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특이한 세상에서는 ‘특이’조차 뛰어넘는 무리수가 필요한데,
말이 되면서도 기발한 상상을 내놓는 일은 어렵다.
이럴 땐 차라리 말도 안 되는 것을 내놓고
그것이 말이 되도록 논리를 만들어 독자를 설득하는 것도 방법이다.
- 김동식, 『초단편 소설 쓰기』 중에서
부모는 누군가가 자녀들을 칭찬해 주면 너무나 좋아합니다.
그러나 정작 자녀들이 부모의 칭찬을
얼마나 듣고 싶어 하는지는 잘 모를 수 있습니다.
- 알렉스 켄드릭,스티븐 켄드릭, 『하나님의 부모수업』 중에서
세월이 갈수록
나는 아무것도 아닌 일로 걱정을 키우는 것 같다.
베로니크 드 뷔르, 『체리토마토파이』 중에서
예술가가 된다는 것은
종종 사람들에게 제대로 이해받지 못하는
사람이 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 필립 그레이엄 라이큰, 『하나님을 위한 예술』 중에서
내 문장의 길이가 내 사고의 길이를 결정해요.
내 사고의 길이가 내 삶의 길이와 깊이를 결정해요.
-김경집 외, 『청소년을 위한 진로 인문학』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