만 잠깐의 시원함의 대가는 조금 더 긴 더운 시간일텐데, 어쩐지 차가운 느낌 좋은 걸지도요. 아니, 실은 잘 모르겠어요.^^ 


 지난 주는 중간에 화요일에 휴일이 있어서 빨리 지나갔다는 느낌인데, 이번주는 그런 것도 아닌데, 벌써 금요일이야?? 그런 느낌입니다. 월요일이 되었을 때는 뭐했는지는 너무 낯설고요. 매일 일기를 썼다면, 조금 더 찾아봤겠지만, 귀찮아서 안 쓰니까, 불완전한 기억을 더듬다 조금 뒤에 아이 몰라, 그러면서 끝납니다. 그리고 가끔씩 생각나면 궁금해져요. 별 일은 아니니까 기억이 안 나는 것일지도 모르는데도요.^^;


 오늘은 비가 올 거라고 했는데, 아직은 비가 오지는 않고 있어요.

 요즘은 비오는 곳, 바람부는 곳, 그냥 뜨거운 곳을 시간차로 오가는 것 같습니다. 조금 전에는 사짝 그늘이 있었는데, 다시 아주 뜨거운 빛이 반짝반짝합니다. 뜨겁고, 너무 밝아서 잘 보이지 않을 것만 같은 오후예요. 

 좋은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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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5 16: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8-25 16: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8월 24일 목요일입니다. 여긴 밖에 비가 많이 오고 있어요. 바람도 불고요. 그런 오후입니다. 즐거운 오후 보내고 계신가요. 오후 세 시 살짝 지난 시간부터 페이퍼를 쓰기 시작했는데, 오늘은 조금 오래 걸리네요. 음, 빨리 써야겠다.^^


 밖엔 비가 오고 있지만, 남쪽에서는 오늘 폭염 경보인 곳도 있다고 해요. 부산은 아침부터 31도였다고 하니까, 오늘 무척 더운 날씨겠지요. 여긴 어제밤에도 비가와서 무척 축축했어요. 아마 습도가 무척 높았을 거예요. 밤새 바람불고, 비가 오고, 비가 조금 오다 많이 오고, 바람이 많이 불고, 그런 날이 계속입니다.


 네, 계속되고 있어요. 바람이, 비가. 그러다 잠깐 그치면 그 사이를 놓치지 않고 매미가 울고요. 어쩐지 올해는 매미 소리가 들리지 않는 날이 없는데, 진짜 부지런합니다. 하지만 매미 소리만 듣고 있으면 시간을 알 수 없어요. 한밤중에도 아침에도 낮에도, 저녁에도, 계속 교대인지 모르지만, 계속 들리거든요. 창문을 닫으면 조용한데, 그래도 매미소리 들리는 것이 좋지만, 가끔은 소리가 너무 크게 들려요. 귀가 먹먹한 느낌. 그래도 맴맴맴 하면서 방충망에 붙어 있는 매미는 올해 별로 없었네요. 여름 가기도 전에, 매미 소리 사라지면 어쩐지 아쉬울 기분.^^;


 전에는 일기예보를 들으면, 오늘은 전국이 비가 오는데, 강수량의 차이가 있다, 그런 정도였는데, 요즘은 가까운 곳에도 비가 오거나 오지 않는 차이가 많아졌어요. 우리 나라가 갑자기 넓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너무 더워서 팽창하고 있는 걸거야, 그런 느낌.^^:


 비가 오는 날이라 덜 더울 것 같지만, 축축한 하루입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런지, 길에 지나가는 사람도 없어요. 우산 쓰면 옆으로 이리저리 갑니다. 

 이런 날은 차조심 해야해요.^^




 이 책이 출간되었을 때 보았던 표지와는 조금 다른, 대나무가 보이는 표지.  다시 읽으면 또 다른 느낌일 수도 있겠는데, 2013년이라는 건 조금 놀랍습니다. 벌써 그렇게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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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17-08-24 22:0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그동안 올여름이 작년보담 낫구나!라고 여겼던 그마음...취소에요.요며칠 완전 죽음의 날씨네요ㅜㅜ
늘 30도 이상이더라구요.창원에 있는 신랑은 몇 주 전 자가용을 햇빛 내리쬐는 곳에 세워뒀더니 44도 찍혀 있더란 소리에 거짓말이라고 놀렸던때가 옛날일 같네요.
참 더운 나날입니다.
불과 일주일 전까진 비가 내렸다,그쳤다를 반복하더니 이번주는 아예 불볕더위에요.어휴~모두들 여름을 건강하게 잘 나야할텐데요!!!

서니데이 2017-08-24 23:46   좋아요 0 | URL
책읽는나무님 오늘 많이 더우셨지요. 이렇게 더워서 잠은 주무실 수 있을까요. 밤에도 더울텐데요.;;
오늘 부산이 아침부터 31도이고 오후 늦어도 35도 이상일 것 같았어요. 폭염경보더라구요. 여긴 비 때문에 기온이 조금 내려가서 시원할 것 같은데 습도 때문에 너무 눅눅하고 더워요. 여름 이제 올 것 같은 기분.^^;
창원도 엄청 올해 더웠을 거예요. 화요일에 여기 진짜 뜨거운 날이었는데 서있으면 잠깐 사이에도 화상입을 것 같던 날씨였어요. 그래도 여름이 낫지 그 사이 날짜가 지나가서 요즘 달력 보기가 조금...^^;
책읽는나무님 더위조심하시고 좋은밤되세요.^^

2017-08-25 12: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8-25 14: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8월 23일 수요일입니다. 조금 전에 걸어오는데, 위~잉 하고 사이렌이 울렸습니다. 오늘 민방위 훈련을 하는 날인가봐요. 오후 2시에서 3시 지나는 시간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오늘 아침에는 비가 많이 오다, 갑자기 그치고 해가 반짝 하면서 매미가 울다가, 다시 비가 마구 오는 것들이 뒤섞인 상태였어요. 비가 이렇게 많이 와?? 하면 조금 있다 해가 나고, 매미 소리가 들리는데, 잠깐 있다 보면 비가 또 오고... 비가 오는 거야, 이제 안 오는 거야, 도 모르겠던데요. 그래도 그 사이 비가 많이 와서 어제처럼 뜨겁지는 않은데, 또 모르지요. 이틀 전에는 비가 많이 오다 그치면서 바로 뜨거워지는 저녁이었으니까요. 


 어제는 진짜 뜨거운 날이었는데, 구름있는 흐린 날이 그냥 나아, 소리가 나오는 날이었어요. 어쩌다 이틀 못 잤다고 어제 저녁에는 너무너무 피곤했는데, 오늘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이예요. 꼭 자야 할 때 못 자면 한동안 잠을 못 자는 일이 생기기도 하는데, 잠을 잘 잘 못 자면 그것도 부채로 남는다는 걸 실감하는 날이었습니다. 원래 잠이 많은 사람이 아예 잠을 줄이거나 하는 일은 절대 하면 안되는 모양이예요. 


 비가 계속 내리고 있나요? 여긴 잠깐 그친 것 같아요.

 더위에 바닥이 금방 마를 것 같은데, 여기 저기 비가 남아있어요. 그리고 무척 덥습니다.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




 오늘 조금 전에 저희집에 택배가 도착했어요. 하이드님의 꽃인데, **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더운 시기라서, 택배 받고 깜짝 놀랐습니다. 다행히 잘 도착했어요.

 포장을 풀었더니, 향기가 아주 짧은 순간, 날아온 것 같았어요.

 살아있다는 느낌. 얼른 차가운 물에 담았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코를 대어 보아도 아까의 그 향기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


 비오고 덥고, 비도 안오고 덥고, 요즘 그런 날들이 계속입니다.

 예쁜 꽃 보내주셔서, 제게는 감사한 오후이고,

 그만큼은 예쁘지 않을 사진이지만, 그래도 같이 보고 싶어서 사진 올립니다. 


 **님, 예쁜 꽃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늘은 더 감사합니다. 

 하이드님, 이 더운 날에 꽃 보내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꽃이 담긴 택배를 받을 때마다, 두 분의 마음이 담긴 꽃이라는 생각을 늘 합니다.

 꽃이 있고, 향기가 있는 시간은 참 행복합니다. 그리고 계속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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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7-08-23 14: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손이 너무 많이 나왔네요.;;

stella.K 2017-08-23 15:15   좋아요 1 | URL
그래도 꽃에 많이 가려져서 미운 손인지 예쁜 손인지
모르겠습니다.ㅎㅎ

서니데이 2017-08-23 15:16   좋아요 0 | URL
가려져서 다행이예요. ^^
stella.k님 좋은하루되세요.^^

레삭매냐 2017-08-23 15:4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더우면 덥던지, 습하면 습하기만 할 것이지 덥고 습하니 죽갔습니다.

서니데이 2017-08-23 15:44   좋아요 0 | URL
오늘은 진짜 두 가지 다예요.
어제는 그냥 뜨거웠고요.;;
레삭매냐님. 더위조심하시고 좋은오후 보내세요.^^

겨울호랑이 2017-08-23 16:5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비가 오락가락하네요. 여름이 다시 온 것 같기도 하지만 이러면서 가을이 되겠지요^^: 서니데이님 하루 잘 마무리 하세요

서니데이 2017-08-23 17:08   좋아요 1 | URL
진짜 가을이 가까이 오는 중일까요?? 오늘이 처서라고 하는데 덥긴 덥네요.^^
겨울호랑이님도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꽃보다금동 2017-08-23 18:4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향기가 아주 짧은 순간, 날아온 것 같은 느낌은 어떨까 생각해보았어요ㅎㅎ

서니데이 2017-08-23 19:01   좋아요 0 | URL
포장을 풀었을 때, 정말 짧은 순간이었거든요.
어쩐지 이 꽃이 살아있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꽃보다 금동님, 더운 여름이었는데,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비가 오고 덥고 그렇습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8월 22일 화요일입니다. 더운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어제 오후에 비가 그치고... 갑자기 더위가 찾아오는 느낌이었어요. 아우 더워더워, 하면서 반항을 해봤자, 그냥 덥고 저녁부터 시작해서 눅눅하고 조금(?)  더운 밤이었습니다. 이젠 엄청난(?) 더위를 겪은 다음이라 그런지, 웬만하면 그냥 뭐 조금 덥네, 정도로 잘 버티긴 합니다... 만, 오늘 아침에는 하늘이 가을하늘 처럼 파랗고, 어쩌다 구름이 조금 있는 .... 저 맑고 깨끗한 하늘을 보면서.


 이런! 오늘 덥겠다!! 


 예감은 언제나 틀리지 않는다! 인걸까... 생각해보니 오늘은 아예 오후도 아니고 아침 9시 조금 넘었을 때부터 햇볕이 심상치 않았습니다. 오후에 너무 뜨거워서 걷다가 데는 줄 알았어요. 외출하고 돌아오니 아, 살 것 같아 ^^... 실내기온 30도 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집안이 서서히 뜨거워지는... 뭐 그런 날이었는데,  ... 그래서 어쩌다 시계를 보니 9시가 되었고, 으아, 하면서 페이퍼를 쓰고 있는 중입니다. 


 어쩌다보니 이 시간이 되긴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오늘은 12시간 전인 아침 9시에 시간이 조금 있었어요. 한 시간 정도? 근데 그냥 대충 멍청하게 있으니까 금방 가더라구요. 나중에 저녁에도 시간이 있겠지 뭐... 하다보니, 오후가 어떻게 해서 지나가버리고, 저녁 먹고 멍하니 있다 9시 발견! 더 늦기 전에 페이퍼 쓰러 가자! 이런 순서가 됩니다. 생각해보니 이건 좀 엉망인데, 별로 맘에 안 드는데, 어쩐지, 밀린 것들 있을 것 같은데, 기타 등등의 생각이 마구 등장. 뭐지?? 슬쩍 고개를 돌려보니, 방 안이 엉망이네... 그래도 오늘은 자야겠어요. 


괜찮아. 오늘 할 일은 좀있다 밤 12시가 땡 치면 생각나.^^

... 일찍 자려고요. 


시원하고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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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17-08-22 22:3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도 좋은 밤 되셔요^^

서니데이 2017-08-23 14:25   좋아요 0 | URL
네.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17-08-23 00: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8-23 14: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8월 21일 월요일입니다. 여긴 한 시간쯤 전에 비가 지나갔어요. 그리고 덥고요.^^;

 그러는 사이 6시가 되었는데,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비가 계속 오는데, 언제부터 왔지?? 하고 물어보고 싶고, 비가 한 며칠 오면, 비가 언제 왔지?? 하고 물어보고 싶은 기분이 들어요. 지난 주에도 그랬는데,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서, 오늘은 조금 생각을 해봤습니다. 아무래도 시간을 쓰는 방식을 조금 바꿔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건 열심히 하는 것도 아니고, 하나도 재미가 없어! 같은 일을 해도 효율성도 없어! 그냥 별로야! 이런 불만이 마구마구 올라오는 게, 아무래도 제가 제 안의 탄산음료를 마구마구 흔들었나봅니다. 사이다가 이러다 뚜껑을 펑 하고 스프라이트 하실지도! 그런데 그러면 안되니까, 기분의 전환? 아니면 방법의 전환? 아니면 생각의 전환? 그런 것들이 조금 필요해진 것 같았어요.


 그런데 문제는 ... 그게 쉽지 않다는 거예요.;;; 그게 쉬웠다면 시간을 잘 쓰는 것, 생각의 전환이나 그런 것에 관한 책을 읽지 않을 것 같고, 그런 책을 읽고도 신간이 나오면 또 읽는데도, 그게 그 사이에 "마음대로" 잘 되지 않았기 때문일 거예요. 뭐, 내맘대로 되는 게 뭐 있겠냐, 그런 날도 있지만. 굳이 내맘대로 해도 되는 것까지도 다른 사람은 어떻게 생각할까? 를 생각하면서 굳이 평균과 보편을 생각할 때가 없지도 않더라구요. 진짜, 그런 것. 굳이 그러지 않아도 될 때도 이전의 방식에서 계속 이어져간다는 그런 것이 역시 문제일 것 같아요. 


 저는 그래요. 그래도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건, 다들,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더 좋은 타이밍에, 합리적이고 좋은 결정을 하고 계실 것 같다고 생각되는 점입니다.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저도 참고를 하고, 배울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합니다. 그렇지만 실은 배우기도 쉽지 않아요. 사람마다, 기회마다, 매번 다른 순간을 맞는 거니까요. 


 더운 날이라 그런지 바람도 더워요. 태권도복을 입고 걸어가는 안경쓴 꼬마도 예쁘고, 까르르 까르르 웃으면서 걸어가는 중학생들도 예쁘고, 엄마 따라가면서 아이스크림 얼굴에 많이 묻은 꼬마도 예뻐요.  날은 덥지만 더운 하루를 지나가는 사람들이 반짝반짝 빛나는 것 같은 오후입니다. 


 반짝반짝 빛나고 계신가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엄마가 만든 가방입니다. 그렇게 크진 않아요.

오늘 비때문에 사진을 찍지 못해서요.^^;




... 알라딘에서 이 책을 저에게 소개해주었습니다.

에세이가 아니라 소설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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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호랑이 2017-08-21 19:2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 비가 제법 많이 왔네요. 해도 예전보다 짧아진 것을 보면서 가을이 다가옴을 느끼게 됩니다. 서니데이님 하루 마무리 잘 하세요^^:

서니데이 2017-08-21 19:27   좋아요 1 | URL
주말부터 비가 많이 왔는데 비 피해는 없으신가요.
오늘도 비오고 덥고 그러는 사이 해도 많이 짧아지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겨울호랑이님도 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요. ^^

2017-08-21 22: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8-22 01: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8-22 09: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8-22 09:43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