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자동차 따라그리기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19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들이 좋아하는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X의 탄생> 캐릭터인 신비와 금비와 함께 떠나는 자동차 그리기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자동차만이 아닌 탈 것들을 그리게 됩니다.

 

아이들에게 탈 것들은 신비 금비 만큼 어쩌면 신기한 대상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아이들은 자동차 장난감에 열광하는 것이 아닐까요? 울 아들 녀석도 자동차 장난감을 참 좋아한답니다. 하나하나 쌓여가는 게 엄마에겐 스트레스가 되지만요.

    

이 책은 그런 탈 것들을 따라 그리게 되어 있는 자동차 따라 그리기그림책이랍니다. 먼저, 신비와 금비를 따라 그리면서 이 녀석들에 대해 알아갈 기회를 얻게 되기도 합니다.

 

그 다음엔 자전거, 오토바이, 자동차, 버스, 경찰차, 소방차, 구급차, 견인차, 굴삭기, 탱크, 기차, , 헬리콥터, 비행기, 로켓, 우주선 등을 따라 그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따라 그리는 것 역시 단순한 색칠놀이가 아니라, 선을 따라 그려볼 수 있고, 다음엔 색칠 놀이를 할 수 있답니다. 뿐 아니라, 이들 이름의 글씨를 따라 써볼 수도 있어, 미술공부와 함께 한글공부 역시 할 수 있답니다.

 

반듯한 선, 꼬불꼬불 곡선, 뾰족한 선, , 삼각형, 사각형 등의 모형, 이런 식으로 다양한 선을 따라 그릴 수 있습니다. 마지막엔 미로 찾기도 있답니다. 그런데, 울 아들 녀석, 아직 미로 찾기의 개념을 모르나 봅니다. 출발부터 도착까지 한 번에 선을 쓱~ 하니 그어 버렸답니다.

   

 

아직은 여러 모로 미숙하지만, 이런 놀이들을 통해 조금씩 성장해 갈 아이의 모습을 기대해보니 행복하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스티커 색칠놀이 귀신 박사 편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19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집에서 딱히 <신비아파트> 시리즈를 본 것 같지 않은데, 신비아파트 타령을 하고, 등장인물이 이러쿵저러쿵 이야기를 하는 아들 녀석을 보며, 어린이집에서 <신비아파트>를 틀어줬나 보다 생각했답니다. 그런데, 오늘에야 진실을 알게 되었답니다. 할아버지 댁에서 할아버지가 보여줬노라고 실토(?)하더라고요.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X의 탄생> 시리즈는 2017.11.9.부터 2018.3.15.까지 13부작으로 방영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지금도 계속하여 이곳저곳에서 방송되겠지만 말이죠. 그리고 두 번째 시리즈는 2018.11.8.부터 2019.1.24.까지 10부작으로 방송되었다고 합니다.

 

바로 이 <신비아파트 고스트볼의 탄생> 이야기의 스티커 색칠놀이 책을 받아본 아들 녀석, 참 좋아하네요. 사실, 그림만으로도 무시무시하고, 섬뜩하기까지 한데, 뭐가 그리 재미난 걸까요? 생각해보면, 저희 자랄 때에도 <전설의 고향>을 무서워하면서도 그리 보고 싶어 하던 마음과 같겠죠.

 

책은 색칠놀이 위주로 되어 있습니다. 물론, 스티커를 붙일 수 있도록 되어 있지만 말입니다. 색칠놀이를 통해, 신비아파트에 등장하는 친구들과 귀신들을 제대로 분석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친구들의 나이는 어떻게 되며 특징은 무엇인지. 그리고 귀신들 역시 어떤 종류이며, 특징이 무엇인지를 살펴볼 수 있답니다.

 

무엇보다 무시무시한 형상을 색칠놀이 할 수 있게 되어 있죠. 울 아들 녀석 한 귀신(혈안귀)에게 검은 색만 자꾸 칠해서 왜 그러냐고 했더니, “어둠의 신이야. 어둠의 신이야.” 반복하네요. 어둠의 신은 검게 칠해야 한다고 생각하나 봐요. 암튼 꿈에 나올까 섬뜩한 모습들인데도 좋아하는 아이가 신기하기만 하네요.

 

책 속엔 무시무시한 귀신 스티커가 가득 들어 있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엑스가리온 영재 히어로 스티커북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19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엑스가리온 영재 히어로 스티커북은 지난 81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대한민국 특수촬영 드라마 <엑스가리온>을 가지고 이런 저런 활동을 하며 공부도 할 수 있는 스티커북입니다.

  

  

특별히 이 책 속에는 한글 깨치기, 영어 깨치기, 숫자 깨치기 활동이 포함되어 있어 아이의 공부도 함께 할 수 있답니다. 울 아들 녀석은 아무래도 자신이 그나마 잘 알고 있는 숫자 깨치기에 먼저 관심을 기울이며 활동을 하네요. 6살인 울 아들 녀석 아직도 자신의 이름 석 자 제대로 쓸 줄 모르지만, 이런 활동들을 통해 자연스레 글을 익혀가게 되겠죠. 요즘은 그래도 글자에 관심을 기울이는 모습을 보이는데, 아무래도 어린이집에서 다른 친구들은 제법 글을 아나 봅니다. 그래서 조금 도전을 받나 본데, 자신의 때가 되면 잘 알게 되겠죠.^^

  

  

물론, 책은 한글 깨치기, 영어 깨치기, 숫자 깨치기 활동만 있는 건 당연히 아니랍니다. 엑스가리온 주인공들의 이름과 얼굴을 찾아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을 아이는 역시 좋아합니다. 이처럼 맞는 짝을 찾아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은 아이의 인지 능력을 키워주는 좋은 활동이니만큼 스티커북이 갖고 있는 힘이랍니다.

 

미로 길찾기 게임은 가운데 있는 스티커 페이지를 떼어내고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두 페이지에 걸쳐 커다랗고 시원한 느낌을 갖게 해서 좋네요.

  

  

엑스가리온 주사위 놀이를 참 재미나게 했답니다. 숫자를 세는 수리영역의 공부는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자신이 쓱쓱 선을 연결하며 뿌듯해 하는 모습이 참 예뻤답니다.

 

그 외에도 여러 활동들이 있어, 스티커북만이 갖는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었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엑스가리온 액션 가면 스티커북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19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지난 81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대한민국 특수촬영 드라마 <엑스가리온>을 소재로 한 엑스가리온 액션 가면 스티커북을 만났습니다. 아들 녀석 책을 받자마자 함박웃음을 짓습니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액션 가면을 꾸미는 스티커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 외에도 다른 내용들도 많이 만나지만 말입니다. 앞표지의 뒷면은 잘라서 가면으로 쓸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발키리, 지키리, 싸우리, 이기리, 이들 엑스가리온의 주인공들을 만나, 그들의 특징들을 알아갈 수 있습니다.

 

지키리, 액션~!”, “이기리, 액션~!” 이 두 코너는 보기에서 보여주는 액션과 같은 액션을 찾거나, 보기와 같은 액션의 퍼즐 조각을 찾아내는 코너로 아이들의 인지 능력과 추리 능력을 키워지는 코너랍니다. 아들 녀석, 쉽게 찾아내고 스티커를 붙이며 신나 하네요.

    

이 외에도 여러 조각조각 퍼즐을 찾아 붙이는 내용이나, 짝꿍 찾아 선을 긋는 활동들을 통해, 아이들의 인지능력을 키워주는 활동들을 할 수 있답니다.

  

  

발키리, 지키리, 싸우리, 이기리 가면 만들기 활동에서는 여러 장의 작은 스티커들을 잔뜩 붙이게 되어 있답니다. 아무래도 이 내용들이 이번 책의 주요 활동인데, 울 아들 녀석 어쩐 일인지 이건 자꾸 안 하려 하네요. 아무래도 지금은 마음이 동하지 않나 봅니다. 놔두면 또 이 활동을 재미나게 할 마음이 동하겠죠. 그때까지 이 활동들은 잘 간수해 봅니다.

 

그래도 다른 내용들은 재미나게 자발적으로 잘 했답니다. 특히, 의외로(?) “핵슬 블록 게임을 재미나게 했답니다. 스티커를 붙여가며 멋진 5단 킹가리온 X를 완성하기도 했고요. 여러 활동들을 재미나게 할 수 있어 참 좋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헬로 카봇 극장판 달나라를 구해줘! 스티커 색칠놀이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19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지난달(9)에 개봉한 <극장판 헬로카봇 : 달나라를 구해줘!> 스티커 색칠놀이 책이 서울문화사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아들 녀석과 함께 영화를 보진 못했는데도 아들 녀석은 <극장판 헬로카봇: 달나라를 구해줘!>의 존재를 잘 알고 있답니다. 이곳저곳에서 광고를 본 덕분이지요. 이런 광고 탓에 영화를 보여줘야만 만족할 테지만, 영화를 함께 보는 대신, 스티커 색칠북으로 아이를 만족시켜봅니다.

 

역시 아들 녀석 이 스티커 색칠북을 받아보더니 너무 좋아하네요.

 

책은 주인공들인 차탄 가족과 친구들을 소개해줍니다. 토끼족들도 소개해주고 말이죠. 이 책은 색칠북이 우선이랍니다. 그렇기에 색칠하는 분량이 제법 많답니다. 요즘 색칠하는 데 관심이 조금 생긴 아들 녀석, 쓱쓱 색을 칠하네요.

   

 

색칠북에 더하여 스티커북이기도 하답니다. 두 장의 스티커들이 있죠. 다른 그림 찾기 라든지 포스터 완성하기 놀이에 스티커를 금세 찾아 붙이네요.

  

  

뒤편에 주제곡 토끼방아를 들을 수 있는 QR코드도 있답니다. 아쉬운 점은 QR코드를 찍어보니 다른 링크로 연결이 된답니다. 물론, <달나라를 구해줘!>이긴 하지만, 주제곡은 아니네요. 그럼에도 인터넷에서 주제곡을 찾아 들려주니 아들 녀석 좋아하라 하며 따라 부르기도 하네요. 노래가 묘하게 중독성이 있어 머릿속에 오랜 잔상을 남기기도 했답니다.

 

무엇보다 아이가 쉽게 관심을 갖게 되는 애니메이션 내용들을 통해, 색칠놀이를 할 수 있어 좋답니다. 이런 놀이를 통해 아이의 그림 감각이 조금씩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