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려운 숫자들을 어찌 그리도 잘 조합하셔서 맞히셨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당첨자는 다음 다섯 분입니다.

세실님

antitheme님

FTA반대조선인님

향기로운님

홍수맘님

1만원 상당의 책을 한 권 고르셔서 이름, 전화번호, 주소를 비밀댓글로 남겨 주세요^^

다 드리고 싶지만, 다음 기회를 약속해야죠^^

혹시 김진숙의 '소금꽃나무' 안 읽으신 분은 그 책도 좋습니다.
하종강의 책도 좋구요.
노동자의 삶에 대한 생각들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책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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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7-06-16 0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합니다~ '성황리'에 이벤트가 마쳐졌어요^^

조선인 2007-06-16 0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의 추천따라 소금꽃나무를 고르겠습니다. *^^*

2007-06-16 09: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antitheme 2007-06-16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의 추천따라 소금꽃나무를 고르겠습니다.2

2007-06-16 10: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물만두 2007-06-16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몽당연필 2007-06-16 1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

드팀전 2007-06-16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이프에게 별로 안 혼났습니다.오늘 또 열심히 아부를 해야지 남은 후환이 없겠지요^^

글샘 2007-06-16 1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과 안티테마님... 주문했습니다.^^ 완존 강요가 되었군요. ㅎㅎㅎ
드팀전님... 저는 집에 갔더니 다들 자고 있더이다. 투명인간 -_-;;v
아부의 생활화만이 살 길입니다. ㅋㅋㅋ 예찬이랑 신나게 놀아주세요~~ 달팽이님이랑은 조금 더 이야기하다가 2시쯤 헤어졌습니다. 덕분에 어제 즐거웠습니다.

향기로운 2007-06-16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소금꽃으로 할래요.. 오늘 인터넷이 너무 느려서 이제야 들어왔어요^^ 글샘님 감사합니다~ 어제.. 만나셨군요^^* 좋은시간이셨을거 같아요..ㅠㅠ;;

프레이야 2007-06-16 1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섯분 축하합니다. 향기로운님은 역시 또!
글샘님, 그날 세분이 뭉치셨군요. ㅎㅎ

2007-06-16 13: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세실 2007-06-17 1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감사합니다...전 먼나라 이웃나라 9권 (우리나라편) 고를께요! 요즘 아이들이 이 시리즈 열심히 있고 있거든요~~

2007-06-17 18: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글샘 2007-06-17 2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향기로운님과 세실님... 주문했습니다.
혜경님... 우리끼리 놀아도 재밌었습니다.ㅎㅎㅎ
다음엔 같이 놉시다.

알맹이 2007-06-18 1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모르는 새 이벤트 결과 발표하셨네요!! 성황리에 끝난 것 저도 축하 드립니다~

홍수맘 2007-06-19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악~. 저 된 거예요? 너무 감사합니다.
책 찾고 글 남길께요.


2007-06-19 13: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글샘 2007-06-19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홍수맘님 제주도 사셨군요^^ 언제 놀러가면 전화해야쥐 ㅋㅋ

2007-06-25 10: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독살 - 법의학의 눈으로 바라본 독살 사건들
우에노 마사히코 지음, 박의우 옮김 / 살림 / 2005년 2월
평점 :
절판


십여 년 전에 실천문학사에서 우에노 마사히코의 '쥐똥나무'란 책이 나왔더랬다.
한국에는 없는 '법의학'이야기여서 참 재미있게 읽고 학급 문고로 두었더니 아이들도 재미있게 읽은 기억이 난다. 그 책은 '사체는 말한다'로 다시 출간된 모양이다.

일본의 변사체에 대한 검시와 부검의 역사도 미국의 점령 덕이라니 역사란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사체는 말한다'에서는 여러 가지 사건을 '검시와 부검'으로 '법의학'적 해석에 따라 해결한 케이스들을 실어서 재미있다.

이 책에선 '독살'에 한정되다 보니 그 책에 비해 실감이 덜 나는 것이었다.

청산을 먹으면 호흡 효소에 장애가 생겨 피에 산소가 공급되지 않는 '내질식'이 일어난다고 한다. 그런 이야기만 들어도 끔찍하다.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독극물 사건은 증거를 확보하기 어려워 공소시효를 넘긴 것들도 많아 아쉬워하는 이야기들도 많았다.

십여 년 전, 뉴스를 떠들썩하게 했던 옴진리교의 '사린'가스 사건도 실려있다.

마릴린 먼로의 수면제 과다 복용에 의심을 품은 이야기도 실려있다.

일산화탄소는 옛날에 연탄가스로 많이 죽던 이야긴데, 호텔 대화재를 소재로 삼았다.

바자라는 약을 이용한 보험금 살인 사건도 끔찍하고, 각성제 복용으로 인한 환각 살인도 무섭다.

쥐약이나 크레졸처럼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에서부터, 염화칼륨처럼 즉사에 이르는 독극물까지 <감찰의>로서 법의학적 지식을 다루는 저자의 경험들이 담담하게 늘어선 책.

이 책을 읽으면서 이 땅에선 자연사와 변사의 구별을 어떻게 할까가 몹시 궁금해졌다.

감찰의의 눈은 심장마비로 죽은 사체라도 그 심장마비의 원인을 찾으려 노력하는데, 그런 것들이 과학의 인문학적 발현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한편 두렵고, 한편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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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06-15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절판이네요 ㅜ.ㅜ

글샘 2007-06-15 1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산 사람은 거짓말을 해도, 사체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말이 인상적이었죠.^^
우에노 마사히코의 다른 책을 찾아보시죠^^
 
연암 박지원 산하어린이 159
배봉기 지음, 고성원 그림 / 산하 / 2004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산하 어린이 책은 중학교 담임 할 때부터 학급문고로 많이 샀던 책이다.
사실 중학생이 책을 안읽는 이유는 얼마 안 된다.

읽을 책이 없다, 와 읽을 시간이 없다. 이다.
초등학생용 동화는 얼마든지 많지만, 개념적 사고를 시작하는 중학생들이 읽을 만한 책은 없다.
중고생 필독 도서란 데 들어있는 많은 이야기들이 얼마나 어른들에게도 어려운지를 보면 그렇다.

연암 박지원은 한국 문학사의 대표적 '서자'였다.
그렇지만, 한국 문학사의 가능성을 생각한다면, 그가 가장 유력한 '후계자'일 것이다.

박지원의 '법고창신'의 정신, 온고지신에 머물지 않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기까지하는 적극성을 배울 일이다.

그렇지만 박지원의 열하일기를 떡하니 주워 들거나 그의 연암집을 펼치는 일은 무모한 일이다.

청소년용 열하일기는 곧 책읽지 말라는 소리와도 같게 되어있다. 무슨 논술 필독서들이 다 그렇지만... 나같이 논술 공부하는 이에겐 좋은 책들도 씹어주지 않고선 아이들에게 독이 된다.

이 책엔 박지원의 열하일기에서 '문학 작품'으로 볼 만한 이야기들을 쉽게 간추려 두었는데, 그 부분만 잘 이용해도 큰 공부가 되겠다.

좋은 어린이 책이 많아지는 일은 미래를 밝히는 일이다. 좋은 일이다.
산하 어린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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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맘 2007-06-15 1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에 고미숙님이 쓰신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이라는 책을 보고는 연암의 <열하일기>도 읽어봐야지 결심하고서도 책의 두께를 보고는 계속 미뤄두고 있었답니다. 저야말로 이 책으로 시작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글샘 2007-06-15 1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1000페이지가 넘는 연암집을 떡하니 놔두고 구경만 하고 있답니다.^^

향기로운 2007-06-15 1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섬사이님의 리뷰로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을 읽고 있는데.. 이 책도 곁들여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그나저나 1000페이지 넘는 책은 어떤책이라지요^^;;; 생각만해도 아찔해지네요^^*
 
나의 서양미술 순례 창비교양문고 20
서경식 지음, 박이엽 옮김 / 창비 / 2002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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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식을 찾아읽다보니 학교 도서관에 그의 책이 거의 다 있었다. 내가 신청했던 것인지, 아니면 다른 어떤 선생님이 한 것인지 기억은 나지 않는다.

그의 미술관, 박물관 순례는 총 8회에 이른다. 이 책이 나오기까지 그렇다는 것이다.
그의 그림보는 눈은 미술사학자의 그것은 아니다.
그의 눈은 늘상 '디아스포라'의 그것이며, 두 형을 감옥에 두고 강가에서 울고 섰는 소년의 눈물을 떠올리게 하는 눈이었다. 그의 눈은 화려하고 웅장한 그림을 찾지 않고, 왠지 조금 우울하고 그렇지만 비겁하지 않은 그림들을 찾게 된다. 운명의 장난인지...

그가 '버둥거리면 버둥거릴수록 속수무책의 불행이 닥친다던 '머리를 쥐어뜯으며 절망하는 여인'(124)은 그의 절망적인 마음을 담아낸 것일까? 그 그림을 보면서 그의 뇌리엔 두 형들이 생각났던 것일까?

부르델의 자화상(147)은 그 눈빛이 날카롭기 그지없다. 아마도 그 눈빛에서 감옥에서 수십일을 단식으로 독재정권에 맞서는 형들의 이상을 발견했을지도 모른다. 그 눈빛이 형형하게 빛나 매일 쳐다볼 양으로 확대복사를 했더니 흐려져버리고 말았다. 그래도 틈날 때마다 바라볼 수 있으니 좋다.

진보는 반동을 부른다.
아니, 진보와 반동은 손을 잡고 온다.
역사의 흐름은 때로 분류가 되지만 대개는 맥빠지게 환만하다.
그리하여 갔다가 되돌아섰다가 하는 그 과정의 하나하나의 장면에서 희생은 차곡차곡 쌓이게 마련이다.
게다가 그 희생이 가져다주는 열매는 흔히 낯두꺼운 구세력에게 뺏겨버리는 것이다.
하지만 헛수고처럼 보이기도 하는 그런 희생 없이는 애당초 어떠한 열매도 맺지 않는 것이다. 그것이 역사라고 하는 것이다. 단순하지도 직선적이지도 않다.

아! 왜 이런 역사관을 피력한 글과 고야의 '모래에 묻히는 개'를 어울리게 한 것인지...(109)
화면 가득 노랗게 뒤덮인 모래의 폭풍이 당황해서 어쩔 줄 모르는 한 마리 개의 눈 앞에서 펼쳐진다. 그것이 역사라고 하는 것인지...

이름을 얻은 화가 레오 보나를 읽으면서, 얻은 생각이 읽을 만했다.

보나가 살았던 19세기 후반, 보나는 빛나는 승자의 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1세기가 지난 오늘에 와서는 완전히 미술사상의 패자 무리 속에 처박혀버렸다. 비정하다고 할 만큼의 콘트라스트.
... 바로 거기에서 나는, 평가나 명성이 정해진 것만을 감지덕지 고마워하며 만족해하는, 뒤집어놓은 공식주의 냄새를 맡는다...

이름을 얻는 다는 것은 그렇게 허황한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 서경식과 그 형들의 현대사가 너무도 힘들었음을... 그러나 역사는 그런 힘겨운 폭풍 속의 한 과정임을 읽어내는 시선이 힘겹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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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4 22: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동물원의 탄생
니겔 로스펠스 지음, 이한중 옮김 / 지호 / 2003년 8월
평점 :
품절


동물원에 가 본지가 얼마나 되었나?

아이가 어렸을 때, 동물을 참 좋아했다. 장난감을 사면 늘 곤충부터 동물, 가축 세트와 공룡만 사 날랐다. 자동차나 로봇은 산 일이 거의 없다. 자동차는 동물을 싣는 용도로 가지고 놀았고...
그래서 어린이 대공원 안의 동물원에도 정말 많이 갔는데... 가서 원숭이들 과자도 주고, 산양에게 나뭇잎도 먹였으며, 코끼리에게 비스킷도 주고 했다. 그 나이든 코끼리는 이미 돌아가셨고, 어린이 대공원의 동물원은 공사를 이유로 문을 닫고 있다. 다시 문을 열면 갈 수 있으려나?

배우 추상미의 아버지 추송웅은 원숭이처럼 생겼었다. 그래서 그가 '빨간 피터의 고백'이란 연극으로 유명하다는 이야기는 귓등으로 들은 적 있지만, 그가 젊은 나이로 죽기까지 그 연극을 본 적이 없었다. 이 책을 읽다보니, 그 연극은 카프카의 <학술원에 드리는 보고>를 각색한 것이라 한다.

지금 지구의 주인 행세를 하는 종족은 '인종'이다.
그렇지만, 원숭이가 주인인 나라를 상상해 본다면... 원숭이가 말을 한다면... 너무 비참할 것 같다.

이 책에서 가장 슬픈 대목은 코끼리 사냥이었다.
아기코끼리 서너 마리를 잡기 위해서 어른 코끼리 수십 마리를 죽여버린 인간들...
어미가 죽은 스트레스로, 어느 한 코끼리는 <자기 코를 앞다리 사이로 밀어 넣더니 뒷다리에다 묶어서 몹시 힘들게 숨을 쉬면서 땅바닥에 커다란 자루처럼 누워 있더니 질식해 죽었다.>
아, 이러고도 동물원이 교육적이며, 교양적이며, 문화적인 공간이라고 할 수 있는가?

어미를 먼저 죽여야만 맹수의 새끼를 떼어낼 수 있다는 무서운 생각은 곧 전쟁을 치르는 두뇌와 같다는 생각이 든다. 동물원을 만든 비열한들은 스스로 이렇게 자기 합리화를 한다.

"네팔의 정글에서 마음껏 뛰어놀다가 무지한 원주민들이 아주 드물게나 볼 수 있는 마흔 마리의 어른 코끼리보다는 훨씬 더 세상을 이롭게 만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양인들은 '동물원'에 만족하지 않고, 인류학적 서지학을 발달시키면서, 아프리카, 알래스카, 호주, 태평양의 여러 섬들에서 '미개인'들을 끌고 와서 전시를 하며 돈을 벌었다. 나중에 영화가 나오면서 이 아이템이 돈을 벌지 못하게 되자 몰락하게 되지만...

귀족들의 부와 명예를 알리기 위해 만들어진 <미네저리>에서부터 동물원, 서커스단, 사람전시까지... 동물원의 역사는 인간들의 '동물에 대한 잔혹사' 그것이었다.

총을 맞아 두 군데나 피를 흘리는 피터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사냥꾼들을 잡아서 울타리에 가둬두고 구경할 생각을 하기나 했을까?

제 자식을 죽여서 구워먹은 인간들을 바라보는 소, 돼지, 염소, 개들은 인간을 어떻게 바라볼까?
뜯어먹어도 시원찮을 종족으로 바라보고 있음이 당연한 일이 아닐까?
그 자식들과 동료들을 죽여서 그 <시신>을 차가운 곳에 보관해 두었다가 구워먹고 지져먹는 꼴을 볼 때, 동물 제위는 인종을 얼마나 경멸해 마지않을까를 생각하면 욕지기가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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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팀전 2007-06-14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성탈출>...ㅜㅜ 얼마나 무서웠는데요

소나무집 2007-06-14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과천에 살면서 동물원에 참 자주 갔더랬어요. 하지만 어느 날 부터인지 동물들의 눈동자가 보이더군요. 깊은 슬픔이 깃들어 있는 그들의 눈을 똑바로 바라볼 수가 없어서 어느 순간부터 동물원을 그냥 지나쳐버렸지요.

글샘 2007-06-14 1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혹성탈출이 그런 영화였군요. ^^
저도 87년~88년까지 과천6단지에서 1년을 살았지요. 그땐 서울랜드 생기기 전이라 공원에 놀러 많이 갔더랬는데... 동물원의 야수들에게 참 미안해요.

향기로운 2007-06-14 14: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동물원에는 잘 가지않아요.. 가더라도 동물들은 딴청이고요. 아이들에게 '구경시켜주고'싶은 생각도 그다지 들지 않아요. 책으로도 충분히 만날 수 있고, 요즘 TV에서도 동물에 관한 다큐도 많이 나오니까 그런 매체들로 대신해요. 글샘님의 글로 마음을 다시 다져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