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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 완료


*4월이 되면 그녀는.

연애단편집.
짤막짤막한 문장이 주류를 이룬다.
편하게 읽을 수 있고, 쏙쏙 눈에 띄는 대사가 있다.
스피디한 문제 덕분인지, 이틀에 걸쳐 다 읽었다.
첫 번째 단편(아카시아 비를 맞으며)과, 표제작이 된 단편.
개인적 취향으로 좋았다. ^^
뒷부분으로 갈수록, 대담한 묘사들이 페이지를 채우고 있었다.

*기록실로의 여행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타입의 표현을 몇몇 찾았다.
이 또한 계기가 되어, 새로운 카테고리에
내가 좋아하는 표현을 담을 생각이다.

*글쓰기 전략
밑줄 긋기로 몇 가지 정리해두었다.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
작전 노트 식으로 페이퍼를 만들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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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밑줄 긋기 등록 완료★

 

 

 

 

*리틀 바이 리틀

밑줄 긋기 완료, 리뷰 준비 중▷

 

 

 

 

*나의 피투성이 연인

 

 

 

 

*입술

독서 중▶

 

*글쓰기 전략.
- 2번째 읽고, 밑줄 긋기를 하고 있다. 익히 알고 있는 내용이 많다고 해도, 사례나 뒤집는 글(;) 소개가 있어 나름 좋다고 생각하며 읽는 중.

 

 

*기록실로의 여행.

- 적립금으로 구입했던 책. 드문드문 밑줄 긋기를 하고 있다. 얼른 읽고, 이미 읽었던(오래전이라 밑줄 긋기랑 리뷰 등록을 하지 않음)그의 다른 작품들을 손에 쥐어야지 다짐 중.

 

*7월 24일 거리.
- 퍼레이드가 국내에 소개되었을 때, 친구가 익숙하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해주었다. 내 문장을 보는 것 같았단다. (가네시로 카즈키 씨와 더불어)

그 동안 ‘캐러멜 팝콘’이라던가, ‘나가사키’에는 그리 끌리지 않아 요즈음 그의 소설을 접할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책꽂이 정리를 하면서 오래전에 읽었던 이것을 빼어들었다. 그 후에, ‘일요일들’과 ‘파크라이프’ ‘열대어’를 차례로 잡을 계획이다.

+밑줄 그을 표현은 발견되지 않았다.
굉장히 쭉쭉 나간다.
개인적으로, 주인공의 성격과 글의 표면적인 느낌은
미묘하게 어긋났다는 생각을 했다.
어째 어울리지 않는다고 할까.

*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
- 신간 코너에서, ‘상속’ 이후로, 그녀의 오랜만의 단편집이라 방방 뛰고 싶었던 것을 간신히 참았다. 오디오북 이벤트도 하고 있어 더욱 끌렸다. 당장 사고 싶었지만, 잠시 미뤄두었다. 그러다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헉, 하고 놀라서는, 뒷걸음질 치며 책 사기를 포기 단계에까지 이르렀다. 그럼에도 평을 올리는 여러분들의 글을 보았고, 무지무지 끌리는 바람에 아무래도 읽어야겠지? 읽고 싶다! 생각이 들어 며칠 전 구입.^^

 

*외면
- 이미 리뷰를 올린 단편집이지만, 무작정 밑줄 긋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에 덜컥 집어 들었던. 두 번째 단편을 읽는 중. 번뜩이는 재치가 담긴 표현을 찾았고, 기록해두었다.


 

*인생 베스트 텐
- 그녀의 작품을 ‘대안의 그녀’ 제외하고는(-_-), 여럿 읽었고, 많이 좋아함에도 꼼꼼히 살펴보니까 리뷰를 하나도 올리지 않았다는 걸 발견했다. 이런. 그래서 두세 번째 읽으며 밑줄 긋기와 리뷰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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