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지 일을 경험하지 않으면 한 가지 지혜가 자라지 않는다. <명심보감>


우리가 세운 목적이 그른 것이라면 언제든지 실패할 것이요.

우리가 세운 목적이 옳은 것이라면 언제든지 성공할 것이다. <안창호>


식욕 없는 식사는 건강에 해롭듯이 의욕이 동반되지 않은 공부는 기억을 해친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문제를 바르게 파악하면 절반은 해결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케터랑>


사람은 명예와 지위의 즐거움을 알면서도 이름 없이 평범하게 지내는 참다운 즐거움을 알지 못한다. <채근담>


나에게는 ‘해야 한다’는 사명감. ‘할 수 있다’는 신념, ‘해야 된다’는 의지가 있다. <맹자>


승리를 희망하지 않는 자는 이미 진 것이다. 후회는 언제 해도 늦지 않다.


두려움 없는 사람이 가장 빨리 정상에 오른다. 모든 사람은 남이 없는 어떤 탁월함이 있다.


인간은 항상 시간이 모자란다고 불평하면서도 마치 시간이 무한정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 <세네카>


낙천주의자는 모든 장소에서 청신호 밖에는 보지 않는 사람, 비관주의자는 모든 장소에서 붉은 정지 신호 밖에는 보지 않는 사람. 그러나 정말 현명한 사람이란 색맹을 말한다. <슈바이처>


큰 나무도 가느다란 가지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10층의 탑도 작은 벽돌을 하나씩 쌓아 올리는 데서 시작되는 것이다. 마지막에 이르기까지 처음과 마찬갖지로 주의를 기울이면 어떤 일도 해낼 수 있다. <노자>


과장에는 과장으로 대처하라. 재치있는 말은 상황과 경우에 따라 사용되어야 하며, 이것이 바로 지혜의 힘임을 알아야 한다. <그라시안>


지상에는 크고 작은 많은 길이 있다. 말을 타고 갈 수도 있고, 셋이서 갈 수도 있다. 그러나 마지막은 혼자서 걸어야 한다. <헤세>


간소하면서 아무 허세도 없는 생활이야말로 모든 사람들에게 육체를 위해서나 정신을 위해서나 최상의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인슈타인>


다른 사람들을 말하는 일에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되도록 말하는 상대방의 마음 속으로 파고 들도록 그대 자신을 길들이게 하라. <아우렐리우스>


만 가지 이치, 하나의 근원은 단번에 깨쳐지는 것이 아니므로 참마음, 진실된 본체는 매일 연구하는 데 있다. <이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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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밭 2005-02-15 2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든 말이 인상적이지만 헤세의 말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크고 작은 길 중 어디쯤 왔을까 생각해 보곤 해요. 문제를 바르게 파악하라는 케터랑의 말도 좋네요.

글샘 2005-02-16 0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가슴을 콱 치는 헤세의 말이 가장 좋았습니다. 혼자서 가는 길을 단단히 준비하란 말같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키우세요.

하루에 단 30분이라도 짬을 내어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세요.

단순하게 만드세요. 정리 정돈을 잘 하세요.

무리한 시간 계획을 잡지 마세요.

최종 기한을 현실적으로 잡고 거기에 최선을 다 하세요.

매사에 30분 정도 여유를 두세요.

일주일에 한 번은 아홉 시에 잠자리에 드세요.

언제나 흥미있는 읽을 거리를 갖고 다니세요.

호흡은 깊게 자주 하세요.

걷고, 춤추고, 달리고 즐길 만한 스포츠 하나쯤은 개발해 두세요.

휴식과 재충전을 위해 일주일에 하루는 일과를 비워 두세요.

좀더 자주 깔깔거리며 웃으세요.

자연의 품에 자신을 맡기세요. 이제 그만 두세요.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

자신을 기쁘게 만드세요.

부정적인 사람과 가까이 지내지 마세요.

시간, 창조적인 힘, 감성 등 소중한 자원들을 낭비하지 마세요.

우정을 키우세요.

문제에 접근하는 걸 도전으로 생각하세요.

걱정하지 말고 행복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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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여우 2005-02-15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침에 출근하기전에 이 글을 두어번 읽고 나와야겠어요.

글샘 2005-02-16 0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침형 여우신가봐요. 출근하기 전에 이 글을 두 번도 아닌, 두어번을 읽으실 시간이 나신다면 말이죠. 이거 시험감독 하다가 어느 교실에서 적어두었던 글이랍니다. 감독 소홀하면서 말이죠. 저 시간에 언놈들이 부정행위 했을는지 모르지만, 2,3년 전에 메모해 뒀던 것이 서랍정리하다가 눈에 띄어 적어두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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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에서 신뢰를 구축하는 유일한 방법은
점차적으로 바람직한 경험들을
쌓아가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다.
중요한 임무를 띤 직원들을 밀어주고
공공연히 그들의 자리를 지켜주며,
그들의 아이디어를 지지하고,
그들의 업무를 솔직하고 공평하게 평가해 주는 것
등이 바로 그것이다.
- HBR(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페르난도 바르톨로메 교수
신뢰는 사람들의 머리가 아닌
가슴과 마음을 열게 해주며,
사람들을 활기차게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또한 신뢰는 공동체를 결속시킵니다.
신뢰가 부족하면 조직은 물이나 음식,
공기, 혈액이 모자라듯
자연스럽게 살수 없습니다.(워렌 베니스)

일반적 생각과 달리 리더와 구성원 사이의
신뢰가 마른 하늘에 날벼락처럼 깨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신뢰를 얻는 것이나 잃는 것 모두,
점차적으로 바람직한 경험을 꾸준히 쌓아가는 일을
신중히 계속할 수 있느냐에 좌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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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우리에게
쉬지 말고 길을 가라고 재촉하지만,
우리에게는 멈추어 쉬는 시간이 필요하다.
평소에 멈추어 서서 삶을 되돌아볼 만큼 여유를
지닌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런데 전혀 예상하지 않았던
어떤 일이 일어났을 때, 예를 들어 갑자기 병이 찾아왔거나
어려움이 닥쳐왔을때, 우리는 가던 길을 멈추고
인생이라는 식탁에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눌 시간을 갖게 된다.

- 레이첼 나오미 레멘의《그대 만난 뒤 삶에 눈떴네》중에서 -


* 두 종류의 멈춰 서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나는 쉬기 위해 멈추는 경우이고, 다른 하나는
쉬지 않고 달리다가 고장나서 어쩔 수 없이 멈춰서는 경우입니다.
쉬기 위해 멈추면 휴식과 충전과 여유를 얻게 되지만
고장이 나서 멈추게 되면 뒤늦은 후회와 회한만이 되돌아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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