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K622중 2악장

교향곡 40번 중 1악장

두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2악장(andante)

두대의 피아노를 위한소나타 D장조k448 (1악장)

마술피리중 밤의 여왕의 아리아

플룻과 하프를 위한 협주곡 (2악장)

피가로의결혼 중 '저녁바람이 부드럽게'

Eine Kleine Nachtmusik(작은 소야곡) 1악장

Eine Kleine Nachtmusik(작은 소야곡) 2악장

Piano Concerto No 21 2n mov

Piano Sonata K332, Adagio

Requiem Mass 중 Lacrimosa(눈물에 잠긴날)

Requem(레퀴엠)중 Dies Irae(노한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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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리릿 2004-01-03 17: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클래식을 알지 못할 뿐더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
클래식을 일부러 들은건.. 작년초.. mp3 플레이어를 사면서부터다.
mp3플레이어를 사놓고.. 이걸 어떻게 활용할까.. 고민하다가..
영어공부하기는 너무 싫고.. 클래식이나 들어보자.. 는..
하기 싫은 일.. 먼저 당겨서 하는 심정으로.. 클래식 mp3를 모으고 정리하여.. 들었다.
제일 듣기 좋은건..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K622중 2악장>...
아웃 어브 아프리카 주제곡인데... 들는 순간.. 웬지 평온함이 느껴진다.
Mp3로 클래식을 듣다보니... 이 곡들의 유래나.. 작가가 이 곡을 어떻게 썼는지..
어떤 의미가 담겨있는지..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따.
(사실.. 팝송도 잘 듣지 않는것이.. 가사를 못 알아듣기 때문이다. 노래에 가사와 의미를 모르고 듣는다는 건.. 잘못된 거라서 생각을 하기 땜에...)
그래서.. <꾸벅꾸벅 클래식>부터 시작해서 <이 한 장의 명반 클래식> 등 클래식 관련 도서를 5권이나 샀다. 윽.. 그런데.. <꾸벅...>을 제외하고는 끝까지 다 읽은 책이 없다.
암튼... 그냥.. 듣고 있다가 보면.. 음악가나.. 의미에 대해서.. 차침 알아지겠지하고.. 기다리고 있다.

비로그인 2004-01-05 1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굉장합니다. 추천 한표.

sooninara 2004-01-05 2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미 추천했거든요..내일이면 추천인이 2가되는군요^^
 

01. 뻔한 사랑 노래

02. 사랑하고 후회하고

03. Amelie

04. 돌아가요

05. 여전히

06. 내가 사는 법

07. 그때 우린

08. 기대

09. 30대 예찬

10. 부탁할게요

11. 마지막

12. 붉은 노을

13. 얘기 좀 들어 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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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리릿 2004-01-03 1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리상자 7집이 나왔다. 앨범제목은 패밀리...
한명이.. 결혼을 해서.. 기념적으로 패밀리라고 지었는지도 모르겠다.
유리상자 노래를 좋아한다고 하는데... 그냥.. 그들이 노래 부르는 장면이 좋다.
그들이 노래 부르는 장면은.. 거의 <이소라의 프로포즈>라는 TV프로에서밖에 못 본것 같지만.. 눈에 선하다.
가끔... 라디어 프로그램에 나와서.. 장기를 보여주며, 기타를 치는 모습이 너무 신선하게 들린다. 이들을 볼 때마다.. 나도 기타를 잘 쳤으면.. 그리고.. 목소리가 좋았으면.. 하는 부러움을 느낀다.

_ 2004-01-03 2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훗~ 찌리릿님 제목이....유리상사에요 ㅠ_ㅠ 무슨 회사 이름같네요.;;

저도 기타를 배운다고 설치다가 코드는 거의 다까먹고 겨우 로망스만 퉁기는 수준에서 몇달째 스톱이랍니다. ㅠ_ㅠ

찌리릿 2004-01-03 2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머머.. 이럴 수가..
여기에도 버그가..
부끄럽습니다. ㅠ.ㅠ
 

01. We

02. 별이 빛나는 밤에

03. 기도

04. 10년이 지난 후 나는..

05. 그게 정말이니?

06. 나도 여자랍니다.

07. 키키

08. My boy

09. 약속

10. 늘 그래왔듯이

11. Say good-bye

12. 눈물로 남을 텐데

13. 그게 정말이니?(밴드 버젼)

14. 별이 빛나는 밤에(버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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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리릿 2004-01-03 1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이 서른 넘어 무슨 짱나라 노래를 즐겨듣냐고 할지 모르지만...
이번 장나라3집은.. 아주 좋다.
물론.. 내 맘에 와닿는 노래는 하나도 없어..
장나라가 좋아서.. 장나라3집이 좋게 들린다는 생각도 하지만..
좋다.
 


2004년의 해가 떴습니다. (방금 추운데.. 현관문 열고 하늘 보고 확인.. 그런데 구름이 많이 끼었네요)

관념상의 다른 해긴 하지만... 다시 시작하는 맘으로, 때로는 첨부터 시작하는 맘으로 2004년을 힘있게 출발합시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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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4-01-01 1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있네요. 사람의 마음이 어둡지마는 않은 것은 지는 해를 보면서 내일 떠오를 해를 다시 볼 수 있다는 기대 때문이겠죠. 해는 약속이나 한듯 다시 또 올랐네요. 해에게 감사해야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aha1052 2004-01-02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찌리릿님. 2004년엔 알라딘의 블로그 서비스가 한층 무르익기를 바랄께요. 그럼, 새해 복 많이... p.s : 코멘트는 로그인 없이 남길 수 있으면 좋을텐데...^^ - 스피카 -
 

2004년 1월 1일의 해가 떴다. 사실은 바깥에 나가보질 못해서 해가 떴는지 어떤지는 확실치 않지만, 안 떳을리가 없을 것이다.

아... 새해 설계를 해야지..

그런데.. 어제가 오늘 같고, 해가 바뀌었다는게 가슴에 와닿지 않는다. 이론~

그래도, 새해에 뭘 하겠다고 쓰는 것 만으로도 반은 이룬거라는 말이 있으니... 오늘이 가기 전에.. 써야겠다고 다짐! 이렇게 다짐까지 했는데 하겠지.. ^^

가만 생각해보니 예전에는 새해에 뭘 하겠다고 어렵지않게 썼는 것 같은데, 점점 무뎌지는 것 같다. 연하장도 아직 하나도 안 보네고.. 이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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