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 월요일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어떤가요? 아직 6시도 되지 않았는데, 날이 흐려서 그런지 어쩐지 오늘은 저녁이 빨리 오고 있는 기분이예요.^^


 점심 먹을 때 잠깐 뉴스를 보았는데, 서울은 오늘 30도 늦더위라고 하더라구요. 그렇지만 전혀 30도 같지는 않은걸? 실내 기온이 25도였어요. 날씨가 건조해서 그런건지 바깥의 기온에 상관없이 이제는 실내에 있으면 별로 덥지 않은 걸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요즘 유난히 추위(?)를 타고 있어서, 늦더위를 잘 모르는 것 같기도 합니다.


 오늘은 하루 종일 졸리는데, 자는 것도 잘 모르고 눈을 뜨면 아 잤구나, 반복입니다. 처음에는 별로 이상하지 않았는데, 점점 스토리가 이상해집니다. 꿈이 영화라면, 좀비가 나오는 호러이거나, 아니면 홍수같은 재난영화입니다. 그런데 누가 스토리를 썼는지는 모르지만  별로 재미가 없는데다, 도대체 이야기가 왜 이렇게 되는지 이해하기 힘들어요. 그런데도 꿈을 꾸는 동안에는 이게 꿈인것도 잘 몰라요. 잠깐만 자야지하고 알람을 맞춰 놓았더니 꿈속에서도 알람 소리가 들리는데 무슨 소리인지 잘 모르겠더라요.^^;; 어쩐지 커피라도 한 잔 마시고 싶은 오후였어요. 실은 계속 자고 싶지만 그럴 여유도 없고(그건 진짜!), 계속 무서운 꿈을 꾸는 것도 조금 싫고(그것도 진짜!)요. 


 따뜻한 커피가 좋을 것 같았는데, 막상 손으로 잡았을 때는 뜨거운 느낌입니다. 아직은 아이스의 시기인 모양입니다.^^


 즐거운 월요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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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17-09-04 19:5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저녁 물리고 넘 졸리고 피곤해서 금방 믹스 한 잔 원샷 했어요!!!!
커피 사진을 봉께로 갑자기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싶군요^^
이젠 전 쌀이 떨어져 쌀이나 사러 나가려구요!!
모쪼록 화이팅입니다^^

서니데이 2017-09-04 21:43   좋아요 0 | URL
아직은 따뜻한 커피 보다는 낮에는 얼음 가득한 커피가 더 익숙한 것 같아요. 뜨거워서 식을때까지 기다리게 되더라구요. 오늘 하루 종일 졸리고 자도 계속 졸려서 커피를 마시고 나니까 조금 덜 할 것 같았는데, 그것도 아니더라구요. ^^;;
네. 고맙습니다. 좋은밤 되세요.^^

2017-09-04 22: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9-04 23: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9월 3일 일요일입니다. 오늘은 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걸까요. 벌써 7시 살짝 지난 시간이예요. 저녁 드시고 계실 것 같은데요.^^


 오늘은 낮에 29도 정도 되는 날이었다고 하는데, 그래도 아침 기온은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벌써 눅눅한 느낌은 별로 없어서, 선풍기도 한쪽 옆에 서 있어요. 실내에 있으면 낮에도 29도까지는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더위는 지나가고, 좋은 시기같은데, 아직 마음이 더운 시기에서 돌아오지 못한 것 같기도 해요. 더워질 때도 그렇게 갑자기 더워지더니, 지나갈 때도 그렇게 갑자기 지나가는 것인가?? 하는 기분도 듭니다.


올해 폭염 특보였던 기간이 33일 정도 되고, 19일 이상이 열대야였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더울 때는 진짜 더웠어요. 다들 가끔 비가 와서 그래도 조금 나았어, 라고 했지만, 어느 날에는 비가 오다 그치면 아주 덥고, 다시 비오고 그런 날도 있었습니다. 비가 그치고 맑게 개인 날에는 무척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날도 있었어요. 요즘은 날씨가 그만큼 덥지는 않더라도 자외선 지수가 높다고 하니까 그늘로 잘 피해서 걸어야 좋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외선차단제도 챙기면 좋을것 같고요.^^


 토요일보다 일요일 시간이 더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설명은 할 수 없지만, 어쩐지 그렇습니다.^^ 잘 모르지만, 어쩐지 그런 것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는 것. 한참 지나서야 그게 '어떤 것' 이나 "어쩐지" 이라는 단어 대신 대명사로, 명사와 동사로 바뀌고 형용사와 부사가 더해지면서 조금씩 달라지겠지만, 처음에는 '어떤 것'이 있는 것 같은데?? 부터 시작했던 것 같아요. 매일 매순간은 '어쩐지'와 '어떤 것'들을 조금씩 다른 것들로 바꾸고 있습니다. 나중에 지나고 나면 잘 알게 되는 것이 있고, 때로는 나중에 지나고 나면 잘 모르겠다 싶은 것들도 있어요. 그래도 잘 지낼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오늘은 오늘의 기쁨을, 오늘의 행복함을, 오늘만의 일들을 놓치지 마세요.

 편안하고 좋은 일요일 저녁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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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7-09-03 1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늦더위였다고 하는데,
˝별로 덥지 않았던 것 같은데?? ˝

˝이정도면 더웠지 뭘 그래!! ˝
어느쪽이 맞는 걸까요.

stella.K 2017-09-03 20:20   좋아요 1 | URL
아유, 작년에 비하면 올핸 정말 덜 더웠죠.
방송에서 떠는 거 지역마다 편차는 있겠지만
더 믿을 건 못되겠더라구요.
그냥 통상으로 떠드는 것죠.
여름 장사하는 사람 좋으라고.ㅋ

서니데이 2017-09-03 22:27   좋아요 0 | URL
작년에는 41일이 폭염특보 였다고 하니까 거의 한주일 가까이 많아요. 올해도 더울 때는 무척 더웠지만 그래도 금방 지나가면 아쉬울 것 같은 느낌입니다.
stella.k님 좋은밤되세요.^^

2017-09-03 22: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9-03 22: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9월 2일 토요일입니다. 낮이 되니 다시 매미소리가 살짝 들리는 익숙한 느낌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아침엔 조금 기온차가 있고, 오후에도 기온이 많이 올라도 조금 따뜻한 정도예요. 오늘 낮 기온 28도 라고 하는데, 생각해보니까 여름 제일 더울 때 밤에 28도 정도 되면 음, 그냥 괜찮아, 하면서 선풍기 틀면 되었는데, 지금은 낮에도 이정도 기온이면 햇볕이 잘 비치는 곳으로 걷게 됩니다.  조금은 따뜻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물론 자외선 지수가 높아서 햇볕 보면서 걷는 걸 좋아하지는 않는데, 요즘은 어쩐지 따뜻한 느낌이 필요한 모양이예요.^^; 감기 때문일지도 모르지만, 아직은 추울 날이 아닌데도 살짝 추위를 탑니다. 




 9월은 휴일이 없는 달이예요. 하루 차이인데도 30일 달은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어쩌다 2월이 29일이 있는 달일 때에는 어쩐지 하루 보너스로 생긴 것 같은 기분.^^ 

9월에는 조금 바쁠 예정입니다. 7월과 8월에 더위를 핑계로 밀린 것들이 많거든요. 하루에 할 수 있는 것들이 조금 더 많았으면 좋겠는데, 평균적인 것보다 조금 더 많이 하면 다음 날에는 어쩐지 그만큼은 적게 하는 것 같은 기분입니다. 그래서 평균인 모양이예요. 잘 하지는 못하더라도 계속해서 하는 것들이 쉽지 않지만, 그래도 걸어가서 나중에 돌아보면 많이 지나왔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그런 날들을 계속 지나가고 싶습니다. 


즐거운 주말, 어쩐지 운이 좋은 토요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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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호랑이 2017-09-02 16:2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10월에는 폭풍처럼 연휴가 기다리고 있어 기대가 되네요^^: 서니데이님 토요일 오후 잘 보내세요.

서니데이 2017-09-02 17:37   좋아요 1 | URL
네. 10월은 공휴일이 있는데다 추석연휴도 있어서 달력보니까 다들 기다리게 생겼어요.
겨울호랑이님, 주말에 날씨가 좋아요. 즐거운 토요일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오거서 2017-09-02 16:2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어느새 8월이 지났지만 아직 일년의 3/1이 남았네요. 9월에 조금 바빠진다고 하시니까 남은 시간을 잘 활용하시기를 그리고 원하는 바를 꼭 이뤄내기를 기원합니다.
운이 좋은 토요일이라는 느낌이 저한테도 전달되는 것 같아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17-09-02 17:39   좋아요 1 | URL
저는 어쩐지 9월이 시작되면 후반전 시작하는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밀린 방학숙제 하는 기분입니다. 지난해에 보았던 시험 올해도 다시 준비하거든요. 오거서님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에 날씨가 따뜻하고 참 좋습니다. 좋은 토요일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2017-09-02 22: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9-03 00: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9-03 16: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9-03 19: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9-02 23: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9-02 23: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9-02 23: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9-03 00: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9월 1일 금요일입니다. 오늘 오후는 따뜻한 여름날 아니 가을 날 같아요. 습도는 높지 않고, 맑은 날입니다. 좋은 오후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오후는 28도 정도 되는 것 같은데, 30도가 되지 않아서 그런지 더운 느낌은 없어요. 해가 잘 비치는 오후에는 집에 있기는 아쉬워서 조금 걷고 싶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아주 오래전도 아니고 한 주 전만 해도 햇볕이 뜨거워서 그늘이 있는 곳으로 걸었는데, 오늘은 햇볕 잘 드는 곳으로 걷고 싶은 기분이 듭니다. 그 사이 며칠은 비도 오고, 어느 날 갑자기 기온이 내려가면서 날씨가 서늘해서 그런지, 오늘은 따뜻한 오후가 참 좋습니다. 갑자기 더운 날에서 조금 따뜻한 날로 기온이 많이 내려갔어요. ^^


 어떤 날에는 그냥 아무 일도 없지만 기분이 좋은 날도 있고, 또 어떤 날에는 별일 아닌데 그런 것들에 살짝 예민해지는 날도 있어요. 기분이 별로야, 하는 날에는 따뜻한 낮에 걷는 것도 좋다는데, 다들 바쁘시니까 그런 여유있는 시간이 없을 것 같아요. 또는 시간이 있어도 어쩐지 걷고 오는 시간은 아깝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고요. 조금 더 부지런해지면 시간도 잘 쓸 수 있다지만, 가끔은 그냥 가만히 있는 것도 쉬는 거니까 필요해, 하는 기분도 듭니다.


 물은 끊임없이 어딘가로 흘러간다고 하지만, 수도에서 나오는 물은 필요한 만큼 쓰고 절약하는 것도 가능한데, 시간도 그렇게 활용하면 좋겠네요. 조금 다르기는 하지만, 매일의 하루 중 일부는 어제에서 이어져온 것, 그리고 일부는 아직 오지 않은 내일의 일들에 이어지는 것들입니다. 어제 해두었던 것들에서 다시 이어서 하고, 오늘 했던 것을 내일 이어서 하고, 그런 것들이 일정기간 지속되지만, 어느 순간에는 그것들은 기간이 끝나고, 다시 새로 시작합니다. 


 오늘은 9월 1일입니다. 8월에는 이런 것들이 아쉬웠어, 하는 부분이 오늘도 그대로 남아있는 것들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오늘은 오늘의 행운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어제의 아쉬움은 어제에 남겨두고, 오늘의 즐겁고 좋은 일들을 빨리 찾아야 합니다. 잘 되지는 않지만, 지금부터 하나둘 찾다보면 좋아하는 것과 즐거운 것, 보람있는 것과 재미있는 것들을 하나둘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기운 내려고 커피를 한 잔 마셔야겠어요.^^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




 지나가다 소나무(? 맞을까요?) 를 보았는데, 하얀 가루가 보이는 열매 같은 것들이 보여서 신기해서 찍었어요. 저게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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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7-09-01 17:1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아, 모기 날아왔....

stella.K 2017-09-01 18:26   좋아요 1 | URL
모기와의 전쟁은 지금부터일걸요?ㅎㅎ

서니데이 2017-09-01 18:36   좋아요 1 | URL
여름에 모기한테 덜 시달렸는데, 이제부터인 건가요.;;;

2017-09-02 00: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9-02 00: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8월 31일 목요일입니다. 9시가 가까워지고 있어요. 저녁 맛있게 드셨나요.^^


 어제는 서늘한 여름날이어서 감기걸릴 것 같은 날이었는데, 오늘은 다시 따뜻한(!) 여름으로 돌아왔습니다. 뜨거운 여름까지는 아니고, 햇볕이 환한 따뜻한 날 정도 느낌이었어요. 한동안 30도가 넘는 날이 이어지고, 지난주에도 35도 넘는 날들이 있었으니까, 오늘 같은 날씨라면 그냥 따뜻하다고 해도 될 것 같아요. 


오늘 8월 마지막 날이예요. 오늘까지 써야하는 적립금, 쿠폰 그런 것들도 얼른 찾아보고 쓰시고, 오늘까지 쓴 카드 등의 사용내역도 정리하시면 좋겠네요. 찾아보면 며칠 전의 일인데도 잘 기억나지 않는 것들이 있을 때도 있어요.^^; 진짜 필요한 것들만 샀더라도 이게 뭘 산거지?? 하는 것들이 나오더라구요. 어떤 분들은 영화표도 하나씩 잘 모으시고, 여러 가지 영수증 꼼꼼하게 정리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잘 하시는 분들과 달리 어쩐지 쉽진 않은 것 같아요.^^;

 

 전에는 미리미리 하는 것이 더 많았는데, 요즘은 어쩌다보니, 미루다미루다 시간이 없을 때까지 미루는 것이 더 많아졌어요. 그러다보니, 말일이 되면 바쁜 기분. (실은 아무것도 중요한 것은 없지만.^^;)  어쩐지 방학숙제 밀리는 사람 같은 그런 기분. 하나씩 미리 준비해두면 나중에 어떡해 어떡해! 를 조금 덜 하는데, 그럼에도 어쩐지 미룰 때는 '조금만 있다가' 와 '내일부터'가 강한 설득력을 갖습니다.^^


 어제 아침에 기온이 내려가서 감기 초기 같았는데, 타이레놀도 먹고 쌍화탕도 마셨더니, 더 많이 심해지지는 않았습니다. 쌍화탕 설명서를 읽다보니, 작약이 있더라구요. 봄에 **님이 보내주신 그 '작약'이었을까요?? 벌써 그건 봄에서 여름으로 시작하는 시기였는데, 벌써 여름이 많이 지났네요. 내일부터는 9월이라서 어쩐지 가을같은 기분일 듯 합니다. 


 오늘 할 일을 내일 하려고 하면, 사용기한이 아니라고 나올 거예요.

 오늘의 기쁨을 내일로 미루지 마시고, 오늘의 행운을 오늘 다 쓰세요.

 9시가 되었어요.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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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호랑이 2017-08-31 21:4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매미에서 귀뚜라미로 창밖 소리도 교체되었네요. 서니데이님 편안한 밤 되세요^^:

서니데이 2017-08-31 21:51   좋아요 1 | URL
오늘도 낮에는 매미소리가 들려요. 귀뚜라미 소리가 들린다는 말을 들으면 어쩐지 가을 느낌입니다.
겨울호랑이님 좋은밤되세요. 고맙습니다.^^

2017-08-31 22: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9-01 01: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clavis 2017-09-01 02:0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늘의 행운을 오늘 다 쓰기♡♡♡

서니데이 2017-09-01 02:15   좋아요 0 | URL
네. 오늘 행운은 오늘 쓰는겁니다!!
clavis님 좋은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