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나를 귀찮게 하고
괴롭히는 사람이 없다면
인내심을 배울 수 없을 것입니다.
나를 성가시게 하는 사람들,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고 해로운 행동을 하는 사람들,
나를 아프게 하는 사람들은 원한의 대상이 아니라
감사를 보내야 할 대상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영적인 근육을 강하게 만들어주는 사람들이며
이해와 인내를 훈련할 기회를 주는 스승입니다.

- 텐진 빠모의 《마음공부》중에서 -

* 나를 아프게 하는 사람,
그때는 그 사람 때문에 너무 힘들고 어려웠는데
이제 돌이켜보니 그를 만난 것이 나에게는 행운이었습니다.
그가 나를 더욱 강인하게, 홀로 서게 했으니까요.
그때는 그 사람이 나에게 원한을 심어주었지만,
이제는 나의 은인이 되어 더없이
고마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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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샘 2005-02-01 1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 사람 있지요, 꼭 남에게 독을 품게 하는 사람. 그런 사람 없으면 좋겠지만, 그런 사람을 잘 활용하는 것도 나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된단 생각 전부터 했었습니다.
 

나는 자기 스스로 일에
높은 동기를 부여하지 않은 사람이
관리자로 성공한 경우를 결코 보지 못했다.
사람에게 최고의 동기를 부여하는 사람은
대부분 자신들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 몰두하여 열심히 일한 사람들이다.
- 밴 플리트의 '22가지 관리함정' 중
상대방의 관점에서 바라보기,
비전 제시, 성장에 도움 주기,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일하기,
칭찬과 높은 기대, 가치있는 업무등이
급여와 근로조건 보다 더 중요한
동기부여 요인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최후의 동기부여 요인,
그리고 가장 효과가 높은 것 중 하나는
바로 리더가 몸으로 실천하는 솔선수범입니다.

구성원에게 요구하기 전에 먼저 실행해 보십시오.
분명 놀랄만한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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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쯤 내가 월마트 창업자인
샘 무어 월튼(Sam Moore Walton)의
천재성에 대해 한마디 해달라고 부탁하자
월 마트의 당시 CEO 데이비드 글래스는 이렇게 말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전혀 없습니다”
당시 월튼은 아직 살아있었고,
나는 뉴욕 모호텔에서 열리는
조촐한 파티에서 그를 소개하기로 되어있었다.

글래스가 한 말을 좀더 살펴보자.
“샘은 실패하고 나면 다음 날 아침에
웃는 얼굴로 출근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이 아이디어가 잘못된 걸 알았으니까
다음 아이디어를 시도해 봅시다.’

그렇다고 그가 부주의하거나
적당히 넘어가는 성격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단지, 그가 불같은 열정으로 행하는
‘멋진 시도’를 좋아한다는 말입니다.
그러한 시도가 실패하면 전보다 더 큰 열정으로
새로운 시도를 모색합니다.
그는 과거의 실패에 대해 불평하는 데
1분도 허비하지 않습니다.

- 톰 피터스, ‘미래를 경영하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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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여자에 비해 불리한 점이 많다.
각종 유전질환에 걸릴 확률이 여자에 비해 훨씬 높고,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힘겨운 삶을 살아가며,
그것은 갈수록 더욱 힘들어진다.
50세까지는 남녀의 비율이 거의 비슷하지만,
80세 이상의 인구 중에는 1/3만 남자이고,
100세 이상의 노인은 여자가 남자보다 9배나 많다.
중년기 이후부터는 여자 천지가 되는 것이다.

- 스티브 존스의《남자》중에서 -

* 남자가 여자보다 불리한 점이 많다?
누가 할 소리? 하는 여자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여자가 남자보다 불리한 점도 수없이 많을테니까요.
어찌되었건 남자의 수명이 짧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만큼 자기 관리를 잘하며 살라는 뜻일 겁니다.
자기 관리의 핵심은 시간 관리이며, 시간 관리가 곧 인생 관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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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주미힌 2005-01-28 1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자의 불리함은 사회적 권위와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던 결과겠죠. ㅋ

글샘 2005-01-28 2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권위와 지위를 별로 중시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남자라서 유리함이 별로 없기 때문에 불리함이 더 많이 작용할 겁니다. 그러면서 스트레스가 쌓이니깐, 또 생명을 줄일 짓을 하는 거겠지요.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우고... 강한 남자 컴플렉스를 버리고 함께 하는 시대가 행복한 시대일 겁니다만, 행복이란 저절로 올 녀석이 아니죠? 주말 잘 보내시길...
 
 전출처 : 숨은아이 > 초록의 공명 촛불 집회에 함께하여 주세요

지율스님, 이젠 혼자가 아니예요 우리가 있잖아요




<불교 정보센터 제공>
 
1월 21일 금요일 광화문 집회에는 문규현 신부님의 집전미사가 있습니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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