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이 벌써 15주년이 되었군요. 축하합니다~~!! 제가 알라딘에 자주 출몰하는 이유는, 책에 대한 이야기를 쓰고 듣기에 가장 적합한 공간이라 여겨져서죠. 따끔한 질책보다는... 더 번성하기를 빌어서, 서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어느날, 서재 폐쇄할테니, 알아서 하시오~ 이런 안내문을 제 살아생전 받지 않게 되기를... ㅋ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산과 강이 다 썩어가고 있다.

안 그래도 우리가 쓰는 샴푸며, 세제 등이

자동차가 자연을 훼손하는 데 앞장서고 있지만...

댐을 쌓아 물이 썩는데도, 아파하지 않는 것을 보면 걱정스럽다.

 

1. 최원석, 사람의 산 우리 산의 인문학 

 

 

 

 

 

 

 

 

 

 

 

 

 

익숙한 풍경 속, 우리가 미처 몰랐던 산과 사람의 이야기. 최원석 교수는 서울대학교에서 지리학을 전공하면서 한국 풍수의 대가 최창조 교수에게서 풍수를 배웠다. 그러면서도 산에 마음을 빼앗겨 석사 때부터 산을 연구하는 독특한 행보를 걸어왔다.

그는 스스로를 산가(山家)로 지칭하는 산 연구자다. 이 책은 산을 인문학의 입장에서 본격적으로 탐구한 국내 최초의 기념비적인 성과다. 산에만 빠져 살아온 학자의 오랜 산 공부의 여정을 집대성한 결과물이기도 하다. 저자 최원석은 ‘산의 전통지리학’인 풍수와 근대적인 학문인 지리학의 연구방법론을 통해 한민족과 산의 오랜 관계를 밝혀냈다. 한국의 산은 사람과 산이 함께 어우러진 ‘사람의 산’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한국인이 산과 오랫동안 어울려 살아왔음에 주목했다. 산을 이용의 가치나 정복의 대상으로 보는 서양과는 정 반대의 관점이다. 또한 땅과 하늘의 양극구조로 생각한 중국과도 다르다고 말한다. 하늘과 산과 들이 균형 있게 조화되고 그곳에 살아가는 사람의 능동적 역할을 중시하는 것은 한국만의 특징이다. 때문에 한국에서 유독 비보압승 관념이 발달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책에서는 한국의 산에 관한 다양한 관점과 키워드를 다룬다.

 

 

2. 박태균, 푸드백신

 

 

 

 

 

 

 

 

 

 

 

 

 

 

저자 박태균 기자는 국내 유일의 식품의약전문기자로, 건강이나 식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점점 높아지고 있지만 정작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래서 그는 이 책을 통해 사람들이 ‘좋은 식품’에 가지는 맹신과 고정관념, 편견을 깨고 식품의 영양소와 질병 간의 관계를 밝히며 건강한 식생활과 생활습관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가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가장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아무리 잘 알려진 보양식과 건강기능식품이라도 체질과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채 무작정 섭취하면 오히려 나쁜 영향을 얻을 수 있다. 남들에게는 ‘약’이 되는 식품이 나에게는 ‘독’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은 건강이 비싸고 특별한 음식으로 지킬 수 있는 ‘특별한 것’이 아니라 식탁에서 쉽게 만나는 식재료와 맛있는 음식만으로도 충분히 지킬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3. 최은희, 독서 디베이트

 

   가만히 있으라고?

   디베이트 해야한다.

 

 

 

 

 

 

 

 

 

 

 

기존의 독서토론이 감상적 읽기가 전제되었다면, 저자가 창안한 독서디베이트는 비판적 읽기가 기본이다. 디베이트는 반드시 찬성과 반대의 입장을 가질 수 있는 논제를 찾아야 한다.

논제가 다루는 내용은 작가의 집필 의도나 책 속에 나온 내용 중에서 찾아낼 수 있다. 책 속에서 디베이트의 논제를 정하고 논제에 대한 찬반 입장의 논리 게임을 하는 것이 독서디베이트인데 이는 책의 내용을 한층 깊이 있게 다루게 되는 토론 중심 독서 교육이다.

기존의 독서토론 방식은 교육 현장에서 잘 쓸 수 없었다. 왜냐하면 외국에서 들어온 것이 대부분으로 우리나라 토론 환경의 현실과 전혀 맞지 않기 때문이다. 외국의 토론 문화처럼 이미 토론에 익숙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 아니라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토론법이 필요했다.

독서디베이트는 교차 쟁점식 토론이 특징이다. 이 책의 단계별 특성을 잘 이해한다면 토론 효과를 더욱 극대화시킬 수 있다. 뇌 구조를 바꾸는 독서디베이트 학습 방법은 생각을 바꾸어 행동, 습관까지 변화하게 도와 줄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함정으로 변한 이 세상에서 인간에게 삶이란 어떤 의미가 있는가?”

‘왜 사는가?’란 질문에 삶의 스승 3인이 내놓는 가장 실존적인 대답 


<소크라테스 예수 붓다>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정의, 사랑, 자비 

삶의 스승 3인이 현대인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혼란스러운 시기에 인간이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했던 인류의 스승 3인 소크라테스, 예수, 붓다의 가르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오늘날 우리가 처한 정신적인 위기를 극복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그 방향을 제시하는 『소크라테스 예수 붓다』가 판미동에서 출간되었다. 


탄생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 세 인물에 대해서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설명하고, 그 이면에 숨겨진 비화를 재조명하며, 그들이 전하고자 하는 정의, 사랑, 자비 등의 메시지가 현재의 우리 삶에 어떠한 관련이 있는지 보여 주는 수작이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지성으로 사회과학고등연구원의 연구원이자 철학자, 종교사학자, 잡지 편집장, 소설가, 라디오 진행자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박학한 지식과 영적 지혜를 한데 아우르며 대중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 추천사


매력적이고 교훈적이다. 

- 《르 피가로》


르누아르의 지속적인 성공의 배경에는 그가 소크라테스, 예수, 붓다에게 깊이 영향받은 영적인 사람이라는 점이 있다. 그는 철학적이고도 영적인 세 인물에 대해서 알아야 할 거의 모든 것을 이 책에서 설명한다. 그의 목표는, 유명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각 인물의 이야기를 강조하고, 그들이 어떻게 오늘날과 관련되는지 설명하며, 독자들에게 자신의 삶을 더 낫게 만드는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 《사이콜로지(Psychologies)》


우리는 소크라테스, 예수, 붓다의 삶, 개성, 생각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어떤 이유로 그들을 함께 묶을 수 있을까? 어떤 면에서 그들은 여전히 오늘날 우리에게도 관련이 있는가? 이 책에서는 저자는 보편적이고도 핵심적인 세 인물의 초상을 그려 낸다. 

- 《르 누벨 옵세르바퇴르(Le Nouvel Observateur)》


정말 좋은 읽을거리!

- 《프랑스 앵테르(France Inter)》


성공적이고 풍부한 내용과 의미를 담은 책. 사색을 위한 양식을 제공한다.

- 《르 파리지앵(Le Parisien)》


휴가 기간에 여유 시간을 활용하여 꼭 봐야 할 책. 

- 《펠레헨(Pélerin)》



▶ 『소크라테스 예수 붓다』 서평단 모집 상세내용


하나, 해당 페이지를 자신의 블로그에 스크랩 한 뒤 읽고 싶은 이유를

간단하고 성실하게 댓글로 작성하여 스크랩 링크와 함께 남겨주면 응모가 완료됩니다.


둘, 응모 기간은 2014년 07월 10일(목)~2014년 07월 15일(화) 5일간 입니다.


셋, 총 추첨 인원은 10명입니다.


넷, 당첨자 발표일은 2014년 07월 16일 (수) 오후 입니다.


다섯, 서평기간은 2014.07.23(월)~07.28(월) 6일간입니다. 

        

마지막, 당첨자 분들은 서평을 작성 한 후 『소크라테스 예수 붓다』 서평단 발표 페이지

온라인 서점 블로그와 개인 블로그에 남기신 서평 링크를 댓글로 달아주시면 됩니다.

 

- 서평단 지원자가 모집 인원에 미달할 시,

출판사의 의도에 따라 일부 인원만 선정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해당 기간 안에 작성하지 않을 시에 다음 서평 모집 시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명예박사의 준말을 이름으로 가진

가카는

교육과정을 주물딱거리면서,

<한국 근,현대사>라는 과목을 없애버렸다.

 

그리고 이제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아비를 가진 그녀는

국정 <한국사> 교과서를 만들려고 한다.

 

<역사 교육 강화>라는 명분 하에,

좌익, 편향 이라는 칼날을 치켜들고,

그 이상했다던 '교학사 교과서'보다 심한 책을 <한국사> 교과서로

단일 교과서로 만들기에는...

 

상식이 통하는 사람으로는 되지 않을 것이다.

문창극, 그 사람이라면, ㅋㅋ 가능했을지 모른다.

 

아마,

청와대가,

김명수는 놓치지 않으려 발버둥칠는지도 모른다.

 

일본과 이미 '밀약'을 다 맺고,

도장을 쾅, 찍어준 자기 아버지 탓에,

일본과 제대로 '독도'나 '정신대 성노예' 문제를 '기다려 달라~'고 해야하는 시점에,

한국사 교과서들은... 눈엣가시일 터.

 

멍청한 국민을 만들기 위하여,

국사 공부 열라 해야한다~

대신에, 친일파-군부독재-정치,경제,관료 일체화의 한국사 책이어야 한다...고

그들은 '관계기관 회의'를 했을는지도 모른다.

 

다시 <한국 근현대사>를 되찾기는 커녕,

<이승만, 박정희 찬양 한국사>를 편찬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기에는,

아, 말이 심했나보다.

<역사 교육 강화>를 위해서는,

김명수가 필요하다.

그녀에게...

 

그런데... 전교조를 깨부수려는 '사립학교 연대(대빵들은 가카와 그녀임을 다 알지?)'의 선봉에 서기엔 좀 문제가 많아 보이는 듯. ㅋ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시대를 초월한 삶의 교과서를 한글로 만나다' 『한글 논어』서평단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한글 논어 - 시대를 초월한 삶의 교과서를 한글로 만나다 한글 사서 시리즈
신창호 지음 / 판미동 / 201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목이 벌써 시도를 요약한다.

'한글 논어'라...

 

보통 논어라고 하면,

공자님 말씀이고, 고리타분하고, 산만한 한문문장이 난해한 책으로 여기기 쉽다.

또 실제 그러하다.

맹자나 노자, 장자 들에 비하면, 논어는 특정한 관점에서 삶을 바라보기에는 너무도 잡다한 주제들이 등장하고,

그야말로 '논'한 것과 '어'- 말씀하신 것이 들쭉날쭉 등장한다.

 

그래서,

논어를 처음부터 펼치고 들면, 1편 학이를 다 읽기도 전에 졸기 쉽다.

 

그리하야, 계륵같은...

먹자니 성가시고, 먹을거리를 취하기 힘든데, 버리자니 이거 너무도 중요한 텍스트라 어쩔 줄 모르던 차에,

팟캐스트의 <ebs 고전읽기>에 2주를 할애하여 10시간이나 '논어'를 읽어주던 방송을 출퇴근길에 들었다.

명로진, 권진영이 진행하는 이 방송으로 고전을 접하는 것도 좋지만,

논어처럼 특정 주제를 뽑아가며 읽어야 하는 책은

이렇게 읽어주는 동기를 만나게 된 것이 참 행운같은 기회로 여겨진다.

 

나처럼, 논어 - 그녀에게 관심은 있으나,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존재로 여겨질 때,

두 눈 딱 감고, 팟캐스트를 활용해 본다면,

권진영 희극인이 말한 것처럼, <논어, 참 쉽죠잉~>, <친근하고 편안해져요~>

이런 느낌과 함께 논어를 접할 수 있을 듯 싶다.

 

논어는 그야말로 잡다하다.

한문 문장 역시 풀이하기 쉽지 않다.

유명한 구절들 몇 개를 안다고 논어를 읽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이책의 장점은, 한문에 얽매이지 않고 논어를 읽을 수 있게 도와준다는 것이다.

그리고, 굳이 한문 구절 하나하나에 구속되지 않고 알아듣기 편한 말로 풀고 있다.

물론, 해석이 사람마다 달라질 수 있고, 오역도 충분히 있을 수 있다.

그러나, 한글 논어를 통하여 얻을 수 있는 것은, 한문 공부나 논어 강설로 얻는 것에 비해 적다고만 여길 수는 없을 게다.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이번에는 읽으면서, 정치인의 자세와 교육에 대하여 만난 구절들이 가슴에 쏙 파고 들었다.

 

정직한 사람을 등용하여 부조리한 사람의 윗자리에 배치하면

국민이 따르게 됩니다.

반대로 부조리한 사람을 높은 자리에 등용하여 정직한 사람 위에 쓰면 국민이 따르지 않을 것입니다.(위정편, 19장, 105)

 

장관할 사람이 없어서 청문회를 약화시켜야 한다는 그야말로 어불성설을 지껄이는 자들이야말로,

논어를 외우게 해야할 노릇아닌가 싶다.

 

활을 쏘는 목적은 과녁의 가죽을 뚫는 데 있지 않다.

왜냐하면 활쏘는 사람의 힘이 같지 않고 실력에 차등이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옛날부터 내려오던 활 쏘는 방법이다.(팔일, 16, 123)

 

교육을 부자에게 유리하게 하는 것은, 힘센 사람이 가죽을 뚫도록 가르치는 일이나 한가지다.

힘이 약해도 누구나 골든존에 맞히기만 하면 되는 것이 교육이다.

굳이 과녁을 뚫도록 경쟁시키는 것에 핵심이 있지 않다.

 

아침에 세상 사물의 이치와 사람의 길이 무엇인지 듣고 깨닫는다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137)

 

조문도 석사가의... 유명한 말이다.

아침에 진리를 깨닫는다면, 진리를 낮동안 음미하고, 후배에게 전수하고, 실천한 뒤에,

저녁에 죽는대도 좋다고 했다.

 

그런 자세로, 죽음을 두려워 말라는 뜻이렷다.

 

이 책에서는 '군자'라는 말을 <참된 사람>, <정치지도자> 처럼 풀었다.

그렇다.

<군자>는 고유명사가 아니다. 어떻게 풀든 우리말로 옮겼어야 할 말이었다.

영어로 '뉴욕'을 굳이 옮길 이유는 없지만, '세렌디피티' 같은 것을 그대로 쓰면 번역이 아닌 것처럼 말이다.

 

또하나의 돋보이는 단어는 '인'이다.

논어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한자인 '어질 인 仁'

 

<포용력이 있다>거나 <도덕성이 높다>처럼 때에 맞게 옮기고 있다.

그것을 꼭 옳다, 그르다고 시비하기보다는,

어떤 것이 요즘 사람들이 쓰는 용어에 근접할 것인지를 고민하는 것이 번역자의 고충이자 존재 이유이리라.

 

공자 시대의 '인민'과 '선비 사'는 상당히 계급적 관점을 가진 어휘들이었을 게다.

사람 인, 은 다만 인간 존재가 아니라, 지배계층이기 쉽다.

백성 민, 은 피지배계층에 어울리는 사람들일 게다.

선비 사, 는 지배계층과 피지배층 사이의 관료집단을 일컫는다. 사와 대부를 합쳐 사대부라 불렀다.(사에 비하면 대부가 관직에 진출한 경우를 말했다.)

 

학문으로 시작한 논어는 '학이시습지'로 출발한다.

마지막 장은 '요왈'편인데, 그 3장은

'부지명 무이위군자야

부지례 무이립야

부지언 무이지인야'...로 마친다.

 

이 부분은 해설이 조금 미흡해 보이기도 한다.

 

자연의 질서를 이해하지 못하면 지도자가 될 수 없다.

사회의 도덕을 알지 못하면 세상에서 떳떳하게 행세할 수 없다.

자연의 질서와 사회의 도덕을 체득하여 적용하지 못하면 인생을 경영할 수 없다.(467)

 

이렇게 해설했는데, 마지막 구절과 찰싹 들러붙은 해석이라 보기 힘들다.

 

참고로 미야자키 이치사다의 책, <논어, 이산동양고전>에서는

 

천명의 존재를 깨닫지 못한다면 학문을 한 군자라고 할 수 없다.

예를 배우지 않으면 독립할 수 없다.

말하는 법과 듣는 법을 알지 못하면 사람을 분별할 수 없다.(311)

 

김형찬의 책, <논어, 홍익출판사>에서는

 

천명을 알지 못하면 군자가 될 수 없고,

예를 알지 못하면 세상에 당당히 나설 수 없으며,

말하는 법을 알지 못하면 사람의 진면목을 알 수가 없다.(215)

고 되어 있다.

 

아무튼, 순리를 어겨 가며 쿠데타를 일으킨 자나, 부정선거로 권력을 거머쥔 자는 지도자가 될 수 없고,

예를 어기며 거짓 참배를 하거나, 거짓 눈물을 흘리면 똑바로 서기 힘들고,

제대로 말할 줄 모르는 지도자라면, 남(고위 관리)을 판단하는 능력이 없다는 뜻은 이러구러 통한다.

 

앞부분의 공자 전기가 단출하게 나와있다.

굳이 읽지 않아도 논어 즐기기에는 큰 어려움이 없다.

 

통일할 곳,

17쪽과 18쪽의 공자 아버지 이름을 '숙량흘' 또는 '숙양흘'로 뒤섞어 쓰고 있다. 이는 이름일 따름이니 굳이 두음법칙을 따르지 않아도 된다고 보면, 숙량흘로 통일하면 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