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표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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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e 2016-10-16 0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신 인생의 이야기 내가 좋아하는 책인데 표지가 완전히 바뀌었네.

유부만두 2016-10-16 18:36   좋아요 0 | URL
그래요? 저도 그럼 찜 해야겠네요.
 

두 번째 읽는 은희경 소설. 이번건 깔끔하고 세련된... 아주 능란한 꾼을 구경하는 느낌이 든다.

우울하다. 소설 말고 내 기분이.
사는게 재미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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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e 2016-10-04 0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서 어때? 추천?

유부만두 2016-10-04 06:55   좋아요 1 | URL
나쁘지 않았어요. 전작 `태연한 인생`보다 낫긴한데..막 강추 까진 아니고요. ^^;,
 

멤버스 온리
고급 詩독자 우대

기웃기웃하던 나는 갸웃거리며 끝내 책을 덮고,
뭐 독자 축에도 못 끼는 처지 구나....
생각하는 추석 연휴의 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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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인력 있는 이야기라 빠른 속도로 재미있게 읽었지만 인물들의 갈등, 고뇌가 단면적이다. 오셀로는 햄릿처럼 주저하거나 추리하지 않는다.
믿으면 완전히 믿고 분노하기 시작하면 두번 생각하지 않는다. 오로지 직진 직진, 그리고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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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자유` 개념과 종교적 해법은 어쩔 수 없지만 석영중 교수의 책은 차분하게 도스토예프스키를 공부/정리 하게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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