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영이는 유치원에 치마를 입고 가고 싶어하지만..월,수,금요일에 원복을 입히는 유치원이라서
화 ,목만 치마를 입히고 있다. 혹시 체육을 하려는데 은영이만 치마를 입고 있으면 안될것 같아서..
하지만 은영이 말에 의하면 체육을 잘 안한단다..ㅠ.ㅠ
오늘 오랫만에 분홍원피스를 입고 유치원 갔다 오더니 친구들이 공주님이라고 했다고 입이 귀에 걸렸다.
은영공주
포즈가 부자연스럽다..
위치를 바꿔서..(이젠 엄마를 완존히 찍사로 안다..ㅠ.ㅠ)
오홋..자연스러운 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