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S. 루이스의 『천국과 지옥의 이혼』 9장은 이 책 전체에서도 가장 중요한 신학적 질문들을 다룹니다. 왜 어떤 사람은 천국에 있고, 어떤 사람은 지옥에 있을까요? 하나님은 왜 지옥에 있는 사람들을 강제로라도 구해내지 않으실까요?
루이스는 자신이 스승으로 여겼던 조지 맥도널드를 작품 속에 등장시켜, 이 어려운 질문에 대답을 시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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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와 종교는 왜 이렇게 쉽게 위험한 관계가 될까요?


오스 기니스의 《정치와 종교, 그 위험한 관계에 대하여》 1장 “다양성을 포용하는 세계”는 이 질문에서 출발합니다. 저자는 단순히 “예의를 지키자”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보다 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서로의 가장 깊은 신념, 종교, 이념, 세계관이 다를 때 우리는 자유를 파괴하지 않고 함께 살아갈 수 있을까요?


이번 영상에서는 1장의 핵심 내용 가운데 “미국인이 직면한 다섯 가지 도전”을 중심으로 살펴봅니다. 깊은 종교적·이념적 차이와 더불어 사는 문제, 세속화 이론의 한계, 글로벌 공적 광장의 등장, 문화전쟁으로 흔들리는 미국의 모델, 그리고 종교와 공공생활의 새로운 분수령을 차례로 해설합니다.


이 책은 미국 사회를 배경으로 쓰였지만, 그 문제의식은 오늘 대한민국 사회와 한국 교회에도 매우 중요합니다. 정치적 진영화, 세대 갈등, 젠더 갈등, 종교와 비종교의 긴장, 그리고 유튜브와 SNS에서 증폭되는 조롱과 혐오의 언어는 우리 사회의 공적 광장도 점점 약화시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은 공적 광장에서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할까요? 신앙의 확신을 지키면서도 타인의 양심과 자유를 존중하는 길은 가능할까요? 이 영상은 그 질문을 함께 생각해 보기 위한 해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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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누스는 24살에 부제가 되어 갈리아 방어에서 성과를 거두었고, 이후 콘스탄티우스의 죽음으로 단독 황제가 됩니다. 그러나 그가 역사에서 가장 강하게 기억되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바로 콘스탄티누스 이후 강화되던 기독교 우대 정책을 되돌리고, 로마의 전통 이교를 다시 부흥시키려 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과연 정말 ‘배교자’였을까요? 아니면 처음부터 기독교인이 아니었던 ‘이교도 황제’였을까요? 또 그의 행정개혁과 종교개혁은 왜 현실에서 실패할 수밖에 없었을까요?
이번 영상에서는 율리아누스의 개혁, 이교 부흥책, 안티오키아에서의 충돌, 페르시아 원정과 죽음까지 살펴보며, 한 황제의 이상이 현실 정치와 종교 지형 앞에서 어떻게 무너졌는지를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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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장에서는 천국의 길 앞에서 계속 도망치려는 한 유령이 등장합니다. 그녀가 견디지 못하는 것은 고통 자체라기보다, 자신이 완전히 드러나는 상황입니다.
루이스는 이 장면을 통해 수치심, 자기집착, 사생활에 대한 집착, 그리고 회피의 문제를 날카롭게 보여줍니다. 수치심은 피하려고 할수록 더 뜨거워지고, 정직하게 받아들일 때 오히려 우리를 회복시키는 통로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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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에 만난 책들을 영상 하나로 총 정리해 보았습니다.
■ 아직 한 달이 남긴 했지만, 어쩌면 상반기 베스트인 책을 만난 것 같기도 하네요.
■ 여러분은 어떤 책을 읽어보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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