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초리... 

초심으로 돌아가게 하는 이치... 원래 그런 말인지, 지어붙인 말인지, 의미는 괜찮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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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10-02-02 1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회초리 하나 갖고 싶네요,,

글샘 2010-02-02 18:28   좋아요 0 | URL
한 대 맞아 보시려우?

하늘바람 2010-02-02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사해요.

글샘 2010-02-02 18:28   좋아요 0 | URL
말 뜻이 참 신선하죠?

순오기 2010-02-03 1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회초리를 그렇게 해석하니 멋지군요.^^
우리집엔 회초리가 아니라 사랑의 매가 있다지요.ㅋㅋ

글샘 2010-02-04 23:55   좋아요 0 | URL
글쎄요. 매 속에 사랑이 담겨있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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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민주'당에는 있지만, '우리'당에는 없는 것. 

'조선, 중앙, 동아'에는 있지만, '겨레'에는 없는 것. 

'용산'에는 있는데, '아이티'에는 없는 것.

'엄마'에겐 있지만, '어머니'에겐 없는 것. 

'남자'에겐 있지만, '여자'에겐 없는 것.   

'이명박'은 있는데, '쥐새끼'에겐 없는 것.

 

옛날에 이러고 많이 놀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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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0-01-24 0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받침이 없네요~ ㅋㅋ

[해이] 2010-01-24 2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제 알았다ㅋ

페크pek0501 2010-01-31 0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럴수 럴수 이럴수가... 재밌네요. 다 읽을 때까지 받침이 있고 없고의 차이인지 몰랐어요.
 

올해 참 다사다난했다.
어려운 일이 많이 일어났으니 다난 다사였는지 모르겠다. 

이런저런 핑계로 책읽을 시간이 술마시는 시간, 쉬는 시간으로 빼앗긴 셈.
또 시험을 하나 준비하고 있었는데 그닥 열심히 하지는 않았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책읽기에는 좋은 시기가 아니었다. 당연히 시험엔 안 되고 말았지만...

그렇지만 서평단에 몇 군데 참여하고 있는 관계로 읽은 책 수는 그닥 적지도 않다.
허울만 좋은 껍질이 된 기분... 

요즘 읽고 있는 책. 

 

  시시하다가 가끔, 으시시하게 만든다. 

 

  

  

  할아버지를 이어 수다떠는 아이의 목소리가 귀여우면서도 즐겁다. 

 전쟁 속의 삶이란 것이 소름끼치기도 한다. 

 삶이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고종석은 우리말을 참 조몰락거리기 좋아한다. 

  

 

 

 

 다석 류영모, 고종석만큼이나 언어에 대한 관심이 크다. 

 종교의 한국적 토착화에 노력한 달인으로 읽는다. 

 

  

  

 쇼펜하우어, 읽을수록 재미있는 사람이다. 

 이 책도 정말 매력적이다. 작가의 편집 솜씨, 최고다. 

  

 

 

 삶은 전쟁이다. 

 농경 민족이 만든 전쟁에 대한 해법. 내 혈액도 농경 민족의 그것이니, 읽을 가치가 충분하다. 

 

 

00년     1
01년     9
03년   161
04년   119 
05년   374
06년   410 
07년   350
08년   199
09년   257
계     1,91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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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09-12-30 1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255!!!!!

글샘 2009-12-31 18:49   좋아요 0 | URL
오늘 2권을 더 올려서 257권의 리뷰를 올렸습니다.
내년에도 그닥 많이 올릴 가능성은 없다는... ^^

울보 2009-12-30 15: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올해 도대체 몇권을 읽으신거예요,,멋져요,,

글샘 2009-12-31 18:50   좋아요 0 | URL
저 아래 숫자 적었잖아요. ^^
류가 갈수록 미인이 되고 있네요. (엄마들이 젤 좋아하는 아부사 ㅋ)

머큐리 2009-12-30 2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년에 200권 이상 읽는 분을 보게되다니요...영광입니다..

글샘 2009-12-31 18:51   좋아요 0 | URL
뭐, 신동(신기한 동물) 보듯 하진 마시구요. ^^
아이들에게 읽으라고만 하는 게으른 교사가 되기 싫어서 하는 일이라 보시면 옳습니다.

페크pek0501 2009-12-31 1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독에 대해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삼십대엔(십여년 전) 3일에 한 권을 읽었습니다. 하루종일 책에 매달려 살았어요. 그래서 한 달에 열 권쯤 읽었어요. 제가 생각하기에 책 중독자 같았어요.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면 5시간 동안 책만 읽고 전화도 받지 않았어요. 시간이 아까워서요. 그렇게 몇 년을 읽어서 수백권을 읽고나니 좀 알겠더라고요. 그런데 이런 얘기를 어디 가서 하면 잘난 척한다고 욕 먹기 쉽습니다. 그런데 여기선 해도 될 듯하네요. 지금은 그렇게 읽지 못합니다. 논술선생으로, 논문쓰는 학생으로 바쁘기도 하지만 어깨, 허리, 위장이 다 약해져서(심한 독서로 병이 났음) 조심하며 과로하지 않으려고 책도 조금씩만 읽습니다.ㅋ

글샘 2009-12-31 18:53   좋아요 0 | URL
음, 존경...같은 말씀은 집어 넣어 주시구요. ^^
책 중독자... 국어 선생님이라면 좀 그래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선생님들이 교무실에서 컴퓨터로 연예뉴스나 검색하고 만화나 보는 것보다는 책읽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게 제 속셈입니다.
맞아요. 알라딘 아니면 책 읽는 이야기 떠들지 못하죠.^^
논문쓰는 학생으로서 병나시면 곤란하죠. 스트레스 만빵일텐데요.

모두들 새해 복 많이 지으세요~~~

turk182s 2009-12-31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많이보셨네요...근데 마쥔의 손자병법 읽을만한가요?

글샘 2010-01-02 20:58   좋아요 0 | URL
저도 시작만 하고 본격적으론... ^^

순오기 2010-01-02 1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읽은 책 리뷰를 다 쓴다는 게 더 놀라워요! 워워~~

글샘 2010-01-02 20:58   좋아요 0 | URL
간단한 메모라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

페크pek0501 2010-01-06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논문, 스트레스 반빵임을 글샘님이 잘 아시는 것 같네요. 속도도 내지 못하면서 스트레스는 만빵이죠. 누군가 알아 주시니 괜히 위안이 되는군요. 그래서 포기할까도 생각했지요. 요즘 부지런하기 싫은 병, 게을러지고 싶은 병에 걸렸답니다. 세월아 가거라, 난 그 자리에 그냥 있겠다, 뭐 그런 기분에 빠지고 싶은 것. 이런 병에 걸린 사람이 또 있는지 모르겠어요. 아침에 눈 뜨며 그런 생각하다가 또 자리에서 일어나면 그날 해야 할 일들을 어쩔 수 없이 한답니다. 삶은 진행되어야 하니까요.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뜨듯이, 내일 내 기분은 달랐으면 좋겠습니다.ㅋ

글샘 2010-01-06 13:30   좋아요 0 | URL
그 스트레스가 논문으로 가는 길이겠지요. 머릿속에서 계속 구성을 다시 짜고 해야할 일을 정리하고...
저도 해야할 일 앞에서는 딴전 잘 부리는 편인데요, 머릿속에선 계속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애요. 그게 스트레스라는 동물이죠.
논문 잘 마무리 하시길...
 
잎싹 첫 이벤트 공지

      * 잎싹표 첫 이벤트를  공지합니다. 

      

 

  어제 송년독서모임에 갔다가  사정이 생겨 넘 늦게 오는 바람에... 

 이벤트 공지가 계획보다 약간 늦어져 죄송함다.  

위의 따끈한 차 한잔 드시며 이해해 주시구요.

그럼 지금부터 잎싹의 첫 이벤트 공지 들어갑니다. 

여러분의 여러소중하신 의견을 참고한 결과.... 

저의 첫 이벤트는 (두구 두구 두구.....) 

 

1.  지금까지 제가 쓴 리뷰가운데, 가장 마음에 드는 리뷰나 제 서재가 좋은 이유, 제 서재를 즐겨찾는 이유... 등 저에 대한 호감이나 친밀도를 과시해주시는 그런 문구를 댓글로 달아주신 분 가운데 가장 맘에 드는 한 분 

2. 지금 현재 총 방문자 숫자가 24945 명인데,  정확히 25000명이 되는 순간을 캡쳐해서 자신의 서재에 올리시고, 먼댓글로 표시해주시면 되는 겁니다.  

 







  

 

너무 쉽죠 잉~~   

첫번째 당첨자는 12월의 마지막 날에 발표하겠으며, 캡쳐하신 분 한 분과 함께 두 분에게 상품을 드리겠습니다. 상품은  올해가 가기전에 가장 읽고 싶은 책 한 권씩... 너무 약소했나요? 

암튼 기왕 응원해주시기로 하셨으니, 많이 참여해주세욤 (아님 저 좌절보드로 흑 흑~~ㅠㅠ)  

그럼 댓글 주루루 기대하겠습니다. (2009. 12. 29. 오전에. 잎싹)  

 

* 참, 저의 이벤트에는 항상 숨어있는 보너스가 있답니다. 제 이벤트를 스크랩해서  널리알려주시거나, 기타 등등  마음가는대로 덤으로 주는 선물이 있을 수 있으니 포기하지 마시고, 참여해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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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싹 2009-12-30 2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이벤트 스크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재에 찾아주셔서 영광이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