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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사.생활사를 공부하기 위해 읽었던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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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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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역사 공부에 열을 올렸을 때 새로운 역사학으로 이야기되던 미시사, 생활사 등등의 책을 여러권 읽었다. 나름대로 공부하느라 읽었던 책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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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9월 어린이책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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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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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그림책 을 보고 행복했던 한 달. 눈에 확 띄는 책들이 적었지만 아이와 부모의 갈등을 정면으로 다룬 이나, 완역 등 나름대로 완성도 높고 내실있는 책이 많았다. 그림책에서는 0~3세 영유아책이 많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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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동화 책꽂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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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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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동화들이 줄줄이 완역되어 나오고 있다. 추억의 동화를 완역으로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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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작가 베스트 작품(동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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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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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작가를 보면 참 신기한 생각이 든다. 어른이면서 어떻게 이렇게 아이들을 잘 이해하는지.. 그리고 세상의 진리를 어쩜 이렇게 잘 표현하는지. 베스트 작가들이 베스트 작품. 이 작가들은 전작을 읽을만한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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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작가 베스트 작품(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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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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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감할 주제를 자기만의 개성을 풀어간 베스트 그림책 작가들의 베스트를 꼽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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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착한 아이는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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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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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동화 속 착한 아이에겐 흥미가 없다. 이야기 속의 착한 사람은 답답하고, 지루하려, 재미없으며 때로는 인생의 중요한 부분을 놓치는 아주 매력없는 사람이다. 내가 좋아하는 동화 속 주인공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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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힘이 세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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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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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현실 속에서 아이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하지만, 이 동화 속 주인공들은 정말 아이다운 발상으로 현실을 이겨낸다. 살아보기도 전에 절망할 필요는 없다. 이 아이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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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라 읽고 팬이라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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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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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작가의 팬만이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이 있다. 작가와 작품에 대한 애정이 있기에 더 재밌는 작품이 있다. 이것은 팬의 특권이다. 팬이 아니었으면 별셋 이하의 책으로, 거들떠보지도 않았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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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나이에 ㄴ은 들어가지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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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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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 별다른 재능도 없고 평범한 직장을 얻어 매일을 살고 있습니다. 일을 썩 잘하는 것 같지도 않고, 모험도 싫고, 열정도 없고, 직장생활이 지겹지만 그렇다고 또다른 대안이 보이지 않을 때 읽는 책들입니다. 김영하의 '다시 은둔을 꿈꾸는 친구에게'라는 에세이에 공감한 사람을 위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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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세상을 알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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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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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한 입문서보다 더 많은 정보를 갖춘 만화들을 모았습니다. 내게 다양한 정보를 알려준 알찬 만화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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