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그래픽노블>

히비키 4: 소설가가 되는 방법, 야마모토 미츠하루/김아미 역, 소미미디어, 2018

히비키 5: 소설가가 되는 방법, 야마모토 미츠하루/김아미 역, 소미미디어, 2018

히비키 6: 소설가가 되는 방법, 야마모토 미츠하루/김아미 역, 소미미디어, 2018

히비키 7: 소설가가 되는 방법, 야마모토 미츠하루/김아미 역, 소미미디어, 2019

아냐의 유령, 베라 브로스골/원지인 역, 에프, 2019


<비문학>

독서광의 모험은 끝나지 않아, 미카미 엔, 구라타 히데유키/남궁가윤 역, 북스피어, 2017

Daily Rituals: Women at Work, Mason Currey, Alfred & Knof, 2019 

잘해봐야 시체가 되겠지만, 케이틀린 도티/임희근 역, 반비, 2020

쓰고 싸우고 살아남다, 장영은, 민음사, 2020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백세희, 흔, 2018

오늘밤은 굶고 자야지, 박상영, 한겨례출판, 2020

조식: 아침을 먹다가 생각한 것들, 이다혜, 세미콜론, 2020


<문학>

The Silence of Girls, Pat Barker, Penguin Books, 2019

여자들의 등산일기, 미나토 가나에/심정명 역, 비채, 2019

서점의 다이아나, 유즈키 아사코/김난주 역, 한즈미디어, 2015

고독은 잴 수 없는 것, 에밀리 디킨슨/강은교 역, 민음사, 2016

The Dutch House, Ann Patchett, Harper, 2019

 

<영화>

킹덤1

킹덤2

이누가미 일족 sp (2018)

검찰측의 죄인 

트로이

율리시즈

레이디 멕베스

걸 온 더 트레인 

이웃집 야마다군

주만지: 넥스트 레벨 

영혼의 집

조용한 열정 

구니스

인디아나 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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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20-04-03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 달은 영화도 많이 보셨네요?^^
저는 몇 주 전 킹덤 보고....한동안 좀 무서웠어요.
허준호와 중전 좀비가 계속 생각나서요ㅜㅜ

유부만두 2020-04-03 19:48   좋아요 0 | URL
킹덤의 그 두 좀비가 제일 무서웠어요. 특히 허준호의 깃발 등장은 정말!!!!

아이랑 함께 본 구니스, 인디아나 존스가 있고요,
책이 원작이거나 작가의 인생사가 담긴 영화도 챙겨봤어요.
실은요.... 부엌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게 되서 핸드폰으로 다운받아 보는 것들이 많아요. 슬픈 문화 생활이에요. ㅜ ㅜ


책읽는나무 2020-04-04 06:28   좋아요 0 | URL
코로나 덕에...늘 고민만 했었던 넷플릭스 설치하고 ‘빨강머리 앤‘을 신나게 봤어요.^^
(아직도 다 보진 못했지만요~)
어? 건지 감자껍질~~이영화도 있었네?신기해 하면서 봤고...‘내가 사랑했던 남자친구들에게‘인가요?
한참 단발머리님 서재에서 본 것 같았던 영화를 넷플에서 보니 신기하더라구요?^^

이제 한 달 좀 넘어 넷플릭스의 사정을 이해하겠더라구요.
첨엔 뭐가 뭔지 모르겠고,보고 싶은 영화나 드라마들이 너무 많아 정신 못차리고 이것 저것 밥 차려주는 하숙집 아줌마 한다고, 쉬는 틈틈이 보느라 정말이지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더라구요~~책도 읽어야지,밥 차려야지,영화 봐야지,밥 차려야지,드라마 몰아 봐야지,밥 차려야지,마스크 사러 나가야지,밥....밥....장 보러...밥..그놈의 밥.....
그러다 무서울까봐 음청 고민했던 ‘킹덤‘.....넘 강렬해서(지금도 깃발 꽂은 허준호만 생각나네요.역시 허준호다 하면서요~ㅋㅋ) 한동안 넷플릭스 접속을 안했어요ㅋㅋ
꼭 코로나 지금 상황과 비슷한 전염성....ㅜ
그러면서 전지현이 등장한다는 킹덤 시즌3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네요ㅋㅋ

앞으로는 유부만두님의 영화목록 제목도 챙겨봐야겠어요~
어떤 영화들이 있는지 궁금한 게 많은 새내기?입니다~~
그나저나 맘 놓고 제대로 감상할 시간이 없네요~~늘 밥 준비하느라 끊어 감상하기와 끊어 읽기를 병행하니 책 내용과 영화 내용이 뒤섞여.....요즘 그래서 더 바빠진 것 같아요^^
이제 애들 셋 원격수업 시작하게 되면 대리 교사직도 겸하게 되어 또 어찌될지???^^
여튼....모두들 화이팅 해야겠죠...슬기롭게 잘 헤쳐나가리라고 생각합니다^^



유부만두 2020-04-04 18:03   좋아요 0 | URL
제 영화 리스트는 중구난방 개구리 뛰기 식입니다? ㅎㅎㅎㅎ

 

구름빵의 창작자는 백희나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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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책 최고의 상, 린드그렌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https://youtu.be/atiGjVLNEGU

http://www.alma.se/en/



구름빵 저작권에 대한 2심 패소 판결을 받고 상고 중이신 백희나 작가님.

그래도 작가님 소개 영상의 시작은 구름빵. 마음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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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1 01: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0-04-02 07: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어느 주제로라도 맛있는 재미있는 글을 내어주는 작가, 이다혜님의 책을 냉큼 구입했다. 지난주 금요일 당일 배송을 기대했는데 Bel Canto 만 오고 어제 월요일에 받았다. 그러니까 토일월 조식을 굶은셈. 어제 읽기 시작해서 오늘 아침에 '생각도 하면서' 마저 읽었는데 내 애정 아침 메뉴 '떡'은 들어있지 않다. 


유학시절 (시)부모님께서 위문상자와 함께 오실 때면 함께 온 냉동 떡들. 남편은 설기류를 난 찰떡류를 좋아한다. 한 덩이씩 꺼내 전자렌지에 데우거나 실온에서 해동해서 커피나 우유 (요즘은 두유)와 함께 먹었다. 배고프면 두 덩이, 어쩔 땐 점심도 떡으로 해결했고 (떡은 결국 쌀로 만드니까) 김치찌개랑 떡을 먹기도 했다. 옛날에 말입니다. 옛날.  


하루의 시작을 만드는 바쁜 손길과 그 전날의 준비와 이 모두를 당연시하는 식구들 (먹는 입들!). 그리고 요즘, 조식 뿐 아니라 중식 석식 간식 야식 모두를 집 안에서 겪어내려니 멘탈이 바스러지는 나. 다시 초심으로 돌아간다. 그래, 간단하게 떡 한 덩어리. 차 한 잔.


생활밀착형 주제로 소소하고 또 친근하게 쓰인 엣세이 시리즈들이 많이 보인다. 아무튼이나 이번 띵 시리즈, 또 다른 여러 .... 그런데 책마다 글이 들쭉날쭉이다. 난 아예 이다혜 시리즈나 나오면 좋겠다. 한결 같은 퀄리티에 무한 리필되는 맛있는 이야기들.  저자의 이런 저런 장소의 맛집 경험들도, 책에서 읽은 아침밥상/빵 이야기들도, 영화 속 이야기와 그 모두 아래 깔린 분노의 사회문제들도. 이게 바로 이다혜 책 맛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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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20-03-31 11:2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 정말 그렇겠어요!! 토닥토닥 그래도 거기는 먹을 떡도 많고 그렇잖아요? 떡볶이도 있고,,,^^;;
저야 집을 내팽개치고 사무실에 나와 있으니 그런 걱정은 안 하지만,
제가 뭐 먹을지가 골치에요.ㅠㅠ
떡이라도 있으면...좋겠어요. ㅠㅠ
저도 친정 어머니 살아계실 때는 사진처럼 저런 떡을 보내주셨는데...
저는 여러가지 콩 들어간 찰떡 좋아하는데...
맛있겠다요...^^;;;

유부만두 2020-03-31 13:11   좋아요 0 | URL
음식점이 열고 백화점도 영업 하지만 전 집에 있어요.
일주일에 한번 마스크 사는 날 시장을 보기도 하는데 제가 유난인건지 너무 겁이 나요. 동네 사시는 친정 엄마께 나쁠까봐 가지도 못하고 전전긍긍.

저도 콩찰떡 좋아해요. 나이들면서 더 맛있게 느껴져요.
오늘 점심엔 수제비 해 먹었어요. 막내 개학은 또 보름 이상 미뤄졌고요....
한숨만 나와요. ㅜ ㅜ

수이 2020-03-31 2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먹고 사는 일이 왜 이렇게 힘든지 모르겠어요 ㅠㅠ 전 그래도 동네 분식집 딸아이 데리고 가끔 가는데 아 가지 말아야 하나;;; 갑자기 막 고심이 되는걸요. 저는 백설기 좋아해요 언니 :)

유부만두 2020-04-02 07:29   좋아요 0 | URL
수연님은 백설기 군요. ^^ 그럼 그 안에 콩이나 건포도 들은 건 어때요? 전 설기는 별로라도 건포도 파먹는 재미가 있었거든요. 그러다 엄마한테 혼나고...

정말 요즘은 밥밥밥바라밥 나날입니다. 해먹이고 또 챙기는 게 숙제 같아요. ㅜ ㅜ

psyche 2020-04-02 0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진짜 떡 먹고 싶다 ㅜㅜ
우리는 하루 두끼만 먹기로 했어. 다들 늦게 일어나니 끼니로는 두 번만 먹고 나머지는 알아서 먹기로 했어. 딸들이랑 남편이 종종하는데도 왜 이리 밥하고 치우기만 하는 거 같은지. 아니 유일하게 뭔가 하는 게 밥이라 그런가. 정말 아무것도 안해도 하루가,일주일이 이렇게 갈 수 있구나 싶어.

유부만두 2020-04-02 07:31   좋아요 0 | URL
하루가 길고 지루한데 또 일주일은 훌쩍 지나버려서 불안하기도 해요. 루이는 잘 있나요? 강아지들은 식구들이 많이 모여서 일하러도 안가서 제일 신난다던데요. ㅎㅎ

매일 뉴스에 짜증나고 인간들의 바닥을 치는 모습에 환멸입니다. 이게 끝날 일일까, 이러다 폭발 하겠다 싶기도 하고요. 마음을 다잡아야 겠어요.
 

읽으려고 챙겨 둔 책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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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20-03-31 01:1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ㅎㅎㅎㅎㅎ재밌어요, 그래서 블랙앤 화이트??ㅋㅋ

유부만두 2020-03-31 08:04   좋아요 0 | URL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