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난치병 돕기 성금을 걷는다.
금요일까지 알아서 돈을 가져오라고 하는데..
은영이의 말이
"엄마 저는 마음이 어수선해요."
"왜?"
"돈 가져 가는것 중에 얼마를 선생님이 가져 갈것 같아요"
"선생님은 그런일 안하시니까 걱정마"
아무리 세상이 험하기로서니 난치병 돕기 성금을 삥땅 하실 선생님이 있겠니?
추신) 여러분들이 의문을 가지셔서 은영이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왜 선생님이 돈을 가져 갈거라고 생각했니?"
"아이들이 가져와서 돈이 많으면 조금 가져갈것 같아요"
"그래도 선생님이 가지고 가시겠니?"
"은행처럼 얼마씩 가져왔다고 적는것도 아니고..선생님이 가져가도 모르잖아요"
난치병 돕기 성금 의혹 어떻게 해소시켜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