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뒤 늦게서야 이 페이퍼를 보게 되었습니다. 우연히.. ^^못 보고 지나갔으면 얼마나 아까웠을지...작가, 기자, 필진.. 이셨을 때.. 쓰신 글들을 모두 찾아 읽고 싶어집니다. ^^사실 저도.. 플라시보님의 이 페이퍼를 읽기 전까지만해도 의심없이 남자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왜 그럴까요? 하마터면 "뻥치지마세요~ 플라시보니임~(알라딘 서재 버젼으로)"이라고 할뻔.. ^^ ㅋㅋㅋ
하하하.. ^^ 읽다가 사무실에서 혼자 큭큭큭.. 거렸습니다.(속으로..)저는 이제 나이가 31살인데도... 여자들에 대한 막연한 동경감이 있나봅니다. 똑부러지고, 정갈하게 생긴 아가씨들을 보면... 괜히 죄지은듯.. 움츠려 들기까지 합니다.고딩때.. 맘에 두고 있는 여학생의 집을 알아두고, 아침마다 바쁜 등교길에(저는 맨날 지각하면서) 스쿨버스를 기다리는 교복입은 그 여학생을 보구서.. 먼길을 달려 등교하던 생각이 나서.. 더 웃었더랬습니다. ^^가슴 뛰던.. 그 고교시절 아침이여.. ^^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K622중 2악장
교향곡 40번 중 1악장
두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2악장(andante)
두대의 피아노를 위한소나타 D장조k448 (1악장)
마술피리중 밤의 여왕의 아리아
플룻과 하프를 위한 협주곡 (2악장)
피가로의결혼 중 '저녁바람이 부드럽게'
Eine Kleine Nachtmusik(작은 소야곡) 1악장
Eine Kleine Nachtmusik(작은 소야곡) 2악장
Piano Concerto No 21 2n mov
Piano Sonata K332, Adagio
Requiem Mass 중 Lacrimosa(눈물에 잠긴날)
Requem(레퀴엠)중 Dies Irae(노한날)
01. 뻔한 사랑 노래
02. 사랑하고 후회하고
03. Amelie
04. 돌아가요
05. 여전히
06. 내가 사는 법
07. 그때 우린
08. 기대
09. 30대 예찬
10. 부탁할게요
11. 마지막
12. 붉은 노을
13. 얘기 좀 들어 줄래요?
01. We
02. 별이 빛나는 밤에
03. 기도
04. 10년이 지난 후 나는..
05. 그게 정말이니?
06. 나도 여자랍니다.
07. 키키
08. My boy
09. 약속
10. 늘 그래왔듯이
11. Say good-bye
12. 눈물로 남을 텐데
13. 그게 정말이니?(밴드 버젼)
14. 별이 빛나는 밤에(버젼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