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제목 작성일
북마크하기
일본 요리.음식만화 베스트 ( 공감1 댓글0 먼댓글0) 2003-09-13
이미 너무 많이 알려졌지만, 정리한다는 의미에서 일본 요리.음식만화 베스트를 뽑아 보았습니다. 96년부터 읽기 시작해 이미 완간된 만화도 있지만, 아직까지 나오는 만화도 있습니다.
북마크하기
2003년 추석 무엇을 읽었나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3-09-13
2003년 추석. 3일연휴동안 읽은 책들입니다. 하루 동일 침대에 누워서 뒹굴거리며 책 읽는 기분 최곱니다. 점점 쌓여가는 책더미를 바라보는 기분은 마라톤 완주만큼이나 뿌듯하군요. 하하.
북마크하기
웃고 싶으신가요?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3-09-08
정말 눈물이 쏙 빠지게 웃으면서 읽었던 책들입니다. 요즘 책들은 다 심각하거나 냉소적이라 그런지 책을 보고 크게 웃어본 적이 별로 없는 것 같네요. 인생의 기대를 실어와 주는 웃음을 선사할 책들입니다.
북마크하기
2003년 8월 어린이책 베스트 ( 공감1 댓글0 먼댓글0) 2003-09-03
어린시절 즐겁게 읽었던 시리즈 중 2권이 완역으로 출간되었고, 해리 포터만큼 상상력이 뛰어난 시리즈도 좋았습니다. 제일 재미있게 읽었던 것은 과 입니다. 두 편다 어린이가 좋아하는 이야기가 무엇인줄 아는 사람들이 쓴 이야기입니다.
북마크하기
2003년 7월 어린이책 베스트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3-08-18
2003년 7월에 출간된 어린이책 중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베스트들만 뽑아 보았습니다. 촌평을 하자면, 그림책보다는 동화책의 강세군요. 추억의 동화 '꼬마 뱀파이어' 시리즈가 나왔고, 동화를 동화답게 쓰지 않는 티에리 르냉의 글도 좋았습니다.
북마크하기
그대가 본 거리를 말하라 ( 공감3 댓글0 먼댓글0) 2003-08-16
나는 도시를 좋아한다. 적당한 익명성과 쾌적함. 그리고 수많은 놀거리를 보장하는 거리가 있는 도시가 좋다. 도시에 대한 묘사가 일품인 작품들 몇 개를 추렸다. 물론 개인적 베스트다.
북마크하기
옥의 티를 찾아라~ ( 공감3 댓글0 먼댓글0) 2003-08-16
책은 참 좋지만, 번역 과정과 편집 과정의 사소한 실수가 나를 괴롭게 한다. 내가 너무 쪼잔한 사람일까? 흐흠.. 그냥 번역자와 편집자의 노고에 감사하는 착한 독자가 될 날을 기다리며.. 내가 최근에 찾은 옥의 티.
북마크하기
<해변의 카프카>를 읽었다면 이 책도 ( 공감6 댓글0 먼댓글0) 2003-08-13
너무도 감동적으로 읽은 주무대가 도서관 답게 책 이야기가 무척 많이 나온다. 당신이 하루키 마니아라면 이 책들이 궁금할 듯.
북마크하기
일상이 지겨워졌을 때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2-07-18
주변의 모든 것이 남루해지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 점점 바래져가는 내 자신이 싫을 때, 그리고 너도 지겨워질 때 읽고 싶은 책.
북마크하기
저기 저 고양이는 무슨 생각을 할까?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2-07-11
인간과 같은 공간을 나누어 쓰고 있지만 전혀 다르게 공간을 지각하고 시간을 보내는 동물의 세계에 대해 재미있고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동물의 세계의 화려한 영상미도 좋지만 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