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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10-04-09 0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는 계획은 먼저 세울수 있어요~~~ ㅎㅎ
님 책 잘 받았습니다. 요즘 책의 목마름에 있습니다.
사서이면서 주변에 책이 한권도 없는 곳에 근무하는 고로....
님 덕분에 행복해 졌습니다. 책 선물 감사합니다.
해피한 주말 되세요!

글샘 2010-04-09 11:00   좋아요 0 | URL
제가 세실님을 행복하게 해드릴 기회가 흔치 않잖아요. ^^
교육청에 도서실 없나요? 부산엔 있던데... 하긴 지역청엔 없을 수도 있겠지요.
빨리 도서관으로 이동하시길... ^^
세실님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세실 2010-04-18 20:58   좋아요 0 | URL
있기는 한데 사서 티오를 빼면서, 수요일 오후 2시간만 개방을 합니다.
신간도서 구입도 거의 하지 않고요.
저를 포함한 안일한 사서들로 인해 티오가 감 되었지요.
7월 1일 이동이 목표랍니다. 호호호~

글샘 2010-04-19 09:18   좋아요 0 | URL
뭔가 쓸데없는 업무를 자꾸 만드는 걸 일 잘한다고 하는 게 현실이지 싶네요.
교육청에 보면 뭔가 열라 바쁜 일들을 하는 거 같은데, 생각해보면, 교육의 본질과는 거리가 먼 것들이지요. 7월의 목표가 이뤄지시길 바랍니다. ^^

2010-04-09 09: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글샘 2010-04-09 11:01   좋아요 0 | URL
그거야 뭐, 제가 이해하고 말고 할 건 없는 거 같은데요... 벌써 잊어먹고 있었는데... ^^
맞아요. 봄에 꽃들이 환하게 피는 건... 우울한 우리 마음을 화사하게 만들려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비로그인 2010-04-09 1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대략 14개 정도 실천하고 있는데, 실천하려해도 어려운 덕목이 몇 있네요. 이를테면 12번, 18번 같은거요? ㅎㅎ글샘님 반가워요. 사실은 진즉에 즐겨찾기서재로 눌렀었는데, 인사를 이제야 드립니다. 멋지고 좋은 글들 늘 감탄하며 읽고가곤 했습니다. 자주 인사드릴게요.^^*

글샘 2010-04-09 12:17   좋아요 0 | URL
마기님... 감탄 씩이나... ^^ 자주 뵙겠습니다. ㅎㅎ
 

 

 

 

 

 

 

물신의 시대를 살고 있다. 

모든 정신들은 박제화되고 물화되어 가치를 매기는 것은 오로지 사용과 교환에만 목적이 있다. 

돈은 쓸모 있고(교환 가치), 치약도 쓸모 있지만(사용 가치)
장애인이나 노인은 쓸모가 없다.(무가치) 

돈이 있는 이건희는 쓸모가 있지만, 돈도 없고 걸리적거리는 한명숙은 쓸모가 없다.
아니, 쓸모있는 돈들을 끌어모으는 데 방해가 되니 어디 감옥에라도 가둬두어야 좀 있을 선거에 유리할지 모르겠다. 

양극화, 양극화 말이 많다.
선진화라는 좋은 말도 따져보면 많은 자들을 위해 헐벗은 자들이 보태줘야할 노릇을 이름이다.
양극화란 쓸모있는 이건희같은 사람에게 좀 자유를 주고,
노숙자, 장애인, 노인같은 아무 쓸모없는 인간들은 좀 사라져 주기를 바라는 사회의 마음을 그대로 표현한 말인 듯하여 씁쓸하다. 

가난을 대물림해서는 안됩니다.
이런 말은 아직도 먹혀들지만, 가난은 대물림되는 것이 아니라, 대대로 유전되는 것이다.
부모가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어 물려주는 것이나 '대물림'이라 할 만 하지 않느냐! 

세상이 어두워지고 있다. 
촛불 하나도 경찰이 불어 끄고 있다.
거짓이 참을 이기려,
쇠 항아리 찢을 힘을 짓누르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인간'이 무엇인지, 도대체 그걸 생각했던 인문학이란 어떤 기저를 가진 것인지,
그래서 '나'를 옭아매고 있는,
이 나라와 이 나라를 둘러싼 역사와,
나의 더 큰 조국 미국과 미국의 이익을 위한 정치와,
전쟁과 갈등의 연속인 사회가 또한 나를 얽어매는 그 자본주의의 핵심에 다다르기까지,
도대체 인간은 왜 이 지랄을 떨며 살고있는지, 

지금 이 시대가 미친 건지, 원래 인간 세계는 미쳤던 거여서
옛날에도 그런 생각들을 글로 남겨 두었던지,
역사는 그렇게 반복되는 것인지 어떤지... 

읽어보아야겠다.
두 눈을 부릅뜨고.
쓰러지는 촛불을 꼭 잡고. 

------------------------- 

누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

                                                       신동엽 

 
누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
누가 구름 한 송이 없이 맑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  

네가 본건, 먹구름.
그걸 하늘로 알고 
일생을 살아갔다. 

네가 본건, 지붕 덮은
쇠항아리,
그걸 하늘로 알로
일생을 살아갔다.  

닦아라, 사람들아
네 마음 속 구름.
찢어라, 사람들아,
네 머리 덮은 쇠항아리.  

아침 저녁
네 마음 속 구름을 닦고
티없이 맑은 영원의 하늘
볼 수 있는 사람은
외경(畏敬)을 알리라.  

아침 저녁
네 머리 위 쇠항아릴 찢고
티없이 맑은 구원의 하늘
마실 수 있는 사람은
연민을 알리라. 

차마 삼가서
발걸음도 조심
마음 모아리며  

서럽게
아 엄숙한 세상을
서럽게 눈물 흘려
살아가리라. 

누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
누가 구름 한자락 없이 맑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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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퇴근이 조금 늦은 관계로 어제 밤에서야 택배를 부쳤습니다. 

아마 내일이면 도착할 것이라고 합니다. 

목이 빠지게 기다리셨던 분이 계셨다면, 하루만 참아 주셈. ^^ 

이번 이벤트를 하게 된 이유는요... 

제가 법정스님 돌아가시기 전에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법정스님 책으로 페이퍼를 하나썼는데, 워낙 땡스투가 많이 들어와서, 

스님 덕에 재물이 쌓이다니... 그건 안될 일이다... 해서 책들에게 방생의 길을 터준 것입니다. 

조금은 헐빈한 책꽂이를 보면 '난 자리가 아쉽기도 하'지만 ^^ 

님들께서 열독하시고 그 자리를 메워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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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10-04-07 0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 깊은 뜻과 사연이 있었군요.
법정스님의 무소유의 기본 뜻이 담겨있는 이벤트에 다시 감동하게 됩니다.
목이 빠지지는 않고요, 선정된 것에 감사하는 마음만 있습니다. ㅎㅎ
쌩유 ^*^

글샘 2010-04-07 12:39   좋아요 0 | URL
깊은 뜻은 아니구요. 괜히 맘이 찜찜하더라구요.
좀 속이 시원해 졌습니다. 인간은 역시 자기 중심적 동물이라는...

saint236 2010-04-07 1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땡스투의 방생이라....새로운 대상을 방생하셨군요.

글샘 2010-04-08 09:46   좋아요 0 | URL
땡스투는 그대로 있습니다만... ^^
오늘쯤 책들이 새주인을 찾아 들어가겠군요.

순오기 2010-04-08 0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심오한 뜻이...
무소유를 엄청난 가격으로 내놓는 인간들이 본받아야 할 글샘님.^^
요즘 엄청나게 바빠서 생각도 못했네요.
그럼 이제부터 기다릴게요. ^^

글샘 2010-04-08 09:46   좋아요 0 | URL
ㅋㅋ 이제부터 기다리시면... 오후 네 시까지는 행복하시겠죠? ^^
오후 네 시는 조금은 나른하고, 졸리면서 햇살도 살풋 넘어가는 커피를 부르는 시간이니깐요.

순오기 2010-04-08 19:53   좋아요 0 | URL
오늘 오후에 잘 받았어요. 손글씨도 반가웠어요~^^
잘 읽을게요, 고맙습니다!

saint236 2010-04-08 2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잘 받았습니다. 엽서도 감사합니다. 하수상한 시절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길

글샘 2010-04-09 10:56   좋아요 0 | URL
몸도 마음도 지치지만, 이럴 때일수록 부지런히 살아야죠. 님도 건강하시길...

조선인 2010-04-09 0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샘님, 잘 받아봤습니다. 마로책까지 보내주셔서 더 고마웠구요. 여러 모로 감사 드립니다.

글샘 2010-04-09 10:56   좋아요 0 | URL
마로가 좋아할는지... ^^ 마로 정말 이뻐요~~ 팬이 하나 있다고 전해주세요~

2010-04-09 12: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글샘 2010-04-09 12:16   좋아요 0 | URL
어라, 분명히 두 권 다 보냈는데요... 선생님 내 부하해...는 어디로 간 걸까요??
테이프 성능이 좀 나쁜 걸로 부쳤더니, 중간에 누가 뺀 건지...ㅠㅜ

글샘 2010-04-09 12:31   좋아요 0 | URL
이미 없어진 걸 찾기는 좀 그렇구요. 누군가가 보고있겠죠.
다음 기회를 기약하시길...

페크pek0501 2010-04-10 12:35   좋아요 0 | URL
예, 누군가가 재밌게 봤으면 좋겠어요. 여러 사람이 돌려보면 더 좋겠구요.
한 권을 받으나 두 권을 받으나 저의 그 고마운 마음은 똑 같 아 요.
감사 드립니다. 정말로!!!!!!!!!!!!!!!!!
 

시절이 하수상하니 이런 것도 힘들군요. 

조선인님 

한명숙 선생님, 얼마 전 먼 발치에서 뵙고 인사도 못 드렸습니다.
明鏡을 가꾸시던 분이 어떤 각오로 오물 뒤집어쓰길 자처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숙연한 각오라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존경을 담아 옛제자 올림.  

순오기님 

한;한명숙은 절대 돈을 받지 않았습니다.
명;명줄이 끝나도 저는 변함이 없습니다.
숙;숙명처럼 청렴결백하게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 것입니다. 

세실님 

한방이면 됩니다
명약관화 하잖아요.
숙명이지요. 서울시장은^*^  

전호인님 

한 한방에 어찌해보려는 검찰의 삽질은
명 명경지수같은 님의 맑음만으로도
숙 숙명처럼 이어온 난관을 극복하고 이름처럼 밝고맑음으로 승화시키리라 믿습니다.  

pek0501님 

한 : 한번쯤 누구나 산모퉁이를 돌아서 가버린 시간들을 그리워한다.
명 : 명확하지 않은 기억으로 과거를 추억하기도 한다.
숙 : 숙연히 어느날 깨닫는, 지나온 세월의 두께여!  

그리고 그 페이퍼 올린 날 즐겨찾기가 654명이었습니다.
가장 비슷한 숫자를 올리신 분이 37 차이나신 saint236님 

아래댓글이나 전의 페이퍼에 받고 싶으신 책이랑, 

주소, 전화번호, 이름...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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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샘 2010-04-02 1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선정은 선착순입니다. ㅎㅎㅎ

2010-04-02 13: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글샘 2010-04-03 12:19   좋아요 0 | URL
아이들 책에 관심이 없으신 걸로 보아 미혼이신가봅니다. ^^
뇌와 우아한거짓말 보내드릴게요.
그나저나 삽질 잘 하는 정부라 욕했더니, 요샌 별 삽질을 다 합니다.

2010-04-02 15: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글샘 2010-04-03 12:20   좋아요 0 | URL
대구 갈 일은 잘 없습니다. ㅎㅎ
기분좋으시다니 저도 기분 좋습니다.
책은 내 가족을 소개합니다. 선생님 내 부하해
두 권 드릴게요. 즐독하세요~

pw0607 2010-04-02 16: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것도 있었군요,,

글샘 2010-04-03 12:20   좋아요 0 | URL
요기 참여해 보시지 그려셨나요. ㅎㅎ

하늘바람 2010-04-02 16: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웅 멋지십니다 모두 축하드려요

글샘 2010-04-03 12:20   좋아요 0 | URL
바람님도 다음 기회를... ^^

세실 2010-04-02 1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흐 감사합니다. 창조적 책읽기 다독술이 답이다랑 우리반 인터넷 소설 신청할께요..
근데 2권도 가능한가요? ㅎㅎ

글샘 2010-04-03 12:21   좋아요 0 | URL
네 두 권 보내드릴게요.
도서관에 아직 이 책들이 없나보죠?
ㅋㅋ 사서 샘께 책 선물하다니... 신기한 기분이랍니다.

세실 2010-04-03 19:51   좋아요 0 | URL
제가 교육청에 근무하는지라 책이 없어요.
처음엔 그런 점이 어찌나 적응 안되고, 불안하던지...
도서관 근무할땐 보고싶은책 마음껏 구입해서 먼저 보았는데,
요즘 대부분의 책을 사서 봅니다.
주말에 시간내서 도서관에 가는 것 정말 큰 일거리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전호인 2010-04-02 17: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고종석님의 여자들 선택하겠습니다.

2010-04-02 17: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글샘 2010-04-03 12:22   좋아요 0 | URL
네. 여자들을 한 무더기 보내드립지요. ^^
철학적 시읽기의 즐거움도 함께 보낼게요.

꿈꾸는섬 2010-04-02 1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쩜 이리들 삼행시를 잘 지으실까요? 모두 축하드려요.^^

글샘 2010-04-03 12:23   좋아요 0 | URL
섬님도 참여해 보시지 그러셨어요...

조선인 2010-04-02 1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한도 고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샘 2010-04-03 12:24   좋아요 0 | URL
네. 마로 선물로 3요병...도 함께 보낼게요. ^^
싫어요 몰라요 그냥요 ㅋㅋ

2010-04-02 19: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페크pek0501 2010-04-02 1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서재에, 이 이벤트에 당첨된 블로거님들의 삼행시를 옮겨 놓았습니다. 주체자는 글샘님이라는 것을 댓글로 알렸구요.
여러분, 그래도 괜찮겠죠? 먼저 허락을 맡아야 하는 건가요?ㅋㅋ

순오기 2010-04-02 23:36   좋아요 0 | URL
저는, 물론 괜찮습니다.^^

세실 2010-04-03 06:14   좋아요 0 | URL
당연히...괜찮습니다^*^ 영광이지요!

페크pek0501 2010-04-03 12:24   좋아요 0 | URL
순오기님, 세실님, 감사, 감사하옵니다.^^^
요즘처럼 기분 우울한 날에(여러 뉴스의 보도로) 이런 행사가 여러분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시길 바랍니다.
그런 뜻에서 아주 큰? 일을 하신 글샘님께 감사의 뜻을 전하지 않을 수 없군요.
감사합니다.

글샘 2010-04-03 12:25   좋아요 0 | URL
다들 저작권을 주장하시진 않는군요. ㅎㅎㅎ
저작권은 행사 주최자인 저에게 있습니다. ㅍㅎㅎㅎ
pek0501님께서 제가 하실 말씀을 대신 전해주셨네요.

페크pek0501 2010-04-03 12:46   좋아요 0 | URL
아, 글샘님의 저작권... 글쿤요(그렇군요), 키득키득...

세실 2010-04-03 19:52   좋아요 0 | URL
흐 그러네요.
죄송~ 오버했습니다!

순오기 2010-04-04 13:09   좋아요 0 | URL
음~ 저작권이 그렇게 되는 건가요?
이런 이런~ 저작권 위반한 딸 때문에 반성문까지 썼는데 아직도 개념이 약하네요.ㅋㅋ

순오기 2010-04-02 2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저는 우리 이웃의 '한명숙'씨가 지은 삼행시 덕분에 당첨됐네요.^^
먼저 침발라 놨다가 이미 말라버린 '반칙선생님'과 '나를 일깨우는 글쓰기' 신청합니다.
현실은 씁쓸하지만 글샘님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0-04-02 23: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글샘 2010-04-03 12:26   좋아요 0 | URL
좋은 이웃을 두셔서 좋으시겠네요. ㅎㅎ
음, 이제 여러 분들의 주소를 확보했으니 스토커짓을 좀 할까요^^
침이 말랐지만... 두 권 보내드릴게요.
못 읽은 책 목록에 두 권 보태지겠네요. ㅎㅎ

순오기 2010-04-04 13:08   좋아요 0 | URL
하하~ 제 이웃 한명숙씨는 자타가 공인하는 삼행시의 달인이거든요.^^
오호~ 글샘님의 스토커짓이라니, 은근 기대가 되는데요.ㅋㅋ

2010-04-03 09: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saint236 2010-04-03 2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 아이 아빠입니다. 그렇지만 아직 초보아빠라 그런지 철이 안들어서..아직은 애들이 책을 보고 놀 나이가 아직 안되어서요..몇년내에 아이들 동화에 관심을 갖게될 듯...

글샘 2010-04-03 23:49   좋아요 0 | URL
저는 아이 자랄 때 사는 게 바빠서 책을 많이 못 읽어준 것이 아쉽습니다. 많이 읽어 주세요.

차좋아 2010-04-04 0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당선되신 분들 모두 축하드려용^^
정말 재밌었어요~~

글샘 2010-04-07 12:38   좋아요 0 | URL
재밌었다니 제가 감사합니다. ^^

난나다 2010-04-04 2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ㅜㅜ 아쉽게도 없군요
당첨됬나 궁금해서 이 서재를 찾아해맸는데
내가쓴 댓글보기 <- 라는 편리한 기능이 있더군요 !
부푼마음을 안고 왔거늘 ...
그래도 재미있는 경험이였어요 ~~
감사해요 !!

글샘 2010-04-07 12:38   좋아요 0 | URL
다음 기회를... ㅎㅎ

2010-04-05 23: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글샘 2010-04-07 12:38   좋아요 0 | URL
요즘 택배 보내는 덴 주소 클릭하니깐 저절로 뜨던데요. ㅎㅎ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명의 2 

대한민국의 의료수준이란 것이 참으로 저급하기 짝이 없지만, 그래도 의료의 최전선에서 싸움을 벌여나가는 선수들의 모습은 치열하고 아름다웠다.

 

 

 

 

 


신간평가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신간평가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주말은 쉬고, 평일에 매일 밤 한 권씩 독서 감상문을 올린다.
같은 저자의 책은 한 권 이상 다루지 않는다. 
같은 출판사나 같은 장르도 연거푸 다루지 않는다....
이제는 습관이 되었습니다. 오히려 쓰지 않고 있으면 기분이 이상할 정도가 되었지요.
매일 밤 책의 지식을 빨아먹는 드라큘라같은 삶이 정착되었다고나 할까요....
질릴 여유가 없어요<창조적 책읽기, 다독술이 답이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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