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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해콩 > 아이들 수능부정.. 누구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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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ylontea 2004-12-15 1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퍼가요.. ^^
 


사람들은 말한다.
그 때 참았더라면
그 때 잘 했더라면

그 때 알았더라면
그 때 조심했더라면

훗날엔 지금이 바로
그 때가 되는데

지금은 아무렇게나
보내면서 자꾸
그 때만을 찾는다.


- 이규경의 <온 가족이 읽는 짧은 동화 긴 생각>에서-


* 하루하루가 냇물처럼 빠르게 흐르는 세월입니다.
연말로 갈수록 더욱 그렇습니다. 문득 돌아보니 아,
그때 좀더 잘할 걸 후회되는 날도 참 많았구나 싶습니다.
나 자신에게, 내 가족에게, 우리 직장 동료들에게
지금 좋은 추억과 감동, 보람을 주어야지
다짐하며 하늘 저 멀리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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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피고... 잎이 무성하고... 열매 맺을 때는 모른다. 사는 것이 무엇인질... 마지막 남은 나뭇잎 한 잎 떨어뜨리고, 정말 그 낙엽마저 썩어갈 때 앙상한 가지만으로 겨울을 나는 고통을, 그 고통을 고통으로 여기지 않고 이겨 짙은 빛깔의 나이테 하나 더함을, 그 의미를 알 때... 눈물젖은 빵의 의미를... 불어터진 라면의 의미를... 삶의 이유를 알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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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해콩 > 새들, 날아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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